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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새긴 영원한 사랑 조국

공군조종사 오충현이 남기고 간 일기
김덕수 지음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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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07MB)
ECN 0102-2018-800-00290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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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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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새긴 영원한 사랑 조국』는 2010년 3월 비행사고로 순직한 전투조종사 오충현이 남기고 간 일기를 통해 그의 숭고한 삶을 되새긴다. 저자 김덕수 교수는 고 오충현 대령의 일기를 바탕으로 그의 가족과 동료들의 증언을 더해 인간 오충현의 삶을 치밀하게 추적했다.
추천의 글
헌시: 젊은 날, 거침없이 날아간 비행
프롤로그

01 촉망받던 비행대대장의 순직
02 세상 밖으로 나온 일기장
03 소년, 파일럿이 되다
04 아버지가 말없이 건넨 술 한 잔
05 가입교의 불안한 첫날 밤
06 갈대가 되지 말고 대나무가 되자
07 슬픈 입교식
08 고독 없이는 어떠한 것도 달성할 수 없다
09 삼정정신, 마음과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것
10 내가 만약 선배가 된다면
11 아버지의 돌탑
12 고향 해남, 그리고 흙에서 얻은 진리
13 방황의 끝, 구원의 시작
14 푸른 망토의 사랑
15 악바리 정신으로 수석졸업생이 되다
16 전투조종사를 향한 고난의 날갯짓
17 신임 전투조종사가 되던 날
18 운명의 짝을 만나다
19 결코 돈이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다
20 전투조종사의 아내로 산다는 것
21 1992년 10월 26일, 날씨 맑음
22 직업군인의 운명
23 아내의 대리체험
24 만약 내가 죽는다면
25 문득 혼자서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다
26 찬란한 야간비행
27 1.5평 속의 완벽
28 살자!
29 아낌없이 주는 사과나무
30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
31 부끄럽지 않은 조종사가 되기 위해
32 전투기에 새겨진 ‘신념의 조인’
33 전우애란 무엇인가
34 비상대기실, 그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공간
35 트라우마를 극복하다
36 우리 공군이 나아가야 할 길
37 마지막 인사
38 아름다운 순직
39 눈물 없던 영결식
40 끝나지 않은 유족들의 슬픔

에필로그
부록1: 2013 공군스케치Ⅰ·Ⅱ
부록2: 참고사진

? 우연한 기회에 오 대령의 일기를 접하게 된 나는 사회적 반향과 관심에 책임을 느끼고 그의 일기를 본격적으로 조명해보기로 했다. 유족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두 다섯 권의 일기가 모였다. 나는 일기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오 대령의 생애를 조사했다.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그는 안타까울 정도로 가진 게 없었던 군인이었다. 43세로 짧은 삶을 마감하기까지 누구보다도 가난하고 힘겨웠던 것이 그의 생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전투조종사로 키워준 조국을 누구보다 사랑했고 그 하늘을 지키는 참군인이 되기 위해 애썼던 파일럿이었다.
[세상 밖으로 나온 일기장 : 33쪽]

? 젊은 날의 욕망조차 자제하며 주말과 휴일에도 공사에 홀로 남아 책과 씨름했던 당시의 심적 고통을 그는 “끝없이 밀려오는 고독 때문에 온몸이 마비되는 슬픔이 계속되었다”는 말로 표현했다. 그는 힘겨운 일상이 되풀이될 때마다 “상수리나무의 단단한 뿌리를 내리게 하는 것은 주인이 주는 거름이 아니라 사납고 맹렬한 바람이다”라며 마음을 다지곤 했다. 역풍을 가르는 새가 더 높이 날듯이 수동적인 삶보다는 거친 환경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가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고자 했다. 그것은 자신이 소중히 지키고자 했던 자존감 때문이었다.
[악바리 정신으로 수석졸업생이 되다 : 94쪽]

? 돈에 집착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비행대장(소령)으로 근무할 때, 또 다시 드러났다. 일부 가족과 친척들이 그에게 민항사로의 이직을 적극 권유했다. 어려운 집안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면서 좀 더 편히 살라는 취지에서였다. 그는 그들의 제안을 일축했다. 전투조종사의 민항사 이직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만 보고 하는 게 아니다. 전투조종사들은 자신의 의무복무기간이 끝나면 장군으로의 진급 가능성, 연봉, 개인의 직업관, 자녀교육 문제, 근무환경, 정년 나이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한다. 그러나 그는 이유가 어떻든 국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약 60억 원에 가까운 혈세를 투입해서 자신을 정예 전투조종사로 만들어준 공군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결코 돈이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다 : 117쪽]

? 남편은 신혼 초부터 집에 파리가 들어와서 날아다녀도 잡거나 죽이지 않았다. 하루는 소영 씨가 “파리를 왜 잡아 죽이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빙그레 웃으면서 “날아다니는 것은 모두 다 신성한 존재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창문을 열어놓고 파리를 그쪽으로 유인한 후 창밖으로 내쫓았다. 처음에는 아내도 “참 재미있는 남자네”라고 웃어넘기다가 나중에 는 자신도 날아다니는 곤충을 죽이지 않게 되었다. 항상 대범해 보이는 남편의 깊은 마음속에도 자신과 같은 불안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전투조종사의 아내로 산다는 것 : 123쪽]

? 아내 소영 씨가 전투조종사 남편과 살면서 늘 관심을 두고 지켜본 것은 날씨였다. 신혼 초부터 함께 썼던 그들 부부의 일기장에는 날씨가 습관처럼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그와 결혼한 이후 신문을 보거나 TV를 시청할 때, 날씨부터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다. 날씨를 비롯한 기상변화가 전투기 사고와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이었다. 일종의 직업병 증후군 같은 것이었다. 그녀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고 하늘부터 바라보았다. 오늘 자신의 남편이 비행훈련을 나갈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1992년 10월 26일, 날씨 맑음 : 125쪽]

? 어느 날 소영 씨는 일기장을 뒤적이다가 남편이 쓴 일기를 읽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녀는 남편에게 “아니, 뭐 이런 걸 일기장에다 써요. 이거 완전 유서잖아”라며 화를 냈다. 고 김범동 중위의 영결식을 다녀온 뒤 쓴 일기를 읽고 아내가 깜짝 놀란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겼다. (…) 그는 평소 소영 씨에게 “조종사는 늘 죽음을 머리에 이고 사는 사람이다. 그런 조종사를 아들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 또한 죽음에 대해 담담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 142쪽]

? 그는 비행훈련에 나서기 전에 자기관리부터 철저히 했다. 비행 12시간 전에는 절대로 술을 입에 대지 않았고, 비행 전날에는 반드시 8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했다. 또 감기나 배탈이 났을 때에도 비행군의관의 처방을 받은 약물만 복용했다. 그것은 공군이 전투조종사들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준수사항이었다. 전투조종사들의 심리상태도 관리대상이었다. 비행대대장실에는 ‘사랑의 전화’가 개설되어 있었다. 이는 전투조종사의 가족이 악몽을 꾸었거나 부부싸움을 심하게 했을 경우, 그 아내가 비행대대장에게 전화를 걸어 남

하늘을 사랑한 어느 공군조종사의 마지막 비행
왜 우리는 그가 남기고 간 일기에 주목해야 하는가

2010년 3월 비행사고로 순직한 전투조종사 오충현
그가 남기고 간 일기를 통해 그의 숭고한 삶을 되새긴다
개인의 삶의 질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시대가 되었다. 모두가 웰빙을 말하고 복지와 인권을 얘기한다. 개인의 삶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이 소모되어도 좋을 것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공동체의식은 점점 사라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문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 하지만 개인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 그리고 그것을 위한 인권과 후생의 증대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가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의식이 살아 있는 사회와 국가로부터 나온다.
용기, 희생, 숭고, 충성 등의 소중한 가치들이 퇴색되어 가는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한 인물이 있다. 바로 2010년 3월, 비행사고로 순직한 베테랑 전투조종사 고(故) 오충현 대령이다. 그는 그날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겠다는 숭고한 사명을 안고 비행훈련에 임했다. 당일 비행스케줄에 그의 이름은 없었지만 후배의 비행훈련을 돕고자 직접 전투기에 동승했다. 하지만 이륙한 지 5분 만에 전투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결국 그는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정상 부근에서 추락한 2대의 전투기 잔해와 함께 발견되었다. 그의 나이 43세였다.
영결식 후 유족들이 모여 국가의 보상 문제를 논의하던 중 고 오충현 대령의 다섯 권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의 일기는 모두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요즘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올곧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특히 동료의 장례식을 갔다 온 후 남긴 1992년 12월 11일 일기는 끊임없이 밀려드는 죽음의 두려움을 조국에 대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극복하는 전투조종사의 깊은 성찰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죽는다면 우리 가족은 내 죽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담담하고 절제된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부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요구사항과 장례 절차를 줄여야 한다. … 나는 어디서 어떻게 죽더라도 억울하거나 한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럽고 떳떳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 군인은 오직 충성, 이것만을 생각해야 한다. 비록 세상이 변하고 타락한다 해도 군인은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일기 중에서

결국 이 일기는 18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자신의 유언이 되었고, 이를 본 유족들은 슬픔을 뒤로 감춘 채 그의 뜻에 따라 영결식에서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았으며 국가를 향한 그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아 모두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하늘에 새긴 영원한 사랑, 조국』(21세기북스 펴냄)의 저자 김덕수 교수는 고 오충현 대령의 일기를 바탕으로 그의 가족과 동료들의 증언을 더해 인간 오충현의 삶을 치밀하게 추적했다. 고 오충현 대령의 순수한 조국애와 희생정신의 바탕에는 삶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지키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그의 뜨거운 집념이 자리 잡고 있다.

용기, 희생, 숭고, 충성 …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
그가 보여준 삶에 대한 진정성이 지금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 책은 고 오충현 대령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비롯해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2009년 제18전투비행단 105전투비행대대장이 되기까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공군사관학교 38기 수석졸업, 2,792시간의 비행 기록을 가지고 있던 베테랑 전투조종사였다.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힘겹게 생활하며 성장했지만 가족이나 사회제도를 탓하지 않았다.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고된 훈련을 받으면서도 국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되새겼으며,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기 위해, 부끄럽지 않은 조종사가 되기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했던 진정한 참군인이었다. 또한 그의 일기는 일반인들에게 매우 생소한 전투조종사들의 세계에 대한 훌륭한 기록물이다. 그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하늘을 자신의 일터이자 싸움터로 삼고 살아가는 전문 테크니션들의 고뇌와 애환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혁혁한 전공을 세운 군인도 아니고 나라를 위해 적진에 뛰어든 영웅도 아니다. 하지만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은 이념이나 개인의 안위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삶의 자세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얼룩져가는 현대사회를 향해 참군인의 삶을 살고자 노력했던 오충현이라는 인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인 것이다. “비록 세상이 변하고 타락한다 해도 군인은 조국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희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상실한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 추천의 글

이 책을 통해 오늘도 힘차게 창공을 날고 있는 전투조종사들의 뜨거운 조국애를 한 번 더 생각하고,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과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사명감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성일환 (공군참모총장, 공군 대장)

대전 국립현충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고 오충현 대령이다. 안장식 내내 태극기를 가지런히 팔에 걸친 그의 아내 박소영 여사와 유족들의 절제된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뜨거운 조국애가 결코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요즘에도 한 달에 서너 번은 그의 묘지를 찾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면 알수록 더 애정을 갖게 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권율정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전 국립대전현충원장)

고 오충현 대령은 나라를 먼저 생각한 참군인이었고, 삼정(三正)정신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효자였으며, 신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인재였습니다. 또 그는 신앙심, 효심, 애국심을 고루 갖춘 삼심(三心)의 공직자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이 그의 숭고한 희생과 조국애의 마음을 기리고 함께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 책을 통해 국가안보의 핵심자산인 전투조종사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고 오충현 공군 대령! 그는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빨간 마후라의 꿈을 일궈냈던 참군인이었다. 더욱이 자신을 전투조종사로 키워준 국가와 국민에게 감사하며 무한충성을 다짐하는 대목에서는 코끝이 찡했다. 그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이 혼탁한 우리 사회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현욱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20년간 군사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50여 명의 공군조종사가 추락사고로 순직하는 안타까움을 지켜봐야 했다. 타군에 비해 과도한 근무시간과 사고 위험이 유능한 전투조종사들의 조기 전역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때에 ‘군인은 오로지 충성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고 오충현 대령의 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오 대령의 참군인 상을 조명한 이 책을 읽으며 지난해 ‘오충현 대령, 교과서에 싣자’는 칼럼을 썼던 생각이 더욱 굳어지게 됐다.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덕수

저자 김덕수는 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1960년 충북 오송 출생. 충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강사, 한국증권거래소 조사부, KAIST 경제분석연구실, KIST 기술정보실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국책연구과제와 기업연구과제를 수행했다. 1996년부터 공주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기획연구부처장, 교수회장,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국무총리실 산업기술연구회 정부출연연구소 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 KIST 우수연구원상 수상(1994년), 《동아일보》와 일본 《아사히신문》이 공동주최한 국제논문공모에서 최우수논문상 수상(1995년), 행정안전부장관상(2002년)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경제교육 외에도 창의?통찰?리더십의 융합, 선현들의 공직사상,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전투조종사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그 내용을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덕수 교수의 통쾌한 경제학』 『김덕수 교수의 경제 EQ 높이기』 『맨주먹의 CEO 이순신에게 배워라』 『마셜이 들려주는 시장과 가격이야기』 『파워리더십』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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