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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해

김영철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13년 02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07MB)
ISBN 9788947590853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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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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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유쾌한 수다쟁이, 청춘토커 김영철의 열정콘서트!
개그맨 김영철 톡톡 튀는 도전기『일단 시작해』. 인기 개그맨에서 tvN《스타특강》과 삼성 ‘열정樂서’의 스타강사로 자리 잡은 김영철이 20~30대 젊은이들에게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오늘날 청춘들에게 삶의 목적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신의 꿈 또한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인생의 목적을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해낸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또한 꿈과 목적을 향해 자신과 함께 멈추지 말고 걸어가자고 말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일단 시작하자는 가슴 떨리는 메시지를 전한다.
프롤로그 10초가 인생을 바꾼다

1부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나는 내가 될 거야
상상의 세계에서 걸어 나와라
우연을 기회로 만드는 것은 너의 선택이다
멈추지 말고 느리게라도 뛰어봐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의 시간과 상처에 말을 걸다

2부 너에게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은 언제인가?
걱정 말고 치열하게 고민하자
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같은 밥상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외로움을 견디고 고독을 즐겨라
만날 사람은 꼭 만난다

3부 모든 순간 뜨겁게 배워라
어깨에 힘을 빼고 만만해져라
산 옆에 서야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너만 지치지 않으면 돼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
분주한 삶을 살며 늘 깨어있기
자신의 결핍을 사랑하는 법
질문은 종 치기 전에 하자
칭찬 섞인 따뜻한 질문을 하자

4부 꿈을 향한 1만 시간의 분투기
버려야 얻어지는 것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다가가자
당신의 삶은 충분히 아름답다
재미있는 사람을 많이 사귀라
좋은 사람이라면 친구로 만들어라
정해진 순서는 없다. 일단 부딪쳐라

5부 꿈을 멈추지 말아요
모든 순간 온 힘을 다하자
끝까지 다했다고 느꼈을 때 포기하라
태도를 바꾸고 크게 생각하라
세상은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내게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

에필로그 첫 마음, 첫 순간을 끝까지 버리지 말자

좋은 개그와 좋은 시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 둘 모두 ‘뼈저린 공감대’를 만드는 일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누구를 웃기거나 울리거나 위로하는 일은 공통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2002년 월드컵 기간에 유행했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슬로건이나 ‘생각대로 하면 되고~’처럼 꿈과 희망에 관련된 말들은 사실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많이 널려 있다. 문제는 꿈만 꾼다고 해서 혹은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하며 막연히 기도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직접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말이다. - p. 27~28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여행은 풍족하고 여유로울 때보다 지치고 힘들 때 떠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크 초콜릿처럼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이랄까? 예전부터 난 공항이나 터미널 같은 장소를 유난히 좋아했다. 떠나는 사람과 도착하는 사람, 그들을 배웅하거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데 몰려 있는 곳. 느끼고 생각하고 또 반성하고 후회하고 변화하고 실천한다면 이곳도 내겐 배움의 장이다. - p. 60

누구에게나 말 못할 상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 상처는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아문다. 그렇다고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시종일관 안 좋은 이야기만 꺼내놓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다간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갈 것이다. 어지간한 고민이라면 우선 혼자 해결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친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고민이 다 해결되면 여러 사람 앞에서 그것을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이 좋다. 마음의 상처도 몸의 상처와 같다. 고민이 다 해결된 후에 여러 사람에게 그간의 일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처가 아문 후에 새 살이 나는 것과 같다. - p. 68

젊은 나이에 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사실 걱정이 아니라 고민에 가깝다. 가족, 경제력, 연애와 사랑 등 여러 가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일, 또 더러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라 머리가 아파지는 일…. 젊은 시절에 이러한 혼란과 맞닥뜨리는 것은 어쩌면 소중하고 다행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해도 좋겠다. 지나치게 낙담해서 포기하고 그 자리에 멈춰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 고민이 가는 대로 마음과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꼭 나쁜 경험만은 아니다. 자신을 너무 멀리 가도록 방치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다. 그것은 돈 없고 눈치 없는 젊은 나이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다. - p. 80

신동엽 선배와 대화를 나누다가 지적을 받는 일에도 권한과 권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적을 해주는 선배는 점점 사라지기 마련인데 나에게는 그런 선배가 많은 것 같으니 행운아라 생각하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단지 내가 성격이 좋다는 이유로 혹은 진심이 담기지 않은 지적을 받을 때는 거부하라고 말했다. 그런 이들에게 지적받을 권리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중략) 하루는 일이 풀리지 않아 조금 시무룩해 있는데, 신동엽 선배가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영철아 너는 너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 방송 큐 사인이 들어와도 이야기하고, 큐 사인 이전에도 이야기하고, 그 후에도 이야기하는 연예인은 너밖에 없잖아. 다들 카메라가 멈추면 표정도 멈추는데 너만 안 그러잖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미디언은 말로 웃겨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너는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될 거야. 너는 같은 말을 여섯 번이나 할 수 있는 멋진 능력을 갖췄잖아.” - p. 136~137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하긴 인생은 기다림이라고 했다. 더 기다릴 수밖에. 어린 시절 일 나간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던 날에도, 추운 겨울날 버스를 기다릴 때도, 합격이 될 때까지 조바심내며 기다렸을 때도 결국에는 모두 내가 기다리던 것이 오지 않았던가. 기다림이야 태어나면서부터 해오던 일이었는데 뭘. 새삼스레 호들갑 피울 일이 아니다. 단, 고인 물에 있지 않기! 늘 새로운 물, 신선한 물을 찾아 나서기! 그리고 어느 날 옛 추억을 떠올리며 내가 있었던 고인 물에 한 번씩 와서 나를 돌아보기! - p. 152

누구나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서 이 방법이 좋은지 저 방법이 좋은지 갈림길에 서게 된다.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건 좋다. 하지만 무엇이 됐든 일단 해놓고,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그때 또 따져보자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문법을 얼마간 공부하고 학원에 갈 거라는, 본인도 믿기 힘든 계획은 애당초 세우지 않는 것이 좋다. 문법도, 어휘도, 말하기도 어떤 정해진 기간에 공부해서 끝낼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난 부딪히면서 해야 한다고 믿는다. (중략) 영어를 배우는 데 뭘 먼저 해야 한다고 정해놓은 건 없다. 알고 보면 세상 모든 일이 그렇다. 밥을 먼저 뜨고 국을 먹어야 한다는 법도 없다. 씻고 자든 일어나서 씻고 나오든 그

청춘토커 김영철의 꿈을 향한 1만 시간의 분투기
바다를 건너는 나비처럼 멈추지 않는 김영철의 배움과 도전

인기 개그맨에서 tvN 《스타특강》과 삼성 ‘열정樂서’의 스타강사로 자리 잡은 김영철이 이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대로 김영철은 KBS 서수민 PD의 권유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영어를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좌절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무대에서 빌 코스비, 짐 캐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제적인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새벽 학원을 등록하는 등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 그 후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영어 공부에 열정을 쏟은 결과, 번역서 출간과 영어 관련 라디오 진행 그리고 대학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는 등 영어 잘하는 개그맨으로 유명세를 떨친다. 그리고 현재는 자신의 학습 노하우와 슬럼프 극복 등 영어 공부를 통해 얻은 진솔한 경험을 삼성 ‘열정樂서’ 등의 강연장에서 특유의 유머와 넘치는 에너지로 청춘들에게 전하는 스타 강사로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책은 이루고자 하는 꿈과 삶을 목적을 위해 꾸준히 배움의 길을 걸어온 개그맨 김영철이 20~30대 젊은이들에게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이 책의 저자, 김영철은 영어 공부를 하는 과정을 통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독서와 주변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항상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되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책을 읽는 데 시간을 아끼지 않고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선배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는다.

가슴 떨리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니?
‘인생의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학습이다’

영어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김영철에게 어느 날, 그의 영어 멘토 이근철 선생은 대학에서 영어강사를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학위도 없고 누구를 가르쳐 본 경험도 없어 주저하던 그에게 이근철 선생은 이런 말로 용기를 주었다. “영철아, 지금처럼 사는 것도 좋지만 네가 꿈꾸었던 영어의 세계에서 한번쯤 가슴 떨리는 삶을 살아보고 싶지 않니?”그 말에 김영철은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가슴 떨리는 삶을 선택한 그는 강의를 통해 강연자로서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한다. 이근철 선생 외에도 그의 곁에는 조영남,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정선희 등 그가 자만에 빠지거나 인생의 문턱에서 좌절해 있을 때 따끔한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선배들이 있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만만한 형이 되어라. 그렇다고 결코 존경하지 않거나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없다.” - 조영남
“영철아, 자꾸 붙어라. 형들하고도 붙고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도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막 하고 그래라.” - 강호동
“영철아, 영어 말고 방송 말이야. 이 바닥에서 열심히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니? 열심히는 기본이고 정말 최선을 다하지 못해 죽을 정도로 해야지. 열심히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더 해라, 응?” - 유재석
“영철아, 너는 너만 지치지 않으면 돼. 다들 카메라가 멈추면 표정도 멈추는데 너만 안 그러잖아.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미디언은 말로 웃겨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너는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될 거야.” - 신동엽
“영철아, 라디오 진행의 관건은 바로 독서야 독서. 진행자가 얼마만큼의 어휘력을 갖고 있는지는 금방 들통 나게 되어 있거든. 우리에겐 독서만이 살 길이야.” - 정선희

그들이 그에게 도움을 준 것처럼 그리고 가슴 떨리는 제안을 건네온 것처럼 이 책을 통해 인생이라는 도전 앞에 주저하는 많은 후배들에게 그들과 같은 선배가 되고자 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배운 것들을 독자들에게 나눠주고자 한다.

머뭇거리지 마!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
힘들어도 너만 지치지 않으면 돼!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꿈을 위한 첫 걸음을 떼는 데 주저하고 두려워한다. 그리고 시작한 후에 닥치는 슬럼프에 좌절하여 꿈꾸기를 멈춘다. 이 책의 저자, 김영철은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서 이 방법이 좋을지 저 방법이 좋을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 무엇이 됐든 일단 부딪치면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꿈을 향해 가는 여정 속에서 녹록치 않은 장애물을 만난다고 해도 시작할 때의 꿈을 가졌던 첫 순간을 잊지 않고 멈추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성공의 순간에 도착해 있을 것이라는 따뜻한 조언을 전한다. 그리고 그가 서른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현재의 자리에 이른 것처럼 시작하는 데 있어 늦었다는 것은 결코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삶의 우여곡절이나 대단한 서사라고 할 만한 게 담기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가 만났던 좋은 사람들의 혜안과 그가 읽었던 책의 교훈과 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했던 흔적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또한 오늘날 청춘들에게 삶의 목적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도전하라 두려움 없이, 성취하라 거침없이
무모해도 괜찮아! 과감하게 부딪쳐봐!

1999년 꿈에 그리던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하자마자 그는 방송국 PD로부터 합격인원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PD는 10초의 시간을 주면서 그 시간 안에 PD는 왜 개그맨이 되어야 하는지 또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를 어필하라고 했다. 그는 PD 앞에서 자신의 삶의 목적을 인상 깊게 설명한 그는 마침내 살아남아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를 잡는다.
“방금 전 이 자리에서 10년 뒤의 제 모습을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이홍렬, 주병진, 이경규, 신동엽 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0년 뒤의 제 모습,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그가 언급했던 선배 개그맨들의 아우라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그들과는 좀 다른 길을 걸어왔고 다른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여전히 그가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개그맨, 베스트셀러 작가, 스타 강사 김영철. 그를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든 것은 바로 확고한 삶의 목적과 꿈이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마음가짐이었다. 자신의 꿈 또한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하는 그는 인생의 목적을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해낸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그리고 꿈을 향해 자신과 함께 멈추지 말고 걸어가자는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여전히 유재석이나 강호동 같은 톱스타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꿈을 향해 가는 우리들의 친구이다. 또한 우리의 곁에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해주는 마음 따뜻한 선배이다. 꿈 때문에 미래 때문에 갈팡질팡하는가? 시작 앞에서 아직도 망설이는가? 일단, 시작하라! 김영철이 선배들의 조언으로 가슴 떨리는 삶을 선택한 것처럼 당신 또한 김영철을 통해 가슴 떨리는 메시지를 받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철

저자 김영철은 행복하고 유쾌한 수다쟁이, 청춘토커 김영철. 인기 개그맨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스타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그는 1974년 울산 출생으로, 동국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 《개그콘서트》 서수민 PD의 권유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빌 코스비, 짐 캐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터내셔널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 이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영어공부에 열정을 쏟는다. 그 결과 MBC FM 《정오의 희망곡》의 ‘영철영어’ 코너 진행과 대학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는 등 영어 잘하는 개그맨으로 유명세를 떨친다. 그는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으며, 독서와 주변 지인들의 삶 속에서 항상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되었다. 이후 방송뿐만 아니라 강연자로 활동역역을 넓혀가면서 대학과 기업 강연을 비롯하여 tvN 《스타 특강》과 삼성 ‘열정樂서’에서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열정적인 스타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SBS 라디오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뻔뻔한 영철영어》《THE 더 뻔뻔한 영철영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치즈는 어디에?》《개구리와 키스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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