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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몽골 횡단 기행

차준영 지음
일진사

2017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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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3.68MB)
ISBN 9788942914517
쪽수 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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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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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론사 기자(취재 당시 세계일보 문화전문위원, 현재 논설실장)가 사진기자 허정호 씨와 함께 두 달여에 걸쳐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몽골횡단철도로 주요 도시 곳곳을 두루 살핀 취재 기행이다. 그러나 편하게 쓴 주마간산의 인상기나 감상적 풍물기와는 다르다.
러시아 등 20여 도시의 역사와 문화코드를 살피며 그곳에서 활동했던 작가와 지식인, 한인들의 발자취 등을 추적한 생생한 탐방기다. 여행 목적이 분명한 기획취재 형식이라는 점이 시중의 여행기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이 책은 2001년 2월 초부터 1년 동안 세계일보에 절찬리 연재되었던 취재기행 ‘철의 실크로드 1만 3천 km를 가다‘를 주된 골격으로 삼고 있다. 그 사이 바뀐 내용을 업그레이드 하고, 지면 제약으로 미처 싣지 못했던 취재내용도 보충한 것이다. 다양한 현장 사진 250컷과 함께 시베리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 정보를 추가로 담았다.
말이나 노새를 타고 수백 여 일을 걷고 걸어 이동하던 동방의 교역로 실크로드는 옛 이야기가 되었다. 이제는 유라시아 대륙 동과 서를 잇는 시베리아횡단철도와 몽골횡단철도를 오가는 철마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다. 물자의 대량운송은 그 옛날의 교역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들 횡단철도야말로 극동의 한국인에게는 유라시아 대륙을 개척하는 21세기 실크로드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취재 여행 경로
유라시아 대동맥 시베리아횡단철도

1 새롭게 다가온 유라시아 - 1세기만에 열리는 21세기 실크로드
1. 하산·자루비노 항 - 개방 바람 타고 물류거점 발돋음
2. 연해주 발해國유적 - 대륙 향한 선인들의 혼과 기개 곳곳에
3. 연해주 고려인들 - 쫓겨났던 옛 삶터로 힘겨운 귀향
4. 블라디보스토크 - 군사요충지서 무역·물류 거점 항구로 변신 중
5. 극동대 한국학대학 - 떠오르는 韓國學, '코리아 배우자' 열기

2 격동의 자취 망향의 땅으로 - 러시아 東進의 역사 거슬러 드디어 출발!
6. 시베리아횡단철도 - 동서 잇는 황금노선 1세기만에 햇빛
7. 하바로프스크 韓人들 1 - 조국 찾으리라, 유적마다 격랑 헤쳐온 거친 숨결
8. 하바로프스크 韓人들 2 - 고국 땅에 뼈라도… 응어리진 망향의 恨
9. 김일성부대 주둔 뱌트스코예 마을 - 폐허에 묻힌 빨치산 활동 근거지
10. 볼쇼이 우수리스크 섬 - 러·중 국경분쟁 마침표, 중국 귀속 후 개발 '기지개'
11. 유대인 자치주 州都, 비로비잔 - 황무지에 핀 '시오니즘', 유대인 학교 인기

3 광활한 자연, 동시베리아 - 혹한의 땅 달구던 종교와 사랑
12. 시베리아 삼림 - 늘어가는 남벌, 철길 야적장엔 중국行 목재 산더미
13. 부랴트共 수도 울란우데 - 러시아 라마교 본산, ""티베트聖地 회복 빕니다""
14. 부랴트 민간 신앙 - 서낭나무 뒤덮은 '헝겊 꽃', 지나는 길손들 머리 숙여 기원
15. 바이칼 호 - 태고의 신비 머금은 무공해 청정호수
16. 이르쿠츠크 - 청년 장교 부인들, 귀족 신분 내던진 '사랑의 쿠데타'

4 자본주의 실험 결실, 서시베리아 - 개방 몸살 털고 일어서는 과학기술 두뇌 집산지
17. 크라스노야르스크 - 체호프가 머문 '아름다운 언덕', 거대 중화학 도시로
18. 크라스노야르스크-26 - 지도에 없던 1급 비밀 지하 군수도시, 핵시설물 폐쇄
19. 노보시비르스크 - 시베리아 최대 연구단지, 아카뎀고로도크
20. 옴스크 1 - 시베리아의 곡창, 주식회사로 탈바꿈되는 집단농장들
21. 옴스크 2 - 도스토예프스키 유배지, <죽음의 집>서 문학魂 키워
22. 예카테린부르크 1 - 황실 가족 숨진 현장에 '성인' 추모 대성당, 시베리아 마지막 都市
23. 예카테린부르크 2 - 세계 정상들 줄줄이 견학, 기계공장 우랄마쉬

5 우랄 산자락 넘어 유럽 땅으로 - 펜과 열정으로 가꾼 자유 예술魂
24. 페름 1 - 광활한 눈발 유리와 라라의 애절한 사랑, <닥터 지바고>의 무대
25. 페름 2 - 정보화산업 선도로 첨단 러시아 일군 우랄공업지대 중심 도시
26. 니주니 노브고로드 1 - 러시아의 돈주머니, 시장경제 개혁 이끈 '빵의 황제' 장 류보미르
27. 니주니 노브고로드 2 - 소외계층의 아픔 문학으로 대변, 막심고리키
28. 니주니 노브고로드 3 - 사하로프의 유배지, 반역과 고난 택한 러시아 최고 두뇌
29. 니주니 노브고로드 4 - 자동차산업 70년 역사 가즈社, 밀려드는 외제차에 고전
30. 모스크바 1 - 수백 년 된 사원과 기념관 즐비한 옥외 박물관
31. 모스크바 2 - 무소유의 구도적 삶, 톨스토이의 활동 무대
32. 모스크바 3 - 열정의 짧은 생애, 詩人 푸시킨의 고향
33. 상트페테르부르크 1 - 수많은 궁전과 사원 즐비한 박물관 도시
34. 상트페테르부르크 2 - 포화 속 목숨 걸고 지킨 문화유산 보고, 에르미타주국립미술관
35. 상트페테르부르크 3 - 러시아 정교회 본산지, 소비에트 붕괴로 1000년 옛 영화 되찾아
36. 상트페테르부르크 4 - 박물관·미술아카데미 손잡고 문화재 보존 복원 성공 모델 이뤄

6 몽골횡단열차를 타고 - 초원과 사막에 켜켜이 밴 생명의 자취
37. 몽골行 열차 - 몽골인 보따리상들로 시끌벅적
38.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 민족 혼 일깨우려 앴는 칭기즈 칸의 후예들
39. 몽골 불교 - 파괴된 사찰 복구 등 문화재건 활기
40. 몽골의 한인들 - 몽골 '마지막 황제 주치의'였던, 이태준 선생
41. 몽골의 자연 1 - 드넓은 초원, 밤하늘엔 별이 흐르고
42. 몽골의 자연 2 - 공룡이 묻혀 있던 고비사막, 1억 년 전 생명의 신비
43. 중국行 열차 - 국경 넘으며 '열차 바퀴' 갈아끼우기
44. 베이징 1 - 권력에 꺾인 펜 되살아나는 魂, 중국 현대문학관
45. 베이징 2 - 자단박물관, 화려하고 정교한 明·淸시대 황실가구 그대로

에필로그

러시아 여행 정보
러시아 여행 정보 1
러시아 여행 정보 2
도시별 여행 TIP

?한반도종단철도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이어진다면 서울이나 부산에서도 평양이나 신의주 또는 원산을 거쳐 만주나 시베리아를 열차 타고 여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철길이 이어지긴 했지만 아직 사람은 마음대로 오가지 못한다. 더구나 북한 땅을 거쳐 철길로 중국이나 러시아를 여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날도 오지 않겠는가!’ 저자의 열망은 아래 소개하는 책의 머리글과 에필로그에 새겨져 있다.

“한반도가 대륙으로 길을 여는 것은 드넓은 세상으로 의식의 지평을 여는 것이다. 한민족의 창세기가 시작된 곳, 역사 이전부터 조상들 삶의 터전이었고 고조선과 고구려와 발해의 활동 공간이었으며 항일독립운동의 무대이기도 했던 만주와 시베리아 벌판, 나아가 유라시아 대륙 전체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이자 활동 공간으로 열리는 것이다. 그런 꿈을 안고 시베리아를 달리고픈 분들께 이 책을 바친다.”

“남북 분단은 지리상의 단절이자 의식의 단절이기도 했다. 선죽교니 만월대니 을밀대와 영변의 약산 진달래니 하는 북한의 유적과 산하조차 우리에게는 먼 옛날의 전설처럼 들릴 뿐이었다. 갈 수 없고 볼 수 없으니 어느 누가 그곳을 노래하고 그려볼 수 있으랴. 너무 오래 동서 냉전의 높은 장벽 때문에 북한뿐 아니라 유라시아대륙 전체가 우리와는 동떨어진 세계였던 것이다.
60여 년 전 손기정(孫基禎) 선수는 부산에서부터 열차편으로 평양 신의주를 거쳐 만주에서 시베리아를 횡단해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그는 다시 열차편으로 베를린에 이른다. 1936년 7월, 그 시절만 해도 한반도는, 아니 남한 땅은 '외딴 섬'은 아니었다. 대륙의 일부였고 부산에서 모스크바와 베를린까지도 철길로 이어져 있었던 것이다.
춘원 이광수(李光洙.1892∼1950)가 <유정>(1933)에서 눈 덮인 시베리아와 바이칼을 배경으로 남정임의 애절한 사랑을 그렸고, 순애보(殉愛譜)의 작가 박계주(朴啓周.1913∼1966)가 <대지(大地)의 성좌(星座)>(1957)에서 자유시 참변 후 독립군이 시베리아횡단열차로 이르쿠츠크로 이동하는 모습을 삽화처럼 그려보기도 했지만 고작 그뿐. 저 시베리아 땅은 우리의 문학과 생활의식 속에서 오랫동안 잊혀진 땅이었다.
이제 그 땅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유럽까지 철길이 열리는 것이다.

읽는 즐거움에 더한

작가정보

저자(글) 차준영

◆ 글 - 차준영
1953년생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중앙대 신방대학원 수료
서강대 언론대학원 졸업
월간 '광장' 편집장
세계일보 사회부 교육팀장 · 법조팀장
문화전문위원 · 국제부장 · 편집국장 거쳐
2008년 現 논설실장

◆ 사진- 허정호
1969년생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1994년 세계일보 입사
1008년 現 사준부 차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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