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땅 따로있다

박용석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06년 04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8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가장 싼 값에 사서 가장 비싸게 되파는 땅부자들의 실전노트. 땅부자 79인의 풍부한 사례와 실전 테크닉을 바탕으로, 토지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정부당국의 각종 토지규제 정책을 극복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은 투자기법으로서 '땅경매'를 강조한다. 또한 정부의 국토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개발 호재가 잠재되어 있는 지역을 소개하며, 향후 10년 간 땅투자에 있어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할 핵심지역과 투자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 돈 되는 땅, 최고의 땅은 따로 있다
[ 제1장 / 돈 되는 땅은 분명 따로 있다 ]
1. 충청도 ―신행정수도 후보지에서 탈락한 지역을 주목하라
2. 서울특별시 ―이제는 강북에서 발품을 팔아라
3. 수도권 ―신도시 주변을 공략하라
4. 경기도 ― 첨단행정신도시가 활짝 열린다
5. 제주도 ―땅부자들은 국제자유도시 개발에 주목한다
6.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 개발 특수를 노려라
7. 도로와 땅투자는 영원한 함수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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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장 / 땅 투자에도 전략이 있다 ]
1.농지,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땅
2. 임야, 형질변경이 쉬워 개발투자가 용이한 땅
3. 준농림지(관리지역), 가장 많이 오르는 땅
4. 녹지, 개발 가능한 땅과 개발이 불가능한 땅
5. 그린벨트, 언젠가는 황금알을 낳게 될 땅
6. 군사시설보호구역, 함정과 기회가 공존하는 땅
7. 용지, 돈이 되는 땅과 돈이 안 되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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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장 / 내 땅의 몸값을 올려라
1. 토지경매의 진검승부는 첫 회 입찰이다
2. 감정가격보다는 미래가치를 신뢰하라
3. 낙찰받은 땅의 몸값을 올려라
4.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창출하는 경락물전매
5. 용도변경이 땅부자를 만든다
6. 건물과 함께 하는 땅이 노른자위다
7. 공동입찰로 내 인생 첫 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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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장 / 함정을 피해 고수익을 올리는 요령 ]
1. 정부정책 방향에 주목하라
2. 인기 최고의 땅 속에는 최악의 함정이 숨어 있다
3. 투자를 울리는 개발제한사항
4. 가장 위험한 함정, 명의신탁 토지
5. 함부로 덤비지 말아야 할 법인 땅
6. 재경매에서 빠지기 쉬운 두 가지 함정
7. 농지, 낙찰 후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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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장 / 권리분석으로 황금의 땅을 일군다]
1. 토지경매의 권리분석은 쉽다
2. 잘못 파악한 선순위 가압류가 투자자를 괴롭힌다
3. 선순위 가등기가 기회의 땅을 만든다
4. 건물 없이 토지만 경매에 나온 경우
5. 안심해도 되는 유치권과 조심해야 하는 유치권
6. 예고등기 있는 땅으로 돈을 번 사람들
7. 선순위 환매등기의 틈새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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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장 / 토지경매 초보자, 입찰에 나서다 ]
1. 토지경매 정보는 어디서 얻나
2. 체크, 체크! 이것만은 확인하라
3. 함정을 피하기 위한 땅 서류 분석 노하우
4. 토지의 등기부등본을 분석하는 요령
5. 현장확인할 때 지적도 보는 방법

출판사 서평

◆ 신행정수도 후광지역을 주목하라 신행정수도 최종후보지로 ‘연기―공주’지역이 확정 발표되면서 전체 국민의 관심이 온통 충청권에 쏠려 있다. 각종 언론매체의 머릿기사를 장식하고 있는 ‘신행정수도 이전’ 공방을 읽고 있노라면, 신행정수도 부근의 땅에 투자하면 금방이라도 노다지를 캘 것만 같은 느낌을 갖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질세라 정부당국은 신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로 거론된 주요 지역을 토지투기억제지역,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어놓음으로써 투기과열을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곳에, 언제, 어떤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할까. 이 책은 이 같은 질문에 친절하면서도 꼼꼼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즉 신행정수도 후보지가 아니라 신행정수도 확정에 따른 ‘후광지역’에 투자하라는 것이 이 책 저자의 최우선 강조사항이다. 지금 신행정수도 지역에 들어가면, 이미 그곳을 선점한 땅투자고수들의 먹잇감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행정수도가 확정되면 그 후광을 최대한 얻을 수 있는 주변지역에 주목하고, 그 곳의 땅을 가장 싼값에 사들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토지경매’라는 설명이다. 바야흐로 저자의 예견대로 부동산경매 중에서도 ‘토지경매’가 가장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대다. ◆ 땅투자 고수들에게는 신행정수도가 따로 없다! 이미 땅투자 고수들은 충청권에서 손을 탁탁 털고 나와 또 다른 기회의 땅을 찾아 나서고 있다. 과연 그들은 어느 곳으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땅투자 고수들의 행보를 7대 권역으로 나누어 뒤쫓고 있다. 신행정수도에서 탈락한 지역, 서울 강북지역, 수도권 신도시 지역, 경기도 첨단행정신도시 지역, 인천 경제자유지역, 제주도 국제자유도시 지역,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주요 도로지역 등 7대 땅투자 유망지역에서 토지경매를 통해 큰돈 번 땅부자들의 실전사례를 중심으로 과학적?경제적 투자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줄에 서라”라는 말이 있다. 땅부자가 되려면 땅부자가 움직이는 반경 내에서 끊임없이 그들을 뒤쫓아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실전사례를 꼼꼼히 분석한다면 땅부자의 반열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 토지경매로 큰돈 번 땅부자들의 숨은 노하우 가장 싼값으로 가장 비싸게 팔아 커다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토지경매’다. 현재 아파트 등을 비롯한 주택경매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에 따라 점점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토지경매는 오히려 이 같은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다. 이 책은 바로 토지경매를 통해 큰돈 벌어들인 부자들의 실전 투자사례를 중심으로, 경매 초보자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2004년 하반기 재테크 시장은 ‘땅’이 이끌어 갈 것이라는 데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그 ‘땅’을 이끌어나갈 선두주자는 바로 ‘토지경매’다. 종자돈이 없어도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유의점들과 투자기법 등을 충분히 몸에 익힌다면, 어느덧 땅부자 반열에 올라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용석

<b>박용석</b>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는 외국계 투자자문 회사에 근무 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풍부한 땅투자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부자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과학적 투자방법과 실전 테크닉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정부당국의 토지규제 정책을 극복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기법으로서 ‘땅경매’를 강조한다. 땅경매를 통해 큰돈 벌어들인 땅부자들의 실전 사례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현재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 분야로서 각광받고 있는 ‘땅투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땅도 사고 돈도 버는 부동산 투자 완전정복》《부동산 경매로 큰돈 벌어들인 알부자들의 숨은 노하우》《집도 사고 돈도 버는 부동산 투자 완전정복》《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첫걸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