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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

나더쉬 피테르 소설집
나더쉬 피테르 지음 | 진경애 옮김
아르테(arte)

2015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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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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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쉬 피테르의 『미노타우로스』는 1962년부터 1975년까지 집필했던 중편과 단편 열다섯 편을 묶은 소설집으로, 그가 이전에 출판했던 소설집 세 권에 수록된 대부분 작품들이 담겨 있다. 각각의 작품들은 나더쉬 피테르가 가진 문제의식과 새로운 글쓰기 방식의 시험장이 되었으며, 이 초기 작품들에서 다룬 주제와 이미지 및 중심 사상은 후기 작품들에도 꾸준히 등장한다. 그야말로 그의 작품 세계가 14년에 걸쳐 어떻게 성장하고 진화되어왔는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작품집인 것이다.
성경:1962
벽: 1963
정원사: 1964
셔니커:1965
새끼 양: 1966
클라라 부인의 집: 1967
생체 해부: 1968
모래사장: 1969
서술: 1969
미노타우로스: 1970
흰색: 1970
베를린의 회색: 1973
오늘: 1973
가족사진, 자줏빛 황혼 속에서: 1975

옮긴이의 글

개는 내 다리를 물었고 나는 놀라서 잠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놀라서 나중에 보니 그저 긁힌 자국만 남은 걸 보면 내가 아파서 그랬을 리는 없다. 내 옆 잔디 위에는 괭이가 놓여 있었다. 나는 천천히 정신을 차리고 괭이를 잡았다. 메타는 낑낑거리는 눈빛으로 땅 위에 엎드렸다. 나는 메타를 때리기 시작했다. 개의 몸에서 피가 흘렀다. 때리기 시작했을 때는 울부짖더니 그다음에는 눈을 감았다. 날카로운 괭이에 가죽과 살이 찢기면서도 개는 조용히 견뎠다.
나는 메스꺼워져 매질을 멈추었다. 그러지 않았다면 복수심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힘을 쓰고 나서야 만족했을지 모를 일이었다. 나는 개를 그 자리에 내버려두었다. ― 「성경」 중에서

“안녕하세요! 유대인 아저씨!”
내 마음속에는 두려움과 악의에 찬 비웃음이 동시에 일었다. 그러나 로트 아저씨는 합창 소리에서 이 불협화음을 듣지 못한 것 같았다. 아니면 굳이 들으려 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우리에게 몸을 살짝 기울이면서 모자를 들어 올렸다.
그러고 나서 그는 멈춰 섰다. 우리도 멈췄다. 로트 아저씨는 주디 연치 앞으로 다가가더니, 그의 가슴에 한 손을 올렸다. 조용했다. 아이들은 놀라서 대부분 고개를 돌렸다. 로트 아저씨의 부드러운 미소에 어떤 조롱이 섞여 있었다. 그는 연치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나한테 주의를 줄 필요는 없단다. 잊어버리지 않았으니 말이다.” ― 「새끼 양」 중에서

이런 식으로 서술의 모든 순간을 반박할 수 있다. 그리고 반박들도 반박할 수 있다.
만약 정해진 길로, 막다른 길목으로 세운 우리의 생각을, 교정한 장면들을 해체한다면, 만약 왜곡된 것, 왜곡하는 것, 그리고 왜곡의 관계를 명확히 하려고 노력한다면, 진실의 애매모호함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생체 해부」 중에서

“그 애를 증오해요. 그 애는 우리를 버렸어요. 차라리 말을 말자고요. 요제프.” 그가 대답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하지 않았을 수도. “우리를 버리지 않았어요, 마리어.” “갔나요? 천장에 안 보여요. 가버렸나요?” “소년은 갔어요. 마리어, 이제 돌지 않아요.” “그는 아주 타락해버렸어요, 요제프. 놀랍지 않아요. 왜 대답하지 않죠? 내가 당신을 밝혀냈죠? 이것에 대답하지 않나요? 그는 인생을 도적들과 마쳤어요. 뭐라고 해봐요. 요제프? 도적들과 끝내지 않았다면! 당신은 대답하지 않는군요, 대답할 수 없겠지요, 그렇죠? 대답할 수 없지요, 요제프.” ― 「미노타우로스」 중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까다로운 데뷔작,
그러나 노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작품.” ― 비엔나 리뷰
반신반인의 예수를 반인반수의 괴물로 묘사한 희대의 문제작!

헝가리가 낳고 세계가 인정한 거장
나더쉬 피테르 문학의 생생한 실험장

“나더쉬 피테르는 우리 시대의 토마스 만이며 그의 작품은 우리 세기의 가장 위대한 책이다!”
― 수전 손택

“이 소설집은 나더쉬 피테르의 독특한 옷들이 들어 있는 옷장이다.”
― 카로이 쳐버

작품 소개
베일에 싸인 거장 나더쉬 피테르의 성장과 진화가 담긴 실험적 작품집!

20세기 헝가리가 낳은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나더쉬 피테르의 중편과 단편 들을 모은 소설집 『미노타우로스(Minotauros)』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로베르트 무질과 마르셀 프루스트에 종종 비견되는 피테르 나더쉬를 가리켜 수전 손택은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라고 격찬했다. 그의 작품들은 한때 헝가리 검열의 그림자 아래 가려 있었으나 그 천재적인 문학성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번역되고 있다. 프란츠 카프카 상을 비롯해 뷔히너 문학상, 산도르 마라이 상 등 유럽의 주요 문학상을 석권한 나더쉬 피테르는 2006년 독일의 베를린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매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나더쉬 피테르의 『미노타우로스』는 1962년부터 1975년까지 집필했던 중편과 단편 열다섯 편을 묶은 소설집으로, 그가 이전에 출판했던 소설집 세 권에 수록된 대부분 작품들이 담겨 있다. 각각의 작품들은 나더쉬 피테르가 가진 문제의식과 새로운 글쓰기 방식의 시험장이 되었으며, 이 초기 작품들에서 다룬 주제와 이미지 및 중심 사상은 후기 작품들에도 꾸준히 등장한다. 그야말로 그의 작품 세계가 14년에 걸쳐 어떻게 성장하고 진화되어왔는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작품집인 것이다.

나더쉬 피테르 문학의 수수께끼를 풀 단초이자 그 실험적 글쓰기의 정수

파시즘이 지배하던 시기에 태어나 공산주의와 전체주의가 난무하던 시기에 청소년기를 보낸 나더쉬 피테르는 그때 체득한 문제의식과 자각을 고스란히 작품에 투영시켰다. 성경, 유대인 박해, 새끼 양, 부활절 등 종교적 모티브뿐만 아니라 정원, 동물, 신화, 동성애, 부드럽고 신비한 어머니, 낯선 존재인 아버지, 전체주의적 군중의 폭력, 이유 없는 소년의 공격성, 모순적인 공산주의자와 같은 주제는 나중에 쓰인 장편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들이다.
1968년을 기점으로 그의 작품 세계에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더 이상 19세기의 전통적 글쓰기 형태를 취하지 않는 것이다. 이 소설집에 실린 「생체 해부」에서 화자는 더 이상 진실을 사실 그대로 묘사하거나 옮기는 이가 아님을 선언한다. 그는 자신이 한 모든 서술을 반박하며 “만약 왜곡된 것, 왜곡하는 것, 그리고 왜곡의 관계를 명확히 하려고 노력한다면, 진실의 애매모호함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플라톤의 동굴 우화에서 그림자가 애매한 진실이듯이, 우리가 글을 통해 보는 진실의 실체란 항상 애매하기 마련이다.
진실의 애매모호함을 극복하려는 의지는 이후 작품들에서 한층 심화된 실험적 글쓰기 형태로 나타나는데, 「모래사장」, 「서술」, 「흰색」에서는 일인칭 시점의 화자와 삼인칭 시점의 화자가 번갈아 등장한다. 꿈인지 현실인지 불분명한 시간,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알 수 없는 미로,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한 서술의 반복 등은 그림자만으로 바깥세상에 빨갛고 노란 꽃을 설명하려는 시도처럼 무모하면서도 간절하다.

미노타우로스, 빛과 그림자로 그려낸 진실의 미로 속으로

「미노타우로스」를 이 소설집의 제목으로 선택한 것만 보아도 작가가 이 작품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는 그가 이전부터 자주 다루었던 기독교와 신화의 주제가 뒤섞여 나타난다. 마리어와 요제프는 기독교에서 성(聖)가정을 의미하는 상징적 이름이지만 그들의 아들로 반신반인의 예수가 아닌 반인반수의 미노타우로스가 등장하면서 신성모독적인 성경의 패러디가 된다. 연극 시나리오와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에 대해 나더쉬 피테르는 자신이 “완성한 첫 번째 시(詩)”라고 평한 바 있다. 이 작품에서 그는 1968년부터 시도해온 새로운 글쓰기 방법을 심화하는 한편, 계속해서 단어와 문장, 상황을 반복하는데, 이러한 반복법은 작품의 주제인 미로 속에 갇힌 미노타우로스처럼 독자 역시 책 속에서 영원히 길을 잃어버릴 것만 같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헝가리어를 모국어로 하는 독자에게조차 나더쉬 피테르의 작품을 읽는 일은 쉽지 않다. 그의 작품을 읽다 보면, 몇 조각으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자리가 완벽하게 정해지지 않은퍼즐을 맞추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결코 완성되지 않을 이 퍼즐이 나타내는 그림이 온전한 그림보다 훨씬 더 진실에 접근해 있다는 점에서 나더쉬 피테르는 분명 위대한 작가다. 그는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내용만큼이나 형식에도 커다란 비중을 두고 헝가리어 자체의 문법과 어휘, 용법의 한계치 내에서 실험적 글쓰기를 시도해왔다. 이 거인의 어깨 위에서 미로 같은 세상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일은 한국의 독자들에게 커다란 도전이자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나더쉬 피테르(Nadas Peter, 1942~ )는 20세기 헝가리가 낳은 가장 중요한 작가로 부다페스트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에 노동자였던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열여섯 살에는 공무원이었던 아버지가 공금횡령 모략의 희생자가 되어 자살한다. 양친을 모두 잃은 뒤 어려운 생활을 하던 그는 기자였던 삼촌이 선물해준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저널리즘의 세계에 매료되었고, 19세부터 21세까지 저널리즘과 사진을 공부한다. 기자와 포토 리포터로 활약하다 소련의 체코 침공을 기점으로 기자를 그만두고 작가의 길에 들어선다. 1965년 문예지 《새로운 글쓰기(?j ?r?s)》에 처녀작을 실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삼은 이들 작품은 훗날 소설집 『미노타우로스(Minotauros)』(1997)에 수록된다. 1986년 12년에 걸쳐 쓴 대하소설 『기억의 책(Eml?kiratok k?nyve)』을 발표하며 뛰어난 걸작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2005년에 완성한 대하 3부작 『평행 이야기(Parhuzamos tortenetek)』는 18년에 걸친 필생의 작업으로, 그의 문학적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나더쉬 피테르는 전통적 이야기를 거부한 로베르트 무질과 마르셀 프루스트에 종종 비견된다. 나더쉬의 열렬한 옹호자인 수전 손택은 그를 ‘우리 시대의 토마스 만’이라 칭했고, 그의 작품을 피나 바우쉬와 토마스 베른하르트에 비유하며 “가장 중요한 현대소설이자 우리 세기의 가장 위대한 책”이라 격찬하기도 했다. 나더쉬 피테르의 작품은 헝가리 검열의 서슬 퍼런 칼날 아래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으나, 곧 천재적인 문학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 번역되었고, 오스트리아 정부가 수여한 유럽문학상(1991), 도리스 레싱, 밀란 쿤데라, 마르그리트 뒤라스 등이 수상한 라이프치히 도서대상(1995), 프란츠 카프카상(2003), 뷔히너 문학상, 산도르 마라이상(2006) 등 유럽 각국의 유수한 문학상을 석권했다. 문화와 관련된 헝가리 최고 훈장인 코슈트상을 수상했으며(1992), 헝가리 문예원 회원(1993), 베를린 예술원 회원으로도 선출되었다(2006). 그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지적이고 세밀하며 강렬하고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역자 진경애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헝가리어과와 동대학원 동유럽어문학과를 졸업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교에서 헝가리 현대문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며,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을 헝가리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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