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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 116
조셉 콘래드 지음 | 이상옥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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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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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05MB)
ISBN 9788937494161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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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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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모더니즘의 선구자 조셉 콘래드가 한 영혼에 불어닥친 불행과 절망의 풍랑을 그린 소설
20세기 모더니즘의 선구자 조셉 콘래드가 한 영혼에 불어닥친 불행과 절망의 풍랑을 그린 소설. 드넓은 세계와 미지의 인생에 대한 동경에 가득찬 청년 선원 짐은 풍랑으로 일대 혼란이 빚어진 배에서 무력감으로 괴로워하다 돌연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다. 그러나 배는 침몰하지 않았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적 처벌과 함께 도덕적 비난에 시달린다. 선원 자격을 박탈당한 짐은 동남아 각지를 떠돌다 어느 오지 마을에 정착, 새 삶을 꾸려간다. 그곳에서 그는 지배적 위치에 오르지만 해적 일당의 습격을 받고 자살이나 다름없는 죽음을 맞는다.
 
작가는 다양한 시점을 사용하고 서술 속에서 시간 순서를 전도시킴으로써 난해할 정도로 복잡하며 인격적 분열까지 보이는 현대인의 복잡한 내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서구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심각한 정신적 위기를, 자신의 꿈과 이상이 현실에서 실현될 수 없음을 깨닫고 절망하는 짐이란 인물 속에 온전히 담아낸 이 작품은 절제하면서도 열정적인 문체와 생생한 묘사, 정교한 심리 분석이 엿보이는, 20세기 현대 소설의 시작을 알리는 역작으로 평가된다.
작가의 노트
로드 짐

20세기 모더니즘의 선구자 조셉 콘래드
일반적으로 모더니즘이라고 하면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시기에, 19세기의 사실주의 운동에 반하여 일어난 감각적, 추상적, 초현실적 경향을 띤 표현주의나 다다이즘과 같은 일련의 전위 운동을 뜻한다. 그런데 1895년 『올마이어의 집』을 발표함으로써 문학 활동을 시작한 조셉 콘래드는 이미 이때부터 모더니즘의 경향을 띤 작품을 써내고 있었다. 1900년에 발표된 『로드 짐』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마치 “주위에 흐린 안개를 풍겨내는 듯한 모호함”이 작품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로드 짐』이 가진 현대 소설적 특징은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는 바로 주인공 짐의 성격이다. 기존 소설의 주인공들의 성격은 전지적 작가에 의해 작품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확정되어 있었으며, 그 인물이 일련의 사건과 상황을 겪으며 드러내는 행태를 통해 점차적으로 구축되었다. 반면 현대 소설의 주인공들은 신념을 가지고 꿈과 이상을 용기 있게 추구하거나 자기 나름의 믿음을 굳건하게 실천하지 못한다. 또 스스로의 힘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완전히 무력한 상태에 몰리거나, 신봉할 수 없는 가치들과 갈등하는가 하면 지배적 가치들을 배반함으로써 도덕적 고립을 자초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현대적인 주인공 짐의 성격은 『로드 짐』에서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스타인이라는 작중 인물은 짐의 성격을 “로맨틱”한 것으로 규정한다. 이전 소설들에서 주로 영웅적인 주인공들의 성격이었던 이 로맨틱함은 짐에게서 불행과 좌절의 씨앗으로 탈바꿈한다. 어린 시절부터 로맨틱한 문학작품들을 탐독했던 짐은 부푼 꿈을 안고 선원이 되었다. 그러나 파트나 호가 침몰하려 할 때 그는 ‘800명의 승객들이 벌이게 될 아수라장 속의 아비규환을 상상하니 견딜 수 없어져서’ 승객들을 내버려 둔 채 배에서 뛰어내리고 만다. 나중에 배가 무사히 인양된 것을 알고 짐은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을 아쉬워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를 배에서 탈출하게 만든 것도 그의 로맨틱한 상상력이었다. 즉 『로드 짐』에서 로맨틱한 주인공의 성격은 그로 하여금 이상과 현실 간의 괴리를 절감하며 인격적 분열 혹은 파탄에 이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서술 기법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짐은 재래 소설의 주인공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의 이야기를 담을 소설 역시 재래의 소설과는 다른 서술 형식을 요구한다. 여기서 『로드 짐』의 두 번째 현대 소설적 특징이 등장한다. 자아 정체감의 상실, 신념의 흔들림, 자기 파멸적 탐닉과 같은 불확정성이 특징인 짐의 성격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소설의 구조도 재래의 ‘닫힌’ 구조보다는 ‘열린’ 구조가 더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열린’ 구조란 바꿔 말하면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짐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단정적으로 말하기에는 지나치게 복잡하기도 하지만, 작품의 주(主) 서술자인 말로나 작가 자신도 처음부터 자신 있고 확고한 서술을 포기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제1장의 첫 문장은 이러하다. “그는 키가 6피트에서 1인치 혹은 아마 2인치쯤 모자랐고……” 이런 서술 방식은 작품이 발표될 당시에는 비평가들에 의해 “서술 방법상의 결함”으로 지적되었지만, 훗날 다른 작가들에 의해 널리 채택됨에 따라 현대 소설의 특징적 관행으로 정착되었다.
작품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어느 동남아 지역에서 기선 한 척이 조난하자 짐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한 간부 선원은 승객들의 안위를 외면한 채 다른 간부들과 함께 구명정으로 탈출한다. 그 후 그 기선은 침몰하지 않았음이 알려지고 그 선원은 자기가 선원 수칙을 저버린 데 대한 책임으로 선원 자격증을 박탈당한 후 동남아 각지를 떠돈다. 결국 그는 어떤 오지에 정착하게 되고 자신의 비행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원주민들 사이에서 지배자적 지위에 오르는 데 성공하지만, 이내 바깥세상에서 찾아온 해적 일당과의 대결에서 실패한 후 자살이나 다름없는 죽음을 맞는다. 이 간단한 줄거리는 콘래드의 새로운 서술 기법에 의해 다양하게 서술되고 있다.

1. 관점 혹은 화자의 다양함
모두 45개 장으로 나눠져 있는 이 소설에서 처음 4개 장은 외관상 ‘전지적’임이 분명한 작가 콘래드에 의해 서술되고 있으므로 재래의 삼인칭 소설의 서술 관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다음 31개 장은 짐을 직접 만나 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짐의 행적을 목격하기도 했던 이야기꾼 말로의 입을 통해 서술되며 작가를 비롯한 몇몇 사람이 장시간에 걸쳐 그의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거의 모두 인용 부호 속에 담겨 있다. 마지막 10개 장은 말로가 직접 참여하거나 목격하지 못한 파투산에서의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며, 그가 여러 증인들의 단편적 증언 내용을 뜯어 맞추어 일관된 이야기가 되도록 편집하고 기록한 것이다. 콘래드는 다원적인 서술 관점의 활용을 통해 이 소설을 읽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작품으로 만들면서도 짐의 행위 속에 개재된 도덕적 의미의 불확실성에 대한 독자의 인식을 부단히 일깨우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말로는 이 같은 인식을 촉구하는 데 그칠 뿐 짐의 행위가 지닌 도덕적 의미를 명쾌하게 드러내거나 평가하지 않음으로써, 재래의 전통적 서술자들과는 다른 ‘현대적’ 서술자로서 독자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2. 빈번한 시간의 전도
『로드 짐』에서 시간은 여러 번 전도된다. 예를 들면 파트나 호가 침몰을 모면했다는 사실을 짐이 심판정에 섰다는 사실보다 뒤에 밝힌다든지, 브라이얼리 선장의 자살을 짐이 배에서 뛰어내린 상세한 경위보다 앞세운다든지 함으로써 콘래드는 이 소설을 처음 읽는 사람들을 상당히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콘래드가 짐의 행위가 지닌 심층적 의미를 캐기 위해 다양한 관점을 통한 도덕적 논평을 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예술적 요구가 작가로 하여금 시간 전도 기법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즉 짐이라는 현대적 주인공의 종잡기 어려운 정체를 파악하고 그의 행적이 지닌 도덕적 함의를 드러내기 위한 방편으로서 시간 전도의 기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현대 소설을 개관해 볼 때 관점과 시간 순서의 다양한 변동이라는 기법은 이제 별로 낯설지 않다. 그러나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이 단행본으로 간행된 것이 각각 1922년과 1925년이었고 심지어 포드 매독스 포드의 『훌륭한 군인』까지도 1915년에야 발간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콘래드의 주요 작품들이 모두 이들보다 10여 년 내지 20여 년이나 앞서서 발간되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즉 콘래드의 작품들은 모두 현대 소설의 실험적 원형이라 할 수 있고, 특히 그중에서도 『로드 짐』은 원형 중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 조셉 콘래드는 1857년생. 1924년 8월 3일 사망.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폴란드 태생 작가"라는 아이러니가 늘 따라붙는다. 당시 폴란드는 러시아 속국이었고 조지프 콘래드의 부모는 반정부운동에 가담했던 전력으로 1862년부터 유배 생활을 시작했다. 1865년 폐결핵으로 어머니가 사망했고 1868년 아버지를 여의었다. 이후 외삼촌의 보호 아래 자랐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실질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그는 광범위한 독서를 했고, 그중 항해와 탐험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다. 스물네 살 때 본격적인 선원 생활을 시작했다. 1878년부터 영국 상선으로 자리를 옮겨 영어로 작품을 쓰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프리 마이어스의 '조지프 콘래드 전기'를 보면, 처음 영국에 왔을 때 그는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랐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1894년 선원 생활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하면서 모든 작품을 영어로 집필했다. 1874년부터 시작된 바다 위에서의 생활은 그의 작품에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대표작인 '로드 짐'은 동남아시아 항해를 경험으로 한 것이며, '노스트로모'는 1876년의 서인도 제도 항해를 바탕으로 했다. 이밖에 주요 작품으로 '올메이어의 어리석음', '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 '비밀요원' 등이 있다. 철학자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트란드 러셀은 아들의 이름을 콘래드라고 지으며 "내가 늘 가치를 발견하는 이름"이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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