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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골료 리스트

젊은프란치스코는 어떻게 독재 정권에 저항하고 수십명의 목숨을 구했는가
넬로 스카보 지음 | 최종근 옮김
분도출판사

2015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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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19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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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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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정권 시절 당시 아르헨티나에서만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이유로, 혹은 이유도 모른 채 비밀 수용소에 잡혀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수가 3만 명에 이른다.『베르골료 리스트』는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정권 시절 젊은 프란치스코, 즉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신부가 박해받는 사람들을 숨겨 주고 해외로 망명시켜 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문
베르골료는 박해받는 이들을 헌신적으로 도왔다

제1부 ─ 진상 조사를 하는 이유
리스트 속 수십 명
군홧발에 짓밟힌 아르헨티나
정권을 비호한 성직자도 있었다

제2부 ─ 베르골료 리스트, 그 역사
1. 두 독재 정권에서 박해받은 노조 활동가 _ 곤살로 모스카
2. 호르헤 신부와 함께한 지하 활동 _ 알리샤 올리베이라
3. 자신도 모르게 살아난 작가 _ 알프레도 소모사
4. 베르골료는 우리를 고발한 적이 없다 _ 야릭스와 요리오 사건
5. 해군 참모 총장에 대한 도전
6. 베르골료는 비밀 요원들을 따돌려 나를 구해 주었다 _ 호세 루이스 카라비아스
7. 순교자 앙헬렐리 주교가 우리를 베르골료에게 맡겼고, 그는 우리를 죽음에서 구해 주었다 _ 마르티네스 오솔라, 라시비타, 곤살레스
8. 베르골료는 비야 미세리아의 교리교사였던 저희에게 생명의 은인입니다 _ 세르지오 고불린과 아나 고불린
9. 모두가 알다시피 베르골료는 수십 명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_ 호세 마누엘 델라소타
10. 처음으로 이 말을 합니다. 베로골료는 내가 기습 체포되는 것을 막아 주었습니다 _ 후안 카를로스 스칸노네

제3부 ─ 증언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에 대한 비난은 없었다 _ 국제앰네스티

결론

부록
베르골료 추기경에 대한 심문조서
연표
참고문헌
감사의 말

“제가 오늘 살아 있으며 40여 권의 책을 쓸 수 있었던 것도, 제가 가장 낮은 자들의 권익 향상과 가난한 이들에 대한 복음 전파를 계속할 수 있었던 것도, 한마디로 지금 제가 지난 일들을 당신께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모두 그분 덕분입니다.” 카라비아스 신부는 이렇게 분명하게 말한다. 녹슬지 않는 해방신학자로서(정확히 말해 ‘아르헨티나 판에서’) 카라비아스는 새 교황에 대한 공격을 “모종의 국제 자본주의의” 야비한 반발로 본다. 호르헤 신부는 이른바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종류의 성직자다.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세계의 가난을 고발하는 교황이란 너무 위험한 존재인 거죠”라고 그는 말한다.(114~115쪽)

호르헤 신부는 이 정보를 듣자마자 구출 작전을 두 방향으로 개시했다. 세르지오를 군인들에게서 빼내는 일 그리고 아나를 피신시키는 일이었다. 평소처럼 이 예수회원은 혼자서 조사하기 시작했다. 돌아다니며 묻고 자기 주위를 살폈다. 몇몇 관리에게 찾아가 자기 친구들의 사건을 변호했다. 흔한 모험들을 겪고 난 뒤 그는 세르지오를 밖으로 빼내 올 수 있었다.(146쪽)

그는 늘 아주 검소한 사람이었고, 실용적인 것들에서도 대단히 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운전을 잘합니다. 그는 학장이 되고는 운전기사 자리를 없앴습니다. 대주교가 되었을 때도 직접 운전했습니다. 여러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우리들은 그와 같은 사람들을 ‘오케스트라 같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여러 악기를 연주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일간지 「오세르바토레 로마노」와 한 인터뷰에서 스칸노네는 베르골료에 대한 기억을 이렇게 떠올린다. 한번은 베르골료가 “원고 타자를 한 다음, 빨래를 하고, 또 이어서 신자에게 영적 지도 면담을 해 주었습니다.” 주방에서도 대단했다고 사람들이 말한다. ‘베르골료식’, 속 채운 새끼 돼지고지 요리는 아직도 기숙사 사람들이 기억하는 요리다.(159쪽)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선택은 초세기 그리스도교 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복음서 자체에 있습니다. 만일 제가 오늘 2~3세기에 살았던 교회의 초기 교부들의 설교들 가운데 어떤 것들, 곧 가난한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강론으로 읽는다면, 여러분은 제 강론이 마오쩌둥주의자나 트로츠키주의자의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교회는 항상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을 명예롭게 여겼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교회의 보물로 보았습니다. 교구 행정 책임자였던 라우렌시오 부제의 박해 때의 일입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교회의 보물을 전부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 그는 가난한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서 나타나서 “이들이 교회의 보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2~3세기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선택은 복음에서 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의 정의를 하느님의 백성으로 재정립시키는데, 바로 여기서 이 개념이 강화되고, 메데인 제2차 라틴아메리카 전체 주교회의에서 강력한 라틴 아메리카적 정체성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240쪽)

국내 최초! 독재 시절 프란치스코 교황이 살려 낸 사람들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정권 시절 젊은 프란치스코, 즉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신부가 박해받는 사람들을 숨겨 주고 해외로 망명시켜 준 이야기다. 당시 아르헨티나에서만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이유로, 혹은 이유도 모른 채 비밀 수용소에 잡혀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수가 3만 명에 이른다. 그 공포의 시대에 30대의 예수회 관구장 신부는 어떻게 경찰과 군인들로부터 젊은이들의 목숨을 구해 주었을까?

아르헨티나 독재 정권 시기에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신부는 정권을 비호했는가?

2013년 3월 13일, 첫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 탄생하자 전 세계 인터넷 사이트의 반은 아르헨티나 독재 정권 시기에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가 한 역할에 대한 비난, 의심, 추측으로 들끓었다. 이 소문들이 이탈리아 신문 「아베니레」의 기자 넬로 스카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독재 시절에 아르헨티나 가톨릭은 정권의 인권 유린을 묵인했고 심지어 고문, 납치에 협조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터였다. 군부에 의해 비밀 수용소에 잡혀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수가 무려 3만 명에 이르는 고문과 납치 그리고 공포의 침묵이 그 땅을 지배하던 시기였다. 당시 30대의 아르헨티나 예수회 관구장 베르골료 신부는 무엇을 했는가? 베르골료 신부에게 씌워진 혐의는,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예수회 소속 신부 두 명이 체포되어 고문받은 사건을 방조했다는 것이다. 탐사 전문 기자는 당시 예수회의 책임자가 무엇을 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새 교황의 민낯을 드러내 세계적인 특종을 터뜨릴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없지 않았다. 그렇게 『베르골료 리스트』가 시작되었다.

베르골료 리스트에 속한 사람들

베르골료의 과거를 뒤지며 찾아낸 문서들과 증언들은 그가 정권과 어떤 결탁도 없었음을 보여 주었다. 아니, 그가 독재 정권하에서 박해받는 이들을 도운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부터 독재 치하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린 재판장 헤르만 카스텔리 그리고 국제앰네스티처럼 엄격하고 ‘가톨릭’에 대한 동정이 없기로 유명한 조직에 이르기까지 한목소리를 내었다. 언론에 의해 진상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이따금씩 반체제 인사들 사이에서 혹독했던 바로 그 시절에 자신들이 미래의 교황에게 결정적인 보호를 받고 살아났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들 중 베르골료 신부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은 열두 명의 생생한 증언이 이 책에 담겼다. 그들은 가난한 이들 곁에서 살기를 원한 인권 운동가, 정권의 박해를 받은 노조 활동가, 문학을 사랑한 청년, 정부에 의해 쫓겨난 최초의 여성 판사, 해방신학의 가르침에 따라 살고자 한 사제와 신학생 등이었다.

젊은 프란치스코는 어떻게 독재 정권에 저항하고 박해받는 이들의 목숨을 구했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도권 산 미겔 시에 있는 예수회 기숙사는 정권이 규정한 반체제 인사들의 은신처가 되었다. 그들이 거기서 일주일 정도 ‘영적 피정’을 하는 동안 관구장 신부는 그들을 해외로 안전하게 도피시킬 방안을 강구했다. 대낮에 길거리에서 사람을 자동차 트렁크에 집어던져 넣어도 모두가 침묵하던 시기였다. 어느 누구도 믿지 못했던 그때, 젊은 예수회 관구장 신부는 혼자서 모든 위험을 감수했다. 수도회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반체제 인사들의 탈출을 돕는 것이 단지 위험 가득한 작전은 아니었다. 고문 수사관들의 손에서 종말을 맞을 가능성이 현실이 될 수 있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베르골료는 탈출 성공을 돕기 위해 브라질에 지원망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로는 '베르골료 시스템'에 속한 그 누구도 자신이 거기에 속했는지 몰랐다. 각자가 아르헨티나 관구장의 정확한 부탁을 딱 하나씩 들어주었다. 누구는 며칠 밤 묵을 잠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누구는 차로 데려다주었으며, 누구는 유럽 영사관 직원들에게 말을 잘해 주었고, 또 누구는 항공권을 구입해 주었다. 이렇듯 물 셀 틈 없는 시스템이었다. 이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정보가 예수회원들 사이에서도 가급적 적게 돌아다니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도였다.”(68쪽)

이 영화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이유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인전을 쓰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다. 베르골료 신부에게 목숨을 빚진 사람들도 교황과의 친분을 과시해 어떤 이익을 얻으려 한다는 눈길을 피해 증언하기를 거듭 주저했다. 또한 자신의 아픈 역사가 바티칸 홍보에 사용되기를 거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자신에게 쏟아졌던 비난에 반박하지 않고 침묵했다. 그러나 이 책 속의 증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프란치스코는 그런 사람입니다.” 젊은 호르헤 신부가 살았던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그가 그 시대를 살았던 방식은 우리에게 하나의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호르헤 신부의 행동은 사실 참으로 사랑과 지혜를 겸비한 것이었다. 절박한 도움을 구하며 자신을 찾아온 수많은 이에게 향했던 사랑, 그리고 그 시절 아르헨티나의 늪지대에서 (또한 교회와 자기 집에서도) 처신하는 법을 알았던 지혜였다. 이 책으로 우리가 작지만 소중한 결론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는 ‘리스트’의 증언 덕분에, 베르골료가 자신의 백성이 고통받던 그 드라마 같던 혼란의 시절에 누구 편에 서 있었는지를 우리가 확실히 알게 되었으면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넬로 스카보

저자 넬로 스카보는 1972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주의 카타니아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 신문 「아베니레」Avvenire의 해외 특파원이자 사법 사건 전문 기자다. 주로 조직적인 범죄와 국제 테러리즘을 탐사 보도해 왔다. 옛 유고슬라비아, 동남아시아, 구舊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나라들,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 지역 등 세계의 분쟁 지역에 대해 많은 보도를 했다. 저서로는 Adi?s Fidel. Fede e dissensonella Cuba dei Castro와 Di rata in rata. Viaggio nel paese strozzato dall’usura가 있다.

역자 최종근은 1989년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입회하여 1995년에 첫 서원을 했다. 1999년에 사제가 되었고, 같은 해에 대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교황청립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을 공부하고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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