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

최정숙 지음

21세기북스 2014년 0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는 타고난 장애와 치명적 약점을 극복한 저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들려준다. 특히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나도 했으니 당신은 더 잘할 수 있다?는 그녀의 진심어린 격려를 통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

목차

ㆍ머리말 운명에 도전하라

1부 시련을 축복으로 만들다

01 성공은 절망 한 줄기에서 시작된다
내 꿈은 연봉 50억
가정주부에서 국제적인 세일즈 디렉터로
메리케이는 목표에 한계를 두지 않는다
많은 여성과 지구 끝까지
핑크 파워
나는 마케팅을 배우지 않았다
이기는 습관
Enriching Your Life 발목 잡는 사람들과 이별하기

02 나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눈물 속에서 꿈의 씨앗을 발견하다
가족은 든든한 지원자이다
마음으로 세일즈하다
내가 해낸 만큼 당신은 더 잘할 수 있다
현재에 충실하라
Enriching Your Life 삶의 우선순위 목록 작성하기

03 평생의 길동무를 많이 만들어라
눈, 미소, 마음으로 도장을 찍어라
필요하다면 내 사람으로 만들어라
나를 낮추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라
칭찬 한마디가 핑크 빛 미래를 꿈꾸게 한다
비난도 칭찬으로 승화시켜라
관심과 애정이 백조를 키운다
Enriching Your Life 상대방에게 의미 있는 사람 되기

04 대한민국 여성의 힘
메리케이는 행복을 세일즈한다
고객의 심리 타점을 겨냥하라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를 벤치마킹하라
고객의 행복 지수를 올려라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을 몸에 배게 하라
세상만 탓하는 사람은 자신을 바꿀 수 없다
Enriching Your Life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2부 고객이 먼저 행복한 세일즈

05 여성들이여, 지금 시작하라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스스로 인생의 주역이 되어라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
자기계발에 능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더 간절한 사람이 성공한다
무용한 실패, 유용한 실패
Enriching Your Life 더 나은 사람되기 프로젝트

06 꿈은 걸림돌도 디딤돌로 바꾼다
후회는 짧게, 생각은 깊게
꿈을 객관화하고 공포하라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
간절히 바라면 기적이 일어난다
담금질 없이 이룬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내 안에 잠든 거인
Enriching Your Life 앞길을 가로막는 두려움 극복하기

07 나만의 독특한 무늬를 그려라
하루를 계획하는 아침 일기를 써라
목표는 세분화, 실행은 빠르게
실행 평가는 세일즈의 핵심이다
내 스타일은 최정숙 스타일
목표 방향에서 벗어나지 마라
Enriching Your Life 압박 시간 요법 활용하기

08 더불어 행복해야 진정 행복하다
내 힘의 원천은 가족과 동료
동료를 이끌고 응원하라
여성의 힘은 그 어떤 것도 이겨낸다
일곱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여성
작은 기회가 큰 결과의 시작이다
Enriching Your Life 이제 상자에서 꿈을 꺼낼 때

추천의 글 공병호
위대한 꿈은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사람으로 만든다

감사의 글

책 속으로

흔히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지만 아는 것은 절대 힘이 될 수 없다. 아는 것은 그저 아는 것일 뿐이며 이를 실천에 옮겼을 때 진정한 자신의 기술이 된다. 세일즈 경험도 없고 마케팅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뛰어들었지만 현장이야말로 최고의 학교였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고 문제가 생기면 현장에서 해답을 구했다. 세일즈의 기본은 경영학이나 마케팅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뛰어들어 실천하는 것이다.

한때 잘 나가던 남편의 사업이 IMF 외환위기를 맞으며 어려운 상황에 빠졌고 결국 살던 집도 팔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막 둘째 아이를 출산한 상황에서 이런 일을 맞이하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말 그대로 먹고살아야 했기에 3개월 된 갓난아이를 두고 사회에 발을 내디뎠다. (…) 처음엔 쉽지 않았지만 일을 시작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디렉터가 되면서 총 판매 실적 1억 6,000만 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결혼 후 줄곧 가정주부로 지내던 여자가 뒤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내게는 사회생활에 치명적인 결함이 한 가지 더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성대에 문제가 있어 정확하기 발음할 수 없었고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힘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4번이나 큰 수술을 받았지만 목소리는 좋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수술하다가 떨림판이 손상돼 발음이 새기도 했다. (…) 세일즈를 하는 사람에게 말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그래서 나는 목이 터지라고 발성 연습을 했고 언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입속이 온통 수술 자국이라 말을 많이 하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그러면서 세일즈는 목소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았다.
- 머리말 중에서 (7쪽)

남보다 성공하려면 지금 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조이스 브라더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심전력을 다해 일한다는 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친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일에 적당히 미치면 미쳤다는 소리를 듣지만 완전히 미치면 성공한다. 나는 메리케이코리아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일했고 햇볕이 뜨거우면 땀을 흘리며 일했다. 일하다가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다. 비즈니스계에 이런 격언이 있다. "그만두는 사람은 절대 이기지 못하고 이기는 사람은 절대 그만두지 않는다."
- 이기는 습관 중에서 (38쪽)

인생에서 쓸모없는 실패란 없다. 다만 그 실패를 잊으면 안 된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다시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게 되니 말이다. 그러니 실패를 기억하고 그 실패에서 성공하는 법을 찾아내라. 실패를 반복한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다. 마치 어둠이 있어서 우리가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실패는 성공을 더 달콤하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필수 요소다.
- 무용한 실패, 유용한 실패 중에서 (142～143쪽)

출판사 서평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녀,
어떻게 톱 세일즈우먼이 되었을까?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기 전까지 두 아이를 가진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최정숙. 당장에 식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그녀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둘째 아이를 낳은지 3개월 만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딘다.
적지 않은 나이, 내성적인 성격, 심지어는 성대 이상이라는 선천적인 장애까지 있던 그녀는 메리케이코리아에 입사하자마자 불과 4개월 만에 총 판매 실적 1억 6,000만 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한다. 아무도 지금까지 깨지 못한 이 실적을 바탕으로 2004년과 2005년에는 연속으로 국내 세일즈 퀸이 되었고 입사한 지 5년 만인 2006년에는 아시아 8개국 전체 세일즈 퀸과 동시에 세일즈 디렉터의 최고 자리인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NSD) 자리에 오른다.
세일즈 경험도 없고 마케팅을 배워본 적도 없는 그녀는 어떻게 세일즈의 여왕이 되었을까. 숱한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서 나온 걸까.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는 타고난 장애와 치명적 약점을 극복한 저자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들려준다. 특히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나도 했으니 당신은 더 잘할 수 있다?는 그녀의 진심어린 격려를 통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열 번의 실패는 열한 번째 성공을 의미한다

핑크 벤츠는 메리케이 본사에서 최고의 세일즈 우먼에게 주는 선물이다. 저자는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최고의 자리에서 핑크 벤츠를 받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해냈다.
지금은 '최고'와 '최초'의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그녀이지만 처음부터 세일즈가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내가 과연 화장품을 팔 수 있을까?'라는 걱정으로 시작한 그녀는 수많은 거절과 실패를 통해 오늘날의 실적과 성공을 거머쥐었다. 포항에서 부산까지 왕복 4시간을 출퇴근하면서 세일즈를 하러 간 건물 앞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거나 어렵게 만난 고객들에게 박대를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면서 오히려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세일즈 경험도 없었고 마케팅을 배운 적도 없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뛰어들었지만 현장이야말로 최고의 학교라고 생각했다. 고객들의 반응을 꼼꼼히 살피면서, 어떠한 반응이든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고객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또한 배운 것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100퍼센트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흔히 '아는 것은 힘'이라고 하지만 아는 것은 절대 힘이 될 수 없다. 아는 것은 그저 아는 것일 뿐, 실천만이 힘이 된다. 세일즈에 대한 이론을 열심히 배운다고 해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실천하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판매 1위를 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묻는 질문이다. 그녀는 이 물음에 한결같이 이렇게 대답한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겼어요.?
대답을 들은 사람들은 실망의 기색을 드러낸다. 물론 그녀도 사람들이 실망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대답을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그녀의 유일한 전략이자 비결이기 때문이다.
메리케이 화장품을 상징하는 컬러는 핑크다. 핑크는 부드러움, 달콤함, 비밀, 양육을 의미하고, 이러한 메리케이의 '핑크 리더십'은 부드럽고 따뜻한 여성 리더십을 의미한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동료, 후배, 더 나아가서 고객의 행복까지 지향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그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일상에서'핑크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핑크 벤츠를 모는 여자』의 추천의 글을 쓴 공병호 박사는 분야가 달라도 성공으로 가는 비결은 결코 다르지 않다며, 그녀의 성공 포인트를 이렇게 요약한다.

1. 내면의 잠재 능력을 직접 도전해서 찾아냈다.
2.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해냈다.
3. 비즈니스에서도 상생과 공생의 철학이 필요하다.
4. 성공의 비결은 남다른 노력이다.
5. 매일매일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했다.
6. 자신만의 독특함을 만들어냈다.
7. 성취의 동기를 스스로 만들어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최정숙 씨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은퇴할 때까지 100명의 NSD를 양육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그녀만의 핑크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불안해하는 여성들, 어려운 상황에서 고민하는 여성들, 막연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여성들에게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할 수 있으면 당신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평범함으로 비범함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그녀의 경험으로부터 특별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정상까지 오른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해보자.

[추천사]

최정숙 SNSD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보다 많은 여성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이를 한껏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 '평범함으로 비범함'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녀의 경험으로부터 특별한 교훈과 경험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_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고난'과 '역경' 혹은 '실패'와 '좌절'은 별것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에서 '전심전력'과 '최선'이 얼마나 멋진 일들을 만들어내는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소설책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무엇보다도 이건 진짜 밑바닥에서 시작해 정상까지 오른 실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_ 김승억, 교보생명 부사장

최정숙 SNSD는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을 돕고 격려하고 자극하고 영감을 불어넣으면서 의미 있는 인연을 만들어가는 리더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며 인간을 존중하는 리더다. 언어 장애라는 시련을 축복으로 만드는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였다. 꼭 일독을 권한다.
_ 최염순, 데일 카네기 코리아 소장

마치 강력한 자석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혹적인 책이다. 다 읽고 나자 왠지 내 마음이 뭉클해졌다. 한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워 마침내 승리해낸 이야기는 결국 인생에 대한 무한한 찬사와 감동으로 끝을 맺는다. 주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_ 김성환, 메트라이프 STAR MGA 대표

이 책은 우리에게 "나는 할 수 있다.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위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모든 위대한 일들의 시작은 바로 이 문장에서 시작된다. 또한 이 책은 책이 아니라 열정의 충전소다. 만약 당신의 열정이 소진됐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보아라. 그럼 어느새 다시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이 충전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_ 양병무, 재능교육 대표

그 어떤 누구라도 한 사람의 성장을 들여다보면 많은 감동과 경험해 보지 못한 것으로부터의 새로운 배움과 가르침이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역경을 이겨내 새로운 삶을 구가하려는 많은 이들에게 지침이 되는 필독서임을 확신한다.
_ 박성용, 메리케이코리아(유) 영업이

작가정보

저자(글) 최정숙

저자 최정숙 SNSD(senior national sales director)은
2002년 1월 메리케이코리아 뷰티 컨설턴트
2004년 메리케이코리아 연간 유닛 판매실적 1위 세일즈 퀸
2005년 메리케이코리아 연간 유닛 판매실적 1위 세일즈 퀸
2005년 메리케이아시아 권역 판매 실적 1위 아시아 8개국 통합 세일즈 퀸
2006년 메리케이코리아 한국 최초 최고 직급 NSD 승진(핑크벤츠 수상)
NSD 그룹 연간 판매 실적 한국 1위 수상
2007년 메리케이코리아 최초 이너서클 직급 승진
NSD 그룹 연간 판매 실적 한국 1위 수상
메리케이코리아 최초 SNSD 승진
2008～2012년 메리케이코리아 매년 NSD 그룹 연간판매실적 1위 수상

1966년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여상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했다. 태어날 때부터 성대에 문제가 있어서 발음이 부정확했다. 그러다보니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게 됐다. 특히 어린 시절 주변 사람들의 놀림을 받고 나서는 “그냥 벙어리처럼 살 거야.”라고 결심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벙어리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로 사교성 없고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었다.
2002년 1월, 갑자기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전 재산을 날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치게 됐다. 그녀는 출산한 지 3개월 된 산부의 몸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메리케이코리아에서 뷰티 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 누군가에게 뭔가를 팔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녀는 입사 4개월 만에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3년 반 만에 메리케이코리아에서 NSD 직급의 톱 세일즈우먼이 됐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메리케이코리아 사내 신규 뷰티 컨설턴트들과 기존 디렉터들을 대상으로 한 세일즈 교육 및 동기부여 강의를 해오고 있다. 그 외에 은행, 보험회사, 세일즈 관련 기업 등에서 강연과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