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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는 것과 얻는 것

리아 루프트 지음 | 박원복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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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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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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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작가 리아 루프트가 삶에 대한 성찰을 들려주는 에세이. 마흔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문단에 등단한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 브라질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작가가 된 저자의 에세이로, '삶', 특히 '나이 듦'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섬세한 감각과 생생한 경험,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대화에서 나온 결과인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삶의 철학을 깔끔하고 잔잔한 문체로 풀어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나이 듦에 대한 성찰을 통해 '나이 듦' 때문에 잃는 것보다 '나이 듦' 덕분에 얻는 것을 생각할 계기를 제시하면서, '나이 듦'에 매혹되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죽음이 우리에게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죽음의 비밀은 죽음이 삶을 중요한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저자는 죽음을 맞닥뜨리기 전에 자신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 것을 역설한다. 지금까지 잊고 지낸 삶의 문제를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지금 이 순간
_산다는 것은
거실 구석의 희망
_자연스러운 존재
_영혼의 이론
마음을 길들이는 것
_영혼의 동반자
_내적인 자산
잃지 않으면서 잃는다는 것
_희망이라는 나의 연인
_나이 드는 것의 미덕
_마음의 성숙
살아갈 시간
_삶의 톤
옮긴이의 말

날이 가고 해가 가고 수십 년이 흐르는 것,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무언가를 잃게 하고 또 제한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를 성장케 하고 무언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이 아니라 주인입니다. (21쪽)

분명한 것은 변화가 열망을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는 것은 언제나 혼란을 불러일으키게 마련입니다. 보다 자유롭기를 바라는 열망은 강합니다. 아무리 열악할지라도 이미 익숙해진 상황에서 벗어날 때 갖는 두려움이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무너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나아가 그러한 자신의 수수께끼를 허물어뜨림으로써 결국 각자의 인생 계획이 무엇인지 찾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48쪽)

나는 나의 인격을 믿는 만큼 나 자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의 가치에 따라 자신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한 발전과 성장, 헌신이 모두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그것에 따라 내 영역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그것은 나의 믿음과 신념에 달려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어느 특별한 경우나 위기의 순간에 대비하여 사전에 연습해둔 말을 통해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것이 아닙니다. 내 의식에 잠재되어 하루하루 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틀을 갖추어 가니다. 그리고 주변의 조건 속에 머물다가 문득 내 몸과 마음에 와 닿아 빛을 발합니다. (50쪽)

우리의 날개는 땅에 바짝 붙어 날아야 하거나 몸통을 겨우 끌다시피 날아야 할 정도로 나약하지 않습니다. 또한 캡슐 속에 살면서 고개를 내밀어 밖을 훔쳐보지 못할 정도로 겁 많은 존재도 아닙니다. 우리가 탈출하려는 시간 속에서 이른바 미래라고 하는 그 무엇과 신뢰, 삶, 그리고 그 삶의 계획이라는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며 환대받기를 원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비록 우리가 눈치조차 채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한걸음 발전하는 것이요 변화하는 것입니다. 경험의 축적이자 매일매일 부서졌다가 새로 만들어지는 산고의 결실입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그러려니 상상하는 존재보다도 더 나은 존재입니다.
그렇게 매일 다시 태어날 시간에 우리 앞에 놓인 거울에다가 어떤 허무함이나 텅빔 또는 좌절 이상의 것, 다시 말하면 충만한 얼굴, 즉 우리 영혼의 베란다로부터 보이는 어떤 풍경 전체를 비춰 보길 바랍니다. (86~87쪽)

성숙해진다는 것은 이럴 때 유용합니다. 즉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는 지혜와 더불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이전에 흐릿했던 자신과 타인의 모습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고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따금 과거의 잘잘못에 대하여 일종의 ‘사면’도 단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면’을 기점으로 하여 생각과 행동 패턴을 다시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사면’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그 말은 ‘용서’보다도 더 좋은 말입니다. 왜냐하면 종교적인 암시도 없을뿐더러 우리가 누군가를 - 바로 나 자신조차 - 용서해주는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103~104쪽)

나의 몸은 보통 이상으로 잘 가꾸어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망가진 것도 아닙니다. 나는 이 단계에 들어서면 응당 갖게 되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가 그런 존재라면 그 모습 그대로 좋아할 것입니다.
나는 바로 내가 살아온 역사입니다. (146쪽)

젊은 시절에 우리 모두는 삶을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아마추어인 것이죠.
성숙기에 들어서는 삶에 있어서 멋진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즉 명철한 두뇌와 낙관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보다 안정된 모습으로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 생산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69쪽)

나는 성숙이 청춘보다 ‘더 낫다’거나 나이 듦이 성숙보다 ‘더 낫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매 순간이 바로 ‘나의’ 순간이며 그 순간을 현실로 직시한 채 분명한 사리판단을 가지고 약간은 과감하게, 그리고 최대한 즐겁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살도록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지금의 나를 사랑한다면 그것은 운명적으로 변하게 될 아름다운 육체 때문이 아니라 가식이 없는 현재의 모습 때문일 것입니다. 그 어떤 스무 살의 아리따운 아가씨도 내게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내 영역은 다르니까요. (178~179쪽)

우리 인생의 모든 단계들처럼 젊음은 섬광처럼 눈부신 것이면서도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또한 성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어리석음을 의미하기도 하며, 고통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환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단지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강렬함과 빛으로 농축되어 있을 뿐입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밀어내고 브라질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바꾼 책!
브라질의 박완서, 리아 루프트가 전하는 삶과 나이 듦에 관한 성찰!

‘브라질의 작가’ 하면 우리는 파울로 코엘료만을 떠올리지만 브라질에는 그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를 밀어내고 브라질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작가가 있으니, 그녀가 바로 리아 루프트다. 마흔 살의 늦은 나이에 등단한 리아 루프트는 ‘브라질의 박완서’라 할 만하다. 등단 이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은 물론, 펴내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 브라질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작가 중 하나다.
이번에 출간된 ‘잃는 것과 얻는 것’은 국내 최초로 번역된 리아 루프트의 작품이다. 삶, 특히 나이 듦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는 이 에세이는 작가 자신의 섬세한 감각과 생생한 체험에서 나온 결과다. 저자는 자신의 삶의 철학을 잔잔하면서도 깔끔한 필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그 감동을 더해준다. 특히 나이 듦이란 무엇이며, 나이 들어가면서 우리가 잃는 것과 얻는 것은 또 무엇인지에 대한 그녀의 깊은 성찰은 나이 드는 것을 죄악시하는 한국 사회에 많은 화두를 던질 것이다.
리아 루프트는 이 책에서 “나이 듦이 갖고 있는 그 무엇”에 매혹되어 보라고 말한다. 늙는 것은 추해지는 것이고, 그러기에 성형을 해서라도 노화를 멈춰야 하는 우리에게 나이 듦은 결코 긍정적인 단어가 아니다. 하지만 나이 드는 것은 우리가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결코 바꿀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것이다. 그리고 불가항력적인 변화에는 단 하나의 해결책만이 존재한다. 그 해결책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방식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며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나이 든다는 것은 많은 것을 잃는 과정이다. 육체, 젊음, 사랑……. 하지만 우리는 잃는 것만큼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는 지혜, 이해, 그리고 안정을 갖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성숙이 청춘보다 ‘더 낫다’거나 청춘이 성숙보다 ‘더 낫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녀에게는 어떤 스무 살의 아리따운 아가씨도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스무 살의 아가씨와 나이 든 우리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이 듦, 즉 성숙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저자의 시각은 죽음에 대한 부분에서 더욱 분명하다. 그녀는 죽음이 두려워 피해야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말한다. “죽음의 비밀 가운데 가장 큰 비밀은 ‘죽음이 삶을 너무나 중요한 것으로 만들어놓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토록 원하는 것을 오늘 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식이나 친구를 오늘 한번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브라질이라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누구나 공감하는, 하지만 지금까지 잊고 지냈던 삶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지은이․리아 루프트(Lya Luft)
1939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주 산따끄루스 시에서 태어난 리아 루프트는 대학에서 영문학과 독문학을, 대학원에서 브라질 문학과 응용언어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40세가 되던 1980년에 《여성 동반자》라는 책으로 문단에 등단한 후 많은 작품을 발표한다. 이 가운데 《가운데의 강》(1996)은 상파울루 예술 비평가 협회 상을 수상혀었고, 《닫혀 있는 방》(1984)은 미국에서 《The Island of the Dead》로 번역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옮긴이․박원복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칼어과를 졸업하고 브라질 상파울루 가톨릭대학교(PUC-SP)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기호학을 전공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선문대학교에서 포르투칼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브라질문화센터(www.brazilcenter.co.kr)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브라질현대문학사》(공저) 《중남미 사회의 변통과 이에 따른 한국-중남미 관계의 변화》(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브라질의 선택 룰라》 《햇빛사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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