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61MB)
- ECN 0102-2018-000-00291415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0,8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테렌스 번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의 총 지휘자)
프롤로그_누구나 위대한 프레젠터가 될 수 있다
Chapter 1. Picture: 그림으로 승부하라
01 비주얼로 사로잡아라
02 볼거리가 많을수록 끌린다
03 그림은 글보다 강하다
04 온몸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라
05 프레젠테이션은 이미 시작됐다
Chapter 2. Purpose: 목적에 집중하라
01 청중은 무엇을 원하는가
02 청중의 마음을 얻는 법
03 전문가가 되어라
04 오프닝멘트로 사로잡아라
05 클로징멘트로 화룡점정을 찍어라
Chapter 3. Power: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라
01 마법의 숫자 ‘3’의 법칙을 지켜라
02 핵심만 전달하라
03 한 문장으로 승부하라
04 승리를 부르는 단어는 따로 있다
Chapter 4. Practice: 효율적으로 연습하라
01 살아 있는 영어를 배워라
02 전달력을 높여라
03 4P만 기억하라
04 앵커들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Chapter 5. Persuade: 청중을 설득하라
01 늘 승리하는 지휘자 테렌스 번스
02 청중의 언어로 말하라
03 청중을 웃겨라
04 청중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05 문장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엠마 설린의 팁
Chapter 6. Proactive: 살아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라
01 마음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라
02 시사 이슈를 이용하라
03 끝없이 보완하라
04 리허설이 승패를 좌우한다
Chapter 7. Positive: 긍정적인 마음으로 외쳐라
01 한 번의 승리를 위한 백 번의 좌절
02 세 가지만 기억하라
03 승자처럼 말하고 행동하라
* 전달력 향상을 위한 준비운동
* 유용한 웹사이트
* 참고문헌
| 세련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나승연 대변인은 평창 프레젠테이션의 구심점이었다. 나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을 그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그녀의 매력, 에너지, 유머감각, 스타일, 생기발랄함이 평창 프레젠테이션 성공의 핵심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유치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녀는 그동안 함께 일했던 프레젠터 중 가장 뛰어났다. 내 일을 아주 수월하게 만들어준 보배이다. 그녀가 없었더라면 더반의 승리도 없었을 것이다.
(본문 7-8p 중에서)
| 투표 결과는 놀라웠다. 우리가 바랐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다. 평창이 63표, 뮌헨이 25표, 안시가 7표를 받았다. 가히 평창의 독주라 할 수 있었다. 후에 많은 IOC 위원들은 우리의 프레젠테이션 덕분에 평창이 10여 표를 더 받았다고 말했다. 이것은 프레젠테이션, 즉 소통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를 말해준다.
(본문 21p 중에서)
| 나는 자신만의 드라마틱한 문구를 창조하는 방법 중에서도 청중의 감성에 호소하는 클로징멘트가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특히 더반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청중의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었다. 이전 프레젠테이션에서도 항상 어느 정도 감성을 움직이려 하긴 했지만 더반에서만큼은 아니었다. 특히 로잔 브리핑은 테크니컬 브리핑이었기 때문에, 기술적인 면에 더 치우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때 이미 우리는 더반에서 할 프레젠테이션의 감성 메시지의 씨를 뿌려두었다.
(본문 105p 중에서)
| 가장 기억에 오래 남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프레젠테이션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프레젠테이션이다. 평창 프레젠테이션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도 감성에 호소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청중들이 그 상황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청중이 생생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본문 138p 중에서)
| 김연아 선수는 2011년 5월에 있었던 로잔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세계챔피언십을 하고 난 직후라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고 연습할 시간도 많지 않았다. 또 그녀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 컸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만이 아니라 외신들을 대하는 대응 방법도 배워야 했다. 발음이 좋고 영어를 잘해도 어디에서 쉬고 어떤 단어를 강조해야 하는지, 목소리를 어디서 어떻게 높이고 낮추는지,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제스처나 감정을 어떻게 넣을 것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했다.
김연아 선수는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빨리 배웠고 연습을 열심히 하여 영어 전달력이 급속도로 좋아졌다. 로잔 프레젠테이션에서 작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IOC 위원들과 외신 기자들은 김연아 선수가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으며 호소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본문 208p 중에서)
| 더반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설득력 있는 스피치에 관심을 보이고 내게 설득력 있는 스피치의 비법을 물었다. 나의 대답은 항상 같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다. 그래야 남을 설득시킬 수 있다. 그러고 나서는 청중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들이 듣고자 하는 언어와 방법으로 나의 메시지를 포장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공감을 얻어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열정을 더해서 청중의 감성을 움직여야 설득할 수 있다.
(본문 269p 중에서)
| 마지막으로 우리는 모두 자신감 있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이미 승자처럼 말하고 행동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많은 IOC 위원들과 외신들은 우리에게 계속 다가와서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다. 승리의 분위기가 투표하기 전에도 감돌았다.
(본문 277p 중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
더반의 여왕 나승연이 알려주는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것!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남아공 더반에서의 최종 프레젠테이션. 나승연 대변인은 대한민국 팀 중에서도 첫 발표를 맡았다. 그녀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프레젠테이션은 현장의 IOC 위원들을 비롯해 우리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온화한 미소와 수려한 언변으로 무장한 그녀가 훌륭한 프레젠터라는 점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의 그녀의 역할은 비단 프레젠터에 머물지 않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서 김연아, 문대성과 같이 국제 연설에 미숙한 운동선수들과 딱딱한 연설에만 익숙한 이명박 대통령, 조양호 위원장 등, 각기 다른 성향의 연사들을 어떻게 일류로 만들었는지 그 비법이 담겨 있다. 아리랑TV의 앵커 시절부터 월드컵 조직위원회, 여수엑스포 유치위원회 등을 거치며 쌓아온 프로로서의 강인한 면모,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승리를 위한 전략으로 만들어내는 그녀만의 섬세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공개한다.
늘 생애 최고의 연설을 하는 프레젠터 나승연,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통의 기록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총 지휘자이자 올림픽 전문 컨설턴트 테렌스 번스는 나승연 대변인을 가리켜 ‘늘 생애 최고의 연설을 하는 프레젠터’라고 말했다. 올림픽 유치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그마저도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나승연. 언제나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고 차분하게 연설을 해내는 그녀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사실 평창은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뮌헨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기 때문에 누구도 평창의 승리를 장담하지 못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는 놀라웠다. 강력했던 후보 도시인 뮌헨보다 두 배를 웃도는 표를 얻은 것이다. 투표가 끝난 뒤 IOC 위원들은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으로 평창이 10표 이상을 더 얻었다”고 평했다. 그렇다면 막판 10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공감과 소통을 위한 치열한 노력, 이것들을 바탕으로 그들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호소한 ‘감동 프레젠테이션’을 제일로 꼽는다. 감동적인 스토리 구성, 청중들이 매력을 느끼는 특정 단어의 사용, 발표 상황에 맞는 의상·몸짓·표정 연출법 등 단 몇 분의 연설로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모든 노하우를 담아냈다.
승리를 부르는 프레젠테이션은 따로 있다!
총 일곱 챕터 안에는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하기 위한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챕터 1과 2에서는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마음가짐부터 시작해 화면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가장 훌륭한 오프닝멘트와 클로징멘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챕터 3에서는 승리를 부르는 한 단어, 한 문장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제시한다. 챕터 4에서는 저자만의 연습 노하우를 비롯해 앵커들의 숨겨진 스피치 노하우를 소개한다. 챕터 5에서는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중과의 소통을 이루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 청중의 연령대와 취향, 나아가 좋아하는 단어를 분석해 끝내는 그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챕터 6과 7을 통해서는 생생한 프레젠테이션을 연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프레젠터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현재 프레젠테이션 현장의 최정점에 있는 프레젠터로서 가장 세련된 방법의 연설 노하우는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또한 단지 프레젠테이션을 유려하게 해내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연설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대형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작은 규모의 회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발표가 잦은 대학생 등 모든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 나승연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1977년부터 12년 동안 캐나다를 시작으로 영국, 말레이시아, 덴마크 등지에서 살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에 돌아왔고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부터 아리랑TV 공채 1기로서 뉴스 진행자, 기자, MC 등을 맡으며 영어 진행 능력을 쌓았다. 2002~2003년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여수엑스포 유치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후 영어 컨설팅회사인 오라티오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4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해 ‘더반의 기적’을 이루어냈다. 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에는 부드러움과 단호함이 모두 담겨 있다. 청중 하나하나의 마음을 읽고 교감하는 부드러움과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단호함이 그것이다. 이 상반된 두 가지를 모두 프레젠테이션에 녹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오랜 연습에 있다. 그녀는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지는 단 한순간을 위해 청중의 성향을 파악하고 충분한 자료를 수집한 후 끝없는 연습을 시작한다. 한 번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백 번도 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자신과 프레젠테이션이 하나가 되기 위한 연습, 청중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연습,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연습이다. 그녀는 자신과 청중을 연결했고 평창과 세계를 연결했다. 결국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이어져 큰 감동을 만들어냈다.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은 한 마디로‘커넥션’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이 무엇이든 청중의 규모가 어떻든 결국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 즉 ‘커넥트’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