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1%의 진실

전규민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09년 0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실패만 거듭하던 한 비즈니스맨의 유쾌·상쾌한 투자 역전 스토리!

최고 명문대를 졸업하고 델포이투자신탁에 입사한 존 마이클. 승진가도를 달리던 어느 날,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고 단기간에 큰 돈을 볼게 된다. 그러자 지인 및 친구 돈까지 끌어와 투자를 감행하고, 얼마 안 가 전 재산을 탕진하고 빚까지 지고 만다. 절망한 그의 앞에 소피스트 투자 클럽 초대 회장이자 투자의 명인인 소크라테스가 나타나는데...

『주식시장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1%의 진실』은 작은 성공에 눈이 어두워 큰 실패를 거듭하던 주인공 존이 서서히 투자에 눈을 떠 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투자의 기본기와 마인드를 다질 수 있도록 해준다. 본문에는 안티스테네스, 아리스티포스, 에우클리데스, 파이돈, 크세노폰, 아이스키네스 등 6인의 투자 현인이 등장한다.

그들은 우량기업을 간단히 찾아내는 법, 지표를 연동시키는 현명함, 폭등주의 조건, 소소익선을 위한 위험 관리 방도 등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고수들의 숨은 비밀을 깨닫고 자신은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아울러 차트를 통해 저자의 핵심비법도 공개한다. [양장본]

목차

서문 -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은, '나'를 발견한 것
나오는 인물들

전혀 새로운 탄생, 1막 1장
진실은 항상 내 안에 있다!
돈을 부르는 비결
'투자'라는 위험한 바다 속으로!
지점장의 조언 "수익보다는 생존을 먼저 생각하게"
낯설지 않은 이와의 만남
공부하라, 공부하라, 공부하라
나침반은 단지 방향만을 알려줄 뿐이다
지혜의 첫걸음
성공으로 가는 또 하나의 씨앗
少少益善
아이스키네스의 〈Dialogues〉
〈Dialogues〉에서 발췌한 캔들 분석 BEST 10
깨달음, 그리고 다시 투자의 세계로
성공,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발견
어려울수록 희망의 끈을 놓치지 마라

에필로그 - Ⅵ. 그노티세아우톤의 탄생 비화
복습하기 - 현인들의 투자 지침

출판사 서평

명문대를 나와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다니며 거칠 것이 없었던 주인공 존 마이클. 주식투자를 시작한 존은 작은 성공에 고무되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자금까지 모두 끌어다가 투자를 감행하지만, 결과는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만다. 심지어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존.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 존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점장의 소개로 투자그룹인 소피스트학파를 이끄는 소크라테스를 만나게 되고, 이후 소크라테스가 소개하는 고수들을 만나면서 투자에 점차 눈을 떠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PE사의 사장 파이돈을 만나면서 통쾌한 역전 스토리가 펼쳐지는데...
작은 성공에 눈이 어두워 큰 실패를 거듭하던 존의 유쾌하고 통쾌하며, 상쾌한 투자 성공 이야기를 통해 투자의 기본기뿐만 아니라 고수들의 숨은 비밀까지 알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법의 투자서다. 투자의 마인드뿐만 아니라 차트를 통해 저자의 핵심비법을 공개한다. 군더더기를 쫙 빼고 재미와 핵심비법으로만 무장했기에 복잡하고 어려운 차트에 식상한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라 할 만하다.


소설처럼 읽기만 해도 투자의 지혜가 솔솔~

지난 5년 동안 저자는 이 한권의 책에 인생을 바쳤다. 일반인들이 좀더 쉽게 재테크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오랜 기간 연구하던 저자는 스토리텔링 형식을 이용한 투자서를 국내 최초로 시도하게 되었고, 스치는 생각들을 한땀한땀 정리하다보니 이 책 〈주식시장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1%의 진실〉이 탄생하게 되었다. 어렵고 복잡한 기존 도서의 단점을 과감히 탈피하여 읽는 재미에 푹 빠지다 보면 투자의 알파와 오메가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투자그룹인 소피스트학파의 소크라테스를 필두로 학파에 소속된 고수들의 각기 다른 비법들이 핵심만 요약되어 공개되고, 이를 적용하는 법을 존의 노트를 통해 알 수 있다.
주식이 재테크의 중심에 선 요즘, 투자자라면 그동안의 흐트러진 마음을 고쳐잡고 제대로 된 투자를 이 책과 함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규민

국내 주식 투자자들의 열광과 깨달음을 이끌어낸 ‘주식 투자 레벨 테스트’의 원작자가 전규민(필명 헨리 모건)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스로를 ‘세미프로’라며 겸손해하는 저자는 재야의 고수이자 주식가치평가 전문가로 매월 꾸준한 수익을 거두는 안정적인 투자자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주식투자 불패의 법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