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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

김지하 지음
실천문학사

2006년 04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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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0MB)
ECN 0102-2018-800-00264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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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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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시 모음집. '... 눈물이 밟힌 벌거지 기게 하고 가난한 이들 마음 서로 비비게 하고 가는 모습 비비는 모습 보고 또 보고 울고 돌아온다 눈물 와서는 막힌 내 가슴을 운다...' - '눈물' 중에서
제1부
.한식청명 ...13
.구구 ...15
.밤 산책 ...16
.短詩 하나 ...
...
.님 ...46

제2부
.낯선 희망 ...51
.지는 봄꽃 ...52
.저녁장미 ...54
.빗소리 ...56
...
.축복 ...90

제3부
.아내에게 ...93
.산책은 행동 ...94
.초겨울 ...95
.소박하다면 ...97
...
.얽힘 ...142

제4부
.詩 ...147
.신새벽 ...150
.가야의 산들 ...153
.가야의 흰빛 ...154
...
.花開 ...180

제10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 시 부문 - 김지하

저자약력
- 1941년 2월 4일 목포 출생
- 서울대 미학과 졸업
- 1968년 『시인』에 「황톳길」을 발표하며 등단
- 시집 『황토』『타는 목마름으로』『애린』『이 가문 날의 비구름』『중심의 괴로움』 등
- 시인, 명지대 문창과 석좌교수

수상소감
대산문학상 수상을 통보받고 잠시 생각한다. 지용, 만해상에 이어 또 대산문학상을 받게 된 이 일련의 일들이 내게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곰곰 생각한다. 무릇 賞에는 뜻이 있다. 그 뜻이 내게 주어지는 것이다. 무슨 뜻일까? 더 훌륭한 문학을 생산하라는 뜻일 터이다.

그런데 누구나 대체로는 그렇겠지만 내게 있어서 더욱 문학은 치열하거나 치명적인 실존이 앞서지 않으면 단 한 줄도 쓸 수 없는 것, 말하자면 운명같은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아마추어 시인이다.

문단엔 시를 잘 쓰는 사람들이 많다. 이른바 프로들이다. 나는 그들의 다산성 앞에서 항상 놀라곤 한다. 그저 놀랄 뿐이다. 왜냐하면 나도 한 때 흉내를 내 보았지만 결과는 쓰디 썼기 때문이다.

시를 잘 쓴다는 것은 내게 있어 더 치열하게 사는 것인데 이제 내 나이 예순 둘이다. 이 나이에 어찌 치열하게 산단 말인가? 목숨을 걸지 않으면, 매 순간 결단하지 않으면, 참으로 순결하지 않으면 치열하게 살 수 없는 것이 내가 깨달은 인생이다.

그러매 곰곰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주역에 이런 말이 있다.

- 아무리 뒤죽박죽 살더라도 공경만 지킨다면 허물이 없다.(錯然 敬之 無咎)

참으로 내 마음에 '모심'만 철저하다면 삶이 시에 접근하리란 생각도 든다. 모심은 곧 思無邪일 것이니 모시는 삶이 곧 시가 아니랴!

작년에 갑자를 넘겼다. 하긴 이제쯤은 삶에 대해서도 시에 대해서도 조금은 허허로움을 지녀야 할 때가 아닐까! 허허로움, 그 역시 모심의 결과일 터이다.

심사평(본심) - 김우창 신경림 황동규
김지하씨가 민주화운동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떠맡았던 시적 영웅이었던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는 그것을 직절적으로, 열정적으로 그러나 단순화하지는 않고, 표현하였었다. 그로 인하여 그가 겪은 고통은 나라의 안과 밖으로 전설이 되었다.

어떠한 격렬한 움직임에나 썰물과 밀물이 있다. 대산문학상 수상작 '화개'의 분위기는 어둡다. 그 어둠은 개인적인 것이면서 동시에 공적인 것이다. 그것은 에너지의 격렬함에 따르게 마련인 에너지의 물러감 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고 움직임의 결과의 어긋남과 못 미침으로 인한 것이기도 할 것이다. "화개"에 실린 시, "비"에 "리듬은 떠나고/ 비만 내린다"는 구절이 있다. "비"는 그가 느끼는 상황의 울적함을 나타내는 것일 것이다. 상황이 울적하더라도 맞서는 리듬이 있다면 그것은 에너지의 파동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 리듬과 에너지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는 말한다. "꿈으로/ 고통을 이겨내는 일"을 그만두고, "하루 하루의 삶을/ 무심히 살겠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견딤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무심"에는 새로운 긍정이 있다. 무심 안에서 가랑잎 하나, 개미 한 마리, 우주만상을 긍정하고 공경하여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김지하씨는 정치적 시인이면서 처음부터 철학적인 시인이었다. 견뎌야 하는 울적을 울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다시 생명 긍정의 형이상학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그의 기질에 맞는 일이다.

김지하씨는 민주화 운동 밀물 속에서 그랬던 것처럼 "화개"에서 민주화 운동 후유의 시대의 울적과 긍정을 직절적이고, 열정적으로 그러나 단순화하지 않고, 역설과 모순으로 표현한다. "화개"는 그의 시와 삶의 내력에 또 하나의 표적이 된다. 대산문학상은 이 내력과 표적을 기린다.

8년 만에 출간되는 김지하의 신작시집!
{중심의 괴로움}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김지하의 신작시집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이 서문에서 밝혔듯, 이 시편들은 지금으로부터 5년에서 7년 전(대략 1995년에서 1997년 사이)에 씌어진 것들이며, 4부의 시편들은 재재작년과 재작년(대략 1999년에서 2000년 사이)에 씌어진 것들이다. 오랫동안 김지하의 시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의 다양한 행보와 사상적 편력에 기대지 않더라도 그가 뛰어난 시인이라는 것을, 그것도 탁월한 서정시인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제적인 시인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것에서도 보여지듯 그는 우리 시대 최고의 시인이다. 어떠한 저작보다도 그의 시가 간절하게 기다려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 시집은 근래에 활발히 시작(詩作) 활동을 하던 시인이 옛 원고를 정리하다 찾아낸, 까맣게 잊고 있었던, 잃어버렸던 원고들을 모아 출간한 것이다.

간격과 거리, 그리고 꽃핌 ―김지하 시의 새로운 경지!
독자들은 흔히 '김지하다움'을 머릿속에 그려두고 그의 작품을 대한다. 투쟁의 시대의 시들은 물론이거니와 서정성이 짙던 시대의 시들도 김지하는 그러한 기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시집은 그러한 독자들을 한편 당혹스럽게 하기에 충분하다. "스스로 고뇌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새삼 생각하게 만들고, 우리가 서 있는 자리를 깊이 들여다보게 만든다"는 신경림 시인의 말처럼, 이 시집의 시편들은 어떠한 고집이나 강요도 없이 삶, 생명, 우주에 대한 고요하면서도 웅숭 깊은 울림을 부드럽게 전달해 줄 뿐이다.

길 너머/저편에/아무것도 없다//가야 한다/나그네는 가는 것/길에서 죽는 것//길 너머 저편에/고향 없다//내 고향은 길/길/끝없는 하얀 길//길가에 한 송이/씀바귀/피었다.([나그네] 전문)

김지하의 이러한 변모는 예사롭지 않은 시적 성찰과 삶과 우주에 대한 사유 전반의 확장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 힘은 슬픔에0서 비롯된다. "그에게 오늘의 우리 사회는 헤어날 길 없는 우울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 우울은 슬픔으로 깊어지면서 새로운 긍정의 바탕이 된다"는 문학평론가 김우창 선생의 지적은 이 시편들이 지닌 간격과 틈, 그리고 꽃핌 사이에 도사리고 있는 현실의 깊은 슬픔을 확인하게 한다. 하지만 그 슬픔이 허황한 공허나 허무에 닿아 있는 것은 아니다. 앞서 밝힌 바, 김지하의 시적 새로움은 그간 그가 일구어온 생명과 우주에 대한 직설에서 벗어나 좀더 관대하고, 좀더 깊고, 좀더 넓은 소리통을 시 속에 묻어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소리통은 현실의 무게를 싣고 울림을 퍼뜨린다. 그래서 시집 어디에도 강요나 고집은 보이지 않는다. 간격을 두고서 그 거리를 조용히 응시하며, 그 캄캄한 간격과 거리에서 피어나는 꽃을 발견해 낸다.

내 몸 안에 캄캄한 허공/새파란 별 뜨듯/붉은 꽃봉오리 살풋 열리듯//아아/'花開'([花開] 부분)

실제로 {중심의 괴로움}을 비롯한 이전의 시편들이 보여준, 무언가를 잘라내기 위한 날카로움을 이 시집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삶과 사상의 전반에 대한 성찰을 화폭에 난을 치듯 한 획 한 획 여백 속에 심어놓았다. 이러한 김지하 시의 면면은 우리 시사와 문단에 새로운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

철학적 바탕과 김지하의 시 ―임동확 해설을 중심으로
임동확 시인은 해설에서 이 시집의 시편들이 소리/침묵, 숨음/드러남, 흐름/멈춤, 유연성/경직성 등의 "이중성과 양면성을 한 단위로 놓으면서 시작한다"면서 "하나가 다른 하나를 통합하거나 지양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들이 공존하면서 생성의 사건에 대등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말한다.(183쪽) 또한 이를 두고 "그의 시세계와 그것을 떠받치는 생명사상"의 뿌리가 여기에 있음을 지적하고, "동시에 그가 서구의 관념론과 유물론"에 맞서기 위해 제시한 "'그늘론' 내지 '흰 그늘론' 역시 이와 같은 그의 사유에 맞닿아 있다"(184쪽)고 말함으로써 김지하의 사상적 근원을 이 시편들을 통해 접근해 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빗소리 속엔/침묵이 숨어 있다//빗소리 속엔/무수한 밤 우주의 침묵이/푸른 별들의 가슴 저리는 침묵이/나의 운명이 숨어 있다//(중략)//빗소리는 그러나/침묵을 연다//숨어서/숨은 내게 침묵으로 연다/나의 침묵을 연다.([빗소리] 부분)

"무심히 지나치기 쉽지만, 그(김지하)는 거의 체질적으로 '그렇다'와 '그렇지 않다'로 나눠볼 수 있는 가시와 비가시, 개진과 은폐 등의 두 차원의 세계속에서 생명의 참된 실상을 보고자 한다. '있음'에 대한 '없음', '존재함'에 대한 '존재하지 않음'을 함께 보는 사유가 그의 시론 혹은 미학론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4쪽)

또한 일부 평자들이 김지하가 어떤 근원적인 질서 또는 중심이라는 것을 설정하고 있는 데 주목하여, 그의 시와 생명사상이 형이상학화하고 있지 않은가 우려의 목소리를 낸 데 대해서도, "그의 시 속의 중심 또는 근원이 각기 다른 세계와 사물 사이를 떠받치며 나아가고 울려퍼지는 체류지로서 '근원 없는 근원', '중심 없는 중심'이었음을 간과한 데서 비롯됐다"(188쪽)고 말한다.

즉, 김지하가 말하는 근원 또는 중심은 이른바 자아중심 또는 확고불변한 주체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부정 내지 자아 및 중심의 소멸로 인한 관계성 회복에 더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다.(189∼192쪽) '있음'을 지탱하는 '없음'을 살핌으로써, 이 시집에 흐르는 슬픔을 '절대 무'의 바탕으로 보고, 그 속에 움트는 생명의 깊이를 읽어낸 임동확 시인의 해설은 이 시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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