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바친 아브라함

김형곤 지음 | 연주 그림

문공사 2008년 06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아이 처음 읽는 성경동화!

아이 인생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줄 '하늘빛 성경동화' 시리즈, 제6권 『아들을 바친 아브라함』. 하나님에 대한 굳은 믿음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사랑과 지혜, 그리고 힘이 들어있는 성경 이야기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그림책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를 재구성한 제6권은, 자손이 늘어날 것이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하나 뿐인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이었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랐을까요? 전체컬러. 양장본.

☞ Tip!
'하늘빛 성경동화' 시리즈는, '엄마 아빠랑 함께 읽어요' 코너를 담아 부모가 직접 아이에게 신앙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기획 의도]

우리 아이 인생의 든든한 후원자, 하늘빛 성경동화!

성경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굳은 믿음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사랑, 지혜, 용기가 담겨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축복입니다.
세상이 만들어지고,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열매를 따 먹는 죄를 지은 이후에도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말씀이 담긴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러한 성경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가까이 두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 될 것입니다.
성경 속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를 골라 그림 동화로 새롭게 엮은
〈우리 아이 처음 읽는 하늘빛 성경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특징]

- 유아ㆍ유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고 쉬운 단어로 이야기를 꾸몄으며,
성경 원문을 바탕으로 하여 내용을 왜곡하지 않았습니다.

- '엄마 아빠랑 함께 읽어요' 코너를 통해 본문 내용에 관한
배경 지식을 익히고, 꼭 알아 두어야 할 주제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 서울신학대학교 목창균 총장이 여러 차례에 걸쳐 원고와 그림을 감수하고,
어린이 성경 교육 전문가가 본문 내용에 관해 심도 있게 보충 설명을 해 주어,
내용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 관련학과 교수와 목회자가 직접 보고 추천한 아름다운 성경 동화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형곤

이 책에 글을 쓰신 선생님은 서울예술대와 추계예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영재 및 창의력 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IT 콘텐츠 기획자, 카피라이터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은 작가 모임 ‘분홍고래’에서 교육 출판 및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엄마는 우주 비행사〉, 〈세상이 돌로 되어 있다면〉, 〈동아스쿨 논술〉, 〈그래, 너도 하면 되는 거야!〉(공저), 〈아담과 하와〉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연주

이 책에 그림을 그려 주신 선생님은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2005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똥장군하고 놀면 안 돼요?〉, 〈꺽다리 아빠 길보〉, 〈어른들만 사는 나라〉, 〈동민이와 바둑이〉 등이 있습니다.

감수 목창균

이 책의 내용을 감수해 주신 선생님은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십니다. 숭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성결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 드류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현대 신학 논쟁〉, 〈종말론 논쟁〉,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현대복음주의〉,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겠느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