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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심판 변신

월드북 103
카프카 지음 | 김정진 , 박종서 옮김
동서문화사

2013년 09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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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000-0028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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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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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운명의 부조리! 인간존재의 불안!
“어느 날 아침, 꺼림직한 꿈에서 깨어난 그레고르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 커다란 흉측한 벌레로 변한 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는 수많은 다리를 지닌 거대한 벌레가 된 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분명 꿈은 아니었다. 한없이 불안하면서도 잠을 자면 본디대로 돌아올까 잠을 청해 보나 잠도 오지 않는다. 절망적이고 우울하기만 했다.
“누군가 요제프 K를 중상한 것이 틀림없다. 무슨 잘못한 일도 없는데 어느 날 아침 그가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소설 「심판」의 첫 문장이다. 요제프 K는 누구에게서도 자기가 왜 고발당했는지 정확한 이유를 듣지 못하며, 자신을 덫에 빠뜨린 사법제도를 지배하는 원리도 이해하지 못한다. 대신 그는 유죄판결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아는 바도 없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항의하는 고단한 길을 택한다. 무죄를 입증하려는 요제프 K의 투쟁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제도 안에서, 무기라고는 오직 결백에 대한 확신밖에 없이 인간이 발가벗겨지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카프카의 그것과 닮아 있고, 우리의 투쟁 역시 요제프 K의 고난 속에서 볼 수 있는 본질적인 투쟁과 꽤 닮아있다는 사실이다.
소설 「성」 또한 측량기사 K가 성을 둘러싼 마을에 도착해, 아무도 자신을 부르지 않았고 따라서 계속 머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과정이 전형적인 악몽이다. 카프카는 이 작품에서 불합리와 리얼리즘을 가장 미묘하게 결합시켰다. 사건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일 뿐이지만 어딘가 완벽하게 이질적이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페이지에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자 자기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사실도 피할 수 없다. 「성」은 이야기에 앞서 끊임없이 불안정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료사회의 끊임없는 장애물에 의해 흐릿해지기는 했지만 공포가 서서히 스며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마치 꿈 속에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목소리를 전달해줄 공기가 없고, 시간은 한없이 느려지는 최후의 심판의 날과도 같다.

- 출판사 제공
성…9

심판…321

변신…523

프란츠 카프카의 생애 문학 사상…579
카프카 연보…606

인간운명의 부조리! 인간존재의 불안!
“어느 날 아침, 꺼림직한 꿈에서 깨어난 그레고르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 커다란 흉측한 벌레로 변한 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변신」의 주인공 그레고르는 수많은 다리를 지닌 거대한 벌레가 된 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분명 꿈은 아니었다. 한없이 불안하면서도 잠을 자면 본디대로 돌아올까 잠을 청해 보나 잠도 오지 않는다. 절망적이고 우울하기만 했다.
“누군가 요제프 K를 중상한 것이 틀림없다. 무슨 잘못한 일도 없는데 어느 날 아침 그가 체포되었기 때문이다.”
소설 「심판」의 첫 문장이다. 요제프 K는 누구에게서도 자기가 왜 고발당했는지 정확한 이유를 듣지 못하며, 자신을 덫에 빠뜨린 사법제도를 지배하는 원리도 이해하지 못한다. 대신 그는 유죄판결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아는 바도 없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항의하는 고단한 길을 택한다. 무죄를 입증하려는 요제프 K의 투쟁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제도 안에서, 무기라고는 오직 결백에 대한 확신밖에 없이 인간이 발가벗겨지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카프카의 그것과 닮아 있고, 우리의 투쟁 역시 요제프 K의 고난 속에서 볼 수 있는 본질적인 투쟁과 꽤 닮아있다는 사실이다.
소설 「성」 또한 측량기사 K가 성을 둘러싼 마을에 도착해, 아무도 자신을 부르지 않았고 따라서 계속 머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과정이 전형적인 악몽이다. 카프카는 이 작품에서 불합리와 리얼리즘을 가장 미묘하게 결합시켰다. 사건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일 뿐이지만 어딘가 완벽하게 이질적이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페이지에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자 자기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사실도 피할 수 없다. 「성」은 이야기에 앞서 끊임없이 불안정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료사회의 끊임없는 장애물에 의해 흐릿해지기는 했지만 공포가 서서히 스며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마치 꿈 속에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목소리를 전달해줄 공기가 없고, 시간은 한없이 느려지는 최후의 심판의 날과도 같다.

실존주의문학 선구자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는 프라하에서 부유한 유대상인의 아들로 태어나다. 프라하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08년부터 노동재해보험국에 근무하다. 그뒤 1922년 결핵으로 직장을 그만둘 때까지 계속 창작활동에 열중했으나,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 요양소에서 41세로 사망한다.
생애 대부분을 프라하에서 독신으로 지냈는데, 이곳의 사회적·개인적 생활체험들은 그의 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었던 아버지와의 불편한 관계는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으로서 느꼈던 불안정감과 함께 소외와 이중의식이란 카프카 작품주제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프라하대학 재학중에 브로트와의 교제를 계기로 본격적인 소설창작을 시작, 「어떤 싸움의 수기」 「시골의 혼례 준비」 등 단편을 쓴다. 카프카문학의 독자성이 발휘된 「판결」은 약혼을 앞둔 행복한 청년이 늙은 아버지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강물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공상적 내용과 사실적 문체, 곧 서술된 사실의 부자연성과 서술방법의 자연성이 이후 카프카문학의 기본 구조가 된다.
단편 가운데 가장 뛰어난 「변신」은 어느 날 아침 꿈에서 깨어나자, 자기가 한 마리의 독벌레로 변해 있었다는 남자의 이야기로, 괴이한 사건을 일상적으로 서술한 냉담한 문체가 돋보인다. 이밖에 「유형지에서」와 「심판」 등에서 드러나는 카프카의 비참·고통의 세계는 당시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현실과 관련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장편으로는 친구 브로트가 유고로 발표한 「심판(1925)」 「성(1926)」 「아메리카(1927)」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심판」과 「성」은 개체로서의 인간과 바깥 힘인 전체와의 연관성을 다룬 것이다. 「판결」에 나오는 아버지처럼 밖에서 작용하는 부조리의 근원을 포착, 저항하면서 개체와 전체의 조화를 꾀한 것이 이들 작품의 주제이다.
사르트르·카뮈에 의해 실존주의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은 카프카의 문학적 의미는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 인간 존재의 불안을 날카롭게 통찰한 점에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카프카

1883년 7월 3일 프라하에서 태어나 1924년 6월 3일 비엔나 교외의 한 결핵 요양소에서 그리 길지 않은 생애를 마쳤다. 유대계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김나지움을 다니고, 프라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1906년 학위를 취득하고 노동자재해보험국의 관리로 들어가서 1922년 폐결핵 발병으로 퇴직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그는 세 차례 약혼하였으나 결국 모두 파혼하였다. 그중 두 차례는 펠리체 바우어(1914, 1917)와, 한 번은 율리에 보리체크(1919)와의 약혼이었다. 한편 밀레나 예젠스카와 상당히 긴 교제(1920~1922)를 하였을 뿐 아니라, 임종을 같이 한 도라 디아만트와의 행복했던 결합(1923~1924)의 시기도 있었지만, 결혼생활이 작가로서의 삶에 방해가 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카프카의 일생은 외면상으로는 파란이 없는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었을지언정 내면으로는 극히 불행한 고뇌의 41년이었다.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독문학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독문학과 교수 및 명예교수 역임. 지은책에 「대학독일어」 「독한사전」 「독어」 등이 있고, 옮긴책에 괴테 「파우스트」 피히테 「독일 국민에게 고함」 카로사 「성년의 비밀」 등이 있다.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 독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독문학과 교수 역임. 지은책에 「독일문학개설」 「기초독일어」 「독일어교본」 「현대극 어디까지 왔나」 등이 있고, 옮긴책에 헤세 「데미안」 「유리알 유희」,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토마스 만 「선택된 인간」, 케스텐 「게르니카 아이들」, 주더만 「고요한 물방앗간 이야기」 카프카 「카프카 걸작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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