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하라 고양이
2013년 06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1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96.41MB)
- ISBN 978893788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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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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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여름·가을: 시골 고양이를 만나다
1. 먹이주기 3개월, 드디어 정체 드러낸 고양이 | 2. 낮잠의 정신줄 놓은 예 | 3. 할머니 따라 마실 가는 고양이 | 4. 센티멘털 가을 고양이 | 5. 바람이가 가져온 선물 | 6. 개울집에서 만난 길고양이 가족 | 7. 고양이의 치명적인 유혹 | 8. 궁극의 산책고양이 | 9. 고양이 싸움 한바탕 | 10. 소지랑물 먹고 사는 축사고양이 | 11. 내 새끼 핥아줄 수도 없는 어미고양이 | <포토카툰1> 길고양이 대략난감 | <포토카툰2> 궁금냥이 | <포토카툰3> 이 쑤시는 고양이 | <아포리즘1> 한 잎의 고양이
제2부 겨울: 고양이의 겨울나기
12. 칼바람 속에서 젖먹이는 어미고양이 | 13. 당신이 꿈꾸는 궁극의 접대냥 | 14.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갈까 | 15. 비가 오나 눈이 오나 | 16. 고양이와 함께 걷는 눈길 | 17. 폭설 뚫고 하이킥 | 18. 어느 철거고양이 식구의 겨울 | 19. 떠돌이 고양이, 골목을 접수하다 | 20. 축사고양이의 겨울나기 | 21. 새 사냥은 아무나 하나 | 22. 날아라 고양이 | 23. 고양이독립만세? | <포토카툰 4> 배웅하는 고양이 | <포토카툰 5> 무모한 도전 | <아포리즘2> 개울에서 보낸 한철
제3부 봄: 시간을 달리는 고양이
24. 고양이 보초 서는 까치 | 25. 못 말리는 고양이 발라당 쇼 | 26. 시간을 달리는 고양이 | 27. 길고양이의 작은 천국 | 28. 고래고양이 | 29. 꽃다지밭 산책하는 낭만고양이 | 30. 다급했던 길고양이 구조, 3일간의 기록 | 31. 바람이 결국 무지개다리 건너 | 32. 길고양이 영역다툼의 현장 | 33. 길고양이 보살피는 할머니의 손 | 34. 축사고양이가 호밀밭으로 간 까닭은? | 35. 꽃고양이 꽃발라당 | 36. 개집에 셋방 사는 고양이 | 37. 고양이의 로맨틱 꽃밭 데이트 | <포토카툰 6> 신문지 점령사건 | <포토카툰 7> 덤벼라 세상아 | <아포리즘 3> 다 지나간다
제4부 여름: 명랑하라 고양이
38. 개짜증 이럴 때 쓰는 말 | 39. 참호 속에 사는 고양이 | 40. 초록이 물든 고양이 | 41. 꽁치 물어 나르는 어미고양이 | 42. 이 순진한 아기고양이를 보세요 | 43. 담장 위의 고양이 모델 | 44. 봉달이는 고마웠어요 | 45. 발가락이 닮았다 | 46. “도둑괭이가 지붕에 새끼를 낳았어” | 47. 번지점프를 하다 | 48. 장독대, 시골고양이 휴게소 | 49.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 50. 월야의 고양이 산책 | 51. 고양이와 함께 시속 4킬로미터 | <포토카툰 8> 천사에서 요괴로 변신 | <포토카툰 9> 밥 먹으러 안가냐옹? | <아포리즘 4> 지붕 위에서 보낸 한철 | <아포리즘 5> 명랑하라 고양이
에필로그: 집으로 온 길고양이 출산기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시즌 2
시골고양이와 함께한 1년 반의 기록
‘가끔은 즐겁고, 언제나 아픈, 끝없는 고행 속에서도’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그 두 번째 이야기
한 마리의 고양이에게 빠지면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명랑하라 고양이>의 작가를 보면 사실인 듯하다. 우연히 추위에 떨고 있던 길고양이 가족과의 만남을 계기로 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그는 그들을 관찰하면서 찍은 사진과 글을 블로그에 올렸고 블로그를 책으로 엮은 첫 번째 이야기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를 읽은 많은 독자들이 전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길고양이가 인간과 똑같이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고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느끼게 됐다고 말한다. 두 번째 이야기인 <명랑하라 고양이>는 시골 마을로 보금자리를 옮긴 작가의 새로운 인연들을 담았다.
길 위에서 받아 적은 고양이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없듯이 사연 없는 고양이는 없다. 묘생도 인생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여도 그 속은 지옥 같을지 모른다. 고양이도 내색은 하지 않지만, 펑펑 울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고양이가 아니라 ‘고양이의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가끔은 즐겁고, 언제나 아픈. 끝없는 고행 속에서도 때때로 명랑한. 누군가의 눈에는 고양이가 그저 한 마리의 천덕꾸러기일지 몰라도 작가의 눈에는 이런저런 내력이 얽히고설킨, 더러 숨 막히는 일대기를 살아온, 한편의 역사이다. 이 책은 그들에게 매일 사료를 실어 나르며 애정을 갖고 관찰해온 한 남자의 휴먼 드라마이자 동네 고양이들이 행동과 생태, 더 나아가 그들의 연대기까지 생생하게 들려주는 눈물겨운 다큐멘터리다. 기구하기도 하고 갸륵하기도 한 시골고양이들의 삶을 여름, 가을, 겨울, 봄 그리고 여름 1년 반이란 시간에 걸쳐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옮겨놓았다. 항상 뚱한 얼굴이지만 알 수 없는 매력으로 블로거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바람이, 산책고양이로 유명한 달타냥, 궁극의 접대냥 봉달이 등 개성 강한 고양이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모습과 그들 뒤로 펼쳐져있는 시골 풍경이 감동적이면서 아름다운 글과 함께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가정보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1996년 잘 나가던 잡지사를 때려치우고, 국내의 외딴 두메와 오지마을을 떠돌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본격적인 방랑이 시작되었다. 첫 여행책인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가 꽤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인세의 대부분을 길에다 뿌리고 다녔다. 이후 ‘사라져가는 문화’에 관심을 두고 사라져가는 것들을 찾아다녔고, 그 중 4년 동안은 꼬박 국내의 섬을 떠돌며 ‘섬 여행’을 했다. 몇 년 전에는 티베트 차마고도를 여행하고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이란 책을 펴냈으며, 여행가들조차 거의 가본 적이 없는 몽골의 알타이를 다녀와 <바람의 여행자>란 책을 쓰기도 했다. 2007년 어느 겨울 밤 집 앞 소파에 앉아 있는 어미고양이와 다섯 마리 아기고양이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고양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1년 반 동안 길고양이를 보살피고 밥을 주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길고양이 사연을 기록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펴냈다. 첫 번째 고양이책의 배경에서 영역을 옮겨 시골로 온 뒤에도 계속해서 길고양이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고양이 에세이 <명랑하라 고양이>,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여행 에세이 <물고기 여인숙>,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은밀한 여행>,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이색마을 이색기행>, <옛집 기행>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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