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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의 적들

이인휘 지음
실천문학사

2009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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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2
그 여름날의 치자와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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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맹
7,200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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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가족
5,1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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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난제를 문학의 혁명성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이인휘 소설가의 장편 소설. 이 나라가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는 이인휘 소설가의 장편 소설 <내 생의 적들>은 독재정권 유지의 도구로 악용되어온 대표적인 반인권 악법이므로 남북관계 및 시대환경의 변화에 맞춰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국가체제 수호의 마지막 보루이므로 일부 개정을 해서라도 존속시켜야 한다는 주장 사이에 놓여 있는 국가보안법과 대치하고 있다. 역사적 전환기였던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1980년 5월 17일부터 현재까지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이 장편 소설은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삶이 뒤틀려지고 일그러진 한 청년이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적의 실체를 더듬어가면서 강고한 국가 폭력에 굴복하는 대신 당당히 맞서게 되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었다.
프롤로그 먼 기억 속으로
제1부 그 여자
제2부 춤추는 노루
제3부 끝나지 않은 노래
에필로그 빛을 찾아서
작가후기

나약하고 불안한 내 안의 적들과 내가 상관없는 것들이라고 외면했던 내 밖의 적들이 가한 모순들을 헤치며 여기까지 빛을 찾아온 게 틀림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내 빛을 차단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내 삶을 꺾을 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어떤 힘도 생명을 찾아나가는 존재의 빛을 꺾을 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독재정권 유지의 도구로서 악용되어온 대표적인 반인권 악법이므로 남북관계 및 시대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국가보안법은 국가체제 수호의 마지막 보루이므로 일부 개정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존속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활화산』의 작가 이인휘가 8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 『내 생의 적들』은 바로 이 국가보안법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그는 이 작품에서 ‘국가보안법’이라는 올무에 걸려 한 청년의 삶이 찢겨지고 뒤틀려지는 과정과, 그가 자신의 삶을 일그러뜨린 ‘적’의 실체를 더듬어가면서 강고한 국가폭력에 굴복하는 대신 그에 당당히 맞섬으로써 자신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를 저 위대한 연대의 투쟁과 사랑 속으로 깊숙이 끌어들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삶과 야합해서는, 자신의 가슴에 남겨진 식어버린 화인을 내보이며 오래전 자신이 품었던 불의 찬란함에 대해 떠들어대는 동안, 그들이 꺼뜨리고 가버린 불꽃마저 가슴에 안고 한결같이 시대의 질곡과 싸워온 작가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시대의 난제를 문학의 혁명성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작가정신이 일구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작가는 우리 시대의 역사적 전환기였던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5월 17일부터 현재까지, 한 사내가 살아온 24년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엮어 그 시절을 겪어온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24년은 어떤 세월이었냐고 묻고 있다. 우리 시대를 진지하게 이해하려는 독자라면 결코 이 소설을 무시하거나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 ◆어두운 과거로부터 뚜벅뚜벅 걸어나온 우리 시대의 초상 이 소설은 사십대 중반의 김광훈이 한밤중에 가리봉파출소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서는 것으로 시작된다. 파출소에 도착하니 나경중이라는 사내가 가리봉 오거리에 세워진 이정표를 부수려다 잡혀와 있다. 나경중은 아내의 친구 남편으로서 학생운동을 하다가 노동운동으로 뛰어든 사내다. 오래 전 아내를 통해 알게 된 이 사내는 자폐아를 낳고, 뒤이어 쌍둥이를 갖게 되면서 생활고에 허덕이다, 결국은 한 조직을 이끌던 리더의 자리를 내놓고 모든 운동가들과의 교류를 끊고 살아간다. 파출소에서 나온 두 사람은 인적이 끊긴 밤거리를 걷는다. 가리봉 오거리는 화려한 고층건물들이 들어차 있다. 오래전 일공단, 이공단, 삼공단으로 불렸던 거리가 어느 날 슬며시 디지털 일번지, 이번지, 삼번지로 바뀌어 이정표에 박혀 있다. 나경중은 사거리에 서서 독백처럼 말한다. “모든 게 혼란스럽고, 나라는 존재가 있기나 한가 싶습니다. 여기서 한 블록만 넘어가면 내가 살고 있는 집이고, 그 허름한 집과 내 사는 모습은 변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저 거리는 디지털 거리로 첨단 산업단지로 변해가고 있는 겁니다. 세상을 바꿔내야 한다며 내가 이곳에 삶의 터전을 잡은 지 이십사 년. 그 이십사 년의 세월을 두고 저 거리와 내가 살고 있는 거리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혼란스럽더군요. 도대체 이십사 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나경중은 쓸쓸한 웃음을 남기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김광훈은 넋이 나간 사람처럼 절망에 젖어 사라져가는 나경중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1980년 5월에 만났던 한 여자를 떠올리며 과거 속으로 빠져든다. 김광훈은 산동네 꼭대기 집에 살던 가난한 도시빈민의 자식이다. 공장을 다니며 야학에서 공부하여 대학까지 갔지만, 생활이 궁핍해 학교 서클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고 있다. 시인의 꿈을 키우며 문학서클에 몸담고 있던 김광훈은, 초현실주의와 낭만주의적 실존주의에 경도되어 역사라는 것도 늘 반복될 뿐이어서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다고 단정하며, 세상과 철저하게 거리를 둔다. 그런 그가 1980년 5월 17일 밤에 같은 서클 친구이자 총학생회 간부였던 이상현과 함께 있다 느닷없이 들이닥친 사내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끌려간 후, 자신과 관계없다고 믿었던 현실에 의해 짓밟히기 시작한다. 이상현의 의문의 죽음에 연루되어 심한 고문을 당하고, 불순분자로 몰려 강제징집을 당했는가 하면, 국가보안법 7조 고무찬양죄를 뒤집어쓰고 남한산성까지 끌려가게 된다. 모든 형기를 끝마치고 세상 속으로 나오지만 그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자신을 만나기 위해 가슴앓이를 하다가 비참하게 죽은 것을 확인한다. 절망과 비애에 싸인 그는 자포자기 상태로 자신을 방치하고, 안기부에서는 여전히 그를 관찰 대상으로 삼아 협박하며 사람들과 단절시키고자 한다. 그는 안기부의 감시를 피해 구로공단을 떠돈다. 피폐한 삶 속에서 병을 얻고 절망하던 김광훈은, 1980년 잠시 들렀던 적이 있던 친구의 집으로 내려가 농사일을 거들며 지낸다. 다시 살아갈 희망을 붙들려고 애쓰던 무렵, 한 여자가 김광훈을 찾아온다. 그는 그녀를 통해 8년 동안 자신이 알 수 없었던 진실에 접근하게 되고, 그 진실의 실체를 파헤쳐가면서 결국 사회와 무관한 존재는 없으며, 사회의 불행이 곧 개인의 고통과도 닿아 있음을 깨닫고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와 자신의 관계를 들여다보게 된다. ◆시대의 질곡을 헤치고, 영혼의 빛을 찾아서 이 소설은 프롤로그, 1부 그 여자, 2부 노루의 춤, 3부 끝나지 않은 노래,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 ‘24년 동안 이 거리와 저 거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라는 화두를 나경중으로부터 받아쥔 김광훈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고, 다시 에필로그로 나와 현재의 삶 속에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더 나아가서는 현재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살아온 세월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가’를 되묻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에는 두 명의 여주인공이 나온다. 순결과 사랑으로 상징되는 오연희, 그녀는 왼쪽 발을 절고 왼쪽 손과 손가락이 짧은 불구의 몸을 가진 여자이다. 이 여자가 가진 불구의 몸은, 광주항쟁이 아직도 미완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한 사람 이정혜, 그는 오빠의 죽음(의문사)으로 인해 세상의 모순을 깨닫고, 더 나은 세상이 오기를 소망하며 전력을 다해 세상과 맞서 싸우며 살고 있는 전교조 선생이다. 김광훈은 결국 순결과 사랑으로 상징되는 오연희에 의해 구원받는 게 아니라 세상과 맞서서 싸우고 있던 이정혜에 의해 구원되는 모습으로 그려지면서 작가의 정신이 현실문제를 직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살아야 아름다울 수 있는 우리의 삶은 그 어떤 개인이나 집단 또는 국가의 힘의 논리에 의해 지배당할 수 없는 것이며, 지금 우리의 모습이 실망스럽다면 그건 우리가 아직 그 정도의 빛밖에 보지 못하고 찾지 못했다는 반증으로, 새롭게 그 빛을 찾아가야 한다는 작가의 믿음을 드러내 보여주는 대목이다. “어두운 시대를 겪어온 많은 사람들의 삶과, 보이지 않게 도움을 준 여러 친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 소설이, 부디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작가의 말에서 이 작품을 세상에 내놓은 작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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