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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우치다 타츠루 지음 | 박재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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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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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1MB)
ECN 0102-2018-000-00269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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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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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제는 ‘수업’이다. 요즘같이 배움과 노력도 약삭빠른 거래의 대상이 되는 세상에서 저자는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하는’ 수업, ‘자아를 버리는’ 수업, ‘우열 경쟁을 다투지 않는’ 수업 등 비경제적이고 반시대적인 수업론을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수업이란 대체 무엇이며 왜 필요한 것일까?

일본의 철학자, 교육자이자 합기도 무도인이기도 한 저자는 그와 같은 수업 태도가 인생을 길고 넓고 길게 보았을 때 결국 ‘생존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생존에 유리한가 그렇지 않는가는 무도인인 저자에게 중요한 기준이다. 여기서 생존이란 나 개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생존, 나아가 세계의 존속까지 포함한다. 무도도 명상도 신앙도 그에게는 결국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키우기 위한 바탕이다. 즉 수업이란, 무지를 벗고 난관을 돌파해 성숙에 이르는 여정인 것이다.
여는 글ㆍ한국 독자들에게 _ ‘나’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길

0장. 초보 수업자를 위한 안내서
: 지금 왜 수업을 말하는가?
보상도 없고 처벌도 없다 / 해낸 후에야 알 수 있는 수업의 의미 / 수업은 ‘신체 단련’이 아니다 / 결승점을 알 수 없는 미지의 트랙을 달린다

1장. 난관을 돌파하는 삶의 자세, 하나
: 무도와 수업, 두려워 말고 머물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수업할 것인가
무적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무적이 되는가
‘약함’을 연구하다
‘안주’에서 벗어나기
생활 속에서 익히고 닦는 수련

2장. 난관을 돌파하는 삶의 자세, 둘
: 명상과 수업,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능력
명상이란 적절한 액자를 고르는 것
무도가가 본 명상의 이치
명상과 무도,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들

3장. 난관을 돌파하는 삶의 자세, 셋
: 신앙과 수업, 살아 움직이는 몸에서 시작하라
레비나스와 합기도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마음
나를 사로잡은 레비나스의 변신론
희미한 신호를 감지하려는 노력
예배당을 청소하는 의미
성숙해진다는 것

닫는 글 _ 세상에서 가장 약한 무도가가 살아가는 힘

다행히 나는 25세 때 합기도의 다다 히로시(多田宏) 선생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내게 ‘삼장법사’ 같은 분이었지요. 무엇보다 그때 나는 진심으로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연장자와 참으로 오랜만에(어쩌면 태어나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때의 안도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렸지요(참 이상하지요. 특별히 그 누구도 내게 나쁜 짓을 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여하튼 다다 선생님과 만나 합기도라는 ‘뭔지 모르는 것’을 수업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대체 어떤 식으로 대단한지는 좀처럼 말로 설명할 수 없었지요.
무도 수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합기도가 무엇인지 다시금 물어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업이라는 건 수업하는 주체인 자신이 점차 변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제 ‘알았던’ 것을 오늘이 되어 ‘알 수 없게’ 되기도 하지요.
(여는 글ㆍ한국 독자들에게)

한마디로 말해, 수업이라는 것은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해 봤자 일단 알아듣지 못합니다. 무슨 일이든 그 실용성과 가치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제시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어린 시절부터 교육받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른바 ‘소비자’라 불리는 사람에게는 마땅한 행동입니다. 소비자는 상품에 대하여 반드시 스펙을 요구하게 마련이니까요. 상품을 집어 들고 가장 먼저 묻는 것은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입니까?’라는 질문입니다. 그런 소비자의 질문을 받고서 ‘써보면 안다’고 답하는 장사꾼은 없겠지요(만약 있다고 해도 그런 상품을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용도가 모호한 상품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여하튼 지금 아이들은 그렇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그것을 하면 이런 좋은 일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익을 좇아 움직이도록 교육시킵니다.
(지금 왜 ‘수업’을 말하는가?)

적을 없애기 위해서는 적을 없애는 게 아니라 ‘이게 적’이라 생각하는 ‘나’를 지우면 됩니다. 논리적으로 그것으로밖에 풀 수 없습니다.
‘나를 지운다.’
참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요?
‘나를 지운 나’에 대하여 자기점검을 하고 얼마만큼 달성했는지를 체크하여 성과가 있다면 자화자찬하는 한 영원히 ‘나’를 벗어던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기점검 금지, 자기평가 금지, 자화자찬 금지!
그렇다면 대체 무엇을 단초로 ‘나’의 변화(원하건대 ‘성장’)를 점검할 수 있을까요? (중략)
그것은 일단 ‘의사(意思)를 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의사’라고 해도 좋고, ‘계획’이라 해도 좋고, ‘예단’이라 해도 좋고 혹은 ‘쓸데없는 근심’이라 해도 좋습니다. 어떻게 말하든 그것은 미래에 대한 예견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 것’, 그것이 여하튼 무적을 탐구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때에 실마리가 되는 ‘나’의 조건입니다.
(어떻게 무적이 되는가)

그것은 오랜 세월 교단에 서면서 깨달은 경험지(經驗知)와도 부합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학생들의 무지를 두고 지식 부족 때문이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르치는 입장이 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학생들은 지식이나 정보, 기술이 부족한 게 아닙니다. 인간은 내버려 둬도 놀랄 만큼 엄청난 기세로 지식을 익히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술을 습득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배움’에 대한 근원적인 충동이 분명 존재합니다.
무지란, 그것을 방해하는 힘이지요. 배움을 저지하고 억제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대학 교육이란, 무언가 유용한 지식이나 기술을 ‘덧셈’으로 보태는 것이 아닙니다(그렇다고 믿는 교사도 적지 않지만요). 그것이 아니라 ‘배움’에 대한 충동의 자연스러운 발로를 방해하는, 학생들 자신의 ‘무지에 대한 안주’를 해제하는 것이지요.
학교 교육이 달성해야 하는 첫 번째 과제는 학생들의 머리를 지식으로 그득 채우고 끈끈하게 옭아매는, 생동감 넘치는 ‘배움’의 운동을 방해하는 쓰레기 정보를 ‘벗는’ 것입니다.
(‘안주’에서 벗어나기)

여우도 타조도 아닌 방식으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할까요?
‘명상’이 이 물음에 대한 기술적인 대답이 될 것입니다.
명상이란, 예비적 고찰에서 살펴보았듯이 ‘액자 설정’에 관한 기법입니다. ‘지금?여기?나’라는 부동의 정점에서 벗어나 ‘지금’이 아닌 시간, ‘여기’가 아닌 장소, ‘내’가 아닌 주체의 자리로 이동하는 것입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한가요?'

우치다 타츠루가 답하다
'무지란, 변화를 방해하는 힘입니다.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어제에 안주하지 마세요. 지켜야 할 나를 버릴 때 천하무적이 됩니다.'

[수업修業] : 기술이나 학업을 익히고 닦는 것.
또는 무엇을 배울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가르쳐 줄지 모르는 사람에게,
무엇인지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아우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제는 ‘수업(修業)’이다.
젊은 시절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데다 제법 달변이었던 저자는 누구든 개의치 않고 덤벼들었는데, 마음 한편엔 누군가 자신의 폭주를 멈춰주었으면 하는 불안감이 늘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서유기》의 주인공인 난폭한 손오공은 삼장법사를 만나 머리에 ‘금고아’라는 금속 띠를 두르게 되는데, 20대이던 저자에게는 자신의 머리에 금고아를 채워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했다는 이야기로 수업론(修業論)은 시작된다.

수업(修業)의 사전적 의미는 ‘기술이나 학업을 익히고 닦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수업이란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시점에, 무엇을 가르쳐 줄지 좀처럼 알 수 없는 사람 밑에서, 무언지 알 수 없는 것을 배우는’ 이상한 구조를 지닌다. 이것을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라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라 받아들이는가로 사람은 ‘수업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갈린다.

요즘같이 배움과 노력도 약삭빠른 거래의 대상이 되는 세상에서 저자는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하는’ 수업, ‘자아를 버리는’ 수업, ‘우열 경쟁을 다투지 않는’ 수업 등 비경제적이고 반시대적인 수업론을 제시한다. 그가 말하는 수업이란 대체 무엇이며 왜 필요한 것일까?

시장과 상품밖에 모르는 아이들아,
노력도 거래로 여기는 아이들아,
닥치고 잠자코 수업하자

일본의 철학자, 교육자이자 합기도 무도인이기도 한 저자는 그와 같은 수업 태도가 인생을 길고 넓고 길게 보았을 때 결국 ‘생존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 생존에 유리한가 그렇지 않는가는 무도인인 저자에게 중요한 기준이다. 여기서 생존이란 나 개인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생존, 나아가 세계의 존속까지 포함한다.

이 책에서는 무도, 명상, 신앙의 세 분야로 나누어 수업의 필요성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본다.

무도(無道)의 최종 목표는 ‘무적(無敵)’이 되는 것인데, 무적이란 세상 모든 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할 나’를 버림으로써 달성할 수 있는 경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약함과 무지(無知)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데, 무지란 지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쓸모없는 지식으로 가득 찬 상태를 말하며, 우리가 변화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힘이다. 수업이란 바로 ‘나’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천하무적이 되는 여정인 것이다.

무도인의 입장에서 본 명상이란, ‘액자 선택’의 기법이다. 사람은 세상을 인식할 때 일종의 액자를 필요로 하는데, 때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액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명상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능력’을 길러주는 수업으로, 그러한 수업을 통해 ‘지금 여기 나’에 얽매이지 않고 적절한 액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자신이 아닌 자가 되는 능력, 타자에 빙의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고 말한다.

무도인이 본 신앙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마음, 희미한 신호를 감지하려는 노력이다. 하지만 신앙이든 그 외의 큰 신념이든 살아 있는 사람의 몸을 통해서 실천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가 연구해온 프랑스 유대인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사상을 살펴보면, 사회가 충분히 정의로우면서도 온화한 감촉을 갖기 위해서는 인간의 살아 있는 몸뚱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도도 명상도 신앙도 그에게는 결국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키우기 위한 바탕이다. 반대로 살아가는 힘을 약화시키는 것은 무지, 안주, 미래에 대한 예견, 고정관념 등 나라는 감옥에 갇혀 사는 것이다.
즉 수업(修業)이란, 무지를 벗고 난관을 돌파해 성숙에 이르는 여정인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 무도인의 난관 돌파법

주목할 만한 점은 무도인답게, 정신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무도는 말할 것도 없고 명상도 신앙도 살아 숨 쉬는 육체에서 꽃피는 것이며 성숙도 철저하게 신체적인 경험이라는 것.
그렇다고 육체적 강함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 심장질환을 앓아 또래 친구들처럼 마음껏 뛰놀 수 없었던 저자는 오히려 ‘약함’이 자신의 전문분야라고 말하며 약함에 대해 연구한 바를 설파한다.
또한 생활이 끝나지 않으면 수업도 끝나지 않는다며 일상생활이 수련이고 수행인 듯이 살라고 권한다. 어차피 수업이란 삶의 현장에서 치러야 할 장거리달리기이므로

작가정보

저자 우치다 타츠루(內田樹)는 195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50여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문학, 철학, 정치, 문화, 교육 등 분야를 넘나들며 번뜩이는 통찰력을 보여 주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교육가, 문화평론가이다. 고베여자학원대학 문학부 종합문화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2011년 고베시에 무도와 철학을 수업하기 위한 도장 ‘개풍관(凱風館)’을 열었다. 도쿄대학교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하고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중퇴했다. 고베여자학원대학 명예교수, 쇼와대학 이사, 일본유대야학회 이사, 합기도 효고현 연맹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합기도 7단이다. 저서로는 《주저함의 윤리학》, 《유대야문화론》(제6회 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일본변경론》(제3회 신서대상 수상, 제3회 이타미 주조상 수상), 《타자와 죽은 자》, 《자면서 배우는 구조주의》, 《죽음과 신체》, 《길거리 미디어론》 등 다수가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하류지향》, 《스승은 있다》, 《혼자 못 사는 것도 재주》,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교사를 춤추게 하라》,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등이 있다.

역자 박재현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최강의 가르침》, 《머리 청소 마음 청소》, 《뇌, 새로고침》, 《공부의 판을 바꿔라》, 《이성의 한계》, 《아침 30분》, 《니체의 말》, 《괴테의 말》, 《회오리바람 식당의 밤》,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아들러심리학을 읽는 밤》, 《버텨내는 용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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