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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최재천 지음
샘터(샘터사)

2015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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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3MB)
ECN 0102-2018-800-00269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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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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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생의 지혜
생명이란 무엇일까? 생명의 보편적인 특성은 죽음이다. 하지만 유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생명은 한 번도 죽은 적이 없다. 유전자를 통해 그의 형질이 자손대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앞마당의 닭들이 짝짓기도 하고 알을 낳기에 생명의 주체가 닭들이라고 생각하지만, 닭은 임시적인 존재일 뿐 달걀 속에 있는 DNA가 영원한 존재다.

이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들은 모두 태초에 우연히 생성된 어느 성공적인 복제자로부터 분화되어 나왔다. 나와 개미, 개미와 까치, 까치와 은행나무 이 모두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DNA에서 나온 한 집안인 것이다. 이렇듯 생명은 모두 이어져 있는데도 우리 인간은 다른 생명체를 무참히 없애고 그들이 사는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는 우리끼리, 같은 종 내에서 또 다른 종과 더불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 최재천이 생물학자를 꿈꾸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도 함께 실려 있다. ‘시작할 권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 청년들에게, 그리고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경쟁만이 살 길이라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과 자연이 전하는 공생의 지혜를 담았다.
여는 글 아름다운 방황을 하라

1장. 알면 사랑하게 된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은 모두 이어져 있다 | 동물도 생각할 수 있을까? | 왜 부모 자식은 닮는 것일까? |
행동이 유전한다는 증거 | 문화는 유전자의 산물이다 | 유전자 복제, 그 위험성

생각하는 동물의 출현
컴퓨터 잘하는 침팬지 ‘아이’ | 설명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2장.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심비우스로
나가수와 진화의 법칙 | Survival of the Fitter |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인간은 지구에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 공감의 세대

학문도 만나야 산다
숙제만 하고 출제는 못 하는 대한민국 | 깊게 파려거든 넓게 파라 | 수능은 쳐도 수학능력은 없다? | 나를 풍요롭게 만들어 준 3년

3장. 생물학자를 꿈꾸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21세기는 생물학의 시대
마르지 않는 이야기의 샘 | 통섭의 길목에 생물학이 있다 | 통합생물학의 바람이 분다

동물행동학으로의 초대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동물행동학 연구의 어려움 | 동물행동학의 역사 | 프리슈의 실험 : 꿀벌은 색을 구별할 수 있나? | 틴버겐의 실험 : 타고나는가, 학습되는 것인가 | 로렌츠의 실험 : 학습하는 행동

4장. 그래도 꿈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돌고 돌아 꿈꾸던 길을 찾다
여전히 촌놈이기를 고집하던 서울 소년 | 고뇌하는 소년 시인 | 소 뒷걸음질 치다 붙잡은 생물학 |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살 수 있습니까?”

꿈의 끈을 붙잡고 앞만 보고 달리다
용기 있는 자가 기회를 얻는다 |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한 가지에 몰두하는 사람 | 타잔의 나라, 열대에 가다 | 방황은 젊음의 특권

닭이란 임시적인 존재이고, 닭을 만들어 낸 달걀 속에 있는 DNA가 영원한 존재입니다. (…)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들은 모두 태초에 우연히 생성된 어느 성공적인 복제자 하나로부터 분화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생명은 영속성도 지니지만 횡적으로 볼 때 나와 개미, 개미와 까치, 까치와 은행나무 이 모두가 다 따지고 보면 예전에 하나의 DNA에서 나온 영속성을 지닙니다. 우리는 모두 한 집안입니다. 그러니 생명은 또 ‘연속’되어 있습니다. 전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p.19)

자연의 생존 경쟁은 치열합니다. 자원은 유한한데 그것을 원하는 존재들은 많으니까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이 그저 남을 짓밟고 제거하는 것일까요? (…) 자연계의 모든 동식물을 다 뒤져 보면 손을 잡지 않고 살아남은 동물은 없습니다. 꽃과 벌, 개미와 진딧물, 과일과 먼 곳에 가서 그 씨를 배설해 주는 동물처럼 살아남은 모든 생물들은 짝이 있습니다. 손을 잡고 있습니다.(pp.57~59)

충분히 방황하기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서 ‘방황’은 방탕과 다릅니다. (…)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매 순간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 단 한 순간도 이것을 하지 않으면 못 견디겠다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악착같이 찾는 아름다운 방황을 하기 바랍니다. 그러한 방황의 끝에서 드디어 꿈의 끈을 잡으면 그것을 꽉 쥐고 앞만 보고 달리면 됩니다.(pp.156~157)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답했습니다.

다음 세대가 묻다
“왜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나요?

최재천이 답하다
“생명은 모두 이어져 있고, 손잡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생명, 알면 사랑하게 된다
최재천 교수가 좌우명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있다. ‘알면 사랑한다.’ 사인을 할 때도 이 글귀를 적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는 사람들이 생명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용만 하고 유린하며 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연의 본 모습을 속속들이 알고 나면 차마 어쩌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심성이라고 그는 굳게 믿고 있다.
그렇다면 생명이란 무엇일까? 생명의 보편적인 특성은 죽음이다. 하지만 유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생명은 한 번도 죽은 적이 없다. 유전자를 통해 그의 형질이 자손대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앞마당의 닭들이 짝짓기도 하고 알을 낳기에 생명의 주체가 닭들이라고 생각하지만, 닭은 임시적인 존재일 뿐 달걀 속에 있는 DNA가 영원한 존재다.
이 지구상의 다양한 생물들은 모두 태초에 우연히 생성된 어느 성공적인 복제자로부터 분화되어 나왔다. 나와 개미, 개미와 까치, 까치와 은행나무 이 모두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DNA에서 나온 한 집안인 것이다. 이렇듯 생명은 모두 이어져 있는데도 우리 인간은 다른 생명체를 무참히 없애고 그들이 사는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경쟁만이 답일까?
그는 인간이 진화의 정점에 서 있다는, 적자생존의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고 난 결과가 완벽한 인간의 등장이라는 인간 중심주의적인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불과 25만 년 전에 등장해 맹수에게 쫓기며 아프리카 초원을 헤매던 하잘것없는 한 종의 영장류였던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종을 짓밟고 올라섰기 때문이 아니다. 들판에 말없이 피고 지던 잡초에 불과하던 식물들을 경작하는 대규모의 공생 사업을 벌여 성공한 데 기인한다.
경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연은 맞붙어 상대를 제거하는 것 외에도 포식, 기생, 공생을 고안해 냈다. 저자는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고 말한다. 꽃과 벌, 개미와 진딧물, 과일과 먼 곳에 가서 그 씨를 배설해 주는 동물처럼 살아남은 모든 생물들은 짝이 있다. 스스로 자연과 더 이상 아무 상관없는 존재라고 착각하고 살지만, 지금 이 순간도 인간은 6천 종이나 되는 생물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살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앎의 다음 순서는 공감과 공생이다. 자연을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알게 배우다 보면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하고, 다른 동물이나 식물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앎을 통해서 공생하는 인간, 호모 심비우스로 거듭날 것을 촉구한다. 지구에서 가장 짧고 굵게 살다 간 종으로 기록되지 않으려면, 자연이 공생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끼리, 같은 종 내에서 또 다른 종과 더불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더불어 생물학자를 꿈꾸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도 함께 실려 있다. ‘시작할 권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 청년들에게, 그리고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경쟁만이 살 길이라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과 자연이 전하는 공생의 지혜를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재천

저자 최재천은 방황이야말로 젊음의 특권이라며 ‘아름다운 방황’을 적극 권하는 ‘방황 전도사’. 어린 시절 그의 전공은 ‘방황’이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살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찾아 헤맸고, 마침내 그 꿈의 끈을 붙잡은 다음부터는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내달렸다. 그리고 ‘생명’이라는 화두를 품고 동물행동학자로 살고 있다.
그는 1953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다.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되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년 1995년까지 미시간 명예교우회의 특별연구원(Junior Fellow)을 지냈다.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의 공동대표,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통섭》, 《과학자의 서재》, 《다윈 지능》등 40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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