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왱 꼬마 불자동차(비룡소유아그림책 11)

로이스 렌스키 지음 | 로이스 렌스키 그림 | 노은정 옮김

비룡소 2006년 07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7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조금만 소방관 아저씨와 꼬마 불자동차의 하루. 조그만 소방관이 소방서 이 층에서 자고 있을 때 비상종이 울렸어요. 교회길과 여름 길 모퉁이에서 불이 났대요. 조그만 소방관은 재빨리 준비를 하고 불자동차에 시동을 걸어요. 다른 소방관들도 올라타지요. 그리고 큰 길을 지나 불이 난 곳을 향했어요. 모두 열심히 불을 껐답니다. 조그만 소방관 아저씨의 하루를 통해 소방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불을 끄는지 알 수 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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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font color="808080"〉조그만 소방관이 소방서 이 층에서 자고 있을 때
땡땡! 땡땡땡!
비상종이 울려요.
"비상! 비상! 교회 길과 여름 길 모퉁이에 불이 났다!"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요.
조그만 소방관은 침대에서 얼른 내려와요.

조그만 소방관은 철 기둥을 타고
재빨리 아래층으로 내려가요.

조그만 소방관은 소방관 모자를 쓰고 방화복을 입지요.
불자동차에 훌쩍 올라타 시동을 걸어요.
부릉, 부릉, 부르릉!
다른 소방관들도 달려와요.
강아지 팅커도 쪼르르 달려오지요.

소방서 문이 활짝 열리면 빨간 꼬마 불자동차가 큰길로 쌩 나가요.
땡, 땡, 땡, 땡!
종이 울려요. 〈/font〉

출판사 서평

〈font color="007700"〉♧ 저자소개〈/font〉

지은이 로이스 렌스키
1893년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전공한 후 평생 어린이 책을 아흔 권 이상 지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두루 여행하면서 다른 문호와 생활을 그린 책을 여럿 썼고 1946년에 『딸기 소녀』로 뉴베리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로도 40년 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계속하다가 1974년 플로리다 주에 있는 집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렌스키는 예스러운 멋이 나는 삽화와 친근하고 귀여운 등장인물을 통해 구체적인 지식을 잘 알려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작으로 「벳시와 테이시」시리즈와 「꼬마둥이 아저씨」시리즈기 있습니다.

옮긴이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와 『존슨과 친구들』『꾸러기 코스타』『영차영차 꼬마 트럭 삼총사』등이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이스 렌스키

〈/font〉

지은이 로이스 렌스키
1893년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전공한 후 평생 어린이 책을 아흔 권 이상 지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두루 여행하면서 다른 문호와 생활을 그린 책을 여럿 썼고 1946년에 『딸기 소녀』로 뉴베리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로도 40년 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을 계속하다가 1974년 플로리다 주에 있는 집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렌스키는 예스러운 멋이 나는 삽화와 친근하고 귀여운 등장인물을 통해 구체적인 지식을 잘 알려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작으로 「벳시와 테이시」시리즈와 「꼬마둥이 아저씨」시리즈기 있습니다.

옮긴이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와 『존슨과 친구들』『꾸러기 코스타』『영차영차 꼬마 트럭 삼총사』등이 있습니다.

번역 노은정

그림/만화 로이스 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