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이버 세상(초등학생을 위한 정보통신윤리교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09년 0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1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학교교육.평생학습.학술연구에 필요한 전문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직접 기획,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발행,보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정보통신윤리 교재.

목차

제1장 컴퓨터가 만든 새로운 세상
제2장 가자! 사이버 공간으로
제3장 출발! 네티즌
제4장 세상 친구들 다 만나요(대화방 예절)
제5장 좋은 정보를 나누어요!(게시판과 자료실 예절)
제6장 반가운 편지가 왔어요!(전자 우편 예절)
제7장 함께 쓰는 컴퓨터
제8장 사이버 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제9장 우리 모두 법을 지킵시다!
제10장 컴퓨토피아를 향하여

출판사 서평

초등학생을 위한 인터넷 예절 교육의 "교과서"
정보의 바다 인터넷이 쓰레기 정보와 언어폭력이 넘쳐나면서 인터넷의 역기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 초 평소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 탐닉한 중학생이 극약을 마시고 자살하고, PC게임방을 자주 드나든 초등학생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한데 이어 올해 내내 인터넷의 폐해로 인한 충격적인 사건들이 잇따랐다.

초등학교 인터넷 홈페이지와 초등학생 인터넷 동호회의 게시판 중 상당수는 심각한 언어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난삽한 욕설은 물론 육두문자로 도배된 글들이 올라오다 보니 아예 게시판을 폐쇄한 학교도 많다.

자, 이제 당신은 초등학생 자녀가 인터넷의 각종 악성 정보와 음반.폭력. 비방.자살 사이트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각심을 가졌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PC를 없애버린다, 모뎀을 없애거나 초고속망을 해지 한다 … 이런 방식이 교육적인 효과가 있을까? 이럴 때 당신의 자녀들에게 인터넷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제대로 알려주고 어릴 때부터 인터넷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이다.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은 학교교육.평생학습.학술연구에 필요한 전문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직접 기획?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발행?보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정보통신윤리 교재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대화방, 전자 우편, 게시판 등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지켜야 할 예절을 중심으로 내용을 서술하였고, 바이러스 및 해킹, 유해 사이트 등 인터넷 역기능으로부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모두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주제의 도입 부분에 어린이들이 쉽고 흥미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초등학교 윤리 시간에 에티켓을 가르치는 것처럼 사이버 공간에서도 네티켓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와 가정에서의 인터넷 예절 교육시 활용하도록 제작한 이 책은 교육 현장의 일선교사와 교육학 박사가 교육적인 효과까지 고려하여 집필하고 정보통신 윤리 관련 기관에서 그 효과를 검토.협의하여 제작되었다.

학교에서는 도덕, 국어, 컴퓨터, 사회 수업 시간에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사용하거나, 재량 활동 시간에 교재로 활용하여 정보통신윤리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혼자서 읽어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으므로 학교 수업 시간 이외에도 충분히 읽어볼 수 있다.

이 책은 한경BP 웹사이트, 에듀넷 쇼핑몰, 인터넷 서점 또는 전국 각 지역의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시.도 교육청에서는 일정한 할인 가격으로 일괄 구매가 가능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국교육학술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