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수학. 1

방정숙 지음 | 서춘경 그림

아울북 2016년 05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독자대상 : 초등학교 수학 학습자
- 구성 : 개념
- 특징 :
① 초등 전 학년 각 과목의 개념을 담았음
② 선행학습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음
③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음
④ 실제 학생들이 빠지는 오개념을 담았음

▶ 본 도서는 ‘오개념탈출프로젝트’ 시리즈의 개정판입니다.

목차

1장
1. 9는 4보다 큰 숫자이다(X)
2. 네 개와 넷째는 같다(X)
3. 8살은 팔 살, 5세는 다섯 세(X)
4. 점의 개수가 크다(X)
5. 모든 선은 곧다(X)
6. 짧은 직선과 긴 직선이 있다(X)
7. 한 뼘의 길이는 모두 같다(X)
8. 곧은 선은 길고, 굽은 선은 짧다(X)
9. 키를 구불구불 잰다(X)
10. 자의 끝에서부터 길이를 잰다(X)
11. 3의 2배는 9이다(X)
12. 519에서 나타내는 수가 가장 작은 숫자는 1이다(X)

2장
13. “현재 시간은 9시입니다”(X)
14. 1시간 25분은 125분이다(X)
15. 1년 반은 1년 5개월이다(X)
16. 1시부터 3시까지는 4시간(X)
17. 뾰족하면 모두 각이다(X)
18. 각은 도형이 아니다(X)
19. 각은 모두 뾰족하다(X)
20. 각의 변이 길면 각도도 크다(X)
21. 8-5+3의 값이 8이다(X)
22. 3+2 = +1(X)
23. 42+4+7=42+4=46+7=53(X)
24. '나눠준다'는 무조건 ÷로 계산한다(X)
25. 무조건 ×, ÷ 먼저 계산한다(X)

3장
26. 50℃의 물에 50℃의 물을 더 부으면 100℃이다(X)
27. 2km 63m = 263m(X)
28. 도 삼각형이다(X)
29. 선분이 3개만 있으면 삼각형을 만들 수 있다(X)
30. 둔각삼각형의 세 각은 둔각이다(X)
31. 은 다각형이다(X)
32. 직사각형은 정사각형이다(X)
33. 도 원이다(X)
34. 원 위의 두 점을 이으면 원의 지름이 된다(X)
35. 폭을 똑같이 자르면 똑같이 나누어 진다(X)
36. 1000mL의 1/2mL는 500mL이다(X)
37. 2/3는 1/3보다 항상 크다(X)
38. 1/3+1/3=2/6(X)

4장
39. 모든 소수는 1보다 작다(X)
40. 0.12가 0.8보다 크다(X)
41. 14.028은 십사점 이팔(X)
42. 측정값은 실제값과 같다(X)
43. 130초과이면 130을 포함한다(X)
44. 5380을 반올림하여 천의 자리까지 나타내면 6000이다(X)
45. 은 평행선이 아니다(X)
46. 평행선 위의 두 점을 이으면 모두 평행선 사이의 거리이다(X)
47. 육각형의 대각선은 3개이다(X)
48. 의 수선은 이다(X)
49.2000g은 3kg보다 가볍다(X)
50. 위로 뒤집기 한 모양과 반 바퀴 돌리기 한 모양은 같다(X)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오개념 주제를 직접 엄선하였습니다.
오개념에서 벗어나 정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임용시험을 앞둔 예비 교사들이 실제로 찾아보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실제 시험에서 오답을 없애줍니다.

● 이 책의 특징
첫째. 초등 전 학년 각 과목의 개념을 담았습니다.
초등 교과 중 과학, 사회, 수학 과목을 과목별 2권 분량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빠지기 쉬운 오개념을 추출하였습니다.
둘째. 선행학습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각 학년에서 다루어지는 개념을 각 주제마다 모두 담아 선행학습은 물론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부담 없이 교과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쉽게 부딪힐 수 있는 오개념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넷째. 실제 학생들이 빠지는 오개념을 담았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교 수업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오개념을 중심으로 선별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
오개념이란 잘못 알고 있는 개념, 오해하고 있는 개념, 근거 없는 믿음에서 생긴 개념을 말합니다. 〈거꾸로 시리즈〉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아 주는 최초의 도서입니다. 일반적인 지식이나 개념을 알려주는 도서와 달리, 이 책의 목차를 보기만 해도 ‘어? 원래 이런 것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과학1, 2, 사회1, 2, 수학1, 2 이렇게 전 6권인 〈거꾸로 시리즈〉에 수록된 오개념들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대하여 연구하고 분석한 논문집에서 엄선하였습니다.

‘씨가 싹트려면 빛이 필요하다.’
‘각은 모두 뾰족하다.’
‘오래된 물건은 모두 문화재이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이렇게 잘못된 개념인지도 모르고 옳은 개념이라고 인식하고 오랫동안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나 고정관념, 또 학교에서 배우는 일부의 지식만으로 학생들은 쉽게 오개념에 빠집니다. 학생들은 경험이 적기 때문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학습과 이어져서 시험에서 오답을 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에 주목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구성하였습니다. 〈거꾸로 시리즈〉와 함께 오개념을 없애고 기초 지식을 바르게 가져 실력을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방정숙

저자 방정숙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수학교육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서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