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데카메론

동서문화사

2013년 09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0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4.64MB)
ISBN 9788949712024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4세기 흑사병이 피렌체 전역을 휩쓸었던 대참사를 배경으로, 일곱 명의 귀부인과 세 젊은이가 10일 동안 한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데카메론』. 1348년 당시 페스트가 유럽 전역을 휩쓸어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이런 역사적인 배경이 이 작품에 깔려 있다.

점차 폐허가 되어가는 피렌체를 버리고 사람들은 피신한다. 이 황량한 분위기속에 어느 소도시의 성당에 일곱 명의 숙녀와 세 명의 남자가 우연히 모인다. 그들은 살아날 궁리를 하던 끝에 피난을 가기로 의견을 모은다. 그들은 한 집단이 되어 피렌체 시(市)의 교외에 있는 피에졸레 언덕으로 가서 여장을 풀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던중, 열 사람이 차례대로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하기로 합의를 본다.

이렇게 해서 10일 동안에, 모두 100편의 이야기가 나눈다. 그리고 하루 동안 열 사람이 이야기를 모두 끝내고 밤이 되면, 그들은 빙 둘러 앉아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춘다. 이때 부르는 발라드가 매일 한 편씩 있으므로『데카메론』에는 100편의 이야기와 10편의 발라드가 담겨 있다. <양장본>
머리말 …… 9
첫째 날 …… 15
둘째 날 …… 79
셋째 날 …… 195
넷째 날 …… 290
다섯째 날 …… 369
여섯째 날 …… 445
일곱째 날 …… 486
여덟째 날 …… 555
아홉째 날 …… 651
열째 날 …… 703
끝맺음 말 …… 795

보카치오의 생애와 작품에 대하여 …… 801
보카치오 연보 …… 816

단테의 신곡(神曲), 보카치오의 인곡(人曲)
보카치오는 단테의 명작 『Commedia』를 가리켜 『Divina Commedia』즉,『신곡(神曲)』이라고 불렀다. 막연히 희극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것은 이 위대한 작품을 너무 과소평가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간으로는 도저히 미칠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작품이기에, ‘신성한(Divina)'이라는 형용사를 붙여주어야 된다고 하였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5세기가 지났을 때, 데 상띠스라는 위대한 문학자가 이탈리아에 나타나 데카메론을 보고 ‘이것은 『데카메론 인곡(人曲)』, 즉 'Umana Commedia'라 해야 할 것이다’라고 썼다. 이 말은 보카치오의 『데카메론』도 단테의 『신곡』 못지않게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풀이되고 있다.
이 『데카메론』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서 가장 먼저 산문으로 된 최고의 문체를 구사한 소설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문학사상 이 작품만큼 모방, 변형, 표절을 당한 작품은 찾아보기 어렵다. 한때는 가톨릭적 윤리관에 어긋난다하여 소외된 적도 있으나, 사실주의 문학관이 대두됨에 따라 이 작품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영국의 제프리 초서가 쓴 『캔터베리 이야기』와 이탈리아의 판델로가 쓴 『단편 소설집』도 그의 작품을 모방한 것이다.

열흘 동안의 이야기
1349년에 착수하여 1353년에 끝난 이 『데카메론』은 10일 동안에 전개되는 이야기 모임에서 나온 100가지 이야기와 10편의 발라드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이 암시하는 바는 ‘10일의’ 라는 것으로서, 이것은 그리스어에서 연유된 것이다. 서로서로가 독립된 작품이기는 하지만 일정한 규격 속에 질서정연하게 분류된 단편들이다.
1348년 당시 페스트가 유럽 전역을 휩쓸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이런 역사적인 배경이 이 작품에 깔려 있다. 점차 폐허가 되어가는 피렌체를 버리고 사람들은 피신한다. 이 황량한 분위기속에 어느 소도시의 성당에 일곱 명의 숙녀와 세 명의 남자가 우연히 모인다. 그들은 살아날 궁리를 하던 끝에 피난을 가기로 의견을 모은다. 그들은 한 집단이 되어 피렌체 시(市)의 교외에 있는 피에졸레 언덕으로 가서 여장을 풀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던중, 열 사람이 차례대로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하기로 합의를 본다. 이렇게 해서 10일 동안에, 모두 100편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 동안 열 사람이 이야기를 모두 끝내고 밤이 되면, 그들은 빙 둘러 앉아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춘다. 이때 부르는 발라드가 매일 한 편씩 있으므로『데카메론』에는 100편의 이야기와 10편의 발라드가 담겨 있다.
첫째 날과 아홉째 날의 주제는 자유이고, 둘째 날에는 많은 갈등과 고뇌를 겪고 나서 행복한 끝을 맺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셋째 날에는 갈망하던 것을 획득하는 사람들에 관해서, 넷째 날에는 불행한 결말을 갖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다섯째 날에는 행복한 결실을 맺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섯째 날에는 재치를 이용하여 교묘한 응답을 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곱째 날과 여덟째 날에는 부부간이나 남녀 간에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 마지막 날에는 고상하고 관대한 주제나 영혼의 위대성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이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은 셋째와 일곱째 날의 이야기이다.

사회상이 반영된 『데카메론』
보카치오는 페스트를 작품의 시초에 소개하였다. 1384년에 피렌체를 휩쓸었던 이 페스트는 신의 노여움에서 야기된 일이라는 것이다. 당시 피렌체는 유럽의 경제권을 쥐고 있었으며, 가장 호사스런 생활의 중심지였으며 도덕적으로 타락해 있었다. 일반 시민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성직자들마저 음란하고 방탕한 삶을 영위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카치오는 일종의 고발정신을 내세워 『데카메론』을 쓰기로 작정한 것이다.
이 페스트를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은 점점 더 고조되어 심지어는 러시아의 포르말리즘(Formalism)이나 구조주의 문학자들까지 이 문제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부패한 도시 피렌체에 내리는 신의 벌이라는 것이다. 보카치오가 이 작품에서 밝히고 있듯이 그 당시 이 사회는 소돔과 고모라의 사회와 다름없었다는 것이다. 이는 문학을 사회의 반영으로 보았을 때 거론될 수 있는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작품속에 소개되는 모든 인물들이나 사건들을 독특한 목적의식 밑에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신랄한 풍자감을 풍기며 독자의 의식 속에 심어 나간다. 보카치오의 초기 작품은 관능과 이상만을 추구했는데, 이 작품에서 그는 관능과 이성을 대조시키고 또 이상과 현실의 대치점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만큼 주된 주제의 폭이 넓어졌다는 의미이다.

보카치오와 인문주의
단테나 페트라르카가 이탈리아의 초창기 문학에 눈부신 업적을 이루어 놓았지만, 그 시대에 보카ツ×육없었다면 어딘지 공허한 문학사가 될 것이다. 단테는 시에서, 페트라르카는 산문에서 각각 두드러진 작품을 남겨 이탈리아 문학사를 빛내고 있기 때문이다. 중세기 문학의 위대한 종료를 장식하는 단테에 이어,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을 찍어 이탈리아 문학에 근대성을 불어 넣었던 사람이 페트라르카이다. 그로부터 근대 이탈리아의 문학이 시작된다고 봐야 하는데, 그의 주된 사상은 인민주의(Umanesimo)이다. 보카치오도 이 사상의 테두리 안에서 높게 평가될 인물이다.
인문주의는 중세를 가리켜 암흑의 시대라고 할 때, 이에 대항해서 생겨난 사조다. 중세에는 문학 활동이 종교적 속박 때문에 침체되고 신의 문제에만 집착했는데, 이것에 반항하여 인간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따라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고전 작품 속에서 인간의 참다운 가치를 찾아보고, 새로운 문학의 방향을 설정하는 이정표를 세우는데 초석을 찾자는 것이다.
보카치오도 인문주의자로서 그는 인간의, 특히 여성의 예지를 고양하려고 하였다.
“어리석음은 때론 사람을 행복의 경지로부터 끌어내려 크나큰 불행 속에 처하게 하지만, 예지는 위험 속에서 사람을 구출하여 멋지고 안전한 평온 속에 처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보카치오는 이 100편의 이야기를 위안을 필요로 하는 부인들이 읽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즉 남자들은 우울증이나 무거운 상념에 빠지더라도 그것을 가볍게 하거나 다른 데로 돌리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기에 그들은 이러저러한 방법들로 곧 위안을 얻고 괴로움을 줄일 수가 있지만, 부인들은 따로 해소할 길이 없기에 이것을 읽는다면 그 속에 포함된 흥밋거리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유익한 충고도 얻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피해야 할 점이라든가, 할 일 같은 것도 알게 되며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했다.
보카치오는 윤리가(倫理家)인 페트라르카를 만나면서부터 한때 방탕했던 삶을 깊이 반성하며, 삶이란 모두 헛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욱이 그에게 새로운 삶의 길에 들어서게 한 페로니 사제가 비종교적인 작품은 모두 불태워버리라고 종용하였으나, 페트라르카의 만류로 겨우 『데카메론』이 남겨지게 되었다. 그가 보카치오에게 보낸 편지가 『데카메론』을 살린 것이다. 즉 ‘속세적인 학문과 그리스도적인 의식은 별개의 문제이며, 이들 양자 사이엔 결코 갈등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 그 내용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갈등이 심했던 보카치오는 창작 생활을 포기하고 그때부터 고전과 철학에 헌신하였다

작가정보

옮긴이 한형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어과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 이탈리아 로마대학교에서 이탈리아문학을 전공, 문학박사학위 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교수 및 기획조정차장■과 부총장 역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교환교수 역임. 한국펜클럽 문학상 수상, 이탈리아 자유작가연맹 문학상 수상, 이탈리아 정부 문화훈장 기사장 등을 받았다. 지은 책에 『이탈리아문학의 이해』『문예사조』『비교문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에 몬탈레스의『몬탈레선집』, 단테의 『신곡』,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데카메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데카메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데카메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