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곱게 늙기

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송차선 지음
샘터(샘터사)

2018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3MB)
ISBN 9788946472563
쪽수 24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 모두 아름답고 곱고 품위 있게 늙기 위한 올림픽에 참여합시다

노인이었던 사람은 없다. 누구나 처음 늙고 지금의 나이도 처음 겪는다. 하지만 유별날 수 없어, 거울 앞에서 조용히 혼자 한탄한다. ‘나도 늙는구나.’ 세월이 가고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지만,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하지만 늙어감에 대해 편히 이야기하고, 불안과 불편을 터놓고, 더 나은 노년에 대한 지혜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서울 석관동성당 송차선 주임신부는 노년의 신도들을 위해 ‘곱게 늙기’를 강의해왔다. 여덟 가지 강의 주제의 첫 글자를 모아보니 올림픽(OLYMPICS)이 되었고 ‘우리 모두 아름답고 곱고 품위 있게 늙기 위한 올림픽에 참여합시다’라며 재미있는 강의를 열어왔다. 그 내용을 《곱게 늙기》라는 책으로 엮었다.

Open 개방, Listen 경청, Yield 양보, Modesty 겸손, Possession 소유, Interesting 관심, Clean and bright 청결과 밝음, Smile/Spirit/Soul 미소/정신/영혼.

이러한 곱게 늙기 위해 갖추어야 할 미덕을 8장에 걸쳐 사려 깊은 말로 하나씩 풀어 전한다.
읽기 전에

1장 [Open 개방]
열린 마음에 관하여

열린 마음
받아들임
나이 들어감을 받아들이기 | 부족함을 받아들이기
죽음 받아들이기
변화의 수용

2장 [Listen 경청]
경청하는 자세

말을 줄여야 듣습니다
경청
들어주기만 해도 훌륭한 상담자

3장 [Yield 양보]
물러서고 양보하기

나이, 그것은 무의미할 수도
형식권위와 실질권위
물러나고 양보하지만, 재산은 물려주지 말기

4장 [Modesty 겸손]
겸손에 대하여

경험의 허구
고집의 원리
어른이 된다는 것
5장 [Possession 소유]
소유하고 움켜쥐려는 마음을 버리고 비움

욕심
어른들에 대한 기대감
정진이냐 퇴행이냐

6장 [Interesting 관심]
삶에 관심을

취미
공부
봉사

7장 [Clean and bright 청결과 밝음]
깨끗하고 밝게

깨끗함과 밝은색
나쁜 냄새와 좋은 향기
수염

8장 [Smile, Spirit, Soul 미소, 정신, 영혼]
노년의 미소 그리고 정신과 영혼에 관하여

내가 편하면 세상이 편합니다
초연함
좋은 인상
왕성한 정신
맑은 영혼은 기도로

마치며

누구나 늙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곱게 늙은 사람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시니어아카데미 요셉대학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바야흐로 고령화시대가 열렸고, 늙어감이라는 불가피한 자연적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담론을 시작할 때입니다.
통상적으로 80대에 자연사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직은 죽을 때까지 갈 길이 남아 있는 필자로서는 곱게 늙는 것이 목표이고, 그래서 이 책은 독자에게 어떠한 지침을 준다기보다 필자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자기고백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겠습니다.
안다는 것과 산다는 것은 분명히 다르므로 알고 있거나 자각하고 있는 것을 실제로 살아내기 위하여, 필자 역시 곱게 늙는 것을 목표로 자신을 향한 채찍의 의미로 서술하였음을 밝힙니다.
필자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곱게 늙기에 동참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노인들뿐 아니라 청춘들이나 중장년들에게도 유익하면 좋겠습니다. - <읽기 전에>에서

노인이 말이 많아지는 것은 할 말은 많은데 들어주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기회가 한 번 오면 한꺼번에 많은 것을 쏟아내고 싶어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한 번 말문이 열려서 말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듣는 사람은 따분하거나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내 삶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려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이 길어지면 좋아할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도 나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남이 내 이야기를 경청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은 낮춰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잘 들어주는 것만 해도 훌륭한 자선을 베푸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필자도 차츰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장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존경심에 회의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나이가 성숙과 비례하는가?’ 하는 것 때문이었지요.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철 안 난다고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미성숙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비록 나이는 어려도 성숙한 사람이 있지요.
아이 같은 어른, 어른 같은 아이가 있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존경해야 한다는 사회적 규범에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 내가 나이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존경받아야 한다는 사고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벗어났고,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연장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존경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도덕적으로 문제 삼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이 소유할 것이냐 존재할 것이냐에 대하여 논하였듯이 소유는 어떻게 존재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보다 어떠한 인격으로 존재할 것인지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으면 내 영혼은 자유로워집니다. 달리 말하면 소유보다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정진해야 합니다. 곱게 늙기 위해서 이렇게 정진하려는 긴장과 도전을 수용해야 합니다.

떨어진 꽃은 별로 아름답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풍은 떨어진 다음에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빅토르 위고와 같이 왕성한 정신을 가지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노인을 단풍에 비유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단풍이 나무에 붙어 있든 땅에 떨어졌든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감지할 수 있는 감수성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러한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나를 창조하신 분도 좋아하실 것입니다.

노인들은 연극으로 치면 인생무대의 마지막 장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무대의 마지막 장에서 마무리가 감동적으로 끝난다면 공연의 전체가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끝이 좋으면 과정마저도 모두 빛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연극이 모두 끝나고 난 뒤에 모두의 갈채를 받으며 무대 뒤로 유유히 사라지면 됩니다. 공연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자체입니다. 그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품위 있게 잘 늙은 노인은 청춘보다 아름다운 것이구나’라고 고백할지 모릅니다.

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저자는 열린 마음에 관한 이야기로 1장을 연다. 노년에 느끼는 고립감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적어도 자기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 고립되지는 말아야 한다. 사람 관계의 피곤함은 늙어서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피할 것이 아니라 더욱 성숙된 태도로 받아들일 삶의 부분이다.
그런 열린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나이 들어감을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죽음을 받아들여야 평온한 노년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열린 마음은 변화를 수용하게 해주어, 스스로 젊게 살 수 있는 동기가 된다.
2장은 경청하는 자세이다. 듣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말을 줄여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더 많이 말하고 들어주지 않는다면, 들어주는 그 귀한 존재도 사라질 수 있다. 말하기 위해서는 먼저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말을 들어주는 상대보다 내 말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노년이 즐겁다.
3장은 물러서고 양보하기이다. 유독 나이를 따지는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연장자에 대한 대우에 대한 갈등이 많다. 하지만 세대별로 나이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노인이 되어 권위적이면 오히려 권위를 잃고, 겸손하면 어른으로서의 권위를 갖게 된다.
나이 자체로는 권위를 가질 수 없지만 나이 든 사람의 품위에는 권위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나이 자체는 형식권위이고, 나이다움이 실질권위라고 구분한다.
4장에서는 겸손을 말한다. 주위의 일에 초연할 수도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무관심해서도 안 된다. 저자는 초월과 개입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겸손의 기초라고 말한다. 성숙한 사람의 겸손은 품위로 보이고, 결국 곱게 늙은 노인으로 보이게 한다.
5장은 소유와 비움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아무리 귀하고 소중하고 아깝고 중요한 것도 한순간에 모두 잃을 수 있음을 잊고 산다. 죽음은 예정되어 있는 그런 순간이기도 하다.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 격언대로 산다면 소유에 대한 욕심에서 멀어질 수 있다.
욕심은 물질뿐 아니라 아집에도 있다. 잘못된 신념이나 예전의 통념을 고집하지 않고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가 존경받는 어른으로 만든다. 저자는 소유보다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정진할 때 곱게 늙을 수 있다고 전한다.
6장은 관심이다.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을 잃는다는 것은 초연함이 아니라 도피의 방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관심이 없으면 생동감을 잃게 되고 스스로 살아 있음을 체험할 기회가 줄어든다. 긴 노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취미, 공부, 봉사를 권한다.
7장에서는 청결하고 밝은 노인으로 보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안한다. 옷의 색깔과 소홀히 하면 냄새가 날 수 있는 여러 요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밝은 표정이 중요하며, 표정은 편안한 마음에서 온다.
8장은 미소, 정신, 영혼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이가 들어 다른 것은 희미해져도 이 세 가지는 포기하지 않고 지켜야 할 것들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차선

1989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 편입학하여 신학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95년 7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서품되었다. 1999년 1월부터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리지스 칼리지에서 ‘현대 영성’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10월부터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영성 지도 신부로 봉직한 후 2010년 2월 가회동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하여 한옥 성당을 지었다. 2016년 2월부터 석관동성당 주임신부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더불어 사는 숲 캐나다》(창해 2004), 《화해와 치유》(분도출판사 2010), 《자유로운 영혼을 위하여》(분도출판사 2017)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곱게 늙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곱게 늙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곱게 늙기
    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