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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비주얼 노블 1
아르테팝(artePOP)

2016년 07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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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20MB)
ISBN 9788950966201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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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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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있는 연출과 압도적인 미장센, 예측불허의 강렬한 이야기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화제작으로 주목 받은 영화 〈부산행〉을 소설로 풀어낸 것이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뼈대로 삼아 보통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 광기 어린 공포, 가슴 아리게 하는 과거 등을 집요하고도 현실감 넘치는 묘사로 풀어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3호차의 유리문으로 성경과 상화가 멀리서 달려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성경은 부풀어 오른 배를 부여잡고 뛰었다. 그 뒤로 은색 양복이 괴성을 지르며 쫓아오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고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 두려움에 질린 사람이 2호차 쪽을 향해 달아나기 시작했다. 서로 빨리 가려고 밀치는 바람에 3호차 객실도 금세 아수라장이 되었다.
용석은 무슨 일인가 싶어 4호차 쪽을 돌아보았다. 성경과 상화 그리고 은색 양복이 3호차 쪽으로 더 가까워졌다. 은색 양복은 입을 벌리고 괴성을 내질렀다. 용석은 처음 보는 감염자의 모습에 처음에는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다.
“막아.”
중얼거리듯 말하던 용석이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질렀다.
“막아!” ― 68쪽

“아니, 어떻게 뚫고 가려고? 그래, 뚫고 가서 구했다 쳐……. 다시 어떻게 올 건데?”
석우는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았다. 그래, 운 좋게 9호차에서 10, 11, 12호차 세 칸을 헤치고 13호차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곳에서 수안을 구해서……. 그다음엔? 다시 이쪽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저들을 헤치고? 조금도 다치지 않고? 감염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왕복으로 여섯 칸이었다. 아귀 같은 것들이 미쳐 날뛰는 지옥 같은 곳을 무려 여섯 번이나 건너야 했다. 상화한테 붙잡힌 팔을 내려다보는 석우의 눈에 생기가 점점 옅어졌다.
“……15호차에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영국이 울음이 덜 가신 목소리로 말했다. 상화와 석우의 시선이 동시에 영국에게 꽂혔다.
“방금 친구랑 통화했거든요. 15호차래요.” ― 125쪽

퍽! 석우는 용석에게 달려들었다. 석우의 주먹이 용석의 턱에 정확하게 들어갔다. 용석의 몸이 휘청거리며 뒤로 넘어갔다. 분이 풀리지 않은 석우는 용석을 덮쳐 멱살을 쥐고 흔들었다.
“왜 그랬어! 왜! 전부 올 수 있었는데! 왜!”
용석이 숨이 막힌 듯 발버둥 쳤다.
“켁켁……. 놔, 이거 놔!”
용석은 재빨리 머리를 굴렸다. 잘못하면 모든 원망이 자신에게 쏟아질 수 있었다. 다른 승객들까지도 용석이 너무했다며 몰아붙일 수 있었다. 남 탓은 원래 하기 쉬운 법이었다. 용석은 사람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 새끼 좀 빨리 떼 봐! 이 새끼 이거 감염됐어!” ― 176~177쪽

“……아빠는 안 무서워요?”
그 말에 석우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다. 석우는 곧 애써 웃으며 말했다.
“무서워……. 아빠도 무서워.”
“아깐 너무 무서웠어요……. 아빨, 다시 못 보게 될 거 같아서…….”
수안의 말에 석우는 마음이 떨렸다. 수안이 무서운 것은 저 괴물 같은 감염자들이 아니었다. 감염자들한테 물리는 게 아니었다. 자신을 볼 수 없는 것……. 수안은 그것이 가장 무서웠다고 말하고 있었다.
“아빠, 계속 같이 있어 줄 거죠?” ― 196~197쪽

석우를 바짝 쫓아온 감염자 하나가 계단을 잡고 매달렸다. 감염자는 금방이라도 계단에 오를 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보고 성경과 수안이 비명을 질렀다. 석우는 계단을 내려가 손잡이를 잡고 있는 감염자의 손을 떼어내려 했다. 그러나 오히려 감염자가 이때가 기회라는 듯 입을 벌리고 달려들었다. 석우는 손으로 감염자의 손을 떼어내는 것은 포기했다. 어느새 감염자 뒤에 또 다른 감염자가 매달리고, 그 뒤로 또 다른 감염자가 매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달린 감염자들의 수가 무서운 속도로 불어났다. 삼십, 오십……. 감염자들이 주렁주렁 매달리자 열차의 한쪽 바퀴가 선로에서 살짝 떨어졌다 다시 붙었다. 열차의 속도도 점점 느려지는 듯했다. 자칫하면 열차가 멈춰 서거나 선로를 이탈할 수도 있었다. 석우는 이를 악물고 감염자의 손을 발로 짓밟았다.
“제발! 제발, 놔! 놓으라고!” - 226쪽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자 2016년 최고 흥행작 《부산행》
연상호 감독 특별 인터뷰와 메이킹 과정을 담은
특별 부록 수록!

★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초청작! ★

★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섹션 초청작! ★

전대미문의 비주얼이 펼쳐지는 신감각 스크린셀러!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숨통을 조이는 긴장감, 완벽한 비주얼로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과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섹션에 초청된 영화 《부산행》이 신감각 스크린셀러 ‘비주얼 노블’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배우 군단이 출연해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87만 명), 역대 최다 일일 관객 수(128만 명) 동원 등 대한민국 영화계의 기록을 다시 세우고 있는 영화 《부산행》은 《돼지의 왕》과 《사이비》 등 인간의 진면목에 관한 강렬한 묘사와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리얼한 영화 스틸 이미지를 풍성하게 곁들여 비주얼하고 감각적으로 구성한 비주얼 노블 『부산행』은 시각 매체에 친숙한 젊은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연상호 감독 특별 인터뷰, VFX before&after, 아트 워크, 촬영 현장 이미지 등 오로지 『부산행』에서만 볼 수 있는 부록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도 8월 개봉과 함께 비주얼 노블로 출간될 예정이다.

끝까지 살아남아라!
사상 최악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냉혈한 일 중독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펀드 매니저 석우는 딸 수안과 함께 별거 중인 아내를 만나러 부산행 KTX 열차에 오른다. 그때,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고 사람을 물어뜯는 감염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아비규환이 된 KTX 열차 안에서 석우는 딸 수안을 데리고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향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42킬로미터, 딸을 지키고 싶은 아버지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진다.

“세상의 종말이라는 이야기에서 어떤 주제를 잡아야 하는가. 성장 중심의 사회에서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겨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주제를 고민하면서 《부산행》을 준비했습니다.” _ ‘연상호 감독과의 대화’ 중에서

딸을 지키고 싶은 아버지, 만삭인 아내와 그런 아내를 목숨보다 사랑하는 남편, 풋사랑을 시작한 고등학생 커플 등 부산행 KTX에 올라탄 사람들은 모두 보통 사람들이다. 맹수처럼 달려드는 감염자들을 피해 부산으로 거침없이 내달리는 좁은 KTX 안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동안 보통 사람들은 서로 다른 본성을 변화무쌍하게 드러내며 충돌한다. 비주얼 노블 『부산행』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 죽음 앞에서 느끼는 광기 어린 공포,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감수하는 희생 등을 현실감 넘치는 묘사로 풀어냈다.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 깊이, 더 오래 느끼고 싶은 사람은 물론이고 비주얼이 압도적인 공포 소설로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이다.

★★★영화 《부산행》에 쏟아진 해외 언론 추천사★★★

역대 칸 국제 영화제 최고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_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

지겨울 틈이 없다! 비주얼 마스터다운 완벽한 영상미!
_THE HOLLYWOOD REPORTER

쉴 틈 없는 긴장감! 통렬한 재미를 선사한다!
_VARIETY

《설국열차》와 《월드워 Z》가 만난 한국형 블록버스터!
오락성과 사회성 모두 완벽하게 담아냈다!
_SCREENDAILY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 강한 메시지에 압도되었다!
_ANTHEM MAGAZINE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한국형 대형 프로젝트!
다이내믹한 완성도와 생생함을 선사하다!
_ARTE TV

작가정보

저자 :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저자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 2008년 설립 3년 만에 한국 영화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며 《부산행》을 비롯해 《신세계》, 《숨바꼭질》, 《스물》, 《연평해전》,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작품을 투자 배급해 한국 영화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동종 업계 최초로 중국 투자 유치 및 한중 합자 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고,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새로운 콘텐츠 유통 모델을 제시하며 콘텐츠 리더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저자 : (주)영화사 레드피터 (제작)
저자 (주)영화사 레드피터 (제작)는 《여행자》, 《시》,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남과 여》 등 여러 작품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제작자 이동하가 2014년에 설립한 영화사이다. 색다른 소재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부산행》을 시작으로 소재와 규모에 경계를 두지 않고 사람을 향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고 한다.

저자 : 연상호 (감독)
저자 연상호 (감독)는 2011년 데뷔작 《돼지의 왕》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에 초청됐다. 이후 《사이비》는 제38회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인 《서울역》은 제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실버 크로우를 수상했으며 제20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낙점됐다.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뚜렷한 사회적 메시지,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는 연출력을 보여줬다. 《부산행》으로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과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인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섹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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