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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생태보고서

김상득 지음
샘터(샘터사)

2008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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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0MB)
ECN 0102-2018-800-0027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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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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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라는 인연을 통해 만나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부부들을 위한『남편생태보고서』. 이 책은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2005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 '대한민국 남편들아'와 '남편생활백서'를 엮은 것이다.

남편의 일상을 통해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 또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솔직,유쾌하고 상큼 발랄하게 이야기한다.
남편의 생각 : 아내는 나의 거울입니다

01. 서식장소 : 이건 남자의 자존심 문제야
화장실 : 크든 작든 앉아서 / 식탁 : 가족 = 함께 밥 먹는 사람 / 침실 : “……” “……” /
거실 : 자업자득 / 주방 : 나는 왜? / 회사 : 두 얼굴의 남자 / 술집 : 한잔 하던 날 /
백화점 : 쇼핑 함께 가라 / 미용실 : 아내의 혹 / 식당 : 외출 징크스

02. 활동시간 : 설거지 좀 쉬었다 하면 안 될까
밤1 : 너구리 부부 / 휴가 : 따로 휴가 / 일요일 : 일요일은 ‘일’요일 /
명절 : 그대는 야누스 / 생일1 : 벼락치기 / 당직 : 일요 청소 공방전 /
아침 : 청개구리 / 생일2 : 누구 생일? / 밤2 : 먼저 죽지 마 / 연말 : 송년회

03. 고유 습성 : 내 말이 그 말이라니까
우유부단 : 햄릿 스타일 / 고지식 : 심부름 스트레스 / 눌변 : 수다본능 /
겁 많음 : ‘못’된 남편 / 강박 : 남편이야, 남 편이야? / 외계인 : 그이는 ET /
바람기 : 유부남의 굴레 / 게으름 : 운동권 아내 / 감상적 : 성전환? /
거짓말 : 지금 필요한 것은 뭐?

04. 동거 관계 : 다른 여자랑 있었단 말야
당신은 : 그러면 그렇지 / 아내의 일기장, 냉장고 : 관성의 법칙 /
잘 체하는 아내 : 남편 손은 약손 / 가려운 아내 : 등 좀 긁어줘 /
꿈이 많은 여자 : 날벼락 / 그런 사람 : 내 여자 / 아내는 명탐정 : 꼼짝 마 /
빵순이 : 빵 앞에서 쩔쩔매는 이유 / 의심 : 소머즈 / 진실 : 진실은 저 너머에

시트 올리고 오줌 누는 일은 정말 성가시다. 그래도 평소에는 잘 협조하는 편이지만 어제처럼 술 마신 날이면 오줌이 튀거나 말거나 시트도 올리지 않고 일을 저지르고 만다. 아내는 샤워기를 틀어 시트를 씻는다. “이제부터 당신도 앉아서 눠.” “뭐, 그렇게는 못 해. 아니 안 해!” “왜? 앉아서 오줌 누는 게 뭐가 어때서?” “남자 체면에 어떻게 앉아서 눈단 말이야.” “그럼 똥은? 똥은 앉아서 누잖아.” “똥은 똥이고. 남자와 여자는 엄연히 신체구조가 달라. 여자야 앉아서 눌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남자는 다르잖아. 그런데 왜 앉아서 눠? 쪽 팔리게.” “똥 누다 오줌 나오면? 그땐 어떻게 해? 그때도 남자니까 쪽 팔리니까 똥 누다 말고 중간에 일어서서 오줌 눌 거야?”
_ 화장실 : 크든 작든 앉아서 (14쪽)

사실 누군가의 입을 틀어막은 것은 신혼 때부터 그랬다. 한동안 어른들과 함께 살았던 우리는 소리가 방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서로의 입을 틀어막고 최대한 몸놀림을 작고 빠르게 해서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 섹스가 몸에 배어서인지 지금도 우리는 소리 없이 빠르게 한다. 그것은 마치 볼륨을 최대한 줄이고 속도는 2배속으로 해서 몰래 보는 야한 비디오 속 사랑처럼 우스꽝스럽고 슬프다.
_ 침실 : “……” “……” (22쪽)
아내에게 명절 시댁에 가는 일은 전근대의 시공간으로 들어가는 일종의 ‘시간여행’ 같은 것이다. 어떤 때는 열 시간이 넘게 걸리는 길이지만 그보다 더 끔찍한 것은 그 길이 가부장적 질서 속으로 넘어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내는 매번 명절 때마다 시차 적응을 못해 멀미와 두통으로 시달린다. … 아내는 쾌변이라 할 정도로 똥을 잘 누는 편인데 시댁에만 가면 변비로 고생한다. … 화장실과 거실이 가까운 시댁의 구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내에게 변비는 현대와 전근대의 시차에서 오는 생리적 현상이다. 가부장적 질서 속에서 겪는 그 모든 스트레스에 대한 아내 몸의 농성이고 시위다. _ 명절 : 그대는 야누스(74쪽)

나는 예의 상 아내를 끌어안는다. 물론 억지로 겨우 하는 것이다. 항상 이런 식이다. 재미는 녀석이 보고 뒤처리는 내가 해야 한다. 나는 아내를 엉거주춤 껴안은 채 있다. 마음은 빨리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렇게까지 이기적인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다. 어찌 그 속을 아내가 모르겠는가. 아내가 내게 입맞춤한다. “벌 그만 서고 씻으러 가.” “그래야겠지?” 나는 한 마리 청개구리처럼 욕실로 폴짝 뛰어간다. _ 아침 : 청개구리(86쪽)

… 내가 먼저 죽고 아내만 남아 세상을 살아갈 상상을 하면 슬퍼진다. 만일 그럴 수만 있다면 날마다 현재의 시간을 조금씩 떼어 저축해 두었다가 내가 죽은 후에 그 시간들을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다. 현재의 대화를, 현재의 웃음을, 현재의 다정함을, 현재의 다툼과 화해를, 현재의 입맞춤과 껴안음을 말이다. 아내의 코고는 소리는 점점 커진다. 나는 아내의 코를 잡아 비튼다. _ 밤2 : 먼저 죽지마(95쪽)

“돌아누운 남편은 마치 자신의 별과 종족을 그리워하는 ET 같았어요. 남자가 속은 좁아터져서 잘 삐치고. 밤에도 남편은 잠이 없어요. 자다가 허전해 깨보면 불도 안 켜고 캄캄한 방에서 인터넷으로 외계인들과 교신하고 있지 뭐예요. 그럴 때 남편 몸은 온통 파랗게 변해 있어요. 네? 물론 컴퓨터에서 나온 빛 때문일 수도 있지만요. 아니에요. 그게 다 자신의 본색을 감추기 위한 거죠.” _ 외계인 : 그이는 ET(130쪽)

… 나는 슬슬 짜증이 난다. 냉장고 속에는 유효기간이 지난 두부와 썩기 시작한 반찬이 들어 있었다. … 미안한 표정으로 웃으며 들어서는 아내를 나는 썩기 시작한 반찬 같은 얼굴로 맞는다. “저녁을 먹고 자시고 간에 냉장고가 왜 그래?” “냉장고가 왜?” “몰라서 물어? 냉장고가 아니라 완전히 ‘부패고’던데.” “봤어? 미안, 곧 치울게. 아, 배고프다. 뭐 먹었어?” … 오래된 음식을 정리하고 있는 아내를 보니 슬그머니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런 마음과 달리 말은 엉뚱하게 나와 버린다. 그것도 버럭. “밥 안 먹을 거야? 안 먹을 거면 이것도 버리고.” 아내는 대답도 없이 쿵쿵 걸어와 식탁 위의 밥을 가져간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입술까지 파르르 떨고 있다. _ 아내의 일기장, 냉장고 : 관성의 법칙(161쪽)

사랑이란 언제 어디서든 가려운 등을 내미는 일이다. 그렇게 내민 등을 투덜거리며 긁어 주는 일이다. 그러나 정작 사랑을 나눌 때는 남편 손이 아내의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일 살짝 닿기라도 하면 아내의 가려움은 한강의 괴물처럼 깨어난다. 아내는 사랑을 멈춘다. “등 좀 긁어 줘요.” “지금?” “응. 가렵단 말야.” _ 가려운 아내 : 등 좀 긁어 줘(170쪽)

여자는 스무 살이 되자 다른 여자들처럼 연애를 했다. 어느 겨울 여자는 남자와 분

아내는 남편의 거울입니다!

▶아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남편 생태보고서>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가 2005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일간 신문에 연재해 호응을 불러일으킨 칼럼 ‘대한민국 남편들아’와 ‘남편생활백서’를 새롭게 엮은 것이다. 부부는 거울이다. 남편이 누구인지는 아내가 말해주며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남편이 비춰준다. 글을 쓰는 동안 저자는 그가 어떤 남편인지 알기 위해 매일 아내라는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았다. 자주 부끄럽고 창피해서 사실과 다르게 쓰고 싶은 유혹에 시달렸지만 가능하면 비춰진 모습 그대로 쓰려고 노력했다. 거울 앞에서 못난 자신과 마주치는 동안 저자는 괴롭고도 즐거웠으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그런 괴로움과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내는 사랑에 약하고, 남편은 밥에 약하다
얼마 전 우리 부부는 싸웠다. ‘싸웠다’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싸움은 서로 대등한 전력을 가진 세력의 다툼인데 우리 부부의 경우 전력 차가 너무 커 강한 쪽이 약한 쪽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형국이다. 그러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렇게 표현해야 한다. 얼마 전 나는 아내에게 혼났다. 대개는 내가 잘못한 경우라서 나는 묵묵히 아내의 야단을 맞는다. 그러나 아무리 옳은 말이라고 해도 자꾸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만 아내에게 대든다. 쥐도 궁지에 몰리다 보면 고양이를 문다고 하지 않나. 갑작스러운 남편의 반격에 아내는 흠칫 놀란다. 자신이 그렇게 놀랐다는 사실에 아내는 자존심 상한 눈치다. 스타일을 구긴 강자는 더 잔혹해지는 법이다. 아내는 초강수를 둔다.
“이혼해! 이혼하자구! 난 당신처럼 꽉 막힌 사람이랑은 단 하루도 살 수 없으니 이제 갈라서자고.”
“안 돼.”
“왜? 왜? 왜!!!! 제발 좀 살자. 숨이 막혀서 살 수가 없어. 내가 이날 이때까지 당신 만나서 이게 뭐야. 애들도 이제 다 컸고 헤어지지 못할 이유가 없잖아. 얼마나 나를 더 괴롭히려고 이혼 못하겠다는 거야?”
“사랑하니까.”
“사랑? 좋아하시네.”
사실 내가 아내와 이혼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 밥 때문이다. 나가서 사먹는 밥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바깥 음식을 사먹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아내는 사랑에 약하고 남편은 밥에 약하다. 어쩌면 아내에게는 사랑이 밥이고 남편에게는 밥이 사랑인지 모른다. 그 사랑 때문에 아내는 미운 남편에게 더운밥을 해 먹인다. 결국 사랑이 밥 먹여주는 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득

김상득 (결혼정보회사 ‘듀오’ 광고홍보팀장)
이 책을 지은 김상득은 동갑내기 여자를 스무 살에 만나 6년간 연애하다 스물여섯 살에 결혼, 강이와 겸이 두 아들을 둔 평범한 ‘대한민국 남편’이다. 부부의 일상을 소재로 ‘대한민국 남편들아’와 ‘남편생활백서’라는 제목의 칼럼을 신문에 연재했으며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현재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광고홍보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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