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코노믹스

김영웅 , 남기만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09년 01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4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기회의 땅 베트남 투자 및 비즈니스 정보!

『5억 아시아 황금시장의 중심, 베트남 이코노믹스』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에 관한 투자 및 비즈니스 정보를 담고 있다. 각각 KOTRA 하노이 무역관장과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을 역임했던 저자들이 베트남에서의 실전경험을 통해 베트남 사업성공 노하우를 알려준다.

본문은 먼저 최적의 투자처, 산업구조의 유사성, 정치적 유대감 등을 주제로 우리가 베트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런 다음 베트남의 역사, 지역특성, 문화와 정치적 성향, 변화와 개혁, 트렌드의 변화와 파장, 시대별 경제현황 및 성장률 등 사업진출 전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초 정보를 제시한다.

그리고 현지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구체적 항목, 각국의 투자 현황, 소비 트렌드, 유망종목, 유망업종 등을 설명한다. 또한 대단위 프로젝트인 공장건립에 필요한 정보도 소개한다. 특히 마지막 부록부분에는 베트남에서의 성공과 실패 현장의 소리를 생생히 전달한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역동적인 베트남의 현황에 대해 냉철한 분석을 내 놓는다. 현재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현장감 있는 르포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목차

머리말 04
추천사 06
베트남 이코노믹스 데이터 10
Vietnam Mini Dictionary 14

왜 지금 베트남에 주목하는가?
최적의 투자처 - 외국인 투자 위험이 낮은 골드 마켓! 꿈틀대는 산업화로 서비스 시장 개방 16
산업구조의 유사성 - 아, 옛날이여! 경험을 활용한 베트남 진출 교두보 확립 19
정치적 유대감 - 포괄적 동반자 관계 + 한류 + 브랜드 파워 = Korea Premium 21

베트남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
역 사 - 남북 분단의 아픔을 통일로 극복하고 동남아의 강국으로 부상 중인 잠재력 있는 나라 24
지역특성 - 남쪽은 상업 중심지, 북쪽은 중공업 중심지, 남과 북은 분리된 별도의 시장 27
개혁의 물결 - 지리적으로는 동남아, 문화적으로는 동북아! 서구화된 개방적 시각과 사회주의적 철학의 공존 32
자유와 독립 - 호치민에 의한, 호치민을 위한, 호치민이 세운 나라 베트남! 40
정치와 사회 - 사회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다 43

한국과 베트남의 밀접한 관계
인연의 끈 - 지리적 관계 때문에 상부상조하는 영원한 우방 50
베트남인 - 저녁 초대를 좋아하지 않고 다소 허풍과 과시욕이 있다 54
교육열 - 근면하고 똑똑하고 성취욕 강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교육열 60
한류 열풍 -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코드 64

세계가 주목하는 베트남 경제
도이모이 정책 - ‘무엇을, 어느 정도 생산하는가’에 대한 자율과 생산 결과물의 판매와 수익에 대한 소유권 인정 68
경제분석 - 베트남의 경제는 제조업과 민간 및 외국인 투자자들이 떠받치고 있다 77
경제사회개발계획 - 공기업, 사기업이 공존하는 경제체제 도입 국가의 경제관리능력 강화 효율성 제고 노력 85
경제의 특성 -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한다 88
경제의 과제 - 순조롭고 신속한 시장경제의 전환을 위해 각종 제도의 정비가 필요 103
허와 실 - 충분한 경쟁력, 그러나 2% 부족한 상태 어떻게 장점을 극대화하고 문제를 최소화할 것인가? 111

베트남 진출을 위한 첫걸음
투자 상식 ABC -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체크하고 또 체크하라 122
투자 현황 - 투자의 기본은 타산지석! 다른 나라의 투자성향을 분석하라 135
우리나라 투자 현황 - 투자의 가속도가 붙었다! 대베트남 외국인 투자 1위 등극 145
의사결정 시스템 - 만장일치제도! 지방성 공무원 서열에 대한 이해가 기본 165
소비 트렌드 - 급여 외 부수입이 많아 씀씀이가 큰 고급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성향 173

베트남 투자 유망 업종 엿보기
투자 유망 업종 - 서비스 시장 개방 일정을 먼저 살핀 후 베트남인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구상하라 186
부동산 투자 - 복잡한 부동산 법규들, 그러나 상충되거나 세세하지 못해 피해갈 여지가 많다 193
주식 투자 - 광풍 : 주식시장의 놀라운 확장세 경고 : 외국인 상관없이 자국민들끼리 사고팔아 주가를 올리고 있다 203
신도시 건설 붐 - 우리 기업들이 주도하는 신도시 건설 붐, 대단위 신도시 건설 노하우를 따라올 자가 없다 211
서비스 시장 개방 전망 - 베트남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성공 포인트를 잡아라 214
한국 상품 전시회 - 한류를 이용해 우리나라 진출기업들의 상품을 소개하다 226

베트남에 공장 건설하기
공장부지 선정 - 지역 선정 법인세 조건을 고려한 투자의 지혜 234
공장부지 선정 시 유의사항 -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공장부지 선정 기초 지식 242
투자 인센티브 - 공장부지 확정 후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투자 인센티브 246

부록 : 베트남 진출 성공·실패 사례 259

출판사 서평

중국과 인도를 넘어 이제는 베트남이다!

친디아(chindia) 리스크의 대안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베트남.
5억 아시아 황금 시장의 관문인 동시에
5년간 연평균 7.8%의 고도 성장중인 창업성공의 마지막 엘도라도,
떠오르는 리틀차이나 베트남에 도전하라!

현지 전문가가 전하는 생생한 경제 리포트

《5억 아시아 황금시장의 중심 베트남 이코노믹스》는 변화와 개혁의 시기에 베트남 최 일선의 현장에서 근무한 두 저자의 생생한 일기이다. 전 KOTRA 하노이 무역관장, 전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사업성공의 비법과 투자의 핵심을 전달한다. 나라별, 분야별, 지역별 최신 통계와 정보로 현지 시장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했으며 유망직종과 투자동향?비중을 제시해 관심 투자가들의 시장 진출을 돕는 확실한 투자지침서이다.

1장은 베트남의 지역특성, 문화와 정치적 성향을 분석하여 사업진출 전 투자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베트남의 기초 정보를 담았다.
2장은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문화적 유사성을 분석, 한류열풍이 몰고 온 베트남 트렌드의 변화와 파장을 짚어보며 진출의 이점을 이야기한다.
3장은 베트남 경제의 시대별 분석과 성장률을 통한 투자 진출의 기초 사항을 다룬다.
4장은 현지에서 투자가가 알아야 할 구체적 항목과 각국의 투자 현황, 소비 트렌드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5장은 개인사업, 서비스 분야, 부동산, 주식시장 등을 면밀히 분석해 유망종목과 업종을 짚어본다.
6장은 기업의 대단위 프로젝트인 공장건립에 필요한 필수 사항을 알려준다. 부지 선정부터 투자 인센티브, 계약체결까지 진출 시 꼭 필요한 사항이 모두 들어있다.
부록은 베트남 진출 기업의 풍부한 성공 및 실패사례로 현지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현지 소비 트렌드 및 투자상식, 예절, 문화성향과 비즈니스시 주의점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별면 처리해 글의 집중도를 높였다.

추천의 글
KOTRA 무역관장과 대사관 상무관으로서 4년여 동안 베트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인 이 책은 베트남에서의 성공 및 실패 현장의 소리를 생생히 전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을 꿈꾸는 독자들이 꼭 읽어야 할 성공보장 필독서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KOTRA 사장 홍기화

이 책은 베트남의 살아 있는 이야기로서 역동적인 베트남의 현장감 있는 르포와 냉철한 분석과 정보를 담고 있다. 베트남을 깊이 연구하고 기업현장을 발로 뛰는 동안 베트남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저자들이 애정과 신념으로 집필한 이 책은 베트남에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치 있고 유용한 정보를 줄 것이다. - 전 산업자원부 장관 김영주

베트남에서 만났던 남기만 상무관과 김영웅 무역관장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경제협력과 기업활동을 지원하였기에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의 사업구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꼭 필요한 투자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상열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웅

김영웅

1982년 KOTRA 공채로 입사하여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무역관(1985년), 이집트 카이로 무역관장(1992년), 나이지리아 라고스 무역관장(1997년), 베트남 하노이 무역관장(2004년 2월~2007년 7월)으로 근무하여 해외 신흥시장 개척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KOTRA 아시아대양주팀장, CS팀장, 인천무역관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KOTRA본사 재직중이다.

남기만

행정고시를 통해 구 상공부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하였다. 아주통상과, 무역협력과, 자동차조선과, 중소기업협력자원과 다자협상과 등 무역 및 통상, 산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2002년~2005년 주베트남 상무관으로 근무하였고 2006년부터 산업자원부를 거쳐 현재 지식경제부에 근무하고 있다.

저자(글) 남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