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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언제나 사랑

그녀의 소원 카드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 니콜라 바로 장편소설
니콜라 바로 지음 | 송경은 옮김
마시멜로

2017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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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28MB)
ISBN 9788947594530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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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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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작은 선물가게, 그곳에서 시작된 마법 같은 끌림!
전 유럽을 사랑에 빠뜨린 니콜라 바로의 로맨틱 판타지 『파리는 언제나 사랑』. 파리에서 작은 선물가게 ‘루나루나’를 운영하는 로잘리 로랑과 미국인 변호사 로버트 셔먼이 의문의 동화 《파란 호랑이》를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로맨스 소설의 관습 속에 머물면서도, 그 관습을 뛰어넘는 참신한 설정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진실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선물가게 ‘루나루나’의 주인이자 화가 지망생인 로잘리. 그녀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 카드를 직접 그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원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생일이 되면 그녀는 마음속 소원을 카드에 담아 에펠탑에 오르지만, 지금까지 소원이 이뤄진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명한 동화작가 막스 마르셰가 찾아와 로잘리에게 자신의 새 동화인 《파란 호랑이》를 위해 삽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책을 만들어가면서 아주 좋은 친구가 되고, 동화책은 출간되자마자 유명한 아동문학상 후보에 오르면서 로잘리도 인정받는 그림 작가가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로잘리는 이 책으로 인해 커다란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미국에서 건너온 변호사 로버트가 《파란 호랑이》가 다른 책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하겠다고 경고한 것이다. 만남이 잦아질수록 로잘리는 빠른 속도로 로버트에게 빠져들지만, 동화에 숨겨진 비밀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이 예쁜 가게에서 가장 특별한 건 뭐니 뭐니 해도 로잘리가 만든 소원 카드다. 출입문 오른쪽에 세워둔 회전진열대에 꽂혀 있는데, 루나루나에서 가장 의미 있는 제품이다. 드라공 거리에서 여러 해 동안 가게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소원 카드 덕분이었다. 루나루나의 소원 카드는 그 어떤 곳에서도 살 수 없는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손님들의 사연을 담아 주인이 직접 만들어준다는 소문이 금세 나기 시작했다.
저녁에 가게를 닫고 나면 로잘리는 밤늦게까지 창가의 커다란 책상 앞에 앉아 소원 카드를 만든다. 수작업으로 직접 뜬 종이라 끝이 매끄럽지 않은 정감 있는 카드에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모든 카드의 사연이 다 이뤄지길 바라면서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을 한다.
‘날 잊지 마!’라는 파란 글씨가 적힌 카드엔 여행용 캐리어 두 개 사이에 선 자그마한 여인이 상대에게 큼지막한 물망초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구름 뒤에도 태양은 있다’라고 적힌 카드엔 귀여운 여자아이가 빨간 우산을 쓰고 잿빛 하늘아래 빗속을 걸어간다. 카드 맨 윗부분에선 작은 천사가 태양을 공 삼아 놀고 있다. 또 다른 카드엔‘난 아주 어릴 때부터 네가 여기 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어’라고 적혀 있고, 들판 한가운데 놓인 침대 위에서 작은 인형이 민들레 홀씨를 불고 있다. 흩날리는 씨들은 낱글자가 되고, 그 글자를 모아보면 ‘그리움’이란 단어가 된다. -28~29쪽

지난 몇 년간 로잘리는 창의적이고 멋진 문구가 있는 카드를 수없이 그렸다. 지금까지 그녀가 만든 소원 카드에 모든 손님이 만족했고,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에 큐피드의 화살이 꽂히는 소원을 이룬 고객도 많았다. 하지만 소원 카드를 그려주는 로잘리 자신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해마다 생일이 되면 로잘리는 직접 그린 카드를 들고 에펠탑에 오른다. 704개의 계단을 올라가(그녀는 산을 좋아하는 부류
는 절대 아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소원이 적힌 카드를 공중에 날린다. 소박한 희망으로 치르는 그녀만의 의식으로, 르네도 몰랐다. 로잘리는 작은 의식처럼 반복되는 자기만의 행동을 굉장히 중요시했다. 그런 작은 의식들은 일상생활에 분명한
틀을 만들고 마음속의 혼돈을 정리해주며 삶의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해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30쪽

“소, 손님이 막스 마르셰라고요? 그, 그 막스 마르셰《자두코 토끼》와《작은 얼음요정》을 쓴”
“맞아요, 바로 그 막스 마르셰.”
노신사가 말하며 미소 지었다.
“혹시 새로 출간될 내 동화책에 그림을 그릴 생각 있어요, 마드무아젤 로랑”
막스 마르셰는 그녀의 어린 시절 영웅이었다. 로잘리는 그가 쓴 책을 한 권도 빠짐없이 열광하며 읽었다.《작은 얼음요정》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고《자두코 토끼》도 줄줄 욀 정도였다. 여행을 갈 때도 가져갔고 저녁마다 침대에 들고 갔던 터라 책들 곳곳엔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다. 책장 끝이 접혀 있는 곳도 많고, 갈라지거나 접힌 흔적도 있고, 초콜릿 자국도 여러 군데 있는 이 책들은 아직도 옛날 방 책장에 꽂혀 있다. 그 막스 마르셰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게다가 그의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다니……. 맞다, 이건 기적이었다. -64쪽

로잘리는《파란 호랑이》가 진열돼 있는 쇼윈도를 바라보며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쥘 베른에 갔던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어느새 3주도 더 지났다. 바보 같은 자물쇠를 받는 일은 평생 없을 것 같았지만, 상관없었다. 오늘은 온 세상이 잘 정돈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었다.
가게 밖에 어떤 남자가 투덜거리면서 신발을 닦아내고 있었다. 불만 가득한 표정에 키가 아주 컸고 약간 어두운 금발에 얇은 파란색 니트 티셔츠와 모랫빛 가죽재킷 차림이었다. 남자는 이제 천천히 걸으면서 루나루나의 쇼윈도를 흘낏 봤다. 그러다 문득 걸음을 멈추더니 다시 돌아와서 쇼윈도 앞에 서더니《파란 호랑이》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로잘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사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진 남자였다. 남자의 눈은 깨끗한 터키블루로 빛났다. 로잘리는 남자의 눈에 사로잡혀 시선을 떼지 않았다. 남자가 쇼윈도 안의 책에 매료돼 시선을 떼지 않는 것처럼, 로잘리도 남자의 눈에 매료됐다.
나쁘지 않은걸. 마음속에 확실히 기분 좋은 동요가 생기는 걸 그녀는 감지했다. 쇼윈도 안을 들여다보던 남자가 눈썹을 찡그리자 이마에 깊은 주름이 생겼다. 매우 놀란, 아니 거의 충격을 받은 얼굴이었다. 순간 로잘리는 있으면 안 될 것, 예를 들면 커다란 거미나 죽은 쥐 같은 게 있는 건 아닌가 생각했다.
그때 개가 숨을 헐떡이는 소리가 났다. 그녀는 윌리엄 모리스가 잠들어 있는 바구니로 시선을 돌렸다. 다시 쇼윈도를 봤을 때 남자는 사리지고 없었다. 어쩐지 실망스러웠다.
15분 뒤 그토록 멋진 남자와 격하게 싸우게 될 거라고 누군가가 귀띔해줬다면, 그녀는 절대 믿지 않았을 것이다.
-119~120쪽

남자는 계속 책을 읽고 있었다. 갑자기 남자가 큰소리가 나게 책을 탁 덮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책이 맘에 안 드시나요?”
스토리든 그림이든 무엇이 맘에 안 드는지 알고 싶었다. 로버트 셔먼이 로잘리에게 시선을 돌렸을 때,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의 눈엔 분노가 가득했다.
“마드무아젤…… 로랑.”
남자가 천천히 말했다.
“이 얘기는 맘에 들어요. 기가 막히게 맘에 들어요. 난 이 얘기를 굉장히 좋아해요. 이유를 밝히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아무튼 여러 가지 이유로 나한테는 아주 중요한 얘기예요. 그런데 어이없는 건 내가 이 얘기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거죠.”
“무슨…… 말씀이신가요?”
“말했듯이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얘기라고요. 정확히 말하면 다섯 살 때부터요. 다시 말하면, 이 책의 얘기는 내 거예요.”
-129쪽

★★★ 독일ㆍ프랑스 베스트셀러 ★★★
전 유럽을 사랑에 빠뜨린 최고의 로맨틱 판타지
낭만적인 소원, 예기치 않은 만남, 필연적 끌림
‘그녀의 소원 카드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밝고 순수한 로잘리, 그녀는 파리의 선물 가게 ‘루나루나’의 주인이자 화가 지망생이다. 그녀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 카드를 그려주는 것.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원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도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프랑스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인 막스가 그의 동화《파란 호랑이》에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 것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로잘리는 커다란 소동에 휘말린다.
미국에서 건너온 잘생긴 변호사 로버트. 그는 《파란 호랑이》가 다른 책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하겠다고 경고하고…. 만남이 잦아질수록 로잘리는 빠른 속도로 로버트에게 빠져들지만, 동화에 숨겨진 비밀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파리에 있는 그림처럼 예쁜 선물가게 여주인과 미국인 변호사가 의문의 원고를 둘러싸고 벌이는 너무나 귀엽고 희망적이며 사랑스러운 이야기.

비밀스런 동화 《파란 호랑이》,
책에 얽힌 이들의 마법 같은 끌림이 시작된다!

출간하는 작품마다 독일을 비롯한 전 유럽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작가, 니콜라 바로. ‘기욤 뮈소를 뛰어넘는 차세대 작가’ ‘유럽을 사로잡은 최고의 로맨스’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문체의 대가’ 등 그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매년 니콜라 바로의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이 수만 명이며,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그의 소설을 읽고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끊는 독자도 상당수라고 하니, 유럽에서의 그의 인기를 실감할 만하다. 이러한 작가의 대표적인 로맨스 소설《파리는 언제나 사랑》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출간됐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또 한 편의 로맨스 소설의 등장일까? 그렇지 않다. 이 소설은 분명 남녀가 첫눈에 반해 깊은 사랑에 빠져들기에 충분한 공간인 파리를 배경으로 하지만, 사랑은 단숨에 완성되지 않는다. 운명의 신비를 깨닫기까지 인물들이 풀어야 할 숙제들이 있으며, 그런 측면에서 이 소설의 주제는 ‘사랑’이지만 방법은 ‘미스터리’라고 할 만하다.

파리에서 작은 선물가게 ‘루나루나’를 운영하는 로잘리 로랑.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파랑, 그녀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 카드’를 직접 그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원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생일이 되면 그녀는 마음속 소원을 카드에 담아 에펠탑에 오르지만, 지금까지 소원이 이뤄진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신사가 가게에 찾아와 우연히 카드 진열대를 쓰러뜨리면서 그녀의 소원 카드도 작동하기 시작한다. 노신사는 유명한 동화작가 막스 마르셰. 그는 로잘라에게 자신의 새 동화인 《파란 호랑이》를 위해 삽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책을 만들어가면서 아주 좋은 친구가 되고, 동화책은 출간되자마자 유명한 아동문학상 후보에 오르면서 로잘리도 인정받는 그림작가가 된다.

그런데 얼마 후 뉴욕의 잘생긴 변호사 로버트 셔먼이 파리로 여행을 왔다가 로잘리의 선물가게 ‘루나루나’에 진열된 《파란 호랑이》를 발견한다. 그는 급히 가게로 들어서다 실수로 카드 진열대를 넘어뜨리고, 로잘리는 그것이 운명의 신호임을 믿는다. 하지만 로버트는 《파란 호랑이》가 다른 작품을 그대로 베꼈다며 소송을 걸겠다고 경고하는데…….

《파리는 언제나 사랑》은 로맨스 소설의 관습 속에 머물면서도, 그 관습을 뛰어넘는 참신한 설정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인물들은 전형적이며 않으며, 사건들은 신비하고 흥미롭다. 사랑을 쟁취하기까지 등장인물들이 풀어야 할 비밀들이 있으며, 그 사건들을 해결하고 마침내 비밀의 전모가 드러났을 때, 우리는 비로소 그들이 완성하고자 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그리고 그 사랑의 의미는 《파란 호랑이》의 주제와 절묘하게 이어지면서 이야기의 감동을 한층 배가시킨다.

진실한 사랑을 찾는 사람에게
파리는 언제나 굿 아이디어!

만약 파리로 여행을 떠난다면 한번쯤 꼭 들러 보고픈 로잘리의 선물가게, ‘루나루나’. 이 소설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노골적인 파리 예찬으로 가득하다. 에펠탑, 드라공 거리, 불로뉴 숲 등 프랑스의 심장 ‘파리’에 있는 다양한 거리와 건축, 식당, 호텔 등에 대한 아름다운 배경 묘사는 파리를 가본 이들이나 가보지 않은 이들이나 파리에 대한 동경을 품기에 충분하도록 만든다.

“파리는 언제나 굿 아이디어라고 어머니는 말했다. 행복하거나 불행하거나 사랑에 빠져 있거나 사랑을 잃었거나 상관없이 파리는 오히려 더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사는 로버트의 엄마가 어린 아들에게 입버릇처럼 늘 하던 얘기다. 마법 같은 파리의 하늘은 아름다운 소원과 사랑 그리고 희망으로 충만하며, 그 낭만적인 세상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새로워질 수 있다. 이 소설을 펼쳐든 당신도 다르지 않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니콜라 바로(Nicolas Barreau)는 독일을 넘어 유럽 전역을 매혹시키고 있는 감각적인 로맨스 소설의 대가. 첫 소설《내 인생의 여인(2007》이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최고의 로맨스 작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넌 세상의 끝에서 나를 찾을 거야(2008》《파리에서의 어느 저녁(2012)》 등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수백만 부의 책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독일에서 ‘2012년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레스토랑 체리의 계절》은 36개 언어로 번역되어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 책《파리는 언제나 사랑(2015)》은 파리에 있는 그림처럼 예쁜 선물가게 여주인과 미국인 변호사가 의문의 원고를 둘러싸고 벌이는 너무나 귀엽고 희망적이며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이다.
니콜라는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로만어와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역자 송경은은 성신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독일 괴팅엔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 박람회와 대전 엑스포에서 독일관 통역으로 활약했으며, 독일 바이에른 주 경제협력청 한국사무소와 독일 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KBS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꿈꾸는 탱고클럽》《식욕 버리기 연습》《생각을 읽는다》《너무 예쁜 소녀》《한여름 밤의 비밀》《그가 돌아왔다》《여름의 복수》《지옥이 새겨진 소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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