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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도시

조해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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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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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800-00274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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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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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와 그늘의 삶을 짚어내는 시선!
'타자의 작가' 조해진의 첫 소설집『천사들의 도시』. 중편소설 〈여자에게 길을 묻다〉로 2004년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조해진은 차분한 목소리로 가장 소외된 사람들과 세상의 모서리를 꾸준히 그려왔다. 이번 소설집에는 타자의 가장 민감하고 고통스러운 영역까지 함께하며 타자와의 진정한 소통을 시도한 일곱 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표제작 〈천사들의 도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사를 하고 있는 '나'와 잠시 귀국한 입양아 '너'가 서로 이끌리면서도 언어의 틈새에서 느끼게 되는 결핍감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일주일〉에서 떨어지지 않는 감기로 병원을 찾았다가 에이즈 검사를 받게 된 '나'는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실종된 아버지와 사랑했던 L에 대한 기억들을 떠올린다.

〈인터뷰〉는 결혼 이민을 온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나탈리아의 내면을 인터뷰 형식으로 그렸다. 그밖에도 존재감이 사라져 가는 노숙인의 이야기를 그린 〈지워진 그림자〉,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연극배우와 죄도 없이 감옥에서 2년을 보내고 돌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기념사진〉 등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서툰 감상이나 과장 대신, 그들에 대한 동감의 시선을 유지한다. [양장본]
천사들의 도시
그리고, 일주일
인터뷰
지워진 그림자
등 뒤에
기념사진
여자에게 길을 묻다

작가의 말
작품해설.나는 타자다-신형철

그때마다 너에겐, 너의 전두엽엔, 언어 이전의 감정이 스며들었다. 너는 지금도 그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하게 규정하지 못한다. 그 당시 너에게 언어는 공포였으므로 너는 불안과 슬픔, 고통과 분노, 외로움과 고독을 구분하지 못했다. 너의 언어 체계는 규칙이 없는 혼란이었다. 그때의 불확실함은 세월과 함께 부지런히 너를 따라왔다. 어쩌다가 목재 테라스에 앉아 한없이 옥수수 밭을 바라보기라도 한 날이면, 일생 동안 동양인이라고는 본 적이 없는 마을의 몇몇 노인들은 너를 훔쳐보며 홀린 듯이 말하곤 했다. 동양에서 온 아이는 스무 살 전에 자살하고 말거야. 하여, 네가 그곳에서 처음 배운 말은 자살, suicide, 그토록 우울한 독백이었다.
-「천사들의 도시」, 10쪽

국적도, 이름이나 나이도 몰랐지만, 무엇보다 그의 몸속 어딘가에 지독한 악의를 품은 HIV 바이러스가 서식하고 있다는 걸 짐작도 못했지만 나는 겁 없이 그를 따라 백치처럼 웃어 주었다. 하지만 그때의 내 행동을 나는 지금도 감히 후회하지 못한다. 내 캐릭터에도 맞지 않고 대본에도 없었을 돌발 행위였지만 그 당시의 내 인생으로 들어와 한 달, 아니 일주일만이라도 살아 본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든지 그 선택을 이해해 줄 거라는 터무니없는 믿음을 차마 버릴 수도 없다. 내가 열어 준 문을 통해 성큼성큼 들어온 그는 힘껏 나를 안았다.
-「그리고, 일주일」, 51쪽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한테 얼마나 잘해 주는지 알아요. 한국 드라마를 매일 보니까요. 봐요. 이제 우리 언니도 한국 여자야. 그러니 우리 언니를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을 대하는 만큼, 그만큼만 아껴 주세요. 형부에게 바라는 건 그게 다예요.
그 말을 들은 조는 대답 한마디 없이 급하게 돌아서서 화장실로 달려갔다. 10여 분 후, 다시 돌아온 조의 눈가가 붉었다.
-「인터뷰」, 68쪽

S의 어깨를 흔들어 깨워 준 날도 물론 많았다. 꿈에서 깨어난 S가 더 이상 꿈속에 있지 않다는 걸 일깨우기 위해 있는 힘껏 그의 등을 보듬어 준 적도 있었다. 살려 줘. 어젯밤, 희미하지만 간절하게 속삭이던 S를, 그러나 그녀는 깨우지 않았다. 그 대신 두 손으로 S의 목을 헐겁게 잡아 보았다. 어제 S를 찾아왔던 그 미결수 병사는 S의 꿈, 작은 틈새를 열고 나와 사색이 된 얼굴로 그녀를 빤히 올려다봤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S는,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여느 날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등 뒤에」, 127쪽

아파트를 나서며 최 선배는 말했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왜 미련하게 알리지 않았니? 언제든지 필요하면 불러. 알았어? 여자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지만 최 선배의 호의는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을 모르진 않았다. 이후로 최 선배를 부른 적도 없었고 최 선배가 먼저 전화를 해 준 적도 없었다. 어두워지고 좁아지는 건 시야만이 아니었다. 여자가 30년 동안 쌓아 온 모든 관계와 그 관계를 지탱해 주었던 믿음도 원래의 컬러와 깊이를 잃어 가고 있었다.
-「기념사진」, 152쪽

그날 밤, 어머니가 장만해 준 같은 색의 겨울 잠옷을 사이좋게 나눠 입은 우리는 같은 천장 아래 누워 세상의 가장 마지막 칸 밖에서 들려오는 바람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스물한 살이었고 그때는 2월 말이었다. 새 잠옷에는 아직도 옅은 석유 냄새가 배어 있어, 입술 사이로 스며 나오는 내 신음엔 잔기침이 섞여 있었다. 내 몸에 뿌리를 박은 그의 머릿결에선 우수수 잎들이 날렸고, 가끔씩 그 속에 숨어 있던 새들과 벌레들이 목청을 돋워 울기도 했다. 허약했으나 목질처럼 단단한 그의 등을 끌어안고 있는 동안, 그와 나의 신음 소리는 그렇게 온 우주를 돌아와 나무 그늘 아래서 조용히 사라져 갔다.
-「여자에게 길을 묻다」, 203쪽

모서리와 그늘의 삶을 짚어 내는 치밀한 시선
‘타자의 작가’ 조해진의 첫 소설집

몸은 먼지가 되고, 기억은 소문이 되어 버린 사람들을
말없이 끌어안기


탄탄한 중편 소설 「여자에게 길을 묻다」로 2004년 《문예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조해진에게서, 소설과 박범신과 김형경은 “인간의 본질과 직면”하려는 “진지한 열정”을 발견했다. 이어 문학평론가 김종욱은 『젊은 소설 2006』에 조해진의 소설「기념사진」을 선정하며, “삶의 갑작스러운 암전(暗轉)”을 “견딜 만하”게 “때로는 빛나”게까지 하는 따뜻한 체온을 감지했다.
칙릿과 재담이 문단을 휩쓰는 와중에도, 조해진은 차분한 목소리로 가장 소외된 이들과 세상의 모퉁이를 꾸준히 그려 왔다. 언어와 언어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입양아, 하루의 일탈로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은 이, 결혼 이민을 온 우주베키스탄 고려인, 존재감이 사라져 가는 노숙인, 군대 폭력에 연루되어 악몽을 꾸는 이,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어 가는 연극배우,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서 살아남은 딸. 그러나 작가는 서툰 감상이나 격한 과장을 덜어 내고, 단단하면서도 치밀한 동감(同感)의 시선을 유지한다.
침묵 속의 긴 포옹처럼, 조해진의 첫 소설집은 기온이 낮은 계절에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피할 수 없는 폭력 앞에서, 가만히 손잡기

여기, 아름다운 연인이 있다. 아직 소년티를 벗지 못한 입양아인 그와 한국어 강사인 그녀. 불완전한 소통 틈새에서 각자의 상처를 안고도, 서울의 밤을 가로질러 함께 걷는다. 악몽을 꾸고 나면 서로를 보살핀다. 그의 얼굴은 유리창에 비치는 그녀의 얼굴 같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원래 이름을 알고 싶어 하던 그녀가 몰래 그의 수첩을 보다가 들킨 순간, 이성을 잃은 그는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고 만다.(「천사들의 도시」) 폭력은 언제나 피부 아래 잠자고 있다. 아주 가까운 표피 아래.
조해진은 타자를 만들어 내는 폭력에 주목한다. 일상을 조여 오는 폭력의 다양한 층위를 치밀하게 포착한다. 아내와 딸을 구타하다 못해 구석에 몰아넣고 시너를 뿌리는 아버지, 뒤늦게 귀가해 그런 아버지의 뒤통수를 의자로 날리는 아들의 모습은 강렬하다. 그러나 우리를 더욱 섬뜩하게 하는 것은 앞니 다섯 개를 잃고도, 아버지를 신고한 남매를 노려보는 어머니의 눈빛이며 아버지의 장례식 날 끊이지 않는 그녀의 울음이다.(「여자에게 길을 묻다」)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3세인 나탈리아 역시 결혼 이민 자체가 불행했던 것은 아니다. 그녀는 정말 남편과 사랑에 빠져 한국에 왔지만 그가 떠난 지금 사람들이 그녀를 보는 시선은 그 자체로도 폭력이다.(「인터뷰」) 마찬가지로 우연히 CCTV에 찍혔다가 잘못된 증언까지 더해져 2년을 감옥에서 보낸 남자는, 시력을 거의 잃은 연극배우 앞에서만 맨얼굴을 보이며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기념사진」) 아버지의 실종으로 충격을 받아 충동적인 하루를 보냈을 뿐인데 에이즈 환자가 된 여성은, 차별이 담긴 한마디 말에 분노를 느끼는 동시에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을 용기도 잃어 간다.(「그리고, 일주일」) 반면 군대 폭력 사건에 연루된 남자,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간 남자가 시간이 흘러 깔끔한 슈트를 입고 은행으로 출근하며 미소를 잃지 않는 일상을 유지한다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진실이다.(「등 뒤에」) 그리하여 폭력이 이토록 가까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우리는 “소문” 혹은 “먼지”가(「지워진 그림자」) 된다.
하지만 조해진과 조해진의 인물들은 체념하지 않는다. 비록 더 이상 함께할 수는 없지만 가장 절실한 때에 비행기 표를 버리면서까지 달려가고,(「천사들의 도시」) 각박한 사정 때문에 “세상의 마지막 칸”에다 집을 구해야 했어도 그 집에 쉽게 죽지 않는 나무를 심는다.(「여자에게 길을 묻다」)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한국 세 나라 모두 혹독한 삶을 안겨 주었는데도 끝까지 빛나는 부엌을 지키고,(「인터뷰」) 새롭고 낯선 사람의 손길을 용기 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은 모든 것을 잃고 난 후라고 깨닫는다.(「기념사진」, 「그리고, 일주일」) 그들은 온몸으로 저항하거나, 큰 소리로 울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소리 없는 몸짓은 더 질긴 힘을 갖는다. 피할 수 없는 폭력 앞에서, 가만히 손잡기. 마치 심장 박동에서 멀어져도 모세혈관 끝까지 퍼져 나가는 혈류처럼. 폐허 아래로 흐르는 지하수처럼.
우리가 용기를 내어 누군가의 “단단한 등을 끌어안을” 수만 있다면 우리의 희망은 “온 우주를 돌아와 나무 그늘 아래”에 머무를 것이다.(「여자에게 길을 묻다」) 모서리의 모서리의 모서리에 내몰렸어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조해진의 소설 역시 오래오래 우리 곁을 지킬 것이다.

■ 작품 해설 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문장을 짓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슬퍼하면서 가장 진지해진다. 이 작가는, 지금 육체적으로 죽어 가고 있거나 이미 사회적으로 죽어 버린 사람들에 대해서만, 쓴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누구보다 슬퍼하며 쓴 소설들일 것이다. 함께 읽힐 때 더 튼튼해지는 이야기들이었다. 그래서 이 일곱 편이 흩어지지 않도록 이름을 붙여 줘야 했다. 내가 찾아낸 이름은 ‘타자의 소설’이다. 본래 진정한 작가들은 ‘나는 타자다.’의 상태를 동경하기 마련이다. 조해진은 타자와의 진정한 소통에 도달하려고 노력한다. 위선적인 배려와 따뜻한 무시에서 멈추지 않고 타자와 더불어 가장 민감하고 고통스러운 영역까지 함께 나가고, 그곳에서 타자의 타자성을 타협도 포기도 없이 긍정하려고 한다. -신형철(문학평론가)

■ 줄거리

천사들의 도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사를 하고 있는 ‘나’와, 잠시 귀국한 입양와 ‘너’의 만남. 서로에게 한없이 이끌리면서도, 두 언어의 틈새에서 결핍감을 느끼고 만다. 학생들의 파티에 초대되었던 ‘나’는 마약 관련 수사를 받게 되고, ‘너’는 LA행 비행기를 포기하면서까지 ‘나’를 위해 달려오지만 결국 서로를 다시 보지 못한다.

그리고 일주일
홍보 회사에서 근무하는 ‘나’는, 떨어지지 않는 감기로 병원을 찾았다가 에이즈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일주일 동안 실종된 아버지와 사랑했던 L에 대한 기억들이 교차된다.

인터뷰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나탈리아는, 우연히 조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한국으로 온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조는 떠나고 나탈리아는 부엌 가구점 쇼윈도에서 홀로 지낸다. 물도 가스도 전화도 없이 투명한 유리 너머 사람들의 시선까지 견뎌 내야 하는 나탈리아의 내면을 인터뷰 형식으로 그렸다. 우즈베크 어, 러시아 어, 한국어로 표현되는 정체성의 문제가 드러난다.

지워진 그림자
다니던 은행에서 충동적으로 횡령을 한 후, 자살을 한 척 꾸민 남자는 2년째 노숙 생활 중이다. 심지어 아내조차 남자의 생존 사실을 믿어 주지 않아 점점 더 존재감이 지워져 간다.

등 뒤에
산후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의 부주의로 두 여동생이 죽은 이후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없는 영어 선생 ‘그녀’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불안정한 여학생 M, 군대에서 자살 사고와 연루된 뒤 악몽을 꾸는 그녀의 애인 S의 눈 내리는 하루.

기념사진
망막 색소 변성증으로 시각을 잃어 가는 연극배우와, 잘못된 증거로 죄도 없이 감옥에서 2년을 보내고 돌아온 남자가 서로를 발견한다.

여자에게 길을 묻다
아버지의 가정 폭력을 경험한 ‘나’는 여전히 온몸에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본다. 힘겨웠던 20대를 함께 해 준 남편마저 버스 전복 사고를 당하고, 그와 이별하기 위한 마지막 속초 여행을, 남편을 짝사랑했던 거인증에 걸린 여자와 함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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