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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정답은 아니야

세상의 충고에 주눅 들지 않고 나답게 살기
아우름 31
박현희 지음
샘터(샘터사)

2018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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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0MB)
ISBN 9788946472570
쪽수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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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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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실패가 두렵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박현희가 답하다
“안전하고 실패 없는 삶도 좋겠지만, 길을 잃을 때 우리가 더 좋은 것을 만나리란 걸 믿어보세요.”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서른한 번째 주제는, '상식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 사회를 보는 상상력을 기르자’이다.

상상력의 사전적인 정의는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힘’이다. 흔히, 상상력이라고 하면 과학이나 예술 분야에서 발휘되어야 하는 것쯤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도 상상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며 보고 듣는 경험에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경험하는 앎에는 한계가 있다. 더군다나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앎도 있다. 이럴 때 흔히 세상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옳다고 얘기하는 ‘상식’이 동원된다. “이 정도는 상식 아닙니까?” 또는 “그건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이에요”라는 말에는 상식이 마치 누구나 당연히 알아야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것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들이 과연 모두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것들일까?
여는 글 - ‘물론의 세계’를 의심하라

1장. 속담에서 찾은 상식의 배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빈 수레가 요란하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가다가 그만두면 아니 간만 못하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2장. 충고에서 찾은 상식의 배반

혼자는 외롭다
공부에도 때가 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예능을 다큐멘터리로 받지 마라

닫는 글 - 부당함에 맞서야 좋은 세상이 온다
부록 - 새로운 속담 사전

실패 없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따라 여행하면 된다. 유명 블로거가 극찬한 맛집을 찾아가고, 가장 괜찮다는 평가를 얻은 숙소를 예약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실패 없는 여행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단지 그것뿐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길을 잃고 우연히 찾아 들어간 뒷골목에서 생애 최고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행운은 절대 찾아오지 않는다. 뜻밖의 행운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길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p.19

뿔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에게는 뿔을 가지고 태어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뿔 자체가 그의 본성의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는 그걸 제거해버렸다. 자기답게 살기를 포기하고 보통의 존재로 무리 속에 섞여 살아가면서 우리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 것인가? -p.36

사람은 서로 다르게 태어난다. 어떤 사람은 한 우물을 깊이 파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얕은 우물을 여러 개 파는 것을 좋아한다. 또 어떤 사람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어떤 사람은 변화가 없는 삶을 견디지 못하기도 한다. 우리가 서로 다르게 태어난 것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판단형 인간의 경직성을 인식형 인간이 보완하고, 인식형 인간의 경솔함을 판단형 인간이 보완하며 서로 힘을 합쳐 잘 살아가라는 뜻은 아닐까. -pp.50~51

서둘러 진로를 정하라는 사회적 요구가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세대가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에는 ‘지금은 고생스럽지만 앞으로는 잘 살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무슨 일이든 한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그걸로 먹고사는 문제도 해결되고 자식들도 잘 키울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괜찮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먹고살 길은 점점 막막해진다. 또 지금 괜찮은 일자리라 해서 내일까지 그러리라는 보장도 없다. 우리 사회는 경쟁을 먹고 산다. 그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될성부른 나무로 자라기 위해서는 떡잎 시절부터 공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pp.68~69

제국주의 시대를 지나 자본주의 시대에 들어선 이후에도 동일한 논리가 작동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더 큰 아파트, 더 좋은 차, 더 멋진 세상을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더 오래 일해야 한다. 남들보다 몇 배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사람만이 풍요를 만끽할 수 있다는 건 자본주의의 신화이다. -p.89

부지런함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다. 다만 나는 부지런함은 항상 옳고, 게으름은 항상 틀리다는 생각이 잘못된 거라는 걸 말하고 싶었다. 만약 당신이 지금 너무 지쳤다면 잠시 게으름을 피워도 괜찮다. 삶의 속도를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으니까. 잠시 영혼이 우리를 따라올 시간을 갖자. -p.91

‘최선을 다하라’는 말은 대체로 이미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이 지금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그래서 주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들 나름의 격려이고 충고이며 노하우의 전수인 셈이다. 하지만, 이미 죽을 만큼 노력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면 무엇을 더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그것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것과 다름없다. -pp.119~120

우리 모두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한 생명으로 살아가는 임무를 받고 세상에 나왔다. 그러니 그 시간을 값지게 쓸 권리가 있고, 무의미한 일들로 내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주의할 의무가 있다. 나는 여전히 다이어리를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맨 앞장에 이렇게 써둔다.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미리 하지 말자.” 그리고 오늘 남은 시간은 생명의 임무에 적합한 일로 채우자. -pp.131~132

하나의 상식만이 존재하는 사회는 비상식적인 사회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상식의 성벽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물론의 세계’라고 부른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뭐든 최선을 다해야지, 혼자는 외로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등등 상식은 흔히 속담이나 충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오랜 시간을 견디어내고 사람들 속에서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이런 말들은 강력한 설득력을 가진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상식들이 모두에게 획일적으로 적용되면서 만고불변의 진리인 양 여겨진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하며 무심코 내뱉는 충고가 듣는 사람에게는 폭력이나 억압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세상의 상식에 따르고자 하는 마음의 기저에는 실패를 피하려는 욕구가 있다. 예를 들어 실패 없는 여행을 하고 싶으면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속담을 따르면 된다. 유명 블로거가 극찬한 맛집을 찾아가고, 가장 괜찮다는 평가를 얻은 숙소를 예약하면 실패할 확률은 낮아진다. 하지만, 그런 사람에게는 길을 잃고 우연히 찾아 들어간 뒷골목에서 생애 최고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행운은 절대 찾아오지 않는다. 뜻밖의 행운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길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안전하고 실패 없는 삶도 좋겠지만, 그게 우리가 살아갈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길을 잃을 때 우리가 더 좋은 것을 만나리란 걸 믿는 마음으로, 그동안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당연하다고 믿었던 상식의 말을 의심해보자는 것이다. 그를 통해 무심코 내뱉는 충고들이 우리에게서 수많은 가능성과 다양성을 빼앗고 삶을 묶는 족쇄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고 권유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현희

저자 박현희
고등학교 사회 교사. 무엇이 교육의 본질인지, 진정으로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진정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심하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수상한 북클럽》,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행복을 배우는 경제수업》,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나보다 우리가 똑똑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공저), 《행복한 나라는 누가 만들까?》(공저), 《고전은 나의 힘: 사회 읽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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