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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날

강석문 지음 | 강석문 그림
샘터(샘터사)

2017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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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42MB)
ISBN 9788946472198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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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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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 오늘이 바로 그날, 딱 좋은 날!
봄이 오니, 시작하기 딱 좋다. 여름이 오니, 한눈팔기 딱 좋다. 가을이 오니, 나누기 딱 좋다. 겨울이 오니, 꿈꾸기 딱 좋다. 화가인 저자가 과수원과 텃밭이 딸린 고향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요리하고 그림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며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상. 때로는 느린 걸음으로 주변을 살피고 때로는 엉뚱한 모험을 떠나는 불량 어린 왕자의 발가벗은 일기이다. 저자의 ‘풍기 라이프’를 이루는 두 개의 중요한 축은 ‘자연’과 ‘가족’이다. 자연과의 교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동심 어린 시선,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고백은 잊었던 추억을 일깨우고 행복한 향수에 젖어들게 한다.

“나는 화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나 좋아서 그린다. 그림은 운명인 것 같다. 남과 비교하는 것이 우습긴 하지만 그림을 잘 못 그리는 화가에 속한다. 그림을 그린다. 그리다 보면 사람을 그리고 있다. 웃는 얼굴을 그린다. 그냥 웃음이 난다. 그림 속의 너도 웃고 그리는 나도 웃고 내 그림을 보는 이도 그냥 웃는 그림이 좋다.”
1. 봄이 오니, 시작하기 딱 좋다
-씨앗과 모종
-뜨거운 나라 사랑
-부자가 되는 길
-나에 관한 오해
-매실 농사는 신선놀음?
-스승의 날에
-우리 집에 날아온 후투티
-나의 마당 성장기
-뒷담화를 허하라
-삶이 설탕을 권할 때
*난감한 상황 / 어린이날 / 소원 / 비둘기

2. 여름이 오니, 한눈팔기 딱 좋다
-땀 비가 내린다
-마당의 진짜 주인은
-바람이 지나간 자리
-매실 안 팔아요팔아요팔아요
-여름의 맛
-아부지는 경운기 타고 장에 가시고
-주말 부부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삼복더위에 열 받는 일
-서울 나들이
-아들 자랑 1
*갈등 / 잔디 / 파리에게 / 아들 자랑 2

3. 가을이 오니, 나누기 딱 좋다
-가득한 가을날
-사과의 맛
-단감나무 아래서
-가을부터 시작
-보물창고
-명절의 가르침
-엄마의 선물
-참기름 소식
-타짜 가족을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 부침개
*새 친구 / 고향의 냄새 / 저녁 소리 / 부모 마음

4. 겨울이 오니, 꿈꾸기 딱 좋다
-그림 속 그들처럼
-예술의 길
-다 내 덕이야!
-부치지 못한 편지
-니 아부지 뭐 하시노?
-울 엄마
-소라와 하늘이
-크리스마스 선물
*나에게 명화는 / 사랑의 냄새 / 생일 / 욕심
저자 후기 _ 세 번째 복의 시작

살면서 부러운 집들이 가끔 있는데 책이 가득한 집과 꽃이 있는 집이다.
어릴 적 어른이 되면 책이 가득하고 꽃이 가득한 예쁜 집에서 사는 게 소원이었는데, 조금씩 이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봄이 깊어가면 꽃이 필 것이다. 그러면 나비님과 벌님들이 올 것이고 새 손님들도 집으로 날아올 것이다. 잘되는 집엔 손님들이 항상 넘쳐 난다. (…)
나무를 보고 꽃을 보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난 내 그림에 꽃과 나무를 잔뜩 그린다.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고 나를 위한 그림들이다. 꽃밭 그림들 속에서 혼자 꿀벌처럼 꽃향기에 취해 신나게 논다. 가끔 신세를 지거나 선물할 일이 있으면 꽃나무 그림을 선물하기도 한다. 꽃이 활짝 피어 있으니 받는 분도 기분 좋아하신다.
어느 분은 사내놈이 꽃 그림 그린다고 뭐라 그러셨는데, 그래도 좋다.
(pp.21~23 부자가 되는 길)
저장고에 쌓인 사과들이 늙은 할미 검버섯마냥 조금씩 썩어가는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너무 고민이 깊어지니 머리도 빠지고 얼굴도 썩어가고 세상 모든 것이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코너에 몰리니 정말 별의별 생각이 들었다. 지인들과도 연을 끊은 채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화번호도 바꾼 내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대학 때 K선생님이시다. (…)
약속 장소로 가보니 선생님께선 평소 알고 지내던 가락동 청과물 시장 경매인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며 내 제자가 사과 장수를 하니 좀 잘 봐달라고 부탁하고 계셨다. 풍기로 돌아오는 길에 얼마나
울었는지, 버스 기사 아저씨가 누가 돌아가셨느냐고 물어서 기뻐서 운다고 했다.
(pp.38~39 스승의 날에)
자작자작한 강된장국, 살짝 찐 부드러운 호박잎, 향긋한 도라지무침, 몰캉몰캉한 가지무침, 사각사각한 노각무침, 불에 살짝 올린 더덕구이를 해서 오늘 아침상에 올릴 생각이다. 아침부터 큰 양푼을 준비해야겠다. 거기에 함께 넣고 비빌 것이다. 아! 그저께 아버지가 새로 짜온 참기름도 엄마처럼 아끼지 말고 듬뿍 넣어야겠다. 아마도 고소한 냄새가 아침부터 집 안 가득 진동할 것이다.
아마도 나는 가족들 모두 모인 아침상에서 아버지께, 가족들에게 “맛있죠? 정말 맛있지?”라고 몇 번이고 웃으며 물을 것이다. 옛날 엄마가 식사 때마다 그랬던 것처럼!
(p.75 여름의 맛)
나에게 별에서 온 도민준처럼 초능력이 하나 생긴다면 풀들과 대화할 수 있고 풀들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좋겠다.
“바랭이야! 너넨 요쪽에서만 자라라!”
“쇠비름들아! 다시 들어갔다가 한 달 뒤에 나오렴!”
“고들빼기야! 뜨문뜨문 있지 말고 캐기 좋게 몰려 있어라!”
“명아주야! 키가 엄청 커져서 거름이 되어주렴!”
이런 능력이 생긴다면 전국 김매기협회 회장은 따 놓은 당상이다. 뭐 그렇다는 얘기다.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p.90 삼복더위에 열 받는 일)
9월에 들어서면 풍기에서만 연출되는 진풍경이 있다. 추석 공판장으로 이어진 신작로 길목마다 길게 늘어선 차들의 행렬이다. 어떤 공판장은 너무 줄이 길어 아예 번호표를 나눠준다. 사과 가격이 잘 나와 이곳 사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사과들도 이곳으로 모여들다 보니 추석을 앞둔 며칠은 몇 킬로미터나 이어진 트럭의 행렬을 볼 수 있다. 공판장엔 농부들이 가져온 탐스럽고 빨간 추석 사과들이 넘쳐나고 하늘 높이 쌓여 있다. 이 많은 사과가 다 어디서 오고 또 어떻게 소비되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세상에 사과 좋아하는 백설 공주님들이 많아서일까? 아니면 사과 좋아하는 공주에게 사과 꾸러미를 선물할 왕자님들이 많아서일까?
(p.108 가득한 가을날)

[책속으로 추가]
따끈한 배춧국 새참을 드신 엄마의 먼 친척 귀자 이모께서는 따로 빼놓은 삼분의 일쯤 썩은 사과를 숟가락으로 파내셨다. 한때 고왔을 마디 굵은 손에 ‘스텐’ 숟가락을 쥐고 싹싹싹 긁어서 사과 잼처럼 파 드시는데, 그 옆에 제비 새끼마냥 입을 벌리고 있으면 내 입에도 가득 넣어주시던 그 사과의 맛이야말로 단연 최고였다. 할머니들의 예사롭지 않는 숟가락질에 사과 껍질이 종잇장만큼 얇아져서 속이 텅 빈 바가지처럼 되는 것도 신기했다. 씹지 않아도 입에서 살살 녹아 들어가는 것이 꿀맛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다들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숟가락으로 박박 긁어 드셨던 것 같은데, 이제 모두 돌아가시고 그 사과 맛만 남아 있다.
이후 나도 몇 번 숟가락으로 해보았는데 옛날 그 맛이 안 난다. 부드럽게 갈리지도 않고 달지도 않았다. 동네 할머니가, 귀자 이모가, 엄마가 햇볕 들어오는 과수원 땅바닥에 앉아 박박박 숟가락으로 긁어 주셔야 그 맛이 나나 보다.
(pp.114~115 사과의 맛)
올해 단감이 많이 열렸다. 대략 100여 개쯤 열린 것 같다. 오 년 만에 다시 열린 단감을 추석 차례 상에 정성스럽게 올렸고 얼마 전 다녀온 엄마 산소에도 올렸다. 아마 다시 살아난 감나무의 단감을 맛보시며 조상님과 엄마도 좋아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단감 좋아하시는 장모님께도 갖다 드렸고, 형제들과도 고루고루 나눠 먹었다. 올핸 일조량이 풍부해 단감이 어느 해보다 맛있어서 형제들도 더 남은 것 없냐고 전화까지 할 정도였다. 살아난 것만 해도 기쁜데 단감까지 넉넉히 열리니 행복하고 고맙고 감사하다.
이런 것을 보면 모든 건 정성으로 통하는 것 같다. 기무라 아키노리의 ‘기적의 사과’처럼 사과나무에게 정성을 다하듯이 모든 일을 한다면 안 될 것이 없을 것이다. 사람을 대할 때나 자연을 대할 때 진심으로 사랑하고 정성을 다한다면 혹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모든 게 순리대로 잘될 것이라고 믿는다.
(p.120 단감나무 아래서)
올해 구순이 넘은 아버지는 눈도 가물거리신다. 하지만 자식들과 화투 치는 것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화투판을 벌인다. 우리 집 화투판은 판마다 ‘홍싸리’라는 걸 하는데 돼지가 패에 들어오면 번외로 건 돈을 다 가지는 것이다. 어떤 때는 몇 판이고 아무도 먹는 사람이 없어 본판보다 더 큰 액수가 모인다. 그러면 그때 선을 잡은 형제 누군가는 밑장 빼기를 해서 아버지께 돼지를 드린다. 뻔히 다 보이지만 아버지께선 모르신다. 화투판에 잘 끼지 않는 나는 아버지께 유난히 홍돼지가 잘 들어가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나도 다음 판엔 선을 잡으면 밑장을 빼서 아버지께 돼지를 드려야겠다.
(p.145 타짜 가족을 소개합니다)
당시에는 몰랐다. 그냥 해주시니까 맛있게 먹었고, 엄마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가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이제야 알겠다. 이제야 철이 드나 보다.
가끔 아들 희구에게 요리 솜씨도 뽐낼 겸 정성을 가득 담아 식탁에 내어놓는다. 그럼 옛날의 나처럼 대충 후다닥 먹고 자기 방으로 쏘옥 들어간다.
그래도 먹었으니 행복하다.
(pp.147~148 비 오는 날 부침개)

우리를 스쳐갔던 무수히 많은 좋은 날들과 반짝이는 순간들을
그동안 잊고 살지는 않았나요?
행복하다는 건 행복한 기억이 많다는 것!

이 책에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동심을 일깨우는 글이 가득하다. 읽으면서 자꾸만 미소 짓게 되고, 어느덧 이처럼 웃음 지었던 지난날들을 더듬어보게 된다.
행복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거나 실패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제의 따뜻한 기억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된다. 그 따뜻한 기억을 이루고 있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의 일기 속에는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 곁을 지켜준 사람들, 기쁜 날 생각나는 사람들 이야기부터 마당의 질경이, 감나무, 강아지들과 텃밭의 후투티, 덤불양대, 과수원에서 할머니들이 숟가락으로 긁어 주시던 살짝 언 부사의 맛 등이 행복한 기억을 이루며 반짝인다.
어제의 행복한 기억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된다면, 행복한 오늘은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망설이겠는가. 저자는 말한다. “내겐 오늘이 행복하기 딱 좋은 날”이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강석문

저자 강석문은 1972년 정월 대보름날 밤 경북 풍기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때 서울로 유학을 가서 학업을 마쳤다. 중앙대와 동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1997년 8월 역시 화가인 아내와 결혼, 1999년 1월 아들 희구를 낳은 후 2년간의 서울 생활을 접고 사과과수원이 딸린 풍기의 고향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000년에 ‘행복한 사과’ 판매 사업을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2년 만에 접은 쓰린 경험이 있다. 지금은 시골집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농사를 거들고 밥하고 살림하며 그림을 그린다. 3년 전 양평에 새 보금자리를 지은 후로는 풍기와 양평을 오가며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10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다.

그림/만화 강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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