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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군대들

세계문학전집 158
노먼 메일러 지음 | 권택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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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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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60MB)
ISBN 9788937494581
쪽수 4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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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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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펜타곤에서 있었던 베트남 반전시위를 소재로 한 『밤의 군대들』.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히는 노먼 메링러의 대표작으로, 실험적인 양식과 문체로 미국 사회를 심도 있게 조명하고 있다. 『밤의 군대들』은 '소설로서의 역사'와 '역사로서의 소설'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작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펜타곤에서 벌어진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 현장을 그린 '소설'이며, 2부는 이 시위가 있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시위 당시 상황을 여러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기술한 '역사'이다. 노먼 메일러는 이렇게 글쓰기 방식을 달리하여 독자가 허구라고 믿은 '소설'이 객관적인 기록에 가까우며 사실이라고 믿은 '역사'가 수많은 주관이 종합되어 만들어진 또 하나의 허구임을 보여 준다.
"논쟁적이지 않으면 쓰지 않는다." 라는 작가는 뉴저널리즘 문학 형식을 확립하며, 현실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작가 정신의 본령을 되살렸다. 이 작품은 베트남 반전시위가 있은 이듬해인 1968년에 출간되어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부 소설로서의 역사 ? 펜타곤의 계단들
1장 목요일 저녁
2장 금요일 오후
3장 토요일 아침
4장 토요일 밤과 일요일 온종일
2부 역사로서의 소설 ? 펜타곤 전쟁

작품 해설 ? 권택영
작가 연보

펜타곤 시위의 역사는 결코 공평하게 쓰일 수 없음이 분명하다. 마치 자세히 기록한 역사가 진실을 증명할 수 없는 것과 똑같이! 이 특별한 대결을 다룰 때에는 역사를 쓰고 있다는 자만심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펜타곤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진실은 역사의 방식으로는 기술될 수 없고 오직 소설가의 본능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이제 그 두려운 진통의 첫 신호가 왔고 계속될 것이다. 얼마나 계속될지 의사도 모른다. 다만 가짜 진통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아, 진짜다. 이제 아기를 낳을 것이다. 어떤 아기일까? 지금까지 세계가 알아 온 가장 두려운 전체주의? 아니면 이 불쌍한 거인, 몸부림치는 사랑스러운 여인은, 용감하고 부드럽고 유연하며 야생적인 새로운 세상의 아기를 낳을 것인가? 자물쇠로 달려가라. 신이 갇혀 몸부림친다. 자물쇠로 달려가라. 우리를 저주에서 구하라. 결국 우리는 용기, 죽음, 그리고 사랑의 꿈이 달콤한 잠을 약속하는 저 신비로 가는 길에 이르러야만 한다.
--- 본문 중에서

◆ 지금, 우리를 대변하는 작가 노먼 메일러
“논쟁적인”, “거리낌 없는”, “지적인”, “풍자적인” 등 작가를 수식하는 단어들이 대변하듯 노먼 메일러는 현대사회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해 왔다. 1947년에 출간한 『나자와 사자(The Naked and the Dead)』에서부터 올해 나온 『숲 속의 성(The Castle in the Forest)』까지, 반세기 가까이 작품 활동을 하며 매번 새로운 글쓰기로 급변하는 사회를 통찰력 있게 보여 주었다. 1,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 나치 문제 등 현대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파고들며 다양한 글쓰기 방식을 통해 현실을 풍자적으로 그려 왔다. 여든이 넘은 지금도 히틀러에 대한 3부작 소설을 집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노먼 메일러는 그 이름만으로도 미국 현대문학을 상징하는 작가이다. 특히 『밤의 군대들』은 트루먼 커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와 함께 ‘뉴저널리즘 문학’, 혹은 ‘논픽션-픽션’이라는 새로운 문학을 제시하며, 이후 전 세계 문학을 휩쓸 ‘팩션’의 토대를 만들었다. ‘뉴저널리즘 문학’은 언어가 현실을 객관적으로 재현하지 못한다는 문학적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노먼 메일러는 『밤의 군대들』에서 서술자가 존재하는 한 역사는 허구일 수밖에 없음을 독특한 작품 구성을 통해 증명한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 형식의 1부 ‘소설로서의 역사’가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들의 조합인 2부 ‘역사로서의 소설’보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명확히 밝힘을 보여 주는 것이다.

◆ 역사보다 더 역사적인 소설 『밤의 군대들』
1부 ‘소설로서의 역사’는 노먼 메일러를 주인공으로 그가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에 참여하기까지의 과정과 펜타곤에서의 시위, 그 뒤 구속되어 감옥에서 보낸 하룻밤까지 사흘 동안의 일을 중점적으로 보여 준다. 1967년 가을, 소설가 노먼 메일러는 10월에 있을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에 참여하자는 제의를 받아들인다. 소설가는 작품으로만 자신의 세계를 알려야 하지만, 첫 작품 『나자와 사자』 이후 20여 년 가까이 이렇다 할 작품을 발표하지 못한 메일러이기에 이런 식으로라도 자신의 존재를 표명할 수밖에 없다. 외설을 즐기는 속물 노먼 메일러는, 나서기 좋아하는 자신의 기질 때문에 이번 시위에서도 어떤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며 워싱턴으로 떠난다.
메일러는 펜타곤 시위 전날 밤 워싱턴의 앰베서더 극장에서 열린 모임에 사회자로 등장해 미국 정부를 비웃으며 참석자들에게 펜타곤 시위에 참여할 것을 독려한다. 하지만 언론은 오히려 욕설과 상스러운 말로 자리를 난처하게 만들었다며 메일러를 조롱한다. 다음 날 그는 징집영장을 법무부에 반납하려는 대학생들을 옹호하는 자리에 참석하고 다른 유명 인사들과 함께 펜타곤으로 행진한다. 메일러와 함께 한 시인과 비평가는 가능한 빨리 체포된 다음 빨리 풀려나 뉴욕에서 열릴 파티에 참석하자는 속내를 드러낸다. 이들은 이념이나 의식보다는 자신들의 체면과 사회 분위기 때문에 참석한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보도진과 카메라의 물결 앞에서 메일러는 흥분하고, 시위가 진행되면서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솟구침을 느낀다. ‘보수적 좌파’라는 모호한 입장을 취하는 메일러는 원래 시위를 한답시고 몰려드는 단체나 파벌들을 비판적으로 생각했다. 정치적 의식이든 행동하는 용기든 개인을 앞세워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파벌과 상관없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방식으로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그런데 이 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들은 달라 보였다. 이념이나 구호가 아닌 음악과 율동으로 말하는 히피들과 “우리를 검둥이라고 부른 베트남 사람들은 없었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대를 즐겁게 하는 흑인들, 보수적인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으면서도 정치적 입장은 좌파인 대학생들은 분명히 기존의 저항 세력과 다르다. 메일러는 이들의 저항 방식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본다. 헌병들의 제지 선을 넘었다는 이유로 체포된 메일러는 기자들 앞에서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항의의 표시로 선을 넘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는 근처 구치소로 이송되었다가 보호소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이 시간 동안 메일러는 자신과 미국을 성찰하며 강한 실존의식을 느낀다.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쓸 구상을 하게 된다.

◆ 현실을 객관적으로 그려 내기 위한 문학적 전략, 뉴저널리즘 문학
『밤의 군대들』은 ‘소설로서의 역사’와 ‘역사로서의 소설’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작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펜타곤에서 벌어진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 현장을 그린 ‘소설’이며, 2부는 이 시위가 있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시위 당시 상황을 여러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기술한 ‘역사’이다. 노먼 메일러는 이렇게 글쓰기 방식을 달리하여 독자가 허구라고 믿은 ‘소설’

작가정보

저자 노먼 메일러는 미국의 소설가, 언론인, 극작가, 영화 각본가이자 감독으로, 트루먼 카포티, 조앤 디디언, 탐 울프와 더불어 ‘창작 논픽션’의 창시자로 알려졌다. ‘뉴저널리즘’으로도 불리는 이 장르는 에세이부터 논픽션 소설까지 아우른다. 퓰리처 상을 두 번 수상했다. 노먼 메일러는 1923년 뉴저지 롱브랜치의 유태계 가정에서 태어나 뉴욕 브루클린에서 자랐다. 16세 되던 해인 1939년 하버드 대학 입학 허가를 받아 항공공학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메일러는 18세 때 첫 단편을 출간한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종군하였으며, 종전 후에는 점령군의 일원으로서 일본 도쿄에 주재한 일도 있었다.
1948년 전쟁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 『나자(裸者)와 사자(死者)』를 발표하였고, 가장 우수한 전쟁문학의 하나로 인정받아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후 정치소설 『바르바리의 강변』(1951), 영화왕국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영화인의 사생활을 풍자한 『사슴 동산』(1955) 등을 발표하였다. 1950년대 후반부터는 소위 ‘비트 제너레이션 파(派)’에 접근하여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획일주의를 부정하는 한편 성(性)의 신비를 추구하였다.

역자 권택영은 경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U. C. 버클리에서 비평이론을 연구했으며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도(道) 사상을 연구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기 구조주의 문학이론』,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 『영화와 소설 속의 욕망이론』, 『소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 『다문화시대의 글쓰기』, 『감각의 제국: 라캉으로 영화 읽기』, 『라캉 장자 태극기』 등을 썼고, 『정신분석비평』, 『해체비평이란 무엇인가』, 『자크 라캉: 욕망이론』(편, 공역), 『토마스 머튼의 장자의 도』, 『롤리타 』 등을 번역했다. 1997년에 김환태평론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라캉과정신분석학회와 미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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