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실험실의 쥐

왜 일할수록 우리는 힘들어지는가
댄 라이언스 지음 | 이윤진 옮김
프런티어

2020년 05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5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81MB)
ISBN 9788947597524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400원

쿠폰적용가 12,0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왜 일할수록 노동자들은 점점 불행해지는가?
불합리한 경영 관행과 직장 문화를 바꾸기 위한 새로운 자본주의 안내서
★ 〈가디언〉, 〈Inc매거진〉 선정 2019년 베스트북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널리스트이자 HBO 〈실리콘밸리〉 작가가 풍자하는 노동 현실의 민낯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수많은 기업들을 향한 거침없는 일격이 시작된다!

기업의 이윤이 급증하고 더 편리하고 잘사는 사회가 되어갈수록, 왜 이 모든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노동자들은 점점 더 불행해지는가?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과 직장을 싫어하게 됐을까? 풍요와는 거리가 먼 적은 돈을 벌면서도 끊임없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심지어 건강상의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이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이 책은 새로운 경영방식과 기술이 어떻게 노동자들을 억압하는 도구들로 변모해왔는지를 파헤치는 현실보고서이자 결코 실리콘밸리만의 문제가 아닌 이 시대의 노동 문제를 날카롭게 포착하는 사회고발 비평서다. IT 전문 기자 출신 저널리스트로서, 자신이 몸담았던 스타트업 체험기를 소재로 한 《천재들의 대참사》를 통해 실리콘밸리와 스타트업 세계의 허와 실을 날카롭게 풍자하여 호평을 이끌어냈던 댄 라이언스가 ‘어떻게 실리콘밸리는 우리가 일하는 직장을 비참한 곳으로 만들었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한 책을 펴냈다.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이름난 경영자들이 도입한 방침들이 어떻게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인식을 교묘하게 바꿔왔는지, 어떻게 노동자들을 더 가난하고 불안하게 만들었는지 예리하고 통찰력 있게 고찰하며, 기업 이윤과 직원 행복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새로운 직장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프롤로그|오리 만들기

1부 미로에 갇힌 비참한 사람들
1장 불행한 천국
2장 실리콘밸리의 신흥 재벌들
3장 당신이 경영학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4장 누가 실리콘밸리를 두려워하랴

2부 직장을 절망스러운 곳으로 만드는 요인들
5장 미안하지만 나가줘야겠어요
6장 돈: 빛의 속도로 쓰레기가 되다
7장 불안정: 우리는 가족이 아니라 팀이다
8장 변화: 절대 끝나지 않는 허리케인 안에 살다
9장 비인간화: 자신을 기계 속의 기계로 생각하라

3부 경영에 관한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들
10장 일의 정신을 지키려는 싸움
11장 기본으로 돌아가라
12장 모두가 청소한다
13장 의식 있는 자본주의자들
14장 사회적 기업 운동

에필로그|얼룩말은 유니콘이 망친 것을 고칠 수 있을까?
감사의 글

더불어 2년여 과정에 걸친 풍부한 사전 조사, 철저한 인터뷰 등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내린 결론은 반세기 동안 소수의 탐욕과 부의 축적을 위해 당연하게 행해왔던 형편없는 경영 철학과 방식이 회사 직원들을 소모품처럼 대우하도록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대다수의 노동자들이 우울증,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을까? 과연 지금까지처럼 그저 부당함을 감수하고 더 열심히 뛰어 빨리 변화에 적응하고 기계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것만이 답일까?
그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깨어 있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지금이라도 기업의 이윤과 직원 행복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을 호소하며, 실제로 운영되는 선량한 기업의 운영 사례를 보여준다. ‘능력이 닿는 한 직원들에게 안정적 일터와 고용을 보장하는 것을 책임’이라 생각하며 오래가는 회사를 지향했던 20세기 경영자들의 사고방식은 결코 낡고 고루한 것이 아닐지 모른다. 분명 시대가 변했고 사용하는 도구는 달라졌지만, 인간이라는 존재는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인간 존중과 안전 보장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이며 앞으로도 계속 추구해야 할 미래임을, ‘경영과 인간의 공존 법칙’이 여전히 유효한 이유를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우리는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은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내 삶 속에서 소소하게 벌어지고 있는 차별과 불평등이 보이는가? 불합리한 직장 문화와 스트레스가 남의 일만이 아니라고 느끼는가? 모두가 공감하고 시야를 넓히고 목소리를 낼 때, 무너지고 있는 자본주의 속에서 새로운 자본주의를 구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익숙한 질서 너머의 좀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할 권리가 있음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그 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댄 라이언스

저자 : 댄 라이언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며 시나리오 작가이자 대중 연설가이기도 하다. 〈포브스〉, 〈뉴스위크〉에서 IT 전문 기자로 일했으며, 기술 분야 최고의 저널리스트로 전성기를 누렸다. 또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도 즐겨 읽었던 인기 블로그 〈스티브 잡스의 비밀 일기〉를 운영해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에미상 수상작인 HBO의 인기드라마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시즌 1,2의 극작가로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천재들의 대참사》가 있으며, 현재 〈뉴욕타임스매거진〉, 〈GQ〉, 〈배너티페어〉, 〈와이어드〉 등 유수의 전문지에 글을 기고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를 비롯한 여러 기업과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 강연한다. 매사추세츠주 윈체스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이윤진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워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국내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 마케팅팀을 거쳐 외국계 글로벌 기업에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담당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왓츠 더 퓨처》,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경제학자의 다이어트》, 《유튜브 7초에 승부하라》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실험실의 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실험실의 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실험실의 쥐
    왜 일할수록 우리는 힘들어지는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