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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의 멋진 질문들
김지원 지음
샘터(샘터사)

2020년 0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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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80MB)
ISBN 978894647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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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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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가 묻다
“디자인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
김지원이 답하다
“사람들은 디자인이 특별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그 자체랍니다. 디자인은 우리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지요. 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아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한 번째 주제는 ‘창의적인 삶을 위한 디자인의 질문’이다.

‘디자인’이라는 말은 특별하고 화려해 보인다. 센스를 갖춘 특정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영역 같다. 그래서 우리는 ‘디자인’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창의력’ ‘상상력’이라는 사고 능력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다. 디자인은 나와는 무관하거나 나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곁의 소소하고, 쉽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적인 것들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하면 어떨까? 이 책은 ‘인간의 삶을 보다 편안하고 유익하게 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디자인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디자인이 단순히 외형을 꾸미는 것이 아닌,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환경에 유익함을 주는 도구라는 것이다. 나아가 그 본질을 이해한다면 ‘우리 삶의 흔적을 찾고,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얼룩진 현실의 그늘을 어루만져주기’ 위한 노력이 ‘창조적인 생각’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디자인에 대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특징적인 사례나 디자인 그루의 철학적 사고를 엿보며 디자인의 발전 과정이 우리 일상에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 살펴본다. 나아가 독자들로 하여금 저마다 자신만의 디자인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누구나 사용하고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는 일상 속의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은 스스로의 방식으로 삶을 디자인하는 모든 사람들의 도구임을 역설하며 더 좋은 삶을 위해서 어떤 사고방식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나누고자 한다.
여는 글|우리 삶을 바꾸는 디자인의 힘_ 5

1장. 일상으로부터
기억을 깨우는 사물, 모나미153 _ 12
오래도록 사랑받는 디자인의 비결 _ 17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사물_ 22
평범하기에 더욱 비범한 _ 30
도시 환경을 위한 새로운 제안_ 35
디자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_ 41

2장. 디자인이 밝혀온 세상
모두를 위한 색, 팬톤 _ 48
삶을 가꾸는 디자인의 힘 _ 54
모두를 위한 디자인 _ 59
세대를 연결하다 _ 65
읽기 쉬운 도시의 조건 _ 70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 _ 75

3장. 디자인으로 소통하다
기능을 넘어 소통할 수 있다면_ 82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_ 88
햅틱, 더 가까워질 권리 _ 93
호모 무지쿠스와 사운드 디자인 _ 98
일러스트레이션의 세계 _ 103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_ 109

4장. 결핍에서 시작되는 디자인 혁신
A4종이와 바우하우스 정신 _ 116
멤피스 디자인이 선택한 디자인의 무기_ 122
놀이하는 인간이 만드는 미래 _ 128
혁신을 추동하는 메이커 운동 _ 134
업사이클 디자인의 가능성 _ 140
멕시코의 빗물을 파는 가게 _ 146

5장. 나중에 올 사람들을 위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공의 힘 _ 156
과정이 아름다운 디자인 _ 162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_ 166
실천을 이끄는 디자이너들 _ 171
자율성을 위한 최소한의 디자인 _ 177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의 도전_ 183

볼펜이 생산될 당시 한국 사회는 여전히 전쟁의 상흔을 치료하기에도 벅찼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자조차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어요. 먹고살기 힘들었던 그 시절, 개인의 취향을 일일이 반영하며 다양하게 디자인할 여력이 없었지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장 중요한 기능만을 탑재해 생산해야 했으니까요. 대부분 꼭 필요한 자원이나 사용 목적이 분명한 물건들이었습니다. 기호품이라기보다는 필수품에 가까웠죠. 6·25 전쟁으로 황폐해진 삶 속에서도 기록을 통해서 삶을 다시 희망할 수 있는 매개물이었던 모나미의 153볼펜은, 당시 시내버스 요금과 신문 한 부의 값과 동일한 15원이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최소한 누려야 하는 도구의 최저 가격이 15원이었던 셈이죠. 153볼펜의 현재 가격은 시내버스 요금보다 낮은 300원에 불과하고, 군더더기 하나 없는 예전의 모양 그대로 여전히 일상의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_15쪽.

1902년 가을, 테오도르 루즈벨트 대통령이 사냥터에서 다친 어미 곰을 풀어준 일화가 워싱턴포스트지에 삽화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위협은커녕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가엾은 곰의 모습은 곰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깨고, 전 세계인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는 인형 업계까지 전해져 발 빠른 어느 사업가에 의해 곰 인형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어린 시절 애칭인 ‘테디’라는 이름을 따서 말이죠.테디 베어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스위스의 산업 분석가 월터 스타헬Walter Stahel은 테디 베어 인자teddy bear factor라는 개념을 통해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디자인의 비결을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테디 베어를 돌보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테디 베어가 단순히 귀여운 사물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친교의 대상임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_20쪽.

네이비 의자의 소재는 코카콜라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코카콜라 페트병의 생산량 중에서 단 3%만 6개월 이상 사용되고 나머지는 버려지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 차원에서 만든 것이었죠. 개발 기간도 오래 걸리는 데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도 일반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만든 것보다 4배 이상 들었지만,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디자인과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데 일조했습니다. _24쪽.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은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뉴욕으로 돌아가는 길에 약국에 들러 생리식염수가 담긴 유리병 하나를 샀습니다. 유리병을 비우고는 생리식염수 대신 파리의 공기를 담았습니다. 자신의 막역한 친구이자 후견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던 것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파리의 공기 50cc50cc of Paris Air〉입니다. 일상의 사물들을 예술의 지위로 끌어올린 예술가의 명성만큼이나 엉뚱 발랄한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파리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누군가가 이런 선물을 받았다면 어떤 상상을 할까요? _41쪽.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도 대부분 팬톤의 컬러매칭시스템에 의해서 생산된 것들입니다. 디자인 교육자 존 마에다John Maeda는 “예술은 질문을 내놓지만, 디자인은 해결책을 내놓는다”고 했습니다. 팬톤은 제작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색채를 동일한 품질로 유지할 수 있는 색채의 표준 시스템을 제공해 생산자들의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어떤 색으로든 자신의 감정이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_53쪽.

레몬즙을 짜는 도구인 주시 살리프Juciy Salif는 필립 스탁의 디자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탈리아 주방제품 제조회사인 알레시Alessi를 위해서 디자인한 주시 살리프가 1990년 처음 출시되었을 때 사방이 들썩였습니다. 이 도전적인 디자인 사물의 용도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한편에서는 레몬이 잘 짜이지 않는다고 투덜거렸고, 다른 한편에서는 기능성이라는 엄청난 허들을 단번에 뛰어넘어 주방의 오브제로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흥미로워했죠. 우주에서 온 외계 물체처럼 생긴 이 주방 도구가 20세기 디자인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 건 바로 그 혼란스러움 덕택입니다. 주시 살리프는 그 이름처럼 세상의 어떤 과즙 짜는 기구보다 앞선 디자인이었으니까요. 지금까지도 이 디자인 사물의 감성적 기능을 능가하는 디자인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_83쪽.

1993년에 스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프라이탁 형제에 의해서 개발된 프라이탁 가방은 생활의 필요에 의해 생긴 우연한 탄생이었습니다. 두 형제는 취리히의 교외에 살면서 늘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는데요. 그곳의 날씨 탓에 방수성이 뛰어난 가방이 필요했다고 해요. 그러다 그들의 눈에 띈 것은 방수 천으로 덮힌 트럭이었습니다. 이들은 폐방수천을 재활용해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습니

평범한 사물의 비범한 힘

저자는 일상으로부터 디자인의 가치를 찾는다. 우리 삶을 지탱하는 ‘무명’의 사물을 통해 디자인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4800년 전, 탄생하여 수많은 디자이너에게 혁신과 도전의 대상이 되어온 의자, 6.25 전쟁 이후 기본적인 물자조차 부족했던 시절, 삶의 희망을 적어 내려갔던 15원짜리 모나미 볼펜, 어린 시절 누구나 기쁨과 행복을 빚졌던 테디 베어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은 언제나 우리 일상의 한 귀퉁이에 존재했다. “손 글씨로 쓴 목재상의 나무 간판, 어느 도시 작은 상점의 독특한 진열대, 주변의 재활용 물품들을 모아 궁여지책으로 쌓아 올린 서랍장"들에는 "일상의 문제를 쉽고 간단하게 풀어가는 사람들의 작은 지혜가 담겨” 있다. 그런 순간들이 삶의 풍경을 만들어내고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런던의 디자이너 제스퍼 모리슨은 자신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냄비 받침, 플라스틱 바구니, 나무 주걱 등 여느 가정에서나 흔히 있을 법한 물건을 작품처럼 진열한다. 무인양품의 제품 디자이너로도 유명한 후카사와 나오토와 함께 기획한 ‘슈퍼노멀’이라는 전시를 통해 평범한 사물과 유명 디자인 물건을 조합하여 일상품과 예술품의 경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일상의 사물을 낯설게 바라보게 했다. 그의 작업은 “언제부터 사용했는지도 알 수 없는 수많은 평범한 사물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많은 ‘사용법’들을 남겨왔는지”, 그 평범한 역사 속에 인간은 얼마나 특별한 일들을 해왔는지도 되돌아보게 한다.
평범한 사물에서 디자인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은 일상의 사물에 깃든 평범한 우리의 삶, 그 생의 의지에 대해 주목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제스퍼 모리슨은 묻는다. “인간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온 그 형태들을 무시한다면 과연 우리가 있을 곳은 어디냐고.”

삶의 형식이 되는 디자인의 역할

“디자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언제나 존재하면서 세상이 잘 굴러가도록 기름칠도 하고, 청소도 하고, 고치기도 하면서 살아 숨 쉬게” 한다. 저자는 그런 측면에서 디자인을 ‘공기’와 같다고 말한다.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작동이 안 되거나 어딘가 흠집이 났다든지 해야 비로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브루스 마우가 “디자인은 그것이 실패하기 전까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것처럼. 디자인은 “삶이 지속되는 한 소리 없이 조용히 제 할 일을 하며 일상을 움직이지만, 우리의 실패를 인식”하게 하며 우리 생에 도전하게 만들고 삶의 의지를 다시 일깨운다. 그것이 ‘아름다움’ 너머 존재하는 디자인의 형식일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영원한 이상주의자, 엔조 마리는 “디자인의 역할은 그 과정을 통해 사회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일상에 필요한 의자, 책상 등 열아홉 가지의 기본 가구들을 누구나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도록 쉬운 설계 도면과 제작설명서를 개발하며 무상으로 제공했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나무판자나 각목 등 재료와 공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일상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물리적인 조건들을 갖추도록 한 것이다. 이케아의 조립식 가구도 마찬가지. 먼 곳까지 가서 구매하고 직접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비용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지이다. 이케아의 가구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에 적응해야 하는 외지인이나 적은 돈으로 신혼집을 꾸미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꿈을 키우는 데 ‘물리적인’ 원동력이 되어준다. 런던 디자인박물관의 데얀 수딕 관장은 “이케아 제품의 진짜 강점은 현실 세계에 소속감을 주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멋진 일을 이루려는 것이다. 문화적 배경이나 장애의 유무, 성별, 연령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환경을 만들고(유니버설 디자인), 시니어의 문화를 들여다보고 뜨개질이나 전통 요리를 통해 시니어와 함께할 수 있는 시장 모델을 고민하며(시니어 디자인 팩토리), 물 부족 국가에서 지속 가능한 식수를 보급하기 위해 빗물을 정제해 유리병에 담아 파는 일(카사 델 아구아)처럼, 결국 디자인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고민이다.

디자인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탐구하고, 가장 이상적인 해답이라고 여기는 것들을 제시”해왔다. 그중에서도 유독 감동을 주는 디자인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꿈을 갖고 시작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역사상 위대한 디자이너들이 몽상가로 불리고, 현실과는 먼 이상주의자로 여겨졌던 것도 그런 이유였다고 지적한다. “누군가는 노동으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라고, 또 누군가는 일이 즐거운 사회를 원합니다. 어떤 이는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최우선으로 삼고요. 어떤 사람은 지구 자원의 순환을 고려한 생태 사회를 위해 헌신합니다. 오늘을 사는 디자이너들은 모든 이들의 꿈을 위해 도전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꾸는 꿈은 그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비록 작더라도 현실이 된다는 것을 믿기 시작했으니까요.

인물정보

저자(글) 김지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팀장.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디자인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비교문화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모닝글로리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문화상품개발 팀장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로 일했으며 디자인과 상품 문화에 대한 글을 써왔다. 2015년부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재직하며 공예와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이끌고 있다. 저서와 논문으로는 《런던 디자인 산책》, 《행복의 디자인》(2015 세종교양도서), 〈메타상품으로서 문화상품〉(2014 한국디자인학회 최우수논문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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