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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름다운 소멸을 위한 생의 마지막 질문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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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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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50MB)
ISBN 9788950967345
쪽수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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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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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세 번째 질문,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최재천, 김상근, 강영안, 황농문… 등 삶에 던져진 마지막 물음과 인문학에서 찾은 최후의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생에 관한 대단원의 물음,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삶의 황폐화와 사회 가치의 퇴색, 현실 문제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의 부재로 현대인들은 인간과 삶,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품기 시작했다. 그 물음 끝에 탄생한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2015년 봄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한 동명의 대중강연을 엮은 것으로, 누적 10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1부에서 최재천, 황농문, 김애령, 김종성은 우리 삶의 영역 안에 이미 자리하고 있는 죽음의 본질을 드러내고 2부에서 김상근, 정재현, 강영안, 윤영호는 죽음을 의식하는 삶이 지닌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태학자, 공학자, 철학자, 건축가, 신학자, 종교학자, 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시각을 발휘하는 최고 학자 8인은 죽음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과 죽음이 그리 멀리 있지 않으며, 죽음에 대한 물음이 도달하는 자리가 결국 삶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죽음을 삶의 흐름이 가져오는 결과로 보든 고통스러운 삶으로부터의 해방으로 보든 죽음은 우리 삶의 영역 안에 자리하며, 궁극적으로 나를 나일 수 있게 하는 고유한 가치로 발현한다.

▶ 이 책은 2015년에 출간된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21세기북스)의 개정판입니다.
발간사 / 피할 수 없는 생명의 역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1부 삶의 순간에서 죽음을 마주하다

생명, 너와 나를 잇는 자연의 영원성 / 최재천
자연과학자가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이유
모든 생명의 공통적 속성, 죽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협력형 경쟁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
DNA를 알아버린 유일한 존재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 황농문
행복한 삶을 여는 열쇠
몰입의 즐거움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 숙고하는 삶
인간은 후천적으로 발달한다
간접 고통을 통한 정신의 성숙

아름다운 삶을 비추는 영혼, 친구 / 김애령
인간의 유한한 시간 그리고 삶
우리를 살게 하는 이야기의 힘
이야기는 잠정적 죽음이다
타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삶
아름다운 삶을 위한 노래

삶을 담는 공간, 건축의 미학 / 김종성
건축이란 무엇인가
조화와 일치, 건축의 아름다움
안정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건축물들
인간을 위한 공간, 삶을 담는 그릇

2부 죽음의 숙고로 삶을 완성하다

죽음, 벽인가 문인가 / 김상근
죽음에 대한 성찰, 그 이유
르네상스 시대의 성찰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성찰
그레코로만과 히브리 전통의 성찰
『아이네이스』에 나타난 로마인들의 성찰
죽음에 대한 히브리 전통의 해석

죽음, 숙명인가 해방인가 / 정재현
죽음, 삶을 향한 물음
운명과 자유, 죽음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숙명 대 해방, 삶의 바깥으로 내몰린 죽음
유한한 초월, 삶 안으로 들어온 죽음
죽음의 가르침, 자신의 현재를 사랑하라

죽음의 연습, 멜레테 타나투 / 강영안
삶과 죽음에 관한 물음
인간은 죽음에 대해 알 수 있을까
죽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죽음의 현상학
죽음은 끝인가 또 다른 시작인가-죽음의 해석학
새로운 나의 발견 vs. 타자의 발견
탁월한 삶을 위한 선택-죽음의 윤리학

의미 있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 / 윤영호
보이는 것만 볼 것인가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인생의 위기는 곧 새로운 도전의 기회
삶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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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오랫동안 생명에 대해 공부하면서 깨달은 점 중 하나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하나의 공통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것은 죽음입니다. ‘생명’의 가장 보편적인 속성이 바로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21쪽)

죽음에 직면하면 온갖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외부의 기대들이 모두 떨어져나갑니다. 그리고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습니다. (…) 살아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73쪽)

시간은 많은 것을 피어나게 하고 성장하게 하고 탄생하게 하고 변화하게 합니다. 또 많은 것을 파괴하고 해체하고 늙게 하고 낡게 하고 저물게 하고 죽게 합니다. (…) 인간의 시간은 존재론적인 결함이기도 하고, 유한한 자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슬픔이기도 합니다. (81쪽)

아름다운 삶은 고통이나 슬픔을 경험하지 않는 삶이 아니라 그 고통이나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이해하느냐를 통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삶은 결코 확신이나 확실성으로 가득 찬 삶이 아닙니다. 오히려 삶이 가지고 있는 그늘, 고통, 눈물, 불확실성, 연약함을 끌어안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삶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106~107쪽)

이런 요소들이 갖춰질 때 건축물로서의 아름다움이 완성되어 제대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죽음 또한 우리 삶의 일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삶이 있어야 아름다운 죽음이 있고, 그때 비로소 하나의 인생이 완성되는 것일 테니까요. (144쪽)

우연의 연속에 불과한 사다리 같은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그리고 그 운명이 다하면 우리는 죽음이라는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죽음을 맞이한 우리는 그 미지의 세계를 향해 몸을 날려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의 운명입니다. (163~164쪽)

예수는 분노하거나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에게 평화를 기원합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샬롬”이라 고 외칩니다. 예수에게 죽음은 벽도 문도 아니었습니다. 후회와 분노를 넘어서는 평화의 길이었습니다. (187쪽)

우리의 본능은 죽음에 저항하며 삶과 죽음의 관계를 가능한 한 멀리 떼어놓으려 합니다. (…) 그런데 여기서 가장 심각한 것은 무엇보다도 삶의 바깥으로 내몰린 죽음이 오히려 삶을 일그러뜨린다는 점입니다. 그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은 곧 우리의 몫입니다. 그래서 바깥으로 내몰렸던 죽음을 삶 속으로 끌고 들어오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합니다. (191쪽)

욕망으로 죽음을 덮어버리면 삶이 일그러지고 맙니다. (…) 이렇게 볼 때 죽음에 대한 생각은 삶을 더 풍요롭고 가치 있게 엮어내려는 노력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삶에서 죽음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밀어냈던 죽음을 삶과 함께 엮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196쪽)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들은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거칩니다. (…) 말하자면 몸은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죽음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요.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들이 끊임없이 죽음으로써 몸 전체가 살아가는 생명의 역설을 우리 몸은 이미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209쪽)

죽지 않을 것처럼, 아직 죽지 않은 것처럼 살지 말고 이미 죽은 사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는 말씀이 바로 이를 가리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사는 삶은 덤으로 사는 것입니다. 덤의 시간들, 순간들, 그것이 바로 지금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추립니다: “자신의 현재를 사랑하라! Carpe diem!” (219쪽)

하이데거는 그 끝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내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끝이 있으므로 해서 너와 나 구별도 없이 군중 속에 무리지어 사는 그런 삶이 아니라 비로소 누구와도 혼돈되지 않는 나 자신, 존재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죽음은 누구의 죽음도 아닌 나의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246쪽)

우리가 진심으로 우리의 삶 자체를 내게 주어진 값진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죽음은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삶이 정말로 살 만한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53쪽)

만약에 우리가 우주라는 하나의 몸에 존재하는 세포라고 가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각자의 이기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라는 몸을 위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봉사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 서로 믿고 조화를 이루며 봉사하는 삶, 바로 이것이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275~276쪽)

우리는 죽지 않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죽지 못해 사는 것도 아닙니다. 죽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다가 아름답게 죽음을 마무리하는 것까지가 인생의 완성입니다. 나무는 죽어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납니다. 다시 대지로 돌아간 우리 역시 어디선가 다른 생명으로 이어집니다. 죽음은 자연으로의 회귀이며 또 다른 시작입니다. (279쪽)

유한의 시간 속에서 불변의 진리를 논하다!
살아서는 경험할 수 없고 죽어서는 전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근원적 연속성

우리는 어떻게 죽어야 할까?
아름다운 자연의 원리를 향한 8가지 용기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인들이 잊고 살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개인의 삶이 점점 황폐해지고 사회 가치가 희미해지는 요즘, 이러한 근원적인 물음은 우리 삶에 더욱 중요해졌다. ‘인간’을 탐구하고 ‘인생’을 공부하는 학문인 인문학 열풍이 거세진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그 물음 끝에 탄생한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2015년 봄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한 동명의 대중강연을 엮은 것으로, 누적 10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눈앞에서 듣는 것처럼 최재천, 김상근, 강영안, 황농문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 8인이 전하는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이 뜨거운 감동과 함께 생생하게 전해진다. 위대한 고전과 과학적 진실을 통해 삶과 죽음의 연속성을 이야기하며, 우리 일상에 맞닿은 사례들을 중심으로 죽음이 전하는 메시지를 깊이 있고 흥미롭게 해석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생의 마지막 물음에 잔잔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삶과 죽음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자연의 원리임을 깨닫게 된다.

삶의 순간에 마주한 죽음
죽음의 숙고로 완성하는 삶

생태학자, 공학자, 철학자, 건축가, 신학자, 종교학자, 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시각을 발휘하는 최고 학자 8인은 죽음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1부에서는 우리 삶의 영역 안에 이미 자리하고 있는 죽음의 본질이 드러난다. 원래 하나였던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법을 알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아름다운 삶과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임을 전한 최재천, 죽음을 온전히 의식하는 것이야말로 성숙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 황농문,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죽음을 인정하고 아름답게 사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임을 이야기한 김애령, 삶을 오롯이 담고 있는 공간인 건축으로부터 죽음에 접근한 김종성을 통해 우리는 살아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죽음에 한 발짝 가까워진다.
2부에서는 죽음을 의식하는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죽음은 벽이 아닌 평화(Shalom)의 세계로 나아가는 문이라는 희망의 이야기를 담아낸 김상근, 죽음을 숙명과 해방의 대립 구도로 보는 것을 떠나 ‘유한한 초월’, 즉 삶 안에서 죽음을 발견해 남은 삶인 자신의 현재를 사랑하라고 말하는 정재현, 철학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멜레테 타나투, 즉 죽음에 대한 수련을 위해 현상학, 해석학, 윤리학의 시선으로 죽음을 분석한 강영안, 죽음을 절망이 아닌 희망의 순간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윤영호를 통해 우리는 인간에게 허락된 유한의 시간 속에서 죽음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맞이하는 법을 배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과 죽음이 그리 멀리 있지 않으며, 죽음에 대한 물음이 도달하는 자리가 결국 삶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영안

저자 강영안은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고신대학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루뱅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및 석사,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직접 원전을 읽지 않으면 글을 쓰거나 강의를 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폭넓은 언어,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 『타인의 얼굴』 『주체는 죽었는가』 『한국교회, 개혁의 길을 묻다』(공저) 등이 있으며 『시간과 타자』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저자(글) 김상근

저자 김상근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에모리대학교에서 석사,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창조적 도전과 탁월한 영감이 담긴 다양한 인문학 저서와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 『군주의 거울, 영웅전』 『카라바조, 이중성의 살인미학』 『마키아벨리』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르네상스 창조경영』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공저) 『나는 누구인가』(공저) 『어떻게 살 것인가』(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김애령

저자 김애령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스트의 다중적 의미가 실제 세계에 가져오는 풍요로운 이해와 말하기와 듣기에 개입된 권력의 문제 등을 탐구해왔다. 저서로는 『은유의 도서관』 『여성, 타자의 은유』 『예술』 등이 있으며, 『건축, 그 바깥에서』(공역) 『여성주의 철학』(공역) 등을 번역했다.

저자(글) 김종성

저자 김종성은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미국건축가협회(AIA) 원로회원이며 (주)서울건축 명예대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과 2년 수료 후, 일리노이 공과대학교(I.I.T.)에서 건축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 힐튼호텔>으로 1985년 서울시 건축상 금상, <올림픽 역도경기장>으로 1987년 서울시 건축상 은상 및 1989년 IAKS(국제스포츠여가시설협회) 금상, 으로 2000년 한국건축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글) 윤영호

저자 윤영호는 서울대학교 의학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공공의료사업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설립위원 및 윤리이사,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20년 이상 암 환자와 가족 들을 지켜보며 수행해온 삶의 질과 건강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공저)을 냈다.

저자 : 정재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종교학회 종교철학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에모리대학교에서 종교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종교적 인간의 실체를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려는 종교철학자다. 저서로는 『자유가 너희를 진리하게 하리라』 『묻지마 믿음, 그리고 물음』 『티끌만도 못한 주제에』 등이 있으며 『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철학』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저자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이며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연구하는 생태학자이자 인문학자다. 저서로는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거품예찬』 『다윈 지능』 『개미제국의 발견』 『기원 the Origin』(공저) 『대담』(공저) 등이 있으며 『이것이 생물학이다』 『통섭』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저자 : 황농문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금속공학 학사, 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인들에게는 최고의 인생, 기업에게는 창조적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절정의 두뇌 활용법인 ‘몰입’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몰입』 『몰입 두 번째 이야기』 『공부하는 힘』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최재천

저자(글) 황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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