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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기본적인 송가
파블로 네루다 지음 | 김현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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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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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45MB)
ISBN 978893747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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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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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가장 야심찬 시집
거장의 투명한 눈으로 노래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오마주
보이지 않는 사람 El hombre invisible
공기를 기리는 노래 Oda al aire
엉겅퀴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alcachofa
기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alegr?a
아메리카를 기리는 노래 Oda a las Am?ricas
사랑을 기리는 노래 Oda al amor
원자(原子)를 기리는 노래 Oda al ?tomo
칠레의 새들을 기리는 노래 Oda a las aves de Chile
붕장어 수프를 기리는 노래 Oda al caldillo de congrio
땅에 떨어진 밤을 기리는 노래 Oda a una casta?a en el suelo
양파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cebolla
빛살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claridad
구리를 기리는 노래 Oda al cobre
비평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cr?tica
앙헬 크루차가를 기리는 노래 Oda a ?ngel Cruchaga
행복한 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d?a feliz
건물을 기리는 노래 Oda al edificio
에너지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energ?a
질투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envidia
희망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esperanza
대지의 풍요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fertilidad de la tierra
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flor
푸른 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flor azul
불을 기리는 노래 Oda al fuego
과테말라를 기리는 노래 Oda a Guatemala
실을 기리는 노래 Oda al hilo
소박한 사람을 기리는 노래 Oda al hombre sencillo
불안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intranquilidad
겨울을 기리는 노래 Oda al invierno
실험실 연구자를 기리는 노래 Oda al laboratorista
레닌그라드를 기리는 노래 Oda a Leningrado
책을 기리는 노래 1 Oda al libro I
책을 기리는 노래 2 Oda al libro II
비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lluvia
목재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madera
말베니다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malvenida
바다를 기리는 노래 Oda al mar
탐조(探鳥)를 기리는 노래 Oda a mirar p?jaros
속삭임을 기리는 노래 Oda al murmullo
밤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noche
숫자를 기리는 노래 Oda a los n?meros
가을을 기리는 노래 Oda al oto?o
노란배딱새를 기리는 노래 Oda al p?jaro sofr?
빵을 기리는 노래 Oda al pan
한 쌍의 연인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areja
지난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pasado
게으름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ereza
가난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obreza
시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poes?a
민중 시인들을 기리는 노래 Oda a los poetas populares
봄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rimavera
한밤의 시계를 기리는 노래 Oda a un reloj en la noche
리우데자네이루를 기리는 노래 Oda a R?o de Janeiro
단순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sencillez
고독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soledad
셋째 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tercer d?a
시간을 기리는 노래 Oda al tiempo
대지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tierra
토마토를 기리는 노래 Oda al tomate
폭풍우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tormenta
옷을 기리는 노래 Oda al traje
평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tranquilidad
슬픔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tristeza
발파라이소를 기리는 노래 Oda a Valpara?so
세사르 바예호를 기리는 노래 Oda a C?sar Vallejo
여름을 기리는 노래 Oda al verano
삶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vida
포도주를 기리는 노래 Oda al vino

작가 연보
작가에 대하여: 잉크보다 피에 더 가까운 시인
작품에 대하여: 일상에서 시를 길어올리다
추천의 글: 오직 사랑을 이유로

● 아침마다 거장의 손으로부터 받아먹는 빵과 같은 시

“우리 시인들은 낯선 사람들과 섞여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 낯선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해변에서, 낙엽 속에서 문득 시를 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만 우리는 진정한 시인이며 시는 살아남을 수 있다.”
─ 파블로 네루다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칠레의 국민 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파블로 네루다의 대표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기본적인 송가』(Odas Elementales)가 국내 최초 완역되어 민음사 세계시인선 38번으로 출간되었다.
네루다는 굴곡진 라틴아메리카와 칠레 현대사의 주역 중 하나로서 ‘문학 투사’이기도 했으나, 동시에 문학비평가 헤럴드 블룸으로부터 모든 시대를 통틀어 서구의 가장 고전적인 시인이라는 평가도 받은 ‘서정과 순수’의 시인이기도 했다. 평생 2500여 편이 넘는 시를 남긴 네루다는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주체와 객체, 역사와 신화, 부드러움과 단호함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유연함으로 자신의 시에 대한 손쉬운 일반화를 거부하였다. 이 시집은 분명하게 민중의 삶을 향하면서도 ‘단순한 언어의 미학’으로 높은 예술성을 달성한 네루다 후기 시 미학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대표작이다.

책이여,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항구에서 들려오는
간헐적인 외침에
귀를 기울인다.
구리 잉곳이
모래밭을 가로질러,
토코피야로 내려간다.
밤이다.
섬들 사이에서
우리의 대양은
물고기들과 함께 고동친다.
내 조국의
발과 허벅지,
석회질의 갈비뼈를 만진다.
밤새도록 물가에 들러붙어 있다가
기타가 잠에서 깨어나듯 노래하며
하루의 햇살과 함께
아침을 맞는다
― 「책을 기리는 노래 1」에서

네루다는 지역 일간지에 신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의 시를 연재하기로 하면서, 특이한 조건을 하나 걸었다. 바로 문예면이 아니라 뉴스면에 시를 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연재되었던 그의 시는 독자들의 삶과 호흡하며, 몇 년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다. 네루다는 시는 모름지기 모두가 함께 나누는 빵 같은 것이 되어야 하며 최고의 시인은 우리에게 일용할 빵을 건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그의 오랜 시적 신념이 마침내 가장 적절한 시의 형태로 구현된 것이 바로 이 송가 시리즈다. 민중주의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도 그가 평생에 걸쳐 옹호해 온 가난한 민중에 의해 폭넓게 읽혔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거장의 가장 야심찬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의 별이여,
고운 종이에
싸인
요정 대모여,
넌 천체의 씨앗처럼
영원하고, 옹글고, 순결하게
땅에서 고개를 내민다.
부엌칼이
널 자를 때
하나뿐인 고통 없는
눈물이 솟는다.
넌 괴롭히지 않고도 우리를 울게 했다.
― 「양파를 기리는 노래」에서

● 공기(aire)에서 포도주(vino)까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시가 된다
이 책의 시는 알파벳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다. 공기(Aire)에서 시작하여 포도주(Vino)까지, 네루다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시로 썼다. 이 순서에는 어떤 위계도 차별도 없다. 시인의 투명한 눈을 통해 옷과 토마토, 양파 등의 소박한 일상 사물에서부터 기쁨과 슬픔, 질투와 평온 등의 감정, 아메리카라는 땅과 세사르 바예호 같은 자신이 사랑했던 동료 시인, 여름과 비, 숫자, 게으름 등,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이 시가 된다.

비가 돌아왔다.
하늘에서 돌아온 것도
서쪽에서 돌아온 것도 아니다.
나의 유년기에서 돌아왔다.
밤이 열리자, 천둥이
밤을 뒤흔들고, 소리가
고독을 쓸어갔다,
그리고 그때
비가 도착했다,
나의 유년기의
비가 돌아왔다,
처음엔
성난
돌풍 속에서,
나중에는
어느 행성의
젖은
꼬리처럼,
비는
타닥타닥 끝없이 타닥타닥
끝없이
― 「비를 기리는 노래」에서

짤막한 시행은 신문 지면에 싣기 위해 판형에 맞춘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내용과 형식의 일치를 위한 네루다의 의도적 선택이었다. '언어의 미다스 왕‘이라 불렸던 네루다의 유려한 솜씨로 수수한 진정성과 강렬한 서정, 서사시적 우아함이 시집을 가득 채우고 있다.

여기로 들어오지 마라.
이리로 지나가지 마라.
곧장 가거라.
네 우산을 가지고
남쪽으로 돌아가라,
뱀의 이빨을 가지고
북쪽으로 돌아가라.
여기에는 시인이 살고 있다.
슬픔은 이 문으로
들어올 수 없다.
― 「슬픔을 기리는 노래」에서

네루다는 서시(序詩) 「보이지 않는 사람」에서 분명한 어조로 자신의 새로운 시적 자아를 밝힌다. 남과 다르다는 우월의식과 교조주의, 그리고 내면으로 침잠하는 '내 형제 옛 시인'에 대한 결별의 선언은, 과거 자신의 시를 포함한 기존의 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이제 '보이지 않는 사람'인 '나'는 피 흘리며 아파

작가정보

저자 : 파블로 네루다
Pablo Neruda, 1904-1973
1904년 칠레 파랄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한 동네에 살던 시인 가브리엘 미스트랄의 서재를 드나들며 재능을 키웠다. 청년 시절 매일 두 편 이상의 시를 쓰며 지냈고, 1923년 첫 시집 『황혼 일기』를 출간하여 칠레 문학계를 뒤흔들었다. 1924년 소박한 표현과 내면세계를 추구한 연애시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1927년 외교관이 되어 지금의 미얀마를 시작으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거주하였고, 실존적 고뇌를 담은 『지상의 거처』를 썼다.
1936년 시인 로르카의 죽음과 스페인 내전을 겪으며, 사회 의식을 각성하고 민중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를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 연상의 두 번째 아내 델리아 델 카릴의 격려에 힘입어 정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였고, 1945년 노동자들의 폭넓은 지지로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곧 공산당에 가입하였다. 독재자 곤살레스 비델라의 탄압으로 도피와 망명길에 오르지만, 이때 위대한 서사시 『모두의 노래』를 탈고했다. 그에게 시는 민중과 ‘소통의 통로’였고, ‘투쟁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민중시인이라는 별칭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상이었다. 1954년 스탈린 평화상을 받았고, 1971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1973년 네루다가 지지했던 아옌데 정권이 피노체트 군사 쿠데타로 무너지고 10여일 후인 9월23일 세상을 떠났다.

역자 : 김현균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드리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라티노/라티나: 혼성 문화의 빛과 그림자』, 『낮은 인문학』, 『세계를 바꾼 현대 작가들』 등을 썼고, 파블로 네루다, 로베르토 볼라뇨, 루벤 다리오 등 여러 라틴아메리카 작가의 시와 소설 다수를 번역하였으며, 김수영 시선집 『Arranca esa foto y ?sala para limpiarte el culo』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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