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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손수건

오천석 지음
샘터(샘터사)

2010년 03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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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9MB)
ECN 0102-2018-800-002705996
쪽수 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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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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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발행 30주년과 200쇄 출간을 기념하는 특별 소장판!
2007년 특별 소장판 『노란 손수건』. 우리 이웃의 감동적인 실화를 들려줌으로써, 시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노란 손수건〉의 초판 발행 30주년과 200쇄 출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특별 소장판이다. 용기와 신념을 통해 자신에게 처한 위기를 극복해낸 우리 이웃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노란 손수건〉은 제1권의 초판이 1977년에 나온 후, 30년 간 200쇄 이상 출간하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우리 출판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가난한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 절망에 빠진 사람들, 의욕을 잃은 사람들 등을 위로하는 감동과 희망,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노란 손수건〉의 제1권부터 제3권까지 중 뭉쿨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25편을 선정하여 수록하고 있다. 즐거움과 괴로움이 어우러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에 대한 의욕과 도전을 되새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아울러 초판이 지닌 고유한 감동을 재경험하게 하고, 소장판으로 새로운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양장제본.
목차
크리스마스의 행복 / 재회 / 진주목걸이 / 노란 손수건 / 어떤 약속 / 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 아버지의 손 / 가장 아름다운 아내 / 어떤 초상화 / 사랑만으론 부족합니다 / 숙명이라는 것 / 나는 볼 수 있을 거예요 / 네 추억을 말해주렴 / 제발 도와드리게 해줘요 / 캐리와 치솜 / 죽음의 예술가 / 고마워 같이 있어줘서 / 고속도로는 따뜻하다 / 어둠 속의 숲과 바다 / 그 해의 산타클로스 / 마지막 경주 / 링컨의 수염 / 헨델과 〈메시아〉 / 제니스가 남긴 것

본문 속으로
그녀는 가벼운 걸음으로 횡단보도를 건넜다. 지치고 피로한 빛이 싹 가신 그녀의 얼굴엔 한가득 환한 미소가 있었다. 울워드 백화점 로고가 찍한 포장지로 싼 선물꾸러미를, 마치 갓난아기라도 되는 듯 가슴에 꼭 껴안고 있었다.
언제부터일까, 눈이 내리고 있었다. 하얀 눈송이가 바람에 흩날리며 그녀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여윈 어깨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내 마음속에 무언가 변화가 일어난 것은.
방금 전 상점에서는, 나는 한 사람의 초라한 고객을 보았을 뿐이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마지막 손님을. 그러나 이제는 달랐다. 그녀는 더 이상 초라하지 않았다. 내일 아침 즐겁게 양말을 신어 보거나, 리본을 머리에 달고 거울을 들여다보거나, 새로 산 축음기에 판을 걸고 음악을 듣는 어린이들의 다정하고 아름다운 어머니가 바로 그녀였다.
알 수 없이 이상스러운 감정이 내 몸 속을 훑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 묘한 전율은 발끝에서 시작하여 머리끝까지 뻗쳤고, 몸 전체를 온통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나는 옆자리의 파트너에게 이런 느낌을 얘기해주고 싶었지만 결국 포기했다. 틀림없이 그는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나를 비웃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무도회장으로 다는 내내 나는 입을 다물고 있었다. 아니, 새로운 감동으로 목이 메어 아무 말도 할 수도 없었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렀다. 이제 와서, 그날 파티의 분위기라든가 내가 입었던 빨간 벨벳 야회복 등에 대해서는 별로 남아있는 기억이 없다. 그러나 이즈음도 기분이 우울할 때면, 아이들을 위해 그 어렵게 산 선물 꾸러미를 안고 집으로 돌아가던 여인의 미소 어린 얼굴이 분명하게 떠오르곤 한다.
그해 크리스마스이브,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기쁘게 해주었을 때의 기분이 어떻다는 것을 나는 일생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비록 내키지 않는 심정으로 몇 분 정도를 기다려 준 것밖에는 없지만, 그 짧은 순간이야말로 나에게는 더할 수 없이 중요한 뜻을 가진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아직까지도 그 초라한 회색 코트의 마지막 손님에게 지금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행복〉 중에서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타인을 위해 삶의 빛을 밝힌 사람들의 감동적인 실화,
〈노란 손수건〉 초판 발행 30주년, 200쇄 출간 기념 특별 소장본
샘터의 대표적인 출간물 중의 하나인 〈노란손수건〉은 1977년 1권과 2권의 초판이 출간된
이래, 8권까지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누적 판매부수가 50만 부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샘터는 초판 발행 30주년, 200쇄 발행을 자축하고 그 축복의 의미를 독자들과 함께 하고자, 2007년판 특별 소장본을 펴낸다.
〈노란 손수건〉에 실린 이야기들은 세계 각국에서 불굴의 용기와 신념을 통해 자신에게 처한 위기와 장애를 훌륭히 극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체험을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하면 꾸미거나 만든 이야기가 아닌 실례에서 우리 삶을 위안하고 격려하는 감동을 길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면이 〈노란 손수건〉이 시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
경제적인 궁핍, 불신과 오해로 인한 인간관계의 심각한 위기, 끔찍한 병마 등, 신산한 삶이 가질 수 있는 온갖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이야기들은 짧은 환희와 긴 번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독자들로 하여금 삶에 대한 의욕과 도전을 되새김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등산을 하던 중 곰으로부터 공격을 받자, 몸을 던져 여인을 지켜낸 남자와, 망신창이가 된 남자와의 약속을 져버리지 않고 그와 결혼을 한 여인의 이야기는 외양적인 가치에만 치우쳐서 왜곡된 사랑을 하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또한, 남편으로부터 늘 구박을 받아왔지만 남편이 백내장으로 실명의 위기에 놓이자 남편 몰래 자신의 눈 한쪽을 기능하는 대만의 한 주부의 실화는, 정말로 진실한 가족 사랑이 무엇인지를 뜨거운 감동과 함께 전한다. 이 밖에도 암선고를 받고 생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오는데도 성심껏 아이들을 지도한 중학교의 체육교사 이야기는 진정한 교육의 가치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웅변적으로 보여준다.
샘터는 2006년 겨울 시즌을 맞아 전략 상품으로 〈노란손수건〉 1, 2, 3권의 내용 중에서 이처럼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를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명편들을 가려서 한 권으로 묶어낸다. 다시 말하면 〈노란손수건〉이 가지고 있는 감동의 정수만을 한 권에 묶어서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소장본으로 펴낸 것이다. 이 소장본은 이미 〈노란손수건〉을 읽은 독자에게는 책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감동을 재경험하게 하고,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미지의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장본 출간의 동기 및 의의
〈노란손수건〉은 1977년 1권 초판이 나온 이래 30년 동안 200쇄 이상을 발행하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우리 출판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입니다.
샘터사 편집부는 〈노란손수건〉을 통해 가난하고 상처받은 독자, 실의와 절망에 빠진 독자들에게 다소나마 희망과 위안의 빛을 선사할 수 있었음을 가슴 벅찬 보람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노란손수건〉이 가지고 있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용기와 격려의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보다 더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복한 고민은 물론 독자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과 질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정성껏 만들어 독자 여러분께 새롭게 선보이는 〈노란손수건〉은 작은 것에 감사하고 낮은 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샘터 편집부가 특별히 마련한 작은 선물입니다. 수많은 독자 여러분들로부터 사랑받았던 〈노란손수건〉 1, 2, 3권에서 가장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스물다섯 편을 추려서 현대의 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오래된 문장을 가다듬고 손보았습니다. 물론 원전이 품고 있는 크나큰 감동과 재미는 고스란히 간직했습니다.
샘터 편집부는 〈노란손수건〉이 여전히 정신적으로 궁핍한 우리 시대의 귀한 양식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굳은 신념과 용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양은 언제나 만들어지거나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진실한 체험으로부터의 감동이기 때문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천석

오천석
교육철학박사로서 이화여대 대학원장, 주 프랑스대사, 문교부 장관, 유엔총회 한국 대표, 경희대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해방 후 교육개혁의 선구자로 민주주의와 아동 중심의 ‘새 교육’의 기틀을 다지는 등의 업적을 남기고 1987년 타계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 문화훈장 등을 수여받았다. 오천석 박사가 남긴 저서로 〈오천석 교육사상문집〉 〈민주교육을 지향하여〉 등 다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노란손수건〉 1, 2, 3권은 30년이라는 긴 기간에 걸쳐 가려 뽑고 번역, 재구성한 감동의 이야기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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