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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아, 사람아

정진홍의 사람공부 3
정진홍 지음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1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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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91MB)
ECN 0102-2018-000-002907934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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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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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희망의 증거가 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정진홍의 사람공부」제3권『사람아 아 사람아』. 그동안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독자들을 감동시켜왔던 저자 정진홍이 10여 년간 500여 명의 사람들을 탐구하고 성찰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책으로, ‘정진홍의 사람공부’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이 책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주어진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세상을 바꿔나간 사람들의 치열하고 감동적인 삶의 기록을 보여준다.

총 4부로 구성하여, 남과 나에 대한 절절한 ‘사랑’으로 뜨거운 휴머니즘을 보여준 사람들과 세상이 정해놓은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한 사람들, 스스로를 믿고 거침없이 목표를 향해 돌진했던 사람들, 세상을 감동시킨 열정과 특별한 감성으로 삶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나간 사람들을 소개한다. 역사 속 위인이거나 현 시대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굴곡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그들이 남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 책은 삶에 주어진 한계를 넘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한 사람들의 일생을 담은 책이다. 독자들이 스스로를 끝없이 성장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스스로의 존재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절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서문 영혼을 가졌기에, 그대 뜨거울 수 있다

1. 사람아, 사람아, 지독한 나의 사랑아
■ 사람으로 할 일은 오직 사랑뿐 - 전몽각·조병국·샌드라 데이 오코너
■ 언제까지나 뜨거운 휴머니즘으로 - 톨스토이·김선태·엘렌 그리모
■ 기꺼이 내일을 선물하다 - 이정선·류근철·현봉학
■ 나는 너에게 특별한 아름다움이고 싶다 - 김기창·엠마뉘엘·서영은
■ 나에게 모든 애정을 보내다 - 랜디 포시·쓰지이 노부유키·요시카 피셔
사람 깊이 읽기 1 -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

2. 나만의 길을 내고 나만의 결을 찾다
■ 길 없는 곳에서 길이 되다 - 김득황·디터 람스·이제석
■ 텅 빈 충만으로 나를 채우다 - 권정생·캐슬린 스티븐스·함민복
■ ‘이상’과 ‘신념’으로 채운 불꽃같은 인생 - 무라시마 쓰토무·조경철·세르반테스
■ 나는 감히 나를 호출한다 - 재닛 로빈슨·카를라 브루니·시진핑
■ 진정으로 위대해진다는 것 - 데즈먼드 투투·솔제니친·이수현
사람 깊이 읽기 2 - 상생의 동지, 애증의 라이벌

3. 부딪친 만큼 삶은 단단해진다
■ 나의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래리 킹·장욱진
■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할 뿐 - 존 우든·백남봉·유리 테미르카노프
■ 오르려고 하면 결국 오른다 - 라인홀트 메스너·로알드 아문젠·시바타 도요
■ 꿈이 후회를 덮는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 - 안젤름 그륀·압둘 칼람·주희
■ 한 번뿐인 삶, 거침없이 파이팅 - 티찌아노 테르짜니·에릭 섄토·크리스티 털링턴
사람 깊이 읽기 3 - ‘참된 힘’을 지닌 거룩한 전사들

4. 마음을 나누는 영혼의 동반자
■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다 - 무하마드 유누스·아기 다다시 남매·한창기
■ 승리를 일구는 깊은 공감 - 지정환·루치아노 파바로티·리처드 용재 오닐
■ 영혼의 심장을 뚫고 나온 열정의 힘 - 혜초·칼 세이건·알렉스 퍼거슨
■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 윌리엄 윌버포스·장기려·앨런 힉스
■ 삶은 극복하고 돌파할 때 더욱 빛난다 - 텐징 노르가이·이양구·조지 6세

저자 후기 내 인생의 변화구

저마다 그 파릇했던 인생의 봄은 아련한 기억이요, 용광로처럼 뜨거웠던 인생의 여름은 전설처럼 남겠지만 무릇 진짜 인생은 그가 살아낸 가을에 있습니다. 저마다 인생의 가을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아니 땀 흘려 얻은 수확을 즐길 여유마저도 없을 만큼 짧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탄만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거든 머뭇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어디론가 떠나는 열차에 오르고 홀로 혹은 누군가와 함께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과 붉게 물드는 산을 향해 걸어야 합니다. 낙조 좋은 바닷가에 이르거든 지난여름 뜨거운 젊음들이 거쳐간 모래사장 위에 서서 그윽한 눈길로 수평선 끝을 바라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곳곳에 펼쳐지는 시골장터로 느리게 걸어가 국밥 한 그릇으로 허기를 채우며 아낙네들의 수다와 흥정하다 싸움판 벌이는 사내들의 엇나간 혈기도 지긋한 눈길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19쪽)

누구나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될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날개 없는 추락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한눈팔지 않고 오직 목표만을 쫓아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앞에 놓인 것은 강요된 사퇴, 이혼통보 같은 것일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때가 스스로 하프타임의 휘슬을 불 때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오직 목표만을 쫓으며 여전히 인생게임의 전반전을 뛰고 계십니까 아니면 전혀 예기치 않았던 계기 속에서 하프타임의 휘슬을 울리고 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이미 하프타임을 거쳐 인생게임의 후반전에서 의미 찾기를 하고 계십니까 (90-91쪽)

자고로 밥은 기본입니다. 밥은 삶의 기본을 상징하지요. 그래서 무라시마 쓰토무가 일러주는 밥짓기의 비결은 곧 우리 삶을 제대로 지어가는 비결과도 상통합니다. 진짜 맛있는 밥을 만드는 것과 진짜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만드는 방법이 상통한다는 것이죠. 밥물대중은 자신의 가능성의 함량을 제대로 재라는 말과 통합니다. 불때기는 자기 열정을 발휘하는 것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적절히 조율되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뜸 들이기는 우리 삶에서 한 호흡의 정지와 한 템포의 멈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일깨워줍니다. (136쪽)

그녀는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살아있어서 좋았다”며 우리에게 약해지지 말라는 주문을 겁니다. 이처럼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고,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하면서도 큰 울림을 줍니다. 배운 것도 없고 가난했던 일생, 결혼에 한 번 실패했고 두 번째 남편과 사별한 후 20년 가까이 혼자 살면서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한 적도 있었다는 노인. 하지만 누구나 겪었을 법한 질곡을 건너며 100세까지 살아온 인생의 대선배가 속삭이듯 들려주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저마다의 삶을 추스르는 힘을 얻게 된 것이죠. (219쪽)

아버지와 아들의 마지막 대화는 이랬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떻게 살기를 바라세요” 죽음을 앞둔 아버지는 빙긋 웃으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지금을 살아! 과거는 존재하지 않아. 그냥 한 무더기의 기억일 뿐이지. 그럼 미래는 기대와 환상이 가득한 상자 같은 거지. 그게 실현될지 누가 알겠니 삶은 지금 당장 벌어지는 거야. 바로 이 순간에. 그리고 영원히 이 순간을 사는 거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 그냥 네 마음껏 살아라!”
우리도 언젠가는 떠납니다. 예외 없이 말이죠. 그때 아들과 딸 혹은 그 누군가와 마지막 대화를 나눌 수 있으려면 오늘을 정말이지 잘살아야 합니다. 치열하게, 거짓 없이, 온 열정을 다해! 그래야 뭔가 할 말이 있고 아름다움과 위대함에 대한 기억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요 (237쪽)

리더에게 ‘안 된다’, ‘어렵다’, ‘힘들다’는 핑계라는 것은 존재할 여지가 아예 없습니다. 그 어떠한 것도 오로지 극복하고 돌파해야 합니다. 아울러 리더십의 진정성은 다변과 달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침묵과 느림 그리고 깊이 있는 쉼표에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따르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청산유수 같은 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침묵하고 때로는 느리지만 단호한 언변에서 그의 진정성이 나타날 때, 그리고 깊이 있는 쉼표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비전을 절감하며 결단을 결심하도록 이끌 때, 그의 말은 비로소 깊은 울림과 빛을 갖게 되는 것 아닐까요 (315-316쪽)

우리 인생은 너나 할 것 없이 한 권의 책입니다. 그리고 저마다 그 인생의 책장 사이사이에 책갈피도 끼워져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인생의 책갈피에는 아픔도 있고 기쁨도 있습니다. 서운함도 있고 감사함도 있습니다. 냉정함도 있고 뜨거운

‘정진홍의 사람공부’ 그 마지막 이야기
뜨겁고 아름다운 존재, ‘인간’을 탐구한 그 치열한 기록들!
물질 만능주의의 시대 속에서, 모든 것이 결과로만 판단되는 세상에서 인간 본연의 가치는 점점 퇴색되고 있다. 사람을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써 해석하는 현 세태의 모습은 더욱 섬뜩하게 다가온다. 현대인들조차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기보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인간 존재의 의미가 무시되고 희미해져가는 세상을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사람’이다. 우리는 사람의 끝없는 가능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존재 자체를 희망으로 전환할 수 있을 때, 인간 가치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온전히, 뜻 깊게 사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삶의 긴 여정 속에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기쁨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만 ‘뜨겁고 아름다운 존재’인 사람으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사람아 아, 사람아》(정진홍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정진홍의 사람공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10여 년간 500여 명의 사람들을 탐구하고 성찰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독자들을 감동시켜왔던 저자 정진홍은, ‘사람’의 깊이를 읽을 줄 알아야 성장하고 성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을 공부하고, 그 존재의 의미를 발견한다면 우리 삶의 목적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주어진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세상을 바꿔나간 사람들의 치열하고 감동적인 삶의 기록을 보여준다. 역사 속 위인이거나 현 시대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굴곡을 생생하게 소개하며, 그들이 남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질문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한계를 넘어 희망의 증거가 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강렬하게 살아 숨 쉬는 궁극의 휴머니즘을 만나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의 증거”라고 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도 ‘마지막 강의’를 했던 랜디 포시 교수는 “벽에 부딪힌다는 것은 절실하다는 것이니 절대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전한다. 삶은 누구에게나 한 번뿐이고, 그 삶을 얼마나 의미 있게 개척해나가는지는 각각의 무거운 몫일 것이다. 이 책은 삶에 주어진 한계를 넘어, 세상에 희망의 증거가 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를 총 4부로 구성하여 전달하고 있다.
1부 ‘사람아, 사람아, 지독한 나의 사랑아’에서는 남과 나에 대한 절절한 ‘사랑’으로 뜨거운 휴머니즘을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신념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톨스토이, 솔직함과 헌신으로 누구보다 강렬하게 살았던 엠마뉘엘 수녀, 생의 마지막까지 행복과 희망을 말한 랜디 포시 교수 등의 삶을 소개하며 사랑의 위대함을 전한다.
2부 ‘나만의 길을 내고 나만의 결을 찾다’는 세상이 정해놓은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한 사람들의 궤적을 소개한다. 가장 본질적인 것에 집중해 세상을 놀라게 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 별 볼 일 없었던 현실을 벗어나 과감한 실행력과 참신한 감각으로 국제 광고계를 휘어잡은 이제석,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카를라 부르니 등 나만의 인생을 개척한 사람들의 진정성과 용기를 보여준다.
3부 ‘부딪친 만큼 삶은 단단해진다’에서는 스스로를 믿고 거침없이 목표를 향해 돌진했던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호기심과 진솔함을 무기로 25년간 토크쇼를 이끌어온 래리 킹, 98세의 나이에 시인으로 데뷔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시바타 도요, 내면의 상처를 받아들여 더 단단한 행복을 만들어가라 전하는 안젤름 그륀 신부 등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한 인생의 면면들을 살펴본다.
4부 ‘마음을 나누는 영혼의 동반자’에서는 세상을 감동시킨 열정과 특별한 감성으로 삶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나간 사람들을 소개한다. 지독한 노력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일구어낸 루치아노 파바로티, 특유의 친화력과 카리스마를 조화시켜 전설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남긴 알렉스 퍼거슨,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던 장기려 박사 등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한 사람들의 일생을 그려낸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끝없이 성장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스스로의 존재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진홍

저자 정진홍은 인문학적 깊이와 날카로운 통찰로 대한민국 리더들을 감동시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안주는 안락사다’라는 그의 모토는 날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지금껏 그를 이끌고 있다. 스스로 감동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도록 치열하게 자신을 밀어붙이기에 그의 글과 강의는 언제나 독자와 청중들을 매료시킨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민정부 초기에 청와대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2년간 일했고, 8년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자 GIST 다산특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칼럼을 연재 중이고, KBS-TV 《100인 토론》, SBS-Radio 《정진홍의 SBS 전망대》의 시사프로그램 사회자로, KBS-TV 《G20 국가탐구》의 고정패널로도 활약했다. 또한 JTBC 《정진홍의 휴먼파워》를 진행하며 흔히 만날 수 없는 사회각계 인사들의 이야기를 그만의 깊이로 전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Ceo에서 CEO를 위한 인문학 강의 ‘메디치21’의 리딩멘토로서 감명 깊은 강의를 선보였고, 특히 이 책의 바탕이 된 《정진홍의 감성리더십》 강의는 10년 가까이 지속되며 그 해박한 지식과 남다른 통찰로 대한민국 리더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정진홍의 사람공부》 《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1, 2, 3》 《완벽에의 충동》 《커뮤니케이션 중심의제 시대》 《아톰@비트》 《감성 바이러스를 퍼뜨려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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