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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꽃

양헌석 지음
실천문학사

2009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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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의 치자와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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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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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년은 눈물을 그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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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맹
7,200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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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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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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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소설가 양헌석의 자전적 장편소설. 저자가 40년 넘게 살아온 세월의 편린들을 소설의 형식으로 담았다. 사회주의 세상을 꿈꾸었던 한 사내로 인해 삶의 굴곡을 맛봐야만 했던 두 남녀의 이야기를, 분단이라는 무거운 주제 속에서 오늘의 삶에 밀착해 전개하고 있다.


♧ 저자소개

지은이 양헌석
1956년 부산 출생.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2년 '소설문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엔지니어 고교 교사를 거쳐 언론사에 입사한 이후 중앙일보 사회부·문화부 기자, 세계일보 문화부장, 파이낸셜뉴스 문화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파이낸셜뉴스 워싱턴 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소설집으로 <태영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아가베의 꽃>이 있다.
제1장 강
윤기립, 강변에가다
윤지원, 강변에 서다
윤기립, 노래 부르다
윤기립, 쿠바의 노래
윤지원, 첫 질주
윤지원, 이별을 넘어서다
윤기립, 발을 적시다
윤기립, 무대에 미치다
윤지원, 선을 넘고 선을 긋다
윤지원, 강에서 삶을 정리하다

제2장 길 위에서
윤기립, 마침내 변질하다
윤지원, 마침내 신문기자가 되다
윤기립, 길을 잃다
윤지원, 기자협정을 맺다
윤기립, 바람이 되다
윤기립, 길을 달리다
윤기립, 늪 속을 헤매다 길을 찾다

제3장 산
윤기립, 지원과 함께 순례를 나서다
윤지원, 기립과 함께 순례를 나서다
윤기립, 아들이 되기 위해 서명하다
윤지원, 사회에 서명하다
윤기립, 아버지와 짧은 여행을 하다
윤지원, 아버지를 정리하다
윤지원, 길을 잃다
윤기립, 모두 떠나고 혼자 남다

작가의 말

■ 한권의 책에 압축시킨 다종다양한 이야기, 감각적 필치로 기자 출신다운 재능을 한껏 발휘한 소설
마지막까지 사회주의 세상을 꿈꾸었던 아버지와, 그로 인해 유신정권하에서 엄혹한 연좌제에 억눌리면서도 끝내 당당하게 일어서는 주인공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분단시대의 삶을 작가 양헌석은 이 소설에서 건조하면서도 정제된 아름다움이 빛나는 필치로 그려냈다.
작가는 유년시절이었던 1970년대부터 중년이 된 2000년대까지, 30년의 시공을 뛰어넘으면서 긴 이야기를 막힘 없이 풀어나간다. 작가의 자전소설이면서도 특이하게도 주인공 남매 두 명의 시선이 교직하는 『오랑캐꽃』은, 우리 사회에 내재된 다양한 분단 모순의 흔적들을 때로는 수채화처럼 투명하게, 때로는 강렬한 유화 그림처럼 능숙한 솜씨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IMF 이후에 불어닥친 경제 한파에 의해 해외 이주의 길에 나서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시대 삶의 고단함을 함께 짚고 있다.
?한 때 사회주의자 가족에는 연좌제라는 것이 있었다. 과거의 것이 이념의 연좌제였다면, IMF 이후에는 일부 특권층을 제외하고 온 국민들은 경제의 연좌제에 걸려 있다. 이제 삶의 어려움이 보다 보편적으로 바뀐 사회에서 분단 현실을 되돌아보게 된다?는 것이 작가의 말이다.

이 소설은 애초에는 ‘나’가 주인공인 1인칭 소설이었다. 그러나 보다 넓은 시야의 확보와 이야기의 창조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 개작을 했다. 모두 3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1, 3장은 두 남매(윤지원?윤기립)의 시점이 교차하는 방식으로, 2장은 객관적 시점인 3인칭의 서술로 각각 꾸며졌다. 두 인물은 분열된 자아이자 우리 사회가 화해해야 할 대립된 정신세계를 상징하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작가는 서사적 긴장을 조성하기 위해, 또 예술로서의 낯설게 하기 기법 등을 고려해 대칭적 무늬를 만들었다. 2장에서의 3인칭 시점활용은 서사성을 강조하여 많은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진술하기 위한 장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 3장은 에피소드 중심의 독립된 챕터가, 2장은 단편소설 형식의 독립된 챕터가 구성되어 있어 여느 장편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설 읽기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 소설의 한쪽 축에는 적극적이고 강한 도전 정신을 가진 신문기자 출신의 여동생 윤지원이 있다. 또 다른 축에는 소극적이고 늘 도망치다가 막다른 골목에 갇히면 도박을 벌이는 오빠 윤기립이 놓여 있다. 작가는 스스로의 분신인 주인공들뿐 아니라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이런 양면성을 분리, 추출해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소설의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 긍정적/진취적인 가치관 대 부정적/퇴폐적인 가치관, 까다롭고 세상에 대한 이념이 분명한 삶의 방식과 너그럽지만 나약하고 병적인 성품을 갖춘 두 주인공을 통해 복잡한 세상의 움직임들을 진단한다.

■ 분단 차세대가 ‘투명함’과 ‘강렬함’으로 한땀 한땀 수놓은 분단시대의 내력
'많은 작가들이 천착했던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새롭게 이야기를 전개할 것인지가 고민이었다. 중간쯤에 가면 분단 이야기를 바탕화면 정도로 슬쩍 내리고, 두 남녀의 격렬한 세상살이 중심으로 꾸며진다. 자칫 답답해지기 쉬운 주제를 이런 새로운 스타일로 쓸 수밖에 없는 것이 분단 차세대의 어려움이었다.'__양헌석
유신 시대에 사회주의자 아버지로 인해 겪었던 삶의 질곡과 인터넷 시대에 맞이한 새로운 삶의 방식까지, 작가의 다채로운 체험이 녹아 있는 이 소설의 분위기는, 놀랍게도 줄거리와는 달리 경쾌하고 아름답다. 겪한 삶의 변화를 체험하는 주인공들의 삶 또한 특별히 불행해 보이지는 않으며, 실패의 연속이긴 하지만 어떨 때는 유머러스하고 아주 유쾌하기까지 하다.
이것은 이제 중년의 나이에 이른 분단 차세대들이, 조국의 해방과 분단을 몸소 체험한 1세대의 역사적 무게와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 겪어낸 분단의 근현대사와 자신의 삶의 궤적을 훑어볼 때가 되지 않았냐는 작가의 조심스러운 전언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감히 이 소설을 세대와 세대의 경계에서 탄생한 새로운 문학의 출발로 진단해도 좋을 것이다. 이에 대해 작가 조정래는, '소설 『오랑캐꽃』은 분단과 그 비극이라는 무거운 소재와 주제를 특이한 입체 구성, 생동감 넘치는 감각적 문장, 개성미 갖춘 매력적인 인물들, 오늘의 삶에 밀착된 현실감으로 형상화시키고 있다. 양헌석의 침묵은 좀 긴 듯했지만 이번 소설은 그 침묵을 너끈히 값하는 문제작이다.'라고 극찬하고 있다. 소설적 주제와 재료 면에 있어 어쩌면 긴 불황을 겪고 있는 듯한 오늘의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문제작 『오랑캐꽃』을 주목한다.

♧ 본문 소개

그동안, 사는 것이 어쩌면 ‘부조리한 덫’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다는 작가 양헌석. 그의 말에서 느껴지듯 소설 속 주인공들도 덫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버둥댄다. 그들의 탈출은 가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 바깥을 또 한 번 에워싸고 있는 더 큰 덫을 발견하게 될 뿐이다. 사회주의자 아버지로 인해 연좌제라는 큰 덫에 걸린 남매는, 여동생 윤지원은 무사히 빠져나와 신문기자를 하지만, 오빠 윤기립은 불온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늘 도망다니며 스스로 파놓은 크고 작은 덫에 계속 빠져 방황한다. 윤기립은 군대에서 네 번이나 전출을 당해 옮겨다니고 사회에 진출해서는 갈 길을 찾지 못해 실업이란 덫에서 허우적대는 한편, 신문기자인 여동생 윤지원 역시 좀처럼 개선되지 않은 사회라는 큰 덫 속에서 독신으로 살아간다. 윤지원은 청량리 588의 구조적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기자끼리 기사협정을 맺기도 하지만 구조적/관례적 덫에 걸려 제자리걸음을 친다. 남한을 방문한 북한 예술가를 취재한 역사적 첫 인터뷰조차도 검열에 걸려 신문에 실리지 못하고,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지식인으로서의 덫으로 혹독하게 다가온다. 이어 ‘개헌서명’을 한 뒤 신문기자로서 조금씩 낙오되기 시작해, 마지막엔 후배기자를 보호하기 위해 양심적으로 진술했던 법정 진술로 인하여 결국 신문사에서 떠나게 된다. 또 IMF 이후에 겨우 얻은 새 직장에서는 불법 사표를 거부해 결국 일자리를 잃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들은 지식인으로서 미리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질 수밖에 없는 덫을 상징한다. 한편 오빠 윤기립은 뒤늦게 이룬 경제적인 성공이 오히려 덫이 되어 가족의 해체를 겪게 된다.
작가는 주인공 기립을 나약하고 게으르고 병적이고 심지어 주식 노름에 참여하기도 하고 가난한 나라의 여성을 돈으로 사 누리는 성적 쾌락에서 안도하는, 한마디로 자본주의의 단물에 뒤늦게 썩기 시작한,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측면을 가진 엉뚱하면서도 섬세한 인물로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주인공 지원은 그와는 다른 억척스런 여러 요소들(하지만 그것 역시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비틀어진 형태에 불과한)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성실하고 건강하고 자존심 강한 자신 역시 소모품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끝없이 질주해가는 여동생과 한없이 도망치는 오빠, 그러나 이 두 인물의 극단적인 삶의 방식은 결국 한 뿌리에서 연원되었음을 그들은 결국 자각하게 된다. 이 부조리하고도 무서운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그 자각이 결국 수십 년 동안 각자를 사로잡았던 우울증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두 주인공은 극적으로 화해한다.
이에 대해 작가는 '밀란 쿤데라의 덫이 되어 버린 세계에서의 인간의 삶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하며 소설을 써내려갔다. 또 장 별로 독립성을 부여해 구성과 형식에도 변화를 주어 한 편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한다. 작가 정길연 씨는 '1부는 에피소드 중심의 내밀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2부는 단편 형태의 확대된 사회의 이야기가 3인칭 소설로, 다시 3부는 1부처럼 개인의 내밀한 삶으로 되돌아가는 소설의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소설의 빠른 전개,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예술적 재미도 불어넣고 있다.'고 호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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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양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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