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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

2초 먼저 예측하는 자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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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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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9MB)
ECN 0102-2018-000-002914486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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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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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들을 1인자로 만들었는가?
2초 먼저 예측하는 자가 이긴다『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 사건 중심 경영을 촉진해주는 국제적인 첨단 소프트웨어 회사인 팁코 소프트웨어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비벡 라나디베가 세상을 바꾸는 ‘2초의 어드밴티지’를 제시하였다. ‘2초의 어드밴티지’시스템의 핵심은 즉석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이용해 조금 미리 사소하고 직관적인 예측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2초 앞을 내다보는 ‘2초의 어드밴티지’는 누구나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1인자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본능적으로 2초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방법과 1만 시간의 법칙으로 2초 예측력을 밝혀낸 이야기부터 2초를 얻는 기술 등을 알려준다. 독자들이 더 이상 자신에게 주어진 기술과 능력 또는 뇌에 갇히지 않고, 2초 앞을 내다보는 2초 어드밴티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문
1부 1인자의 뇌는 2초 더 빠르다
01 웨인 그레츠키의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그레츠키의 비범한 예측 능력 │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좀 더 정확하게 │ 거대한 뇌, 컴퓨터 │ 예측하는 테크놀로지 │ 넘쳐 나는 데이터를 위한 새로운 해법

02 피질로 결정되는 1인자와 2인자
최고경영자의 두 가지 유형 │ 뇌와 컴퓨터의 결정적 차이 │ 예측과 청크 │ 문제를 탐지하는 데 유리한 예상적 사고 │ 엘리자베스 포크너의 독특한 요리법

03 본능적으로 2초 앞을 내다보는 사람들
슈미데르의 음악적 예측력 │ 자폐 서번트의 특별한 재능 │ 코미디언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눈으로 달리는 풋볼 선수 │ 부상으로 최고의 바이올린 교수가 된 슈미데르

04 1만 시간의 법칙으로 밝혀낸 2초 예측력
정치인이 지닌 2초의 어드밴티지 │ 뇌를 효율적으로 청크화시키는 치밀한 연습 │ 이성과의 만남에서 2초의 어드밴티지를 얻는 요령 │ 마크램의 고양이 뇌 논쟁 │ 조 로바노의 재즈 연습법

2부 인간을 닮은 스마트한 시스템
05 기계에 뇌를 넣을 수 있다면
라오의 로봇 137 │ 엔터프라이즈 3.0 시대 │ 인간을 예측하기 시작한 테크놀로지 │ 유기체처럼 행동하는 회사

06 2초를 얻는 기술
경찰 업무에 도입한 2초의 어드밴티지 │ 체스 챔피언을 이긴 딥블루 │ 예측적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다양한 시도들 │ 고객의 마음을 읽는 카지노 │ 더 많은 데이터가 아니라 더 적은 데이터 │ 인간 중심 시스템으로의 진화 │ 뇌를 닮기 위하여

07 미래를 예측하는 시스템
마음에 대한 전산 이론 │ 컴퓨터가 뇌가 될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 미국 방위 고등연구계획국의 두 가지 프로젝트 │ 스스로 하드웨어를 변형시키는 뇌 │ 인간과 컴퓨터의 퀴즈 대결 │ 기계가 절대 가질 수 없는 능력

3부 2초의 어드밴티지
08 세상을 움직이는 2초의 어드밴티지
연방준비제도가 그레츠키에게 배워야 할 점 │ 독감 바이러스의 완벽한 퇴치법 │ 스포츠에 적용하는 2초의 어드밴티지 │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비전

09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라
그레츠키 제조하기

그들은 자신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테크놀로지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었다.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가 전산 기능을 짓누르고 있었으며, 새로운 정보 기술 모델이 필요했다. 뇌의 예측력은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개척 영역이다. 그리고 컴퓨터과학과 신경과학의 교차점은 차세대 정보기술을 탄생시킬 수 있는 유망한 분야다. 비벡과 케빈은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테크놀로지와 뇌의 연관 관계를 그토록 명확하게 보지 못했을 것이다. 두 사람은 2010년대에 쓰일 완벽한 시너지를 생성해내는 분야를 함께 발견했다. 이 책은 그 협동 작업의 결과물이다. (10쪽)

먼저 과학자들은 뇌가 경험을 조립해서 기억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경험들은 패턴으로 저장되며,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청크(chunk, 시스템에서 단일 단위로서 저장·검색되는 사실의 집합체-옮긴이)’로 조립된다. 경험이 되풀이될수록 패턴들은 더 강하고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그레츠키가 상대편 골리의 어떤 움직임을 보는 순간, 그 이미지는 그레츠키가 경험하고 기억 속에 저장해 두었던 모든 것들로 구성된 복잡하고 순간적인 패턴을 점화시킨다.
이러한 능력은 운동선수에게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보통 사람의 감각 기관도 끊임없이 정보를 뇌로 보낸다. 뇌는 정보의 흐름을 이용해서 저장된 기억의 패턴을 점화시키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것은 익숙해 보이는군. 곧이어 아마 이런 일이 일어날 거야.’ 뇌는 앞으로 일어나리라 생각되는 사건과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대조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새롭게 예측을 한다. 뇌는 수천 분의 1초
안에 이루어지는 이러한 연속 과정을 끊임없이 진행할 수 있다. (22쪽)

우리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3.0’의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이제 모든 사건이 디지털 데이터가 될 수 있다. 거래는 일종의 사건이지만 거래 외에도 사건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고객이 은행의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아무런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접속 자체가 사건이 된다. 휴대전화의 신호를 분석하면 한 지점에 매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지 알아낼 수 있다. 그것도 사건에 더해진다. 외딴 소매점에서 직불카드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사건이다. 은행은 사건의 패턴을 인식하고 고객이 다음에 무엇을 원할지 예상하면서 업무를 적극적으로 장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측을 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어떤 특정 사건에 대한 반응시간은 타임머신으로 측정되어야 할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3.0의 시대에는 결정을 하기 위해 이용하는 정보가 단 몇 초만 낙후되더라도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입력되는 모든 사건들을 감안해서 결정을 하는 것은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어려운 일일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정보만을 취해서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33~34쪽)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신속하게 예측하고 대체로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효율적이고 민첩한 멘탈 모델을 갖추는 것이 훌륭한 테크놀로지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되는 비결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그런 1인자형의 대표 격이다. 그의 후계자인 스티브 발머는 2인자형이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는 전형적인 1인자형이다. 잡스가 회사로부터 추방당한 동안 애플를 운영하면서 거의 말아먹을 뻔했던 다른 최고경영자들은 모두 2인자형이었다. (45쪽)

예측 능력과 재능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내고자 했던 한 경험적 연구의 예를 들어 보겠다. 2005년에 런던 인지신경과학연구소London’s Institute of Cognitive Neuroscience의 연구자들은 로열발레단의 전문 무용수들을 살펴보았다. 어떤 사람은 발레 훈련을 받았고, 또 어떤 사람은 브라질에서 기원한 춤과 무술의 퓨전 형식인‘카포에이라capoeira’라는 춤을 훈련받는 등 서로 다른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무용수들이었다. 그리고 통제집단으로 무용수가 아닌 사람들도 함께 살펴보았다. 각 집단에 속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춤의 동영상을 보여주고 그동안 자기공명영상기로 그들을 촬영했다. 그리고 연구자들은 무용수들의 두뇌 활동을 추적했다. 통제집단의 경우에는 춤의 종류에 관계없이 비디오를 보는 동안 두뇌 활동이 그다지 활발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심슨 만화를 보았더라도 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다.
유사하게, 카포에이라 비디오를 본 발레 무용수들도 두뇌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았다. 카포에이라 댄서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자기 전문 분야의 댄스 동영상을 본 무용수들의 뇌에는 핀볼 기
계처럼 불이 들어왔다. 그들은 들어오는 시각적 신호를 자신의 기억과 비교하고 다음에 어떤 동작이 이어질지 예측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찰나’의 힘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단연 화제가 되었던 선수는 우리나라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였다. 이 메달이 더욱 의미 있었던 이유는 ‘양1’이라는 세계 최고 난이도 기술 때문이었다. 기존의 난이도에서 반 바퀴를 더 돌아 착지하는 이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는 세계에서 양학선이 유일하다. 그는 어떤 속도로 달려 도움닫기를 해야 기술에 성공할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누구보다 먼저 내다봤다.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국민 영웅 웨인 그레츠키도 마찬가지다. 그가 위대한 하키 선수가 된 이유는 빙판 위에서의 그의 속도나 무시무시한 샷의 정확성 때문이 아니라, 퍽이 도달하기 직전에 그것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었다.
지난 15년간 과학자들은 음악, 스포츠, 기업 운영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사람들과 우리와 같은 범인들을 구분하는 차이점이 타고난 감각이나 신체 능력뿐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남들보다 먼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21세기북스)은 “성공을 위해 10년 후의 비전은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한다. 심사숙고해 내린 판단이 합리적·논리적일 거라고 신뢰하는 경향이 있지만, 때로는 한순간의 직감이 더 정확하게 사건의 본질을 꿰뚫기도 한다는 주장이다.
예측 능력은 소수의 천재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초 앞을 내다보는 ‘2초의 어드밴티지’는 누구나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1인자가 될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천재라 부르는 수많은 재능 있는 사람들도 약 1만 시간 이상의 치밀한 연습으로 눈부신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심리학자인 안데르스 에릭슨은 이러한 유형의 연습을 ‘치밀한 연습’이라고 정의한다. 유명 테니스 캠프에서 훈련을 받는데 10대를 바친 프로 테니스 선수나 최고의 스승을 사사하며 매일 몇 시간씩 연습을 한 클래식 음악가 같은 사람들이 그런 예다.

세상을 바꾸는 ‘2초의 어드밴티지’
미래를 예측하는 순간 성공이 결정된다
테크놀로지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가 전산 기능을 짓누르고 있고, 새로운 정보기술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뇌의 예측력은 아직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개척 영역으로 남아 있다. 저자 비벡 라나디베와 케빈 매이니는 머지않은 미래에는 그레츠키의 뇌처럼 미래를 예상하는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회사들은 차세대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고객이 자신의 요구를 의식하기도 전에 먼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일이 발생하기 전 혼란을 예측하고 배송, 제조, 개발과 관련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능력을 가리켜 ‘2초의 어드밴티지’라고 부른다. 이 능력은 기업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시장에서 엄청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2초의 어드밴티지’ 시스템의 핵심은 즉석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이용해 조금 미리 사소하고 직관적인 예측을 하는 것이다. 이는 도시를 더 안전하고 살 만한 곳으로 변화시키고, 경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테러리즘과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개인의 일상적인 삶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더 높이고, 여가 시간을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제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더는 자신의 능력이나 기술, 뇌 속에 갇힐 필요가 없다.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은 우리가 꿈꾸던 더 좋은 세상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 추천의 글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은 때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정보를 미리 얻는 것이 기업이나 개인의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저자들은 이를 보여주기 위해 수많은 연구결과와 사례들을 수집해 매끄럽게 정리해 놓았다.
_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s Forum의 창설자이자 회장

모든 장기적 성공의 공통된 맥락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 바란다. 저자들은 어떤 사건 직전에 탁월한 통찰을 얻으면 혁신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려하고 생생하게 파헤침으로써 독자의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_채드 헐리, 유튜브YouTube 공동 창업자
변화의 속도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빨라진 지금, 개인과 기업이 ‘2초의 어드밴티지’를 포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의 여부는 곧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뜻한다. 이 책은 리더와 조직이 어떻게 예측 과정을 활용해서 변화를 예상하고 업무의 미래를 결정짓는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지 명료하게 서술한다.
_프랜시스코 드수자, 코그니전트Cognizant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라나디베와 매이니는우리가 미래를 내다봄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신경과학과 컴퓨터공학이 만나 흥미로울 뿐 아니라 심오하기까지 한 책이 탄생되었다.
_돈 탭스코트,『위키노믹스』의 저자

오늘날의 디지털 세상에서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보다는 그것을 신속하게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은 때와 상황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가지면 모든 경기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_데이비드 스턴, NBA 사무총장

적절한 시기에 얻는 적절한 정보는 종종 혁신적 성공의 열쇠가 된다. 비벡과 매이니가 제공하는 정보 테크놀로지에 대한 깊은 통찰과 비벡의 전설적인 사업 경력이 결합되어 미래에 요구되는 식견으로 독자를 무장시켜 줄 적절한 책이 적절한 시기에 나타났다.
_마크 앤드리슨, 앤드리슨 호로비츠, 옵스웨어, 넷스케이프의 공동창업자

대부분의 장기적 성공 사례들의 공통분모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을 반드시 읽기 바란다. 조직이나 재능 있는 사람들은 10년 뒤 또는 열흘 뒤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질 필요는 없다. 정확한 정보를 정확한 시점에 활용함으로써 경쟁에 돌입하기 한 순간 전에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정확히 예상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_필립 헬무스 주니어, 포커 월드 시리즈 11년 연속 챔피언이자 포커 명예의 전당 회원

오늘날의 기업 운영을 이해하려는 모든 이가 읽어야 할 ‘예측의 기술’을 다룬 흥미진진한 책!
_마크 허드, 오라클 사장 겸 이사

이 책은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막연히 추측하는 대신, 정확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를 가지고 지금으로부터 두 달 뒤나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예상할 수 있는지를 훌륭하게 탐색했다. 또한 회사와 조직이 재능 있는 인간과 더 유사하게 기능하려면 테크놀로지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들려주는 귀한 책이다.
_챈드라세카란, 타타컨설턴시서비스의 최고경영자

위대한 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독보적인 득점 능력이 디지털 시대의 현대적 조직 운영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예측 능력이 이끌어 주는 일관된 경쟁 우위가 얼마나 소중한가? 라나디베와 매이니는 흥미롭고 통찰이 담긴 실례를 들어 보이며, 엔터프라이즈 3.0 시대의 리더들은 어떻게 예측 전산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달성하고 있는지 탐구하고 설명해 준다.
_토머스 글로서, 톰슨로이터의 최고경영자

오늘날 기업의 리더들에게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고객들은 모바일 기기에서부터 소셜 공간에 이르기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경로를 통해서 회사들과 접촉한다. 우리가 그 모든 고객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서 비즈니스를 결정짓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다는 개념이 담긴 이 책은 필독서의 목록에 올라야 한다.
_샨타누 나라옌, 어도비시스템즈의 회장 겸 최고경영

작가정보

저자 비벡 라나디베는 사건 중심 경영을 촉진해주는 국제적인 첨단 소프트웨어 회사인 팁코TIBCO 소프트웨어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다. 그는 또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 NBA 프랜차이즈의 공동 소유주이자 부회장이다. 실시간 전산과 관련해서 미디어에서 흔히 인용되는 전문가인 라나디베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 『The Power of Now』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글) 케빈 매이니

저자 케빈 매이니는 《USA투데이》의 기술 담당 기자로 20년 이상 근무했으며, 《포춘》《애틀랜틱》《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등에 기고하고 있다. 또한 호평을 받은 저서 『내 인생에 타협은 없다The Maverick and His Machine』 와 『트레이드 오프Trade-Off』의 저자다.

역자 오혜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브라운 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나이듦의 기쁨』『게으른 남편』『How to be happy』『도그 위스퍼러』『모나리자 미소의 법칙』『왜 뇌는 착각에 빠질까?』『마음을 여는 기술』『중독의 심리학』『동기와 성격』『선택의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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