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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 숲

조해진 장편소설
오늘의 젊은 작가 1
조해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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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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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42MB)
ISBN 9788937487262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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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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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해진이 그려낸 유령과 같은 존재들의 발자국!
조해진의 장편소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저자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저자만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선과 유려한 문체로 그려낸 인간 내면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사채업자에게 진 빚 때문에 쫓기는 엄마로 인해 가스 폭발 사고의 사망자로 위장 신고 된 ‘현수’는 보상금과 함께 조폭에게 팔아 넘겨졌다. 신원이 말소된 상태로 12년 동안이나 살아온 그는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누나 ‘미수’의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동생이 죽은 줄로만 아는 미수는 현수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그림자처럼 살아가고, 자신과 꼭 닮은 연인 ‘윤’과 이별 아닌 이별이란 어정쩡한 상황에 놓이는데…….
숲의 시작 7
숲의 바깥 17
숲의 끝 153

작가의 말 165
작품 해설
미스터 노바디(nobody)가 그대를 사랑할 때_ 양윤의(문학평론가) 167

■ 작품 해설 중에서

선의의 숲이 있다면 이 소설의 숲이 바로 그럴 것이다. 숲에 버려진 오누이가 있다. 사실 숲(forest)은 이들(the rest)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들은 최선을 다해 서로를 돌본다. 이 돌봄이야말로 숲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비의가 아닐까. 조해진은 냉혹한 세상이 그 지배력을 관철하려 들 때마다 그 숲을 생각해 보라고 권한다. 미스터 노바디가 그대를 사랑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도 아닌 자가 아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된다.
―양윤의(문학평론가)|작품 해설에서

“이야기는 숲의 모든 곳에 깃들어 있었고, 시시각각 걸음을 옮기는 빛을 따라 한 줌씩 소년의 귓가로 흘러들었다.”

K시 기차역 가스폭발 사고, 동생이 사라졌다……
작가 조해진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선과 유려한 문체
매혹적이고도 아름다운 청춘 가족 성장소설

조해진 소설의 특장인 추상적이고도 관념적인 아우라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이야기와 만난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은 동 세대 젊은 작가들의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우화적 혹은 동화적으로 표출된 수작이다.
이 작품은 유령과 같은, 그래서 부피감과 무게감이 전혀 없는 존재들의 발자국들만 보이는 소설이다. 발자국들이 몸통의 움직임을 대신하는 족적(足跡)의 소설이 탄생한 것이다. 아름답다. ―김미현(문학평론가·이화여대 국문과 교수)

『제리』로 2010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킨 작가 김혜나의 두 번째 장편소설 『정크』가 출간되었다. 등단작 『제리』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충격적이고 반도덕적인 소설”이라 평하며 “한국문학의 새로운 표정을 제시한” 작가라 입을 모았다.
『정크』는 김혜나가 3년간 퇴고를 거듭하며 심혈을 기울여 온 또 하나의 문제작이다. 문학평론가 김미현은 “『정크』는 ‘상실의 시대’ 이후를 살아가는 ‘포스트 루저’들의 서바이벌 게임이자 크라잉 게임이”라고 상찬했고, 서평가인 로쟈 이현우는 “이 시대 사회적 루저들의 초상을 그리면서 동시에 정크들의 존재론을 제시한” 작품이라 말하며 “작가의 고투와 함께 한국 소설의 영역이 좀 더 확장되었다.”고 평했다.
다음은 독자들의 차례다. 문제적 작가 김혜나의 문제적 작품 『정크』를 읽고 다시 한 번 충격과 감동의 심연 속으로 빠져들 준비가 되었는가? 이 작품에 깊이 공감할 눈 밝은 독자들로 인해 한국문학의 지형도는 이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나무가 많고 호수가 있는 숲이 있다. 그 숲 속에서는 아무도 상처받지 않고 누구도 실패자가 아니다. 존재 그 자체, 신비 그 자체, 본질 그 자체인 숲. 그것을 시원이라 해도 좋고, 자궁이라 해도 좋으며, 유토피아라 해도 좋다. 어쩌면 현실이 아닌 곳은 모두 숲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숲의 시작은 숲의 끝과 연결되고, 숲의 바깥은 숲의 안과 붙어 있다. 그 경계는 불분명한 만큼 오히려 잔인하고도 분명하게 숲과 연결된 사람들로 하여금 두 가지의 삶을 동시에 체험하게 한다.
사채업자에게 진 빚 때문에 쫓기는 엄마가 있다. 그 엄마로 인해 남동생은 가스 폭발 사고의 사망자로 위장 신고된 후 보상금이 주어졌다. 그리고 조폭에게 팔아 넘겨졌다. 동생은 가족들을 원망하며 적(籍)이 없는 채로 12년 동안이나 살아왔다. 동생이 죽은 줄로만 아는 누나는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그림자처럼 산다. 누나에게는 그와 꼭 닮아서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애인이 있다. 애인의 대학교 졸업장은 신분 상승을 보장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을 학대하는 만큼 그 애인은 누나에게도 자주 화를 낸다. 그래서 상처가 상처를 준다. 나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동생은 누나의 집을 드나들며 누나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표시 나지 않을 만큼 채워 준다. 딱 그 정도만 허락된 사이니까 더는 잘해 줄 수 없다. 자신을 숨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 모두는 부재만이 그들의 존재를 증명해 주는 ‘유령’에 다름 아니다. 숲에 있어야 할 그들에게 실제적으로 허락된 공간은 고시원이나 원룸, 고층 빌딩의 옥상, 소년원, 병원 들뿐이다. 그곳들은 숲이 아니라서 그곳들의 그들에게는 나무의 풍성함이나 호숫가의 물기가 부족하다. 점점 여위어 가면서 말라 죽을 듯하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숲으로의 이동이다.
조해진의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은 이런 유령과 같은, 그래서 부피감과 무게감이 전혀 없는 존재들의 발자국들만 보이는 소설이다. 발자국들이 몸통의 움직임을 대신하는 족적(足跡)의 소설이 탄생한 것이다. 그 발자국들을 따라다니다 보면 길을 잃게 된다. 숲으로부터 멀리 떠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그 발자국들만이 숲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기도 한다. 이미 간 길이 아닌 길이 바로 숲으로 가는 길이니까. 혹은 맨발이면 모든 발자국이 비슷하게 숲으로 난 길을 만들어 주니까. 맨발로 뛰면 숲으로 가는 길이 더 가까워질 수도 있으니까. 결국 아무도 가 보지 못한 숲이 앞으로 가야 할 숲이니까. 이런 여러 이유로 이 소설은 과거가 아닌 미래로 열려 있다. 아무도 가 보지 못했으니 누구라도 갈 수 있다.
문제는 그런 방황과 상실이 소설 속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해진 소설의 특장인 추상적이고도 관념적인 아우라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이야기를 만나 한 편의 청춘 소설이자 가족 소설인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실존주의 소설이기도 한 복합적 작품을 만들어 냈다. 조해진의 ‘아무도 가 보지 못한 숲’은 현실과의 접점이 늘어난 만큼 더욱 친절해졌고, 숲의 바깥에서 숲의 안을 본다는 인식만큼 한결 현실적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이 소설은 이 작가와 동 세대인 젊은 작가들의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우화적 혹은 동화적으로 표출된 수작으로 볼 수도 있다. 연인들의 공동체, 무위의 공동체, 윤리의 공동체, 생명의 공동체에 이어 우리는 이 소설로 인해 ‘숲의 공동체’를 가지게 된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 되는 곳,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 조각이 없는 곳, 버그나 몬스터로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 곳, 사라져 버리거나 위장되어야 하는 유령으로 존재하지 않아도 좋은 곳, 바로 그 진짜 숲 말이다. 이 소설은 그런 공동체의 숲은 모름지기 유화가 아닌 수채화, 크로키가 아닌 점묘화, 사물화가 아닌 풍경화로 그려야 제맛임을 맛깔나게 알려 준다. 아름답다.

■ ‘문제적 작가’
―존재론을 제시하다

■ 현실의 숲, 그 속에서 살아가기 -탄생을 예고하다

■ 추천의 말

조해진 소설의 특장인 추상적이고도 관념적인 아우라가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이야기와 만난 『아무도 보지 못한 숲』은 동 세대 젊은 작가들의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우화적 혹은 동화적으로 표출된 수작이다. 연인들의 공동체, 무위의 공동체, 윤리의 공동체, 생명의 공동체에 이어 우리는 이 소설로 인해 ‘숲의 공동체’를 가지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 되는 곳,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 조각이 없는 곳, 버그나 몬스터로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 곳, 사라져 버리거나 위장되어야 하는 유령으로 존재하지 않아도 좋은 곳, 바로 그 진짜 숲 말이다.
이 작품은 유령과 같은, 그래서 부피감과 무게감이 전혀 없는 존재들의 발자국들만 보이는 소설이다. 발자국들이 몸통의 움직임을 대신하는 족적(足跡)의 소설이 탄생한 것이다. 아름답다.
―김미현(문학평론가·이화여대 국문과 교수)

■ 줄거리

사채업자에게 진 빚 때문에 쫓기는 엄마가 있다. 그 엄마로 인해 남동생은 가스 폭발 사고의 사망자로 위장 신고된 후 보상금이 주어졌다. 그리고 조폭에게 팔아 넘겨졌다. 동생은 가족들을 원망하며 적(籍)이 없는 채로 12년 동안이나 살아왔다. 동생이 죽은 줄로만 아는 누나는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그림자처럼 산다. 누나에게는 그와 꼭 닮아서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애인이 있다. 애인의 대학교 졸업장은 신분 상승을 보장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을 학대하는 만큼 그 애인은 누나에게도 자주 화를 낸다. 그래서 상처가 상처를 준다. 나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동생은 누나의 집을 드나들며 누나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표시 나지 않을 만큼 채워 준다. 딱 그 정도만 허락된 사이니까 더는 잘해 줄 수 없다. 자신을 숨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 모두는 부재만이 그들의 존재를 증명해 주는 ‘유령’에 다름 아니다. 숲에 있어야 할 그들에게 실제적으로 허락된 공간은 고시원이나 원룸, 고층 빌딩의 옥상, 소년원, 병원 들뿐이다. 그곳들은 숲이 아니라서 그곳들의 그들에게는 나무의 풍성함이나 호숫가의 물기가 부족하다. 점점 여위어 가면서 말라 죽을 듯하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숲으로의 이동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해진

저자 조해진은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4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와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로기완을 만났다』가 있다. 2010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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