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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그

신장현 지음
실천문학사

2009년 0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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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3MB)
ECN 0102-2018-800-00264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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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2
그 여름날의 치자와 오디
5,880
타잔
5,880
햇빛 찬란한 나날
5,880
엘리베이터 타는 여자
5,400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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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그
5,400
그런데 소년은 눈물을 그쳤나요
5,400
유맹
7,200
전화번호부
5,100
유랑가족
5,1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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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없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연민과 분노 속에 풀어낸 신장현 신작 소설집. <강남 개그>는 자본주의의 도시 시스템 안에서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이 고달픈 삶을 살아가며 무력하게 저항하거나 자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홉 개의 삽화에 장면 번호를 붙여 모자이크 식으로 구성한 표제작 ‘강남 개그’,80년대 사북 사태 직전에 일어난 갱내 사고를 박진감있게 묘사한 ‘카지노 가는 길’, IMF로 명퇴당하고 카드빚으로 근근이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문상’등 8개의 중단편을 모았다.

취업전장에서부터 성매매의 집창촌, 탄광, 샐러리맨의 사무실, 길거리 화랑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밑바닥을 오가며 날카로운 현실비판 의식을 번득이는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냈다.
헤드 헌터
강남 개그
바다로 난 다리

은종은 한 번만 울린다
카지노 가는 길
복제
문상

해설 | 고영직
작가의 말

작품 줄거리 헤드헌트 세상에서 가장 옹골찬 바게트를 만들 것을 꿈꾸는 운영은 세상에 발붙일 곳 하나 없는 처지. 유복한 가정의 딸이었던 그녀는 욕망의 노예가 된 엄마에게 실망, 가출하고 허름한 원룸에 기거하며 빵공장에서 일한다. 운영의 옛 친구 민희는 아이를 낳고 애인과 살 집을 마련하도록 도와달라며 찾아와서는, 성매매 현장 사진을 찍어 남자에게서 돈을 우려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미끼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운영의 옆방 남자는 유부남 헤드헌터인데 지금은 어느 몸값 비싼 펀드매니저를 헤드헌팅하여 애인과 홍콩으로 뜰 계획을 갖고 있다. 결국 운영은 민희의 요구대로 호텔에 찾아가는데, 그의 앞에 나타난 남자는……. 강남 개그 얼굴이 역삼각형이라 해서 ‘역삼동’으로 불리는 그는 한때 개그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한 스타이지만, 정작 자신은 웃음을 잃은 상태. 부동산 투기에 열을 올리는 강남 아줌마인 아내는 바람마저 피우고 있고, 자신은 거짓 웃음을 유발할 것을 강요당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그렇다. 강남구청 한편에서는 청계산 화장장 건립 반대 궐기대회가, 다른 회의실에서는 이승을 떠도는 혼들의 회합이 동시 진행 중인 어느 날, 궐기대회에 불려가는 길에서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자동차 몇 대와 자신의 오토바이가 꽃의 형상으로 뒤엉키게 하는 사고를 내며, 재미없는 세상, 최후의 개그를 완성한다. 녹 ‘나’는 대기업의 종합상사 철강 파트에서 근무하며 세계를 누비던 인물. 철강맨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으나 호시절은 다 지나고,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총무과장의 괄시나 받으면서 지낸다. 마지막으로 ‘나’가 꾸미는 것은 사장 모르게 한 칠천만 원어치 되는 물건을 몰래 빼내 팔아먹는 일. 그러던 ‘나’는 인도 주재원 시절 보았던 갠지스 강의 풍경과 현지인의 안내로 따라가 보았던, 거대한 쇠기둥을 떠올리게 된다. 천육백여 년 전 세웠다는 그 기둥은 보호막 하나 없는데도 녹이 슬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인도를 회상하며 실존적 사념에 빠져든다. 카지노 가는 길 태백시에서 벌이는 솔잎파리 방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홍 노인은 전직 탄광노조 대의원이다. 여전히 폐광 지역에 남아 탄광에서 목숨을 잃은 수많은 동료들의 무덤을 돌아보곤 하는 그에게, 당시 탄광 노동자의 원망과 불행의 진상과는 거리가 있는 사북사태 기념행사 따위는 영 마뜩찮을 뿐이다. 하물며 하필 동료들이 죽어간 그 자리에 있는 자들을 위한 카지노가 들어서는 것이랴. 어느 날, 노인에게 서울에서 한 중년의 사내가 찾아오고, 그는 갱내 화재로 스무 명이 넘게 사망한 끔찍했던 그날의 기억과 1980년도의 사북사태를 떠올린다. 바다로 간 다리 인생에 대한 회의와 무력감에 젖어 있는 경태는 건설협회에서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현장 견학 참석차 부산으로 내려간다. 우연히 함께 술을 마시게 된 낯선 사내가 경태를 데려간 곳은 매음굴로 유명한 완월동. 거기서 경태는 아름이란 여자를 만난다. 아름이는 함께 그곳으로 흘러들게 되었던 언니와의 약속을 지키려 돈을 모으고, 곧 그곳을 빠져나가리라 마음먹고 있는 상황. 경태는 아름이의 사연을 들으며 잠에 빠져든다. 이튿날, 광안대교 현장 견학을 마치고 경태는 다시 아름이를 찾아오고 또다시 아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룻밤을 보낸다. 그는 아름이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광안리로 아름이를 데려간다. 아름이는 죽은 그 언니를 잃은 슬픔을 이기고, 그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바다로 나갔던 것인데, 바다로 난 광안교가 수평선을 막고 있음을 보고 흐느낀다. 은종은 한 번만 울린다 불륜에 빠진 ‘나’는 애인이 관계를 정리하고 가정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자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다. 차라리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보기도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어느 날, 나는 사촌 여동생 은종의 전갈을 받고 그동안 찾지 않았던 시골로 향한다. 나와 은종은 유년시절의 끔찍한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그 기억이란 작은아버지댁 머슴의 죽음에 대한 것이다. 은f이는 동네 아이들의 놀림감이나 되었던, 반벙어리에 반편이었는데, 어느 날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어린 ‘나’와 사촌 누이는 은f이가 실은 자신들의 삼촌이며, 은f이의 죽음이 은f이를 정치 입문에 거치적거리는 존재로 여겼던 자기네 아버지들의 소행에 의한 것이라고 추론하는 것이다. 복제 예술작품의 아우라가 사라진 기술복제시대에 도대체 오리지널과 복제품의 차이란 무엇인가. 도심 지하도에서 화랑 ‘열린 미술관’을 꾸려나가는 그녀는 나름의 신

강남은 목하 부글부글 끓고 있다. 보통의 아파트 한 채 값이 몇억대에서 몇십억을 호가하는 건 물론 재건축 바람이니 강남학군이란 것에 더해 입시 도사들이 판치는 신종 학원군락까지 들어서 너 나 할 것 없이 자식 가진 이들의 눈이 뒤집히게 하는 시속도 그렇고, 흥부집 이부자락처럼 깡총하고 빈한해진 다른 지역 물정까지 빼앗아 오는 듯한 기세에, 가릴 줄 모르고 넙죽넙죽 먹어대는 그 식욕이며 도무지 쌀 줄 모르고 뭉개고 있는 모양도 그렇다. 서울에서 강남은 창자 쪽이 불려진 모양이다. 그래서 개그가 필요한 것. 설사가 필요한 것. ―「강남 개그」 중에서 결손감 충만한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 이미 발표한 소설들에서 병들고 온전치 않은 인간 군상에 대해 섬세한 관심을 보이며 세상의 고통에 대항하는 소설의 힘을 보여준 바 있는 작가 신장현은 소설집 『강남 개그』에서 희망 없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아웃사이더의 이야기를 연민과 분노 속에 풀어냈다. 수록된 8편의 중단편은 그 소재와 서술 방식 등이 퍽 다채로운데, 아홉 개의 삽화를 장면 번호를 붙여 모자이크 식으로 구성한 표제작 「강남 개그」 같은 코믹한 작품이 있는가 하면, 1980년 사북 사태 직전에 일어난 갱내 사고를 박진하게 묘사한 작품도 있다. 그러나 『강남 개그』의 등장인물은 하나같이 ‘자본주의’와 ‘도시’라는 괴물 같은 시스템의 인질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이고, 작가는 이들이 입은 깊은 내상(內傷)을 징후적으로 포착한다. 「헤드헌터」의 가출 소녀 ‘운영’이나 「녹」의 좌절한 샐러리맨 ‘나’를 비롯하여 거개의 등장인물들은 욕망 추구라는 특정 가치의 구현을 위해 인간 존재의 근본적 개조를 끊임없이 강요하는 시스템 속에서 일종의 심각한 심신상실증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다. 비정한 시스템, 그 바깥으로 벗어나기 작중 인물들은 강남 증후군으로 상징되는, 구성원 간의 관계를 왜곡함은 물론 개인에게 있어서도 총체성을 박탈하고 삶을 파편화하는 자본주의-도시 시스템의 바깥으로 눈길을 돌린다. 예컨대 「바다로 난 다리」의 화자인 창녀 ‘완월동 아름이’는 일종의 마음의 오지 격인 “세상 밖으로 난 무지개다리”를 심중에 품으며 살아간다. IMF로 명퇴당하고서 카드빚으로 근근이 생활하는 「문상」의 화자는 자신(들)의 존재에 주홍글씨로 낙인찍힌 ‘패자들의 무리’라는 잉여인간형에서 한사코 벗어나기를 갈망하고 있으며, 유능했던 철강맨의 전락을 다루고 있는 「녹」의 화자 역시 무엇에도 강요당하지 않는 자신의 영업 능력을 유지하고자 한다. 그러나 시스템 바깥으로 향하는 이들의 일탈 욕망은 현실을 지배하는 중력장의 인력(引力)에 의해 번번이 미끄러지는가 하면, 구체적으로 현실화되지 못한, 가능성의 잠재태에 불과함을 드러낸다. 이들은 원하든 그렇지 않든 ‘강남’이라는 내부 순환체계를 갖춘 계급재생산의 폐쇄회로에 결코 편입될 수 없는 잉여인간 혹은 하나의 기계 부속품으로 전락한 상황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들은 결국 무력감에 허덕이며 지쳐가거나 혹은 자기 존재를 부정, 죽음을 선택하는 데 이른다. 이처럼 『강남 개그』에서는 자본주의-도시 시스템 안에서 위기에 처한 이들의 초상이 때로는 지독히도 무겁게, 때로는 번득이는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진다. 작가는 취업전장에서부터 성매매의 집창촌, 탄광, 샐러리맨의 사무실, 길거리 화랑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밑바닥을 분주히 오가며 날카로운 현실비판 의식을 보여준다. 이 성실한 작가가 다음에는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찾아올지, 독자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장현

저자 신장현은 경기 이천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작품집으로 『세상 밖으로 난 다리』(2001), 장편소설 『사브레』(200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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