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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

김영민 지음
샘터(샘터사)

2011년 04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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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01MB)
ECN 0102-2018-000-00270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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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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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물들의 삶과 글 속에서 살펴보는 공부의 이치!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펴보는 책『김영민의 공부론』. 오랫동안 학문공동체 '장미와 주판'을 중심으로 삶을 탐색하는 공부로서의 인문학적 실행을 실천해온 저자가 제시하는 27가지 공부론을 담고 있다. 중국 고전 <문심조룡>,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현대 이소룡의 궁푸에 이르기까지 실제 인물들의 삶이나 고전 속에서 끄집어낸 참신한 공부론을 펼친다. 이를 통해 인문학 공부의 이치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 것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쉽게 읽히지 않는 이 책을 통해 쉽게 쓰고 평이하게 말하는 일을 경계하라고 강조한다. 낯선 철학 개념어와 생경한 한글어가 가득한 책이지만, 이것을 꼼꼼하게 읽어가는 노력 또한 저자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공부론이다. 각 장마다 공부론의 주제를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서문 _ 인이불발, 당기되 쏘지 않는다

이소룡의 추억: 스타일은 양식이 아니다 | 이종범, 혹은 내야수의 긴장 | ‘변덕’이냐 ‘변화’냐 | 차붐, 적지에서 배운다 | 생각은 공부가 아니다 | 물듦 | 알면서 모른 체하기 1 |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 지(비)우면서 배우기 | 대화로서의 공부 | 공부, 혹은 고독의 박자 | 실명제 공부 | 공부의 시간, 시간의 공부 | 심자통心自通 1 | 심자통心自通 2 | 심자통心自通 3 | 스승과 제자, 혹은 ‘인연법’으로서의 공부 | 복자연復自然, 혹은 ‘예열豫熱이 없는 공부’ | 무너지기의 희망: 선가귀감仙家龜鑑의 해석학 | 후유증 없이 | 글의 공부, 칼의 공부 | 책을 읽다가 싫증이 생기면? | 몸이 좋은 사람들 | 타자의 기억: ‘모른다’, ‘모른다’ | 공부길, 술어述語의 길 | 알면서 모른 체하기 2: ‘계몽된 무지’docta ignorantia | ‘손’이라는 공부길

후기 | 개념어집 | 인명 색인 | 인용 문헌

주먹이든 말이든, 칼이든 펜이든, 그것은 사태의 진실을 향해 유연하고 실제적으로 파고드는 방식에 주력해야 한다. 연암 선생도 학문과 문장을 논하면서 억지로 기이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할 일이 아니라고 경계한다. 요점은, 자신의 스타일로 사실에 충실한 글을 쓰면 그것이 곧 기이하고 새롭게 된다는 것이다. 언거번거한 말은 외려 어눌한 것보다 못하고, 형(型)만 요란스러운 동작은 실없기 때문이다. 이소룡의 추억! 그것은 그대로의 어떤 공부의 환상이다. _p15

공부란 실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다. 이에 비하면 영리한 것은 ‘변화’가 아니거나 혹은 기껏 ‘변덕’이다. 아, 우리의 세속은 바잡거나 반지빠른 변덕의 세상이다! 물론 변덕은 몸이 아니라 생각이 주체일 경우에 가능한 삶의 태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공부가 변화의 비용이고 그것이 결국은 몸의 주체적 응답의 방식일 수밖에 없다면, 공부란 삶의 양식을 통한 충실성 속에 응결한 슬기와 근기일 수밖에 없다. _p24

내가 만학도들에게 철학과 인문학을 강의하면서 부딪치곤 했던 그 철옹성 같은 벽은 관념의 조수간만으로는 끄덕도 하지 않는 나이와 경험의 타성이자 몸과 생활의 무게였을 것이다. (아예 몇몇은 “교수님, 아이를 낳고 길러 봐야 진정한 철학을 하지요!”라고 일갈했다.) 그 벽은 실로 닻이면서 덫일 수밖에 없는데, 몸과 버릇 속에 각인된 과거를 고집하는 순간 그것은 든든한 닻이 되고, 공부라는 미래를 향해 몸을 돌리는 순간 그것은 그만 끈끈한 덫이 되어 버린다. _p65

‘예열이 없는 공부’는 신체와 정신, 무의식과 의식, 육감과 오감, 지혜와 지성, 그리고 의욕과 욕심의 근대적 분화와 물화를 깨고 새로운 몸(삶의 양식과 버릇)을 얻고 길러 인간의 통전적 성숙을 위해 그 몸을 경첩으로 삼아 갖은 이치들을 융통케 하는 데 있다. 학인들이라면 익숙한 경험이겠지만, 공부길의 난경(難境) 중의 하나는 바로 이 예열의 시간이 한량없이 늘어지면서 자기소진과 피폐의 형국이 길어진다는 데 있다. 그러므로 일상의 철학화, 공부의 일상화는 결국 이 예열과 가속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생활의 양식과 새로운 몸의 버릇에 터해야 한다. _p123

《김영민의 공부론》은 오랫동안 학문공동체 ‘장미와 주판(1992~2009)’을 중심으로 삶(사람)의 무늬를 탐색하는 공부로서의 인문학적 실천을 수행해 온 저자(김영민)가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핀 책이다. ‘인문학 공부의 이치[人紋]’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저자는 중국 고전 《문심조룡》에서 전설적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현대 이소룡의 궁푸(쿵후)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이나 고전 속에서 톺아본 27가지의 참신한 공부론을 펼치며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핀다. 하나하나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의 부제이기도 한 ‘인이불발(引而不發)’, 즉 ‘쏘기 전에는 영영 알 수 없는 것이며 쏜 후에는 잊어버려야 하는 것’이란 공부의 이치에 절로 닿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인물의 삶과 글 속에서 살펴보는 사람무늬人紋, 공부의 이치
…… 이소룡, 이종범, 차범근, 미야모토 무사시 등

이 책에는 철학자들을 비롯해 이소룡, 이종범, 차범근,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유명 인물들이 등장한다. 실제 인물의 삶과 글이야말로, 사람무늬[人紋]를 잘 드러내주고, 이로써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피는 밑절미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가 전하는 공부론은 참신하다. 예를 들어, 이소룡의 궁푸를 통해 공부하는 자는 무릇 “사태의 진실을 향해 유연하고 실제적으로 파고드는 방식에 주력할 것”을 지적하며, 스타일이란 “억지로 기이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할 것이 아니고 자신 스타일로 사실에 충실한 글을 쓰면 그것이 곧 기이하고 새롭게 된다”고 권면(勸勉)한다. 야구선수 이종범에게서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할 수 있는 학인의 자세를 배우라 하고, 차범근이 활약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적지(敵地)에서 온몸으로 뛰고 부딪치며 이룬 그의 정직한 성취”를 공부하는 자의 자세로서 맥을 이어간다. 또한 문사(文士)들의 허영과 무책임을 경계하고, 그에 대비되는 무사(武士)의 실전(즉, 한 번의 실수가 곧바로 죽음으로 연결되는)으로 임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 미야모토 무사시이다. 그의 《오륜서》를 인용하며, “무사들이 정직한(!) 피를 흘리면서 스스로의 무능을 자인하며 죽어가는 순간에도, 문사들은 좀비처럼 끝없이 부활”하는 세태를 지적하며, “무기와 몸의 구별조차 없는 두루뭉술한 관념적 혼란과 혼동으로는 공부의 기본에도 이르지 못한다”고 말한다.

“좋은 글과 말일수록 한 문장 한 문장씩 자못 고통스럽게 읽/듣는 ‘비용’은 필수적이다.”

이 책은 쉽게 읽히지 않는다. (실제로 이 책에 수록된 글의 일부는 <한겨레신문> 연재 중에 ‘신문 독자가 어려워한다’는 표면적인 이유로 중도하차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학인들에게 쉽게 쓰고 평이하게 말하는 일을 외려 경계하라고 말한다. “‘쉬운 글’에 묻혀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려는 자는 곧 소비자이며, 배우는 자는 소비가 아닌 것으로 이 시대의 화두를 삼으라”고 권면한다. 이 책에는 여러 철학자들의 말이 인용된다. 그리고 낯선 철학 개념어와 생경한 한글어가 가득하다. 하지만 각 장마다 드러나는 공부론의 주제는 명료하여 단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다. (예를 들면 ‘생각은 아직 공부가 아니’며 ‘무릇 공부는 근기’이고, ‘앎과 삶을 일치’시켜야 하고, ‘실답게 오가는 대화가 곧 공부’이며, ‘공부는 시간의 딸’이며,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고, ‘공부를 일상화할 수 있는 몸을 가져야 하’는 것 등이다.) 이처럼 저자가 풀어내는 공부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장마다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어가는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 이는 저자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공부론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철학과 인문학 텍스트는 사용설명서나 리모컨만 달랑 달고 나오는 제품이 아니므로, 좋을 글과 말일수록 한 문장 한 문장씩 자못 고통스럽게 읽/듣는 ‘비용’은 필수적이다.”

인이불발(引而不發), 당기되 쏘지 않는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인이불발(引而不發)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활을 당기되 쏘지 않는 일은 마치 ‘알면서도 모른 체하기’처럼 그저 알기도 아니며 그냥 모르기도 아닌 것이다. “‘이백은 술 한 말에 시를 백 편 지었다’고 하지만, 실상 그 시(詩)들은 지어지기 직전에 가장 아름다웠을 테다. ‘달빛과 더불어 옥수수도 익는다’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격언도 있다. 태양빛에 옥수수가 익는 것이 우리의 상식일진데 ‘달빛 아래 익는 옥수수’를 떠올리는 인디언의 상상 속에 어떤 이치가 숨어 있을까? ‘김치는 손맛’이라고 하면 우리는 그 말의 뜻을 단박 알아챈다. 그러나 정작 김치의 맛은 바로 그 손이 김치를 잊고 있는 동안에 숙성한다. 다시 말하면, 김치를 담근 그 손길들이 자신의 노고를 ‘알면서 모른 체하는’ 사이, 김치는 그 누구도 모르는 익명의 무의식(=김치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의) 공부론의 요체인 듯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민

저자 김영민은 철학자. 부산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철학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1990년에 전미학생 인명사전에 수록되었으며 1991년에는 미국 드루대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조교수와 부산대학교 강사를 거쳐 한일장신대학교 인문사회과학부 철학전공 교수로 일했다. 2007년 교수직을 그만두고 봄 밀양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오랫동안 꾸려온 학문공동체 ‘장미와 주판’을 중심으로 삶(사람)의 무늬를 탐색하는 공부로서의 인문학적 실천을 수행하기도 했다. 자신만의 고유한 사유 체계(뜻)를 구축하고, 그것을 그에 걸맞는 형식(글)으로 외현화하는 그의 철학적 작업은, 앎과 삶, 그리고 글쓰기가 한몸으로 나아가는, 한국의 지적 풍토에서는 보기 드문 진귀한 성취라 할 수 있다. 지은 책으로 《서양철학사의 구조와 과학》(1992), 《컨텍스트로, 패턴으로》(1996), 《탈식민성과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1996), 《손가락으로, 손가락에서 : 글쓰기와 철학》(1998), 《보행》(2002), 《사랑, 그 환상의 물매》(2004), 《산책과 자본주의》(2007), 《동무와 연인》(2008), 《영화 인문학》 외 20여 권(공저 포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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