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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의 성장

이내옥 지음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8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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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40MB)
ISBN 9788937436727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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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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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움을 보는 눈’은 어떻게 자라났는가
국립박물관에서 34년을 일한 큐레이터의 이야기

국립박물관에서 일한 30여 년의 세월,
서서히 자라난 안목에 대한 이야기
흰 그릇 하나가 있다. 이 그릇에서 무엇을 볼까? 그냥 밥그릇으로 보고 지나치는 발걸음 사이에서 한 사람이 얼어붙은 듯 멈춰 선다. 500여 년 전에 백자를 만든 장인의 손길, 그 안에 깃든 생각, 이와 같은 양식을 빚어 낸 시대를 한눈에 들여다본다. 유물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눈, 말하자면 안목이 있는 사람이다.

안목은 어떻게 얻는가? 흔히 안목은 전문가에게 있는 것, 풍요한 환경이 낳는 것, 애초에 타고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사람은 안목이 ‘자라났다’고 말한다. 이 책 『안목의 성장』을 쓴 이내옥은 국립박물관에서 34년간 근무하면서 진주·청주·부여·대구·춘천의 국립박물관장과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을 지냈다. 전국의 박물관에서 일한 큐레이터이자 『공재 윤두서』, 『백제미의 발견』 등 한국미술 연구서를 낸 학자로서 긴 세월에 걸쳐 자라난 자신의 안목에 대하여 회상한다.

안목이란 유물을 포함해 모든 사물의 아름다움을 보는 눈을 말한다. 소박한 백자반합과 숭고한 반가사유상에서부터 뜰에 핀 꽃과 마당의 버드나무, 계절이 지나가는 풍경과 역사를 담은 유적지까지 모든 것에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리고 빛나는 몸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는 누구나 아름다운 것을 찾고, 아름답게 살기를 바란다. 미적 안목은 감식안을 가진 소수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있는 능력인 것이다. 저자의 산문을 읽다 보면 우리가 평소 일을 하고, 좋은 사람과 만나고, 내가 사는 곳을 보살피면서 저마다의 안목을 키워 나간다는 점을 다시금 새로 깨닫게 된다.
책머리에

1부 아름다움을 보는 눈
산에 올라 내 사는 곳을 내려다보았다
에메랄드 그린
알 수 없어요
봄날은 간다
이을호 선생을 추억하다
나의 호
무담시
아름다움을 보는 눈
문화재를 다루는 법
오만한 박물관
아름다운 이별
골동 수집
일본 다도와 조선 막사발
풀꽃 갤러리 아소
세상의 모든 명품
조선의 유풍
겸손의 공간
호숫가에서 겨울을 생각하다

2부 알아본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 뜰을 바라보다
붓꽃을 보며
선암사 차밭
알아본다는 것
어깨 힘을 빼라
해태타이거즈
아버지의 세 가지 당부
모란이 필 때
일 포스티노
백자반합
윤두서의 「백마도」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인동초
여자로 나이 든다는 것
료안지 정원
신이 된 인간의 고독
차회
흐르는 바람을 맞으며
백제 역사도시
독서의 순간들
에드워드 호퍼
선교장 종부
예찬의 「용슬재도」
관조 스님 행장

3부 시골에 집을 마련하다
신록의 아침
버드나무가 흔들리다
술을 마시다
시골에 집을 마련하다
무너진 마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바베트의 만찬
다산 묘소를 지나며
높은 산을 우러러보며 큰길을 가라
수도원에서
추사 김정희
경직된 이념을 넘어서
도연명을 생각한다
속세가 그립답니다
무상의 미학
파주의 노을
부질없는 삶을 돌아보며
21세기의 안중근
나가사키의 푸른 바다
슬픈 기도
세상을 태연하게
그래도 너는 살아라

박물관에서 보낸 꽤 오랜 시간 동안 유물을 보고 진정으로 절절함을 느끼지 못했으니, 그곳은 그저 하나의 사무실에 불과했다. 답답하고 힘든 시기였다. 그러다가 공부가 진척되고 견문이 쌓여 가면서 참으로 긴 시간이 흐른 어느 때부터인가 남의 지식이 아니라 나의 눈으로 하나하나 보는 눈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른바 안목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안목이란 단순히 유물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물의 아름다움을 보는 눈을 포괄한다. 이러한 점에서 돌아보건대 내가 안목을 틔우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그러한 눈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이었다. ─ 「아름다움을 보는 눈」

미호박물관은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은 아니다.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는 오늘날의 박물관 현실에서, 가기 어려운 그 깊은 산중에 박물관을 설계한 건축가의 뜻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박물관에 오지 말라는 얘기나 다름없다. 그러나 고사 속 어부가 좁은 입구를 통해 어렵사리 도화원에 다다랐듯이, 미호박물관을 찾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낙원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산속에 꼭꼭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박물관, 겨울철이면 아예 휴관해 버리는 박물관. 미호박물관은 확실히 오만한 박물관이다.
몇 년 후 미호박물관을 다시 찾았다. 마침 설립자의 기념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설립자가 추구했던 정신을 짧은 글로 적어 놓았다.
“훌륭한 것들을 많이 보아라! 이류나 삼류가 아닌 최고의 것들을 보게 되면, 당신은 점차 훌륭한 것에 눈이 뜨일 것이다.” ─ 「오만한 박물관」

항상 유쾌한 아소 주인아주머니는 평소 ‘논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래서 그런지 꽃을 가지고 스스로 즐길 뿐 별다른 욕심이 없어 보인다. 아마도 이 세상을 떠날 때쯤이면, “한세상 잘 놀고 갑니다.”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공자가 말한 유어예(游於藝)의 실천이다. 한 평범한 주부로서 이렇게 뛰어난 안목에 이르게 된 배경이 궁금했다. 아주머니는 젊은 시절에 최고 수준의 것을 보고, 맛보고, 경험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안목이 트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 「풀꽃 갤러리 아소」

도록 작업이 진행되면서 준초이, 이용현 두 분 모두 백제 유물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바로 간취하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학술적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아름다움에 대한 동물적 감각을 지닌 분들이어서, 나로서도 많은 배움을 받았다. 일부 완성된 사진 작품을 보면서 모두들 뭔가 대단한 결과를 예상하고 약간은 흥분된 분위기였다.

세월은 흘러가고,
안목은 자라난다

옛 물건, 새로운 풍경, 참다운 사람과 만나며
마침내 알아 간 아름다움의 기록

온 나라의 사찰에 피어난 꽃살문(紋) 사진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국립청주박물관의 관조 스님 사찰 꽃살문 사진전과 그 도록인 『사찰꽃살문』(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선), 고대 동아시아 문화의 절정인 백제 유물을 최고 수준의 도록에 담아 화제가 되었던 『백제』(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그래픽부문 대상) 등은 저자의 대표적인 기획이다. 한 나라의 문화 중에서도 정수만을 모아 놓은 국립박물관에서 일하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온 그는 주위에서 ‘공무원답지 않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다고 한다.
잠시 머물려 했던 곳에서 수십 년을 보내는 일이 삶에서 드물지 않듯이, 저자 또한 박물관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오래 일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나주반을 요모조모 살피며 “어, 그놈 참 잘생겼구먼.” 하는 박물관 선배의 감상이 마음으로 와닿지 않아 괴로워한 시절이 길었다. 그러다가 공부를 하고, 견문을 쌓으며 긴 시간이 흘러 마침내 남의 지식이 아니라 나의 관점으로 보는 눈이 열렸다. 안목이 트인 것이다.
한 권의 ‘심미적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안목이 자라게 된 계기를 되돌아본다. 옛 물건과 새로운 경험, 기억할 만한 풍경 들을 하나로 잇는 것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한국의 1세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정준을 비롯해 다산 정약용 연구를 개척하고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을 내건 선각자 이을호, 금동반가사유상을 현대의 감각으로 포착해 낸 프로 사진작가 준초이, 아름다운 풀꽃과 미술 전시가 어우러진 풀꽃 갤러리 ‘아소’를 운영하는 주인아주머니, 깨달음에 이르는 방편으로 사진 예술을 택해 격조 높은 작품을 남긴 관조 스님까지. 참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자연히 배우고 자신을 새롭게 해 나간 기록이 이어진다.
독자는 이 책에서 박물관 큐레이터가 일하는 생생한 현장을 일별할 수 있다. 하나의 직업에 충실한 반평생을 보낸 한 사람의 초상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또한 아름다움이라는 추상적인 가치가 예술 작품의 감상만이 아니라 자신의 거처를 마련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일례를 볼 수도 있다. 안목이란 좋은 물건을 고를 때는 물론이고, 삶을 꾸리며 세상과 만나는 그 모든 일에 쓰인다는 사실을 서서히 알아 가는 시간이다.

[책속으로 추가]
한번은 휴일 낮에 헤이리 한길사 북카페에서 네 사람이 모여 도록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시간이 길어져 저녁을 먹고, 또 카페가 문을 닫자 어두운 밖에 나와 길에 서서 얘기한다는 게 자정이 가까웠다. 나중에는 다리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지금은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용광로처럼 부글부글 끓어넘치는 열정의 시간이었다. ─ 「알아본다는 것」

지방 박물관은 예산이나 전문 인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전시를 기획할 때 저비용 고효율의 주제를 발굴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투로 말하면 대형 박물관은 전면전을 택하고, 소형 박물관은 게릴라전을 펼치는 편이 바람직한 격이다. 그런 성격을 고려해서 청주박물관에 있을 때 관조 스님의 사찰 꽃살문 사진전을 기획했다. 대중적이고 전달력 있는 전시라서 반응이 좋았다. 다른 여러 박물관에서 요청을 받아 전국 열 군데가 넘는 곳을 순회 전시했다. 새로이 제작한 도록도 찾는 이들이 많아 여러 쇄를 거듭 찍었다.
스님의 작품집 가운데 예술성과 불교적 정신성의 높은 경지를 보여 주는 것은 『생, 멸 그리고 윤회』와 『한줄기 빛』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수행과 사진 예술이 결합되어 만들어 낸 스님의 오도송(悟道頌)이다. 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여러 갈래이듯이, 스님에게 사진은 여기(餘技)가 아니라 수행 그 자체였다. ─ 「관조 스님 행장」

어릴 적에 갔던 시골 마을은 켜켜이 세월의 때가 묻어 반질반질 윤이 나는 진한 색이었다. 정돈된 밭이랑과 논, 논밭에 자라는 농작물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잘 가꾼 정원과 다를 바 없었다.
어린 시절 초여름 날에 할머니는 집 뒷동산 꼭대기의 콩밭을 매곤 했다. 학교가 파하면 나는 가방을 마루에 던져 놓고, 매번 산 밑 옹달샘의 물을 주전자에 떠서 할머니에게 갖다드렸다. 물이 차가워서 표면에 이슬이 송글송글 맺힌 주전자를 들고 낑낑대며 산 위에 오르면, 그늘도 없는 초여름의 뙤약볕에서 수건 쓴 할머니는 혼자서 밭을 매고 있었다. 내가 멀리서 ‘할머니’ 하고 부르면서 다가가면, 치마까지 땀에 젖은 할머니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뻐하며 주전자 뚜껑에 물을 따라 벌컥벌컥 들이켰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할머니에게 콩밭 매는 시간은 고통의 시간이요, 고독의 시간이다. 그리고 그 시간의 끝에 잡輸歌제거되어 말끔히 정돈된 콩밭은 할머니에게 예술 작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무너진 마을

작가정보

저자(글) 이내옥

저자 이내옥은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국민대학교 국사학과에서 「공재 윤두서의 학문과 예술」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4년간 국립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진주·청주·부여·대구·춘천의 국립박물관장과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 및 아시아부장을 지냈다. 한국미술사 연구와 박물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시아파운데이션 아시아미술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저서로 『문화재 다루기』, 『공재 윤두서』, 『백제미의 발견』이 있고, 기획서로 『사찰꽃살문』(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선), 『백제』(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그래픽부문 대상), 『부처님의 손』(서울인쇄문화 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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