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 수학왕 5

임형진 , 장수하늘소 , 지음 | 서홍석 그림

아울북 2011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10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올림피아드 수학왕. 5』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 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입니다.
각 권마다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놓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의 개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킴으로써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의 구성과 특징
감수자 추천사
등장인물 설명

<5권>
● 본문
- 1장. 새로운 수학반 멤버 김학동 : 입체도형의 전개도
- 2장. 대목장의 후예 학동이의 능력 :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 3장. 축구공과 정다면체의 비밀 : 5개뿐인 정다면체
- 4장. 이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작전이 필요해! : 측정값 나타내기
- 5장. 넘버8과 새로운 골키퍼의 활약 : 도형의 둘레와 넓이
- 6장. 꼴찌들, 수학 골든벨에 도전하다! : 문제의 여러 가지 규칙 찾기
- 7장. 친구야! 도와 줘~ : 다양한 변화의 규칙을 수로 나타내고 설명하기

● 본문 심화 학습
- 수철이의 풀이 비법 : 본문 수학 개념 심화 설명
- 오배수 선생님의 실전! 수학 교실 : 심화 학습 관련 문제 풀이와 올림피아드 수학 도전

● 정답 및 해설
●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 4권 : 별책구성

출판사 서평

만화 보고 개념 잡고, 퀴즈북 풀고 창의력 쑥쑥!
수학 올림피아드 정복하는 재미있는 학습 만화

- 만화를 통해 저절로 익히는 수학 원리
- 생활 속에서 체득하는 재미있는 수학
- 수학의 기초부터 올림피아드 수학까지 정복하는 단계 수학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 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각 권마다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놓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의 개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킴으로써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면서 음수와 양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도배지 바르기를 통해 입체의 면적을 구하며, 인형 놀이와 한약 달이기 등을 통해 배수와 약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사건들을 통해 수학을 풀어놓습니다.
또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커리큘럼이 진행되므로, 책의 순서대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별도로 제작된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은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창의력 증진’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창의력’을 중시하는 ‘수학 올림피아드’에의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이든 ‘일반 수학’이든 그 본질은 같습니다.
바로 ‘수학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바로 그 ‘수학의 본질이 무엇인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수학에 재미를 붙여라.’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그만큼 실천하기 힘든 이 말을 이 작품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을 마치 일반 소년 만화를 보는 듯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은 ‘나도 수학을 잘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이 만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 들 것이고,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도 이 만화 속에서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서평

“아이들은 수학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재미없어 하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을 재미없어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학습 만화입니다. 이 책은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못 하는 이유는 수학에 대한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수학을 재미없어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수학 개념에 대해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수학 개념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쉽게 이끌어냄으로써 누구나 수학을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이 책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만화를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고, 두 번째, 뒷부분의 학습페이지에서 개념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거친 후, 세 번째, 심화 학습에서 익힌 개념을 바탕으로 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응용 능력을 배양하며, 네 번째, 앞에서 설명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올림피아드 문제에 도전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쉬운 설명과 다양한 응용 문제들을 푼 아이들이라면 수학은 쉬운 과목이고, 누구라도 올림피아드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올림피아드 수학왕> 시리즈의 구성

첫째. 만화를 읽으면서 저절로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마치 일반 소년 만화를 읽는 듯한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수학의 개념을 통해,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수학의 원리를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실생활과 관련된 재미있는 예들을 통해 수학이 얼마나 우리 삶에 필요한 과목인지, 얼마나 친근한 과목인지를 알려줍니다.

둘째. 다양한 과정을 통해 기본 개념을 심화 학습합니다.
만화에서 익힌 기본 개념들을 좀 더 심화하여 설명함으로써 고등 수학 이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 또한 관련 문제 풀이를 통해 응용 능력을 심화시킵니다.

셋째. 올림피아드 수학 문제에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만화 속에서 이해하고 심화 학습을 통해 재학습한 개념들을 바탕으로 한 올림피아드 수학 문제를 다룸으로써, 어렵게만 생각해 온 올림피아드 수학 문제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넷째. 재미있는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을 통해 창의력을 배양합니다.
‘별책부록’으로 구성된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올림피아드 문제 풀이의 기본인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퀴즈북’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면서 동시에 아동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퀴즈들을 묶어 놓은 책으로 본권과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본문 줄거리

축구도 수학적으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청학동에서 막 올라온 시골 소년 학동이와 수철이는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대목장의 후손인 학동이의 사연이 밝혀지면서 한결 가까워진 두 사람. 새로운 멤버를 맞이한 수학반은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온다.

한편 축구부의 코치 선생님은 다가오는 전진 초등학교와의 시합 때문에 고민에 빠져있었다. 막강한 실력의 전진 초등학교를 상대하기에 축구부의 실력이나 체력이 터무니없이 부족했기 때문. 고민하던 코치 선생님은 수철이에게 ‘넘버8’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기고 또 다른 장의 카드를 준비하는데…….

이렇게 동산의 ‘넘버8’이 된 수철이는 축구부의 저질 체력을 극복할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바로 수학을 이용한 토탈사커! 오배수 선생님은 드디어 축구를 수학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한 수철이를 보고 흐뭇해한다. 그러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학교에서 열리는 수학 골든벨 대회와 축구부의 시합날이 겹쳐버린 것.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 수철이와 친구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작가정보

저자(글) 임형진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한 시인으로 현재 어린이를 위한 책을 기획하고 저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글) 장수하늘소

장수하늘소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교양 과학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줄 ‘좋은 과학책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수하늘소의 주요 작품으로는 『인류 100대 과학사건 1~5』, 『101가지 사이언스 파워 퀴즈 시리즈』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과학 이야기 30』 시리즈, 『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세상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저자(글)

채색 : 파프리카
학습 만화의 채색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작가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바람의 비행사 라시언』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서홍석

서홍석</b>
1993년 데뷔한 이래로 15년 동안 만화계에서 일해 왔으며, 현재 격주간 만화 잡지에연재되고 있는 인기만화 『용잡이』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감수 강문봉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경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초등수학 교육의 이해』, 『초등수학 학습 지도의 이해』, 『초등수학 개념사전』 등이 있고, 역서로 『수학교육 철학』, 『간추린 수학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