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땅투자

임달호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06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0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터넷 부동산컨설팅 을 하는 저자가 다양한 실전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망 등을 토대로 충청 지역 땅 투자에 관련해 기존의 부동산 전문가 들과는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땅 부자들의 성공 사례 와 충청권 토지중 투자유망지역 소개 그리고 토지시장의 중장기 전망과 전략투자방법에 대하여 가르쳐준다.

목차

- 추천사 1. 충청권 시대가 열린다
- 추천사 2. 투자가치가 있는 땅을 찾아라
- 프롤로그 지금 당장 이 책을 들고 충청도 현지로 내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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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장 평범한 가정주부, 충청권 땅투자로 인생역전에 성공하다 ]
-5,000만 원 아파트 한 채에서 14억 대 알부자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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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장 충청권 16대 유망투자지역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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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공주시―신행정수도의 길목을 찾아라
. 2)연기군―미래가치에 주목하고 땅값의 거품을 빼라
. 3)청원군―신행정수도 이전 호재로 땅값이 폭등한 지역
. 4)아산·천안시―부동산 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다
. 5)논산시―유망 대토 지역을 골라라
. 6)청양군―공사 중인 고속도로를 살펴라
. 7)예산군-대전·당진 간 고속도로를 따라 돈을 묻어라
. 8)금산군―토지 보상에 따른 대토 수요에 주목하라
. 9)보은군―청원·상주 간 고속도로 나들목 중심으로 투자하라
. 10)홍성군―충남도청 이전이 관건이다
. 11)서산시―공업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체크하라
. 12)태안군―관광개발 호재를 노려라
. 13)당진군―당진읍의 북쪽 지역을 노려라
. 14)보령시―장기투자 차원에서 해안가 주변지를 찾아라
. 15)부여군―문화재보호구역은 조심 또 조심하라
. 16)서천군―바다와 군장공단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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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장 충청권 토지시장의 중장기 전망과 투자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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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충청권 토지시장 중장기 전망
. 2) 충청권 땅투자 10계명
개별 재료로 접근하라 /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결정하라 / 편법투자는 절대 하지 마라 / 용도가 확실한 땅을 사라 / 싼 게 반드시 비지떡은 아니다 / 레저형 부동산에 주목하라 / 처음 움직일 때는 잘 안 보인다 / 집 없으면 땅 사지 마라 / 때로는 과감하게 배팅해라 / 컨설팅 비용을 아까워하지 마라
. 3) 소액투자자를 위한 조언
소액투자자,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워라 / 묻어두고 때를 기다려라 / ‘투기’는 소액투자자들의 가장 큰 적이다 / 수익이 아니라 ‘위험(risk)’을 관리하라 /

출판사 서평

◆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충청권 16개 투자유망지역을 한눈에 읽는다! - 이 책은 전국 땅값을 줄줄 외우고 다니는 현도컨설팅 임달호 대표의 발로 쓴 충청권 토지 현장답사기다. 당대 최고의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임달호 대표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몇 켤레의 구두 뒤축을 모두 닳아 없앴으며, 그에게서 충청권의 생생한 부동산 정보를 얻고자 많은 기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저자의 땀과 열정이 깃들여 있는 이 책은 몇천만 원의 여윳돈으로 알찬 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땅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땅 충청권 전역에 걸쳐 유용한 투자전략 및 땅값 시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소액투자자들은 자신의 수익목표에 꼭 맞는 지역을 골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 ◆ 충청권 읍·면·리 단위까지 구석구석 뛰어다니며 찾아낸 황금과 기회의 땅 보고서! - 바야흐로 충청도 시대다. 충청도로 돈과 사람이 몰리고 있다. 이는 물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행정수도 이전을 둘러싼 사회현상이다. 일정 지역에 돈과 사람이 몰리고 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는 곧 그 곳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뜻일 터다. 저자는 이와 같은 기회의 땅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년에 걸쳐 충청권 전역을 발로 뛰어다녔다. 그리고 거품이 많이 들어간 땅과 저평가된 땅, 기획부동산에 의해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땅 등을 철저하게 가려냈다. 그리고 저자는 소액투자자들을 위해 현명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즉 소액투자자들은 거액투자자들이 빠져나간 자리에 생겨난 각종 규제와 제한, 그리고 자신들을 먹잇감으로 노리고 있는 많은 유혹들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충청도는 현재 이 같은 전투가 한창 벌어지고 있는 생생한 전장이라고 저자는 판단한다. 이 책을 집필한 것은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자 하는 수많은 정직한 소액투자자들에게 유용한 무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거액투자자들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또한 소액투자자들을 먹잇감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들도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이 책은 거액투자자들이 유유히 빠져나간 전장터를 치열하게 찾아들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길라잡이다! - - ◆ 왜 충청권이 소액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수밖에 없는가! - 현재 대한민국에서 몇천만 원의 종자돈을 가진 소액투자자들에게 열려 있는 땅은 어디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 단연 ‘충청도’를 꼽는다. 거액투자자들이 충청권에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고 빠져나갔다면, 이제 소액투자자들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21세기 새로운 충청도 시대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좀더 세부적인 개발계획의 중심에는 언제나 소액투자자들이 함께 할 것이다. 충청도는 수도권 소액투자자들에게 가장 각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점들을 갖고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다는 지리적 이점, 대 중국무역을 축으로 한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로서 충청권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점, 주5일 근무제의 전면 시행에 따른 레저 인구 증가, 행정수도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구축될 광역도로망 등 소액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만한 개발 호재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돈 몇천만 원 밖에는 여유가 없는 소액투자자들은 충청권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이미 정부의 강력한 억제정책 때문에 아파트 시장은 꽁꽁 얼어붙은 상태다. 몇천만 원을 갖고는 그 동안 아파트 시장에서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는데, 분양권전매 금지 등의 강력한 규제가 잇따르면서 소액투자자들은 아파트가 아닌 ‘땅’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고, 그 ‘땅’의 중심에 충청권이 놓여 있는 것이다. 몇천만 원을 갖고 단기에 몇억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한낱 몽상에 불과하다. 소액투자자들은 이 같은 유혹에 결코 넘어가서는 안 된다. 충청권에서 소액투자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장기투자’다. 몇 년은 기다린다는 각오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아 자신의 종자돈을 묻어두어라.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좋은 투자처를 찾아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다닐 수 있는 소액투자자가 정부의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달호

- 임달호 현도컨설팅 대표. 임달호 대표는 부동산이 너무 좋아 직업까지 바꾼 사람이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자들조차 그에게 부동산 가격을 물어볼 정도로 시세를 줄줄 외우고 다니는 실력자다. IMF 외환위기 이후 자신의 주택구입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정보사이트인 <닥터아파트>에 아파트 투자에 관한 컨설팅을 시작하면서 사이버 스타로 등극했다. 임 대표가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마다 조회 수가 늘 수천 건을 웃돌았으며, 이를 계기로〈닥터아파트〉에 ‘좋은 아파트를 찾는 동호회(좋아동)’까지 만들어졌다. 그 후 현도컨설팅을 창업, 아파트 및 토지 컨설팅 분야의 당대 최고 전문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임 대표는 1주일에 3일 이상 충청도를 비롯한 지방으로 땅을 보러 다닌다. 토지시장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아서인지 아파트보다 토지 매수 의뢰가 많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직접 보고 마음에 들어 꼭 사고 싶은 토지가 아니면 투자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구두 뒤축이 닳아없어질 정도로 현장을 돌아다닌 임 대표는 진솔하고 꾸밈이 없으면서도 동물적인 실전 감각을 갖춘 전문가로서 찬사를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조선일보>〈동아일보〉〈한경비즈니스〉〈한국경제신문〉 등 각종 신문, 잡지의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부동산 투자시점을 정확하게 찍어주는 실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