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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에스프레소 꼬레아노

천종태 지음
샘터(샘터사)

2008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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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12MB)
ECN 0102-2018-000-00270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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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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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씁쓸한 이탈리아 문화 원샷하기!
이탈리아 여자와 결혼한 한국 남자의 달콤하고 씁쓸한 이탈리아 체류기. 이탈리아 나폴리 안톤 돈 해양생물학 연구소에서 생물학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이타리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1986년 27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저자가 이탈리아 여자 마리안나와 결혼하여 12년 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1999년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살게 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한국 광주에서 태어나 미국 보스턴을 거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살게 된 저자의 인생뿐 아니라,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이탈리아 여자 마리안나를 만나서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방인으로서 이탈리아 문화 속에 빠지게 된 이야기, 이탈리아 사람들과 어우러지게 된 이야기 등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아내와 세 아이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생물학자로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특히 제4장 〈이탈리아노처럼 숨쉬기, 꼬레아노처럼 꿈꾸기〉에서는 이탈리아 사회와 한국 사회를 비교하며,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곳곳에는 이탈리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사진도 담았다. 전체컬러.
prologue | 20년 세월의 부재 증명


바다에서 부는 바람
원웨이 티켓 ? 이민용 가방 ? 자유의 대가
땅 끝에서 만난 이탈리아 여인 ? 마누라 만들기 ? 보스턴의 男과 女
도어 테스트 ? 세 번의 결혼 인터뷰 ? 돌아오라 소렌토로
비 내리는 로스앤젤레스 ? 굿바이 아메리카


이방인의 눈에 비친 나폴리
Piano 2! ? 발코니 아줌마 통신 ? 눈 감고 운전하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이태리어 강좌 ? 신원 미상의 유명한 도둑들
제2의 세금 ? 모든 것은 마피아 탓?
누굴 뽑아야 하나 ? 안전벨트의 전설


이탈리아노 이탈리아나 이탈리아니
청바지가 안 어울리는 사람들 ? 넥타이 맨 피자맨
이탈리안 마마보이 ? 다 빈치의 후예들
인생은 아름다워 ? 법 없이 살아도 축구 없이 못 살아
나폴리의 수호신 마라도나 ? 바bar가 있는 풍경


이탈리노처럼 숨쉬기 꼬레아노처럼 꿈꾸기
문화는 옷이다 ? 어제와 오늘이 뒤섞여 있는 나라
업그레이드 노익장 ? 털실 뭉치 같은 사랑
술 못 권하는 사회 ? 카페 에스프레소 꼬레아노 ?오후 3시에 잠들다


달콤한 인생
나폴리의 한국인 ? 지중해를 꿈꾸는 시간
馬 여사의 법칙 ? 일요일마다 명절 쇠는 나라
스쿠터와 공원묘지 ? 어게인 2002 ? 정약전과 안톤 돈
앵무새는 잘 나는 새가 아니다 ? 독 짓는 과학자


epilogue | 당신이 있는 곳에 내가 없는 이유

내가 결혼을 결심하는 것이 힘든 만큼, 馬 여사 역시 나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전통 사회에서 혼인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 가족이 연관되어 있고, 두 사람을 부부로 인정하겠다는 주위 사람의 축복과 후원이 있어야 한다.
한국인이 아닌 이탈리아 약혼자를 소개하자 서울의 우리 집 식구들이 보인 솔직한 반응은 놀라움과 우려였다. 큰누나는 “네 마누라 될 사람 이름이 마리안나라니 내가 말이 안 나온다”라는 절묘한 말을 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처음에는 축하해 주었지만, 두 번째로 들려오는 말은 늘 “너 자신 있어?” 경고성 속뜻을 가진 외교적 메시지들이었다. 막내들은 늘 집안 식구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자라는 것이 운명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TV 연속극에서 익히 보던 상황이 현실로 닥쳤다. 나는 각개격파로 집안 식구들을 설득하기로 했다. 인터뷰 아닌 인터뷰가 시작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훈화 말씀’을 들어야 했는데, 나중에 다시 새겨 보니 여러모로 다 옳은 말씀이었다.
“결혼을 앞둔 남녀에게는 세상 모든 난관들이 작게만 보이기 때문에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기 쉽다”는 말을 해준 것은 셋째 누님이었다. 내가 아는 어느 수녀님은 “국제결혼은 넘어야 할 어려움이 남들보다 더 많기 때문에 한 단계 더 성숙한 마음 자세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하지만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 제기는 어머니에게서 나왔다. “남자는 한국 사람이고 여자는 이탈리아 사람이니, 장차 둘이 어느 나라에서 같이 살게 되든 최소한 둘 중의 하나는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사회와 문화를 떠나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_ 세 번의 결혼 인터뷰(p.52~53)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런 현상의 배후에 마피아가 있을 거라고 지레 짐작하게 된다. 일단 그렇게 심증이 가는 것이다. 하지만 “유로 디즈니 건설 프로젝트가 나폴리로 오려고 했는데, 마피아와의 협상이 깨져서 파리로 갔다” 이런 식의 근거가 확실치 않은 말과 소문만 무성할 뿐이지,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되는 일은 드물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의 가구 업체가 나폴리에 매장을 열었는데 그 개장이 1년 이상 늦춰졌다. 다들 마피아를 의심한다. “누군가 돈을 제대로 받아먹지 않은 사람이 있나 보군!” 새로 생긴 고가도로가 직선거리로 가지 않고 뱀처럼 구불구불 돌아가고, 그 길에 특별한 이유도 없이 가로등이 촘촘히 박혀 있다. 역시 의심이 간다.
어느 날 멀리 있는 야산에 산불이 났다. 이번에도 역시 마피아를 의심한다. “흠, 산불과 마피아라…….” 얼른 이해하기 힘들다.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된 야산도 산불로 훼손된 채 10년 정도의 세월을 넘기면 그때는 개발이 가능하단 얘기였다. 대낮에 멀리 도회의 변두리 지역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소리가 날 때에도 마피아를 의심한다. 낮에 폭죽을 쏘는 이유는 성미 급한 젊은이들이 밤을 기다리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마약이 방금 들어왔네”라는 그들만의 신호 방법이기 때문이다. 나폴리 바닥에서 마약 유통으로 돌아다니는 검은 돈이 하루에 50만 유로가 넘는다니 결코 작은 시장은 아니다.
_모든 것은 마피아 탓?(p.134~135)

카페에서 마주치는 부자와 집시 거지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가 아닐까 싶다. 카페 문 앞에 꾀죄죄하게 쪼그리고 있는 사람들과 고급 양장을 차린 귀부인들은 얼핏 보면 상극의 처지인 것 같아 보인다. 사실 그렇다. 비록 큰 부자가 아니더라도 집시의 양철통에 은전을 하나 넣을 때마다 “땡그랑!” 하고 들리는 소리는 “아, 나는 아직 남에게 적선을 베풀 만한 경제적인 여유와 인정이 있는 사람이로구나” 하는 자부심을 일깨워 주는 자명종 구실을 한다.
현금과 자부심을 맞바꾸는 스톡 마켓. 그렇기 때문에 나폴리의 큰 카페 앞에는 예외 없이 집시들이 몰려 있어도, 이들을 박대하는 일이 없다. 거지들은 150년 전 대저택의 벽화에도 등장하는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인 것이다. “얼쩡거리지 마시오(No soliciting)”라는 경고문이 출입문

나는야 나폴리의 꼬레아노 생물학자

나폴리 안톤 돈 해양생물학 연구소의 생물학자 천종태가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86년 8월, 격동하는 한국 사회를 등지고 스물일곱 살의 나이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저자는 12년 동안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1999년에 이탈리아 나폴리에 정착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유럽의 변방인 이탈리아, 그것도 남부 지방 나폴리까지 흘러들어온 까닭은 유학 시절 만난 이탈리아 여인 마리안나와 결혼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간의 인생 유전은 물론,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통찰과 성숙한 인간이 들려주는 일상에 대한 관찰과 소회가 담겨 있다.

1장 〈바다에서 부는 바람〉에서는 미국 유학 시절, 보스턴 인근 케이프 코드 해양생물학 연구소에서 이탈리아에서 온 馬 여사(마리안나)를 만나 이탈리아에 정착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담았다. 2장 〈이방인에 눈에 비친 나폴리〉와 3장 〈이탈리아노 이탈리아니 이탈리아나〉에서는 좌충우돌 몸으로 부딪히며 이탈리아의 문화와 사람들을 발견한다. 4장 〈이탈리아노처럼 숨쉬기 꼬레아처럼 꿈꾸기〉에는 이탈리아와 한국 사회를 비교하며 현재 우리 사회를 그리워하고 또한 반성한다. 마지막 5장 〈달콤한 인생〉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나폴리에서의 가족들의 일상과 과학자로서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그날 나폴리에서는?

2002년 월드컵,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이 있던 날 나폴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피자집 주인이 넥타이를 매는 이유와 게으른 사람들이 이태리어를 배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탈리아 사회를 주름잡는 것은 마피아일까, 발코니 아줌마들일까?

지중해의 푸른 물과 베수비오 화산이 감싸고 있고 세계 3대 미항(美港)으로 꼽히는 나폴리. 이 책은 나폴리의 풍경과 유적지를 소개하는 여행서나 몇 개월 머무르며 쓰는 수박 겉핥기식의 현지 리포트가 아니다. 8년간 나폴리에서 살아온 저자는 과학자의 예리한 시각으로 이탈리아의 숨은 일상들을 발견하고 경험을 통해 깨달은 문화의 장ㆍ단점을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계급의식은 있어도 공공의식은 없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허위의식을 신랄하게 비판하다가도 똘레랑스를 뛰어넘는 이탈리아인들의 끈덕진 정(情)을 발견하고, 전통 사회만의 고아한 멋을 찬탄한다. 말, 관습, 생활과 사고방식은 다르지만, 한발 더 가까이 들어가 보면 세상 어딜 가나 사는 모습은 근본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계의 문화는 상대적인 것이고, 생의 궁극적인 기쁨은 함께 사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이탈리아… 긴 여행 혹은 달콤한 인생

저자는 역사, 문화, 생활, 사고방식이 각기 다른 세 나라에서 살았다. 개발독재 시대로 불리는 1960~80년대에 한국에서 성장기를 보냈고, 청장년 시기엔 미국에서 생물학을 공부한 뒤, 지금은 이탈리아에서 세 아이의 아버지로 살고 있다. 미국의 과학기술과 풍요를 동경하며 자란 저자가 유럽의 변방인 이탈리아를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아온 본모습을 되비춰보고, 나날이 미국식 개인주의와 물질주의로 치닫는 한국 사회를 성찰한다.
〈시네마 천국〉의 토토와 알프레도처럼 이탈리아인들의 스스럼없는 우정을 통해 형식적인 관계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근감을 강조한다. 옛것을 존중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문화적 자부심을 보면서 유난히 새것과 개혁에 집착했던 우리나라의 지난 현대사를 되돌아보고, 시에스타(낮잠)를 이야기하며 무한경쟁사회에서 점점 조급해지고 팍팍해지고 있는 현재 우리의 삶을 성찰한다. 뿐만 아니라, 조용히 비 내리는 밤, 화산암 포장도로 위로 불빛이 어른거리고, 이따금씩 기적 소리를 내는 전차가 덜컹거리며 굴러가는, 나폴리의 정취와 애잔한 감상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뉴욕이나 파리에 관한 여행서와 문화서가 주류를 이루는 요즘, 익숙한 듯 낯선 이탈리아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색다른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천종태

1960년 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생물학을 공부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분자 신경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로스앤젤레스 소재 남가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유학 시절 ‘의리 있는’ 이탈리아 여자, 馬 여사(마리안나)를 운명처럼 만나 결혼한 뒤 다시 대서양을 건너 이탈리아에 정착했다. 지금은 나폴리에 있는 100년 전통의 안톤 돈 해양생물학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낮에는 실험실에서 생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이고, 밤에는 아내와 세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그가 사는 나폴리
지중해의 푸른 물과 베수비오 화산이 감싸고 있는 항구 도시 나폴리는 세계 3대 미항(美港) 중 하나이다. 산타루치아 항구를 거닐다 보면 어디선가 〈오 솔레미오〉 노랫소리가 들려와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듯하다. 밖으로는 소렌토 반도와 카프리 섬의 아름다운 풍광이, 안으로는 손때 묻고 사람 냄새 나는 나폴리인의 일상이 있다. 피자와 에스프레소의 고향이자 ‘이탈리아적인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곳. 그래서 예부터 사람들은 이렇게 노래한 것이리라. “베디 나폴리 에 포이 무오리(Vedi Napoli e poi muori, 나폴리를 보고 나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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