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송과 방송문화사

이연 지음

학문사 2011년 06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8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본의 방송이나 법제, 제작과 편성, 소유와 경영, 그리고 프로덕션이나 저작권 등에 이르기까지 방송발전의 전 과정을 광범위하게 구명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오늘날 일본의 방송과 방송문화는 어떻게 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기술하였다.

목차

제1부
제1장 일본의 방송 법제사
제2장 일본방송협회(NHK)
제3장 일반방송사업자(민간방송사업자)
제4장 일본 방송사의 면허제도
제5장 일본 방송사의 평가기준과 시청자 활동
제6장 일본의 방송사업과 전국 네트워크 구조

제2부
제7장 일본의 방송문화 발전사
제8장 일본 방송사의 TV프로그램 편성과 제작실태
제9장 일본의 방송프로덕션과 방송발전사
제10장 일본의 각 방송사별 계열 프로덕션
제11장 일본 속의 한국의 방송문화, 그 지속가능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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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연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재난정보미디어포럼 회장과 재난방송중앙협의회 위원,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 재난방송 과태료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다. 그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84년 일본의 上智大學(Sophia University) 대학원 신문학연구과에 유학하면서부터이다. 동 대학 석사, 박사과정(신문학박사)을 졸업하고 1995년 고베지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위기관리와 재난안전’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특히, 東京大学 히로이 오사무(広井脩) 교수와 함께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사건’을 공동 연구하면서 위기관리와 재난안전시스템 연구에 주력하게 되었다. 경력으로는 선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중앙도서관장, 행정대학원장, 대학언론사 주간, 행정안전부 자문교수·기획위원, 국민안전처 자문교수, 소방방재청 자문교수, 기상청 자문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책임교수 및 자문교수, 한국기자협회 재난보도준칙 제정위원장, 언론중재위원, 일본의 上智大學 신문학연구과 객원교수 등이 있다.

〈저서 및 관련 연구서〉
ㆍ위기관리와 커뮤니케이션」(2003, 학문사)
ㆍ위기관리와 매스미디어」(2007, 학문사)
ㆍ정부와 기업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2010, 박영사)
ㆍ국가위기관리와 재난정보」(2016, 박영사)
ㆍ국가위기관리와 긴급재난경보」(2022, 박영사)
ㆍ일제강점기 조선언론통제사」(2021, 박영사)
ㆍ재난상황, 언론대응 및 수습과 홍보」(2015, 국민안전처)
ㆍ재난 홍보시스템방안 연구」(2008, 행정안전부)
ㆍ재난방송과 홍보의 이해」(2008, 국립방재교육연구원)
ㆍ한국적인 재난방송시스템에 관한 연구」(2004, 방송위원회)
ㆍ일본의 방송과 방송문화사」(2006, 학문사)
ㆍ신문, 텔레비전의 소멸」(2010, 아카넷, 역서)
ㆍ일본의 케이블TV」(1997, 영풍문고：공저))
ㆍ일본 대중문화 베끼기」(1998, 나무와 숲：공저)
ㆍ朝鮮言論統制史」(2002, 日本 信山社)
ㆍグロ-バル社會とメデイア」(2003, ミネルバ-：共著)
ㆍサッカー文化の構図」(2004, 道和書院：共著)
ㆍマス·メディアと冷戦後の東アジア」(2005, 学文社：共著)
ㆍメディアと文化の日韓関係」(2016, 新曜社：共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