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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육아

마음이 건강하고 어디서나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권수영 지음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04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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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22MB)
ECN 0102-2018-000-002906891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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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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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공감하라!
마음이 건강하고 어디서나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공감육아』.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가 당근보다 회초리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기술을 전하는 책이다. 아이의 숨겨진 감정에 주목하고 아이의 장점을 밝게 비추고 조명할 줄 아는 부모인 거울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누구든지 매일매일 거울부모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가정의 실생활에서 곧장 적용할 수 있도록 10단계의 코칭전략을 제시한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서 나타나는 폭력성의 문제를 기질이나 성품이 아니라 그들이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거울의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하며 아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거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주목하고 인정하고 칭찬하는 가슴높이 공감의 3원칙을 기억하고 아이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등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유형별 공감육아법까지 함께 보여주고 있어 아이의 가슴을 보듬는 거울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프롤로그 : 어릴 적 엄마와의 공감이 아이의 행복을 결정한다

1부 아이의 마음을 여는 가슴높이 공감육아

1장 공감육아의 시작,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라
아이와의 대화가 어려운 이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가슴높이를 맞춰라
공감이 어렵다면 부모 자신을 되돌아보라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1 : 눈높이가 아니라 가슴높이를 맞춰라

2장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
당신의 아이는 천사가 아니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아이들
아이는 통제가 아닌 소통의 대상
거짓말하는 아이들의 진짜 이유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2 : 착한 아이 환상 버리기

3장 엄마의 거울이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공감 경험은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울던 아이도 멈추게 하는 ‘까꿍놀이’의 마법
거울에 비춘 상이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한다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3 :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4장 가슴높이 공감의 3원칙 : 주목하고, 인정하고, 칭찬하라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비춰야 하는 걸까?
공감이 결핍된 아이들은 칭찬과 지적을 구분 못한다
소리 지르는 엄마 밑에 소리 지르는 아이 있다
주목하고, 인정하고, 칭찬하라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4 : ‘구나’-‘바라’-‘그랬나보다’ 공감언어 연습

5장 가정에서의 거울놀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이 : 아이의 불안감을 기억하자
안 잔다고 떼쓰는 아이 : 아이의 소외감에 주목하자
혼자 자기 싫어하는 아이 : 아이의 두려움에 공감하자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5 : 아이의 시위 행동 생각해보기

2부 아이는 엄마가 공감한 만큼 변한다

6장 아이의 문제 행동은 엄마에게 보내는 신호
아이가 모르는 부부갈등이란 결코 없다
가정의 위기 속에 투명인간이 된 아이들
낯선 환경일수록 아이에게 더 큰 관심을 갖자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6 : 문제 행동의 ‘숨은 이유’ 찾기

7장 아이의 마음속엔 부모가 모르는 지하실이 있다
아무에게도 말 못하는 아이의 상처
동정이 아니라 고통을 함께 느껴라
아이의 숨은 감정을 보듬어라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7 : 아이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8장 아이의 공격성은 감정의 공유로부터 사라진다
건강한 놀이와 병든 놀이의 차이점
아이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놀이를 하자
아이의 공격성을 다스리는 현명한 거울되기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8 : 아이의 마음속 지하실 비추기

9장 아이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자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구체적인 단어로 말해주자
감정단어장에 틈틈이 기록하자
충분히 공감한 후, 새로운 조명을 비춰라
아이의 감정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9 : 감정단어를 사용하여 아이와 공감하기

10장 거울부모가 거울아이를 만든다
진정한 거울부모는 내 아이만 비추지 않는다
거울부모가 건네는 공감과 소통의 대화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덕목 5가지
아이와의 공감을 위한 STEP10 : 서약서 앞에서 매일매일 연습하기

3부 내 아이, 이럴 땐 이렇게! - 유형별 공감육아법

병원 가는 것을 두려워해요
학교 갈 준비를 안 하고 꾸물대요
정리정돈을 하지 않아요
아이가 심한 욕을 해요
형제끼리 너무 심하게 다퉈요
틈만 나면 텔레비전을 봐요
과거의 안 좋은 기억으로 힘들어해요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아요
또래에 비해 뚱뚱해요
방학만 되면 아이와 전쟁을 치러요
스마트폰 게임중독에 빠진 것 같아요

에필로그 : 거울부모, 가장 소중한 변화의 시작

부록 : 거울부모로 거듭나는 세 가지 테라피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
부모-자녀 놀이치료

나는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이 모든 부모의 간절한 바람이며 이것이 좋은 부모가 되는, 그리고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지름길임을 굳게 믿는다. 물론 아이와 공감하는 거울부모가 되는 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두 아이를 두고 있는 아빠인 나 역시 자녀교육에 관한 각종 이론에는 강하지만 실천에 있어서는 왠지 부끄러운 학자다. 이 책은 아빠와 상담학자 사이에서 진동해온 나의 진솔한 이야기와 실패담을 기초로 구성되어 있다.
[어릴 적 엄마와의 공감이 아이의 행복을 결정한다-10쪽]

아이와의 공감 소통을 위한 기본 요령은 ‘왜’라는 표현을 자제하는 것이다. “너 왜 화내고 그래? 왜, 뭐가 잘못됐어?” 하고 다그칠 때의 ‘왜’는 가슴이 아니라 머리에서 사용하는 단어다. 그러므로 ‘왜’를 사용하면 대화가 공감의 장이 아닌, 추궁하고 탐문하는 수사에 가까워진다. “도대체 왜 학교에 가기 싫다는 거야?”라는 부모의 질문이 아이에게는 “그러면 안 되지”라고 야단치는 것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는 아이일수록 “왜?”라고 물을 때 “잘못했어요”라며 바로 꼬리를 내린다. 그러니 이제 ‘왜’ 대신 ‘무엇’이라는 단어를 써보자.
[아이는 통제가 아닌 소통의 대상-45쪽]

부모는 가정 내에서 자칫하면 소외될 수 있는 아이의 가슴을 가장 먼저 돌보는 거울이 되어야 한다. 이런 부모를 만난 아이는 머리가 좋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기에 앞서, 솔직하고 편안한 가슴을 가진 ‘아이다운’ 아이가 된다. 이러한 아이는 다른 사람의 가슴에도 관심을 가지고, 서로의 가슴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자란다. 거울부모를 닮아가는 거울아이는 만화경의 원리를 터득한 아이다. 환한 거울 속에서 밝게 자신을 만들어가는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도 거울을 환하게
비춰서 수백 배, 수천 배 확장되는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
[공감이 결핍된 아이들은 칭찬과 지적을 구분 못한다-82쪽]

거울부모는 자신의 생각으로만 아이를 판단하지 않고, 먼저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인다. “너만 힘든 것 아니야”, “괜찮아” 하고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는 부모는 결코 아이와 가슴높이를 맞출 수 없다. 공감기법의 첫 번째 단계는 아이의 마음속 감정을 헤아리고, 그 느낌을 자연스럽게 비춰주는 것이다.
[감정단어를 사용하여 아이와 공감하기-184쪽]

부모는 가정 내에서 자칫하면 소외될 수 있는 아이의 가슴을 가장 먼저 돌보는 거울이 되어야 한다. 이런 부모를 만난 아이는 머리가 좋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기에 앞서, 솔직하고 편안한 가슴을 가진 ‘아이다운’ 아이가 된다. 이러한 아이는 다른 사람의 가슴에도 관심을 가지고, 서로의 가슴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자란다. 거울부모를 닮아가는 거울아이는 만화경의 원리를 터득한 아이다. 환한 거울 속에서 밝게 자신을 만들어가는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도 거울을 환하게 비춰서 수백 배, 수천 배 확장되는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기본덕목 5가지-198쪽]

나는 부모들에게 무조건 ‘아이를 비교하는 것은 절대금지’라는 비현실적인 코칭은 잘 하지 않는다. 그 대신, 비교를 하되 ‘부정 비교’가 아닌 ‘긍정 비교’를 해보라고 권한다. ‘형은 잘하는데 넌 왜 그러냐’고 하면 부정 비교가 되지만, ‘형은 책을 많이 읽고, 동생은 운동을 많이 해서 좋다’는 것은 긍정 비교다. 이런 긍정 비교를 통해 형제는 서로의 단점 대신 강점을 인식하고, 결론적으로는 둘 다 긍정적인 자아상과 자존감을 가지게 된다. 아이들이 다투면 부모는 심판관 역할을 하며 은근한 비교를 하기 쉽다. “형이 되어 가지고 그 정도도 양보 못해? 동생이 훨씬 더 착하다!”라는 일방적인 판단을 한 번 이상 들으면 형의 심술도 늘어나고, 동생의 고자질도 지속되기 마련이다. 때문에 아이들이 다툴 때도 부모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공감을 연습시키는 것이다.
[형제끼리 심하게 다퉈요-226쪽]

마음이 건강하고 어디서나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공감육아

엄마의 공감력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눈높이 엄마는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 애쓰지만
가슴높이 엄마는 아이의 감정을 공유한다

※ 이 책은 2007년 12월에 출간된 『거울부모』(울림사)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엄마의 공감력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 아이가 당신을 외면하기 전에 알아야 할 공감육아의 모든 것
“다 잘 되라고 하는 말인데 왜 엄마 말을 듣지 않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일 것이다. 아이를 위해서 동화책도 읽어주고, 아이의 이야기도 귀담아 듣는데 아이에게 무슨 불만이 있는 건지,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혼을 내도 왜 속도 모르고 자꾸만 미운 행동을 하는지, 그러다 보면 자신의 육아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답답하기만 하다.
『공감육아』(21세기북스 펴냄, 권수영 지음)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찾아 헤매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부터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공감육아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부모가 어떤 기준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칭찬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가르치고 대학부설 상담코칭센터에서 매 학기 400여 명의 상담사와 코치를 훈련시키는 저자는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인터넷, 왕따를 양산하는 학교 문화 등 ‘마음이 병든 아이들’의 문제가 공감 부족 현상에서 온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이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거울, 곧 부모의 문제라고 진단하며, 눈높이 교육이 아닌 ‘가슴높이 공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왜 중요할까? 우리의 뇌 속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는 거울신경세포라는 것이 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기가 옆의 다른 아기가 울 때 같이 고통스러워하며 우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거울신경세포는 유아 초기에 얼마만큼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대인관계, 사회성, 자존감 등에 영향을 미친다. 이 세포를 발달시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단연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가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부모에게 내비쳤을 때 이를 무시하지 않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이는 부모가 아이를 신뢰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데 도움이 되며, 건강한 정서를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된다.

당근보다 회초리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기술
- 내 아이 이럴 땐 이렇게! 유형별 공감 육아법
가슴높이 공감이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드러낼 수 있게끔 대화를 통해 유도하는 것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평소에 대화를 할 때 다양한 감정단어를 사용하여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정의하면 된다. ‘참 억울하겠구나’ ‘많이 속상하겠네’ 등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소리 내어 아이에게 다시 들려준 후 아이의 느낌을 다시 되묻는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가 부모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거짓으로 아이를 칭찬을 하거나, 아이가 부정적인 행동을 할 때 즉시 관심을 보여서는 안 된다. 아이를 향한 관심은 무조건 쏟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비추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 감정단어를 사용하여 아이와 대화하는 법,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거울놀이, 상황별ㆍ유형별 아이에게 맞는 맞춤 공감육아법을 제시한다. 병원 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 학교 갈 준비를 안 하고 아침마다 꾸물대는 아이, 정리정돈을 못 하는 아이, 심한 욕을 하는 아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 등 아이의 모든 문제는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공감하느냐에 따라 해결될 수 있다.
아이가 달라지기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성숙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아이의 숨은 감정까지도 보듬어줄 수 있는 한층 더 성숙해진 부모로 성장할 것이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자존감 높은 아이,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회성 좋은 아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부터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공감하라.

● 추천사

‘진정한 양육은 통제가 아니라, 가슴높이를 맞추는 공감’이라는 저자의 충고는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자녀의 마음에 상처를 준 건 아닌지 부모로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다. 소외되기 쉬운 자녀의 가슴을 보듬는 법을 가르쳐준 이 책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 책을 읽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마음이 건강한 아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아이로 인도하리라 기대해본다.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읽은 뒤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아이가 더욱 행복해지고 부모 자녀 관계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이 시대 부모님들께 자신 있게 권한다.
손범수 (방송인, 유니세프 이사 겸 특별대표

작가정보

저자(글) 권수영

저자 권수영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주임교수이자, 부설기관인 상담·코칭지원센터의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국 보스턴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7년부터 치료 중심의 상담과 성장 중심의 코칭을 접목하여 통합적인 회복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대학기관에서 코칭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한국상담학회(부부가족상담학회) 수퍼바이저,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놀이치료아동상담분과) 수퍼바이저,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한국심리학회(한국코칭심리학회) 이사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이 난폭해지고 점점 불행해지는 이유를 줄곧 연구해온 저자는, 부모와 가슴을 나누지 못한 아이는 누구와도 감정을 나누지 못하는 공감불감증에 걸린다고 주장한다.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슴높이 공감 기술’을 통해 새로운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연구부문 우수업적교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우수강의교수상을 3회 수상한 바 있으며, KBS 《아침마당》, TBS 《창의특강》 등 방송과 기업체에서도 폭넓게 강의하고 있다. 현재 KBS 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 ‘부모학교’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저서로는 『프로이트와 종교』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 종교와 심리학의 만남』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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