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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
김종훈 지음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1년 1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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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62MB)
ECN 0102-2018-000-00291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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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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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천국 같은 회사!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꿈의 직장' 만들기『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김종훈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꿈의 직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구성원 중심의 회사를 만드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 즐겁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인 GWP 개념을 알게 된 그는 이후 직장인의 천국을 만드는 데 몰두했고, 그 결과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을 7년 연속 수상, 특히 2009년에는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한미파슨스의 사례를 통해 직장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김종훈 회장이 꿈꾸는 직장인의 천국은, 내부 고객인 구성원들이 만족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냄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이에 따라 주주가치는 자동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의 지속 가능한 경영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이다. 김종훈 회장은 내부 구성원의 만족을 위해 전 구성원이 주식을 갖고 있는 종업원지주제로 바꾸었고, 2개월간의 유급 휴가를 주며, 구성원과 그 가족의 불행을 끝까지 책임지려 한다. 또한 일터를 천국으로 만든 뒤에는 사회를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사회봉사활동과 사회복지법인 등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천사
창조 경영의 실전 교과서 ∥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CM 훌륭한 일터 만들기 ∥정준양(포스코그룹 회장)

Part 1 직장 천국 만들기 프로젝트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자
출근하고 싶어 안달 나는 회사/ 구성원이 주인인 회사/ 핵심 가치는 배려와 열정

회사의 주인은 구성원이다
고객과 구성원, 누가 우선인가/ O이론/구성원을 최우선 배려하라/구성원의 가족까지 돌봐라/구성원의 출산을 장려하고 적극 지원한다/ 구성원의 불행을 끝까지 책임진다

오늘보다 나은 준비된 내일
회사가 주는 최고의 선물은 ‘무자비한 훈련과 교육’/구성원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라/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권 승계

· 두렵지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아무 걱정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Part 2 미래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는 된다
전쟁터 같은 현장이 최고의 학교다/자부심은 혼신을 다 바친 자만이 갖는 훈장이다/경쟁하지 말고 뛰어넘어라/처음 해보지만 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만들어라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일하는 데는 광신도 같은 열정과 헌신이 필요하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얻어라
102층 시너지파크에 CM의 꿈을 쏘다/위기는 도둑처럼 몰래 온다/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함께한다/고통을 서로 품앗이하라/대 사멸 시기 이후의 비약적 진화

기적은 있다
단 1퍼센트의 가능성에 도전하다/상암동 쓰레기더미에서 피운 CM의 꽃/CM의 기적, 4강의 기적/우리의 이름은 한미파슨스/나란히 평등한 원탁회의/소통만 되면 만사형통이다/CEO의 편지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꿈꾸는 엘리시온/간절하고 절실한 꿈을 가져라/자신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나만의 큰 바위 얼굴을 가져라

Part 3 초 일류 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모든 결론은 결국 성과다
천국 같은 직장, 최고의 성과/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된다/한미파슨스 웨이/리더십이 살아 있는 조직에서 일하라

패러다임을 바꿔라
혁신을 위해서는 발상을 전환하라/뜻밖의 보너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줘라/판을 새로 짜라/발은 현재에 눈은 미래에

블루오션은 가까운 곳에 있다
작은 고객도 소중하다/고객의 요구에 한 발 먼저 다가가라/새 집 줄게, 헌 집 다오!

글로벌 스탠더드로 무장하라
거시적 안목으로 연구하라/코리언 스탠더드는 과감히 버려라/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위해/글로벌 스탠더드가 곧 선진화다

세계 최고를 향하여
글로벌 톱 10 CM 기업의 비전/진정한 최고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세계 1위’/최고의 비결은 끈기와 실행력

인치 경영이 아닌 시스템 경영
성과 지향적 조직을 구축하라/계기비행 같은 시스템 경영/정보가 아니라 지식이다/인재를 만드는 독서경영

Part 4 선순환 경영 구조 만들기 프로젝트

원 스트라이크 아웃
투명하니까 일을 준다/정직한 기업만 살아 남는다/원칙을 지키면 목숨도 건진다/한 해 매출과 맞바꾼 윤리경영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라
디테일이 경쟁력이다/100에서 1을 빼면 0이다/미래시장은 소프트웨어가 지배한다/토털솔루션으로 명품업체를 지향한다

선진국 업체와 경쟁하라
중국시장은 글로벌경영의 디딤돌/해외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다/선진 건설의 각축장 중동에 진출하다

건설의 마에스트로를 향해
원칙과 절제의 미학 가르쳐준 아버지/도전과 열정의 리더십 물려주신 어머니/경영비전을 제창하는 회사/건설의 마에스트로를 향해

Part 5 잠든 거인 깨우기 프로젝트

혼자서 낯선 것과 마주하라
한국인은 쉴 줄 몰라요/혼자만의 시간에 낯선 것과 마주쳐라/삶의 목표를 글로 구체화하라

여행이 만드는 마법
놀 듯이 일하면 일터가 행복하다/금속으로 피운 꽃,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시칠리아 섬에 마피아를 소탕하러 가다/닺출하게 떠나는 국내여행도 좋다

애플 배케이션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다가 사과나무 아래에서 쉬기/당신은 출근할 때 무슨 생각이 드는가/CEO여, 먼저 떠나라/인도에서 잠시 삶의 쉼표를 찍다/안식휴가제도 정착을 위해

Part 6 모두의 행복 프로젝트

봉사

나는 회사 창립 때부터 ‘꿈의 직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매진해왔다. 창립 초기에는 구성원들이 출근하고 싶어 안달하고 휴가 가서도 동료들이 보고 싶어 빨리 돌아오고 싶어하는 직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나는 고객과 주주에 앞서 ‘구성원 중심’ 철학을 견지해왔고 회사의 이익에 앞서 구성원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운영의 기틀로 삼아왔다. 나는 IMF 외환위기의 혹독한 어려움 속에서도 한 명의 인력 퇴출 없이 고통분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 -18쪽

“우리는 구성원이 우선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가치를 외친다. 그러나 나는 내놓고 이렇게 말한다. 우리처럼 이렇게 내놓고 말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그러나 위대한 기업은 내부 고객인 구성원의 만족을 통해 업무의 질과 서비스를 향상시킨다. 그에 따라 만족도가 높아진 내부 고객은 외부 고객을 감동시킨다. 그것은 결국 회사 발전과 탁월한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주주가치 또한 올려준다. 그런 선순환이 이뤄져야 지속 가능한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된다. -31쪽

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여파로 도입한 외국인 감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삼풍백화점 사고는 절대 잊어서도 안 되고 잊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철저한 방지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또 언제 그런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일이었다.
‘외국인 감리 프로그램을 일과성으로 끝낼 게 아니라 그들의 선진적 건설문화와 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뿌리내리게 할 방법이 없을까?’
나는 궁리를 거듭하던 중 문득 사우디아라비아 현장근무 시절에 매료됐던 CM 비즈니스를 떠올렸다. CM은 건설 프로젝트의 생산 프로세스를 관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계, 시공, 감리 등 건설과정을 분절되고 분리된 업무가 아니라 연속적으로 관리해 건설생산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CM 비즈니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거다!’

직장이 천국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 그럼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면 되지!
만약 직장이 천국이라면? 그럼 어떻게 될까? 아마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은 바뀔 것이다. 더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일단 아침에 눈을 뜨면 천국에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레고 즐거운 마음에 저절로 콧노래가 나올 것이다. 무엇보다도 즐겁고 행복하게 일을 하니까 자연히 성과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인생은 허무해지지 않고 보람으로 꽉 찰 것이다. 우리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이 천국이라면 말이다.
그런데 그건 그저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일 뿐일까. 직장은 지옥은 아니라고 해도 악마 같은 상사들이 우글거리는 곳이 당연하고 월급은 굴욕과 수모를 참아낸 대가로 받는 돈이고 로또가 당첨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다녀야 하는 곳일까?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언제 직장에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해 하며 불안해해야 하는 걸까? 일터를 직장인의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한 꿈일까?
여기 한미파슨스의 사례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지금 당장은 천국이 아니더라도 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한미파슨스는 공개적으로 내놓고 구성원이 최우선임을 천명하고 무엇보다도 새 구성원을 뽑을 때도 ‘직장인의 천국을 구현하는 한미파슨스’라는 카피를 쓴다. 기업의 최종 목표다.

출근하고 싶어 안달 나는 회사를 만들어라! 일터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어라!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창립 초기부터 ‘꿈의 직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매진해왔다. 그는 어떻게 하면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고 구성원 중심의 회사로 만들까를 고민하던 중 2000년 일하기 좋은 기업, 즉 즐겁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인 GWP 개념을 알게 됐다. 그는 그 뒤부터는 최우선적으로 혼신을 다하여 ‘꿈의 직장 구현’‘직장인의 천국’을 만드는 것에 몰두했다. 그 결과 가시적으로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2009년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그럼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꿈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그가 직장생활을 할 때 말레이시아 쌍둥이 빌딩 KLCC 현장 근무를 할 때다. 어느 날 현지 학교를 다니던 아이들 표정이 시무룩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별생각 없이 딸아이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시무룩하니?”
“방학을 해서요.”
그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이들이라면 학교 가는 것보다 방학을 좋아할 게 당연한 일인데 정반대였기 때문이다. 당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교에 못 가는 것을 괴로워하고 빨리 방학이 끝나 학교에 가길 안달하고 있었다.
김종훈 회장은 그때의 그 경험을 회사경영에 적용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한미파슨스를 창립할 때 처음부터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한미파슨스에서는 직원이라는 말 대신 구성원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 무엇보다도 구성원이 최우선이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이 꿈꾸는 직장인의 천국이란 무엇일까? 내부 고객인 구성원들이 만족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냄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이에 따라 주주가치는 자동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의 지속 가능한 경영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이다.
그럼 내부 구성원 만족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처음 한미파슨스를 창립할 당시에는 김종훈 회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주식을 단 한 주도 갖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 구성원이 주식을 갖고 있는 종업원지주제로 바뀌었다. 구성원이 주인인 회사다. 그러다 보니 구성원들은 회사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갖게 됐다. 구성원들에게는 어디에 가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무자비한 교육과 학습을 시킨다.
또한 2개월간의 파격적인 유급 휴가를 주어 만족도를 높인다. 일명 애플 배케이션이다. 애플 배케이션이란 뉴턴이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다가 사과나무 아래에서 만유인력을 법칙을 발견한 데서 따온 이름이다.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설마 그때 처음 보았을 리는 없다. 뉴턴은 태어나서부터 그때까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수천 번도 더 봤을 것이다. 그렇지만 수천 번 사과가 사과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여기고 지나쳤다. 근데 그때는 어떻게 그렇게 번득이는 발견을 할 수 있었을까? 그때 그는 휴가 중이었고 마음의 여유가 있었고 자연의 비밀을 알아볼 만큼의 여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과 한 알이 알려주는 우주의 비밀을 알아챈 것이다. 한미파슨스의 애플 배케이션은 휴가를 통해 창의력과 통찰력을 얻어내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미파슨스의 구성원 중심 경영 철학에서 가장 독특한 것은 구성원의 불행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구성원 중 한 명이 암 같은 병에 걸리거나 엄청난 불행을 당했을 때 전사적으로 달라붙어 모금운동을 통해 도움을 주고 회복되고 나면 언제든지 다시 복귀할 수 있다. 인위적인 해고란 없다. 그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가족의 행복까지 챙긴다. 구성원이 직장에서 마음 놓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가족이 행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성원의 배우자까지 건강검진을 하고 구성원의 자녀는 전원 장학금을 지급한다.

기업이 사회를 바꾼다
한미파슨스는 일터를 천국으로 만드는 데만 만족하지 않는다. 일터를 천국으로 만든 뒤에는 사회를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
기업의 부는 오너 일가족의 개인적인 부라고 부기보다는 그 기업이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구성원의 피땀 어린 희생과 기여가 바탕이 되었고 국가와 국민의 뒷받침이 있었다. 따라서 기업은 부의 일부를 사회적인 도움이 절실한 계층을 구하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미파슨스에서는 그에 따라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전 구성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매달 한 번씩 사회봉사활동을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을 만들어 민간의 힘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업그레이드해나가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장애가 있으나 ‘장애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꿈을 갖고 있다.

김종훈 회장은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찾아내고 거기에 도전했으며 건설산업의 기존관행에 저항했다. 그리고 엄정한 원칙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과로 만들었다.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나는 이 책을 읽고 두 번 얻어맞았다. ‘1장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자’는 노는 것같이 일하자는 여가문화학회 회원인 나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그다음으로 에필로그 ‘기업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는 지속경영학회 회원인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 두 학회 회원들에게 이 책을 읽도록 권해야겠다. -조동성(서울대 경영대 교수/한국 여가문화학회장)

아침에 눈을 뜨면 일할 생각에 가슴이 뛰고 기분이 좋아지는 회사를 만들어라! 휴가 가서도 구성원들이 보고 싶어 빨리 출근하고 싶어지는 회사를 만들어라! 김종훈 회장이 사업을 하는 궁극적인 목표다. 그는 한마디로 말해 사업의 목적이 이익 창출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괴짜 경영자이다. -김정운(명지대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이 책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종훈 회장은 이미 직장인이었을 때부터 훌륭한 직장, 더 나아가서 ‘직장인의 천국’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고 창업을 한 뒤에 비로소 그 결과를 꽃으로 피운 것이기 때문이다. -정준양(포스코그룹 회장)

김종훈 회장은 건설 산업의 상자 밖을 상상했다. 그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불모지에 CM이라는 창조의 씨앗을 뿌려서 한미파슨스를 초고속 성장시켰고 현재 글로벌 톱 10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이승한(홈플러스그룹 회장)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소통을 말한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경우는 드물다. 한미파슨스는 회사 구성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우리 사회 전체를 소통의 범위로 삼고 있다.
-전옥표(『이기는 습관』 저자)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왔다. 그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하이퍼포머다. -류랑도(『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저자)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생 로드맵과 비즈니스 로드맵을 세우는

작가정보

저자(글) 김종훈

1949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한샘건축연구소와 (주)삼성물산 등에서 일했다.
1996년 6월 18일 한미파슨스를 설립해 국내 최초로 CM사업을 시작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한 사람의 인원 감축 없이 지금까지 서울 월드컵 경기장, 타워팰리스, 과천국립과학관, 알펜시아 리조트 등 국내외 약 700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2010년 현재 중국,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6곳의 해외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동남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서남아시아, 동유럽, 미국 및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 진출하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2008년 미국 ENR지 선정 세계 16위의 CM 회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7년 연속 수상(2009년에는 종합 대상 수상)했다.
현재 그는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 공학한림원 정회원, 국토해양부 장관 정책 자문위원, 한양대 광운대 겸임교수, KT&G 사외이사, 홈플러스 e파란 재단이사, 중부재단 이사,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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