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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원. 1: 요석 그리고 원효

김선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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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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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0MB)
ECN 0111-2020-800-000306459
쪽수 3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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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원. 2: 요석 그리고 원효
9,100
발원. 1: 요석 그리고 원효
9,1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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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가 써야 할 이야기, 오로지 김선우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김선우가 기어코 해낸 이야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자 날카로운 산문가 그리고 통찰력 있는 소설가이기도 한 작가 김선우의 네 번째 장편소설. 원효와 요석의 사랑 그리고 당시 신라의 사회상과 원효의 사상을 균형감 있게 다룬 작품이다. 김선우 특유의 유려하고 맵시 있는 문장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이 소설은 드라마틱한 이야기 전개와 영화적 상상력으로 당시 서라벌을 눈앞에 온전히 펼쳐보인다.

왕이나 귀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주인이 되는 불국토를 꿈꾸었던 원효, 그리고 요석. 김선우의 손끝에서 원효와 요석은 오랜 전쟁과 지배층의 수탈로 인해 도탄에 빠진 백성을 위하는 ‘부처의 마음’과 존재와 존재로서 서로를 사랑으로 구원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함께 지닌 입체적 인물로 생생하게 살아난다.
635년 서라벌

1부 빛바랜 화랑의 꿈

2부 아미타림, 그리고 요석

3부 첨성대의 애달픈 넋들

“말해 보라. 왜 하필 서라벌이냐?”
휘몰아치는 노인의 기세에 주저하던 그가 간신히 말문을 열었다.
“지금 제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 뿐입니다.”
정적이 흘렀다.
흐읏! 희한하게 한 번 웃은 노인은 다그치기를 멈추고 삿갓을 다시 눌러쓰더니 삼태기를 추어올리며 휙 몸을 돌렸다.
“흥, 꼴값 좀 하겠구나.” -1권 138~139쪽

백스무날의 낮과 밤. 그동안 원효의 내면에 일었다 사라진 것들이 공기 속에 스미어 모든 생명의 찰나를 구성하는 물질들로 화한 것 같았다. 마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이라기보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 스민 어떤 강력한 물질성이라는 느낌이 들었던 지난 밤, 그는 하산의 때가 왔음을 그저 알아차렸다.
서라벌에 와 네 해. 귀족과 화랑, 전쟁, 아미타의 벗들, 출가, 사찰, 승려, 왕의 알현까지 가장 높은 이들과 가장 천한 이들을 두루 겪었다. 많은 인과들이 한꺼번에 출현하여 원효의 삶을 뒤흔들어 놓은 네 해가 지났다. 그 모든 인연이 자신을 어디로 이끌어 갈 것인지 확언할 수는 없었으나, 이제 원효는 새로이 펼쳐질 길을 성심을 다해 걸어갈 준비가 되었다고 스스로 느꼈다. -1권 206쪽

원효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였다.
“나는 부처로 살겠다!”
산을 내려오너라. 흉내 내지 말라. 너는 스스로 온 자, 배움의 장소가 산속에 따로 필요한 자가 아니다. 만나는 모두를 스승으로 삼을 수 있는 자, 그것이 위대한 스승의 모습이다. -1권 207쪽

혼돈에 가득 찬 물음들 저 너머에 육신을 벗어 놓고 저세상으로 간 소녀의 얼굴이 자주 보였다. 단아, 너는 지금 괜찮은 것이냐. 나도 너처럼 육신을 그만 벗고 싶구나. 단아, 너와 내가 가져야 하는 힘이란 무엇이냐. 힘없는 백성 속에서 힘없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어떤 힘을 가져야 참으로 힘인 것이냐. 단이를 부르며 원효는 울었다. 육체가 흘릴 수 있는 눈물은 이미 바닥난 지 오래였으므로 산산이 찢긴 몸을 붙들고 한 줄기 마음이 울고 또 울었다. -1권 267쪽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때로는 안타까움에 탄식하게, 때로는 섹시한 떨림을 주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정말로 근사하게 『발원』은 우리 마음에 수많은 색깔의 파문을 만들어 낸다.”-강신주(철학자)

한 세상을 발원하고 한 여자를 사랑한 원효
한 시대를 이겨내고 한 남자를 은애한 요석
단아한 문장과 화려한 전개로 다시 태어나는 서라벌
원효의 사상과 사랑을 오롯이 담은 독존적 소설

김선우 장편소설 『발원-요석 그리고 원효』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자 날카로운 산문가 그리고 통찰력 있는 소설가이기도 한 작가 김선우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발원』은 원효와 요석의 사랑 그리고 당시 신라의 사회상과 원효의 사상을 공중제비를 도는 주령구처럼 균형감 있게 다루고 있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선우 특유의 유려하고 맵시 있는 문장은 소설의 읽는 맛을 더해 주며, 드라마틱한 이야기 전개와 영화적 상상력은 당시 서라벌을 눈앞에 온전히 펼쳐 놓는다. 왕이나 귀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주인이 되는 불국토를 꿈꾸었던 원효, 그리고 요석. 소설을 읽은 독자는 원효와 요석이 나눈 1400년 전의 사랑을 통해 지금 우리 시대의 갈등과 번뇌를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이처럼 『발원』은 작가 스스로 밝히는 것처럼 다른 여지가 없을 만큼 김선우가 써야 할 이야기였고, 오로지 김선우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였으며, 김선우가 기어코 해낸 이야기인 것이다.

■ 다시 살아난 원효, 다시 깨어난 서라벌

원효의 일대기는 후대의 필요에 따라 각색되거나 축소, 과장되었고 이 또한 그 수가 많지 않다. 때문에 원효의 삶은 우리에게 피상적 차원에 머물러 있다. 김선우는 시인 특유의 유려한 문장과 드라마틱한 이야기 전개로 역사 속 인물 원효를 우리 곁에 인간 원효로 탈바꿈시킨다. 또한 원효의 그림자처럼 남아 있는 요석 공주 또한 주변부 인물이 아닌, 운명에 맞서는 당당한 여성으로 그려 낸다.
작가의 손끝에서 원효와 요석은 오랜 전쟁과 지배층의 수탈로 인해 도탄에 빠진 백성을 위하는 ‘부처의 마음’과 존재와 존재로서 서로를 사랑으로 구원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함께 지닌 입체적 인물로 생생하게 살아난다. 선덕여왕과 김춘추, 의상 등의 실존 인물과 작가에 의해 탄생한 여러 인물이 서라벌을 배경으로 작가의 문장에 걸음을 맞춘다. 그들의 걸음은 간혹 비장하고도 경쾌한 춤과 같아서, 책장을 넘기는 박자를 가볍게 한다.
인물뿐만 아니라 공간 또한 『발원』의 세계관 안에서 다시 탄탄한 생명력을 얻는다. 황룡사와 분황사, 첨성대와 같은 실제 배경뿐만 아니라, 아미타림 등의 상상적 공간까지도 원효와 요석의 궤적에 의해 신라인의 숨결이 묻어 있는 왕경, 즉 서라벌로 다시 구성되고 일어선다. 『발원』을 읽는 것은 신라 시대를 살아 내는 것이며, 원효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과 다르지 않은 일이다.

■ 혼탁한 세상에 온몸으로 스미는 소설, 모두가 부처인 세계를 발원하다

이렇게 소설『발원』을 통해 살아난 원효와 요석 그리고 서라벌은 끝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진짜 부처는 어디에 있는가. 백성의 고통은 정녕 멈출 수 있는가. 진실된 사랑을 이룰 수 있는가. 원효는 “막히고 갈라져 서로 대립하는 세계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상호 의존하는 세계로, 한 몸처럼 세상과 만나는 세계로 돌아오”길 촉구한다. 우리는 부처이자 곧 중생이고, 타인의 고통은 곧 나의 고통이기도 하며, 당신의 사랑은 즉 나의 사랑이다. 철학자 강신주는 작품 해제에 이렇게 쓴다.

“왕이나 귀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주인이 되는 불국토를 꿈꾸었던 원효, 사랑과 자비는 자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걸 내어 주어야 한다는 걸 알았던 원효. 김선우 작가는 너무나 근사하게 매력적인 드라마를 만든 것이다. 어느 육두품 출신 영민했던 소년이 어떻게 우리가 알던 바로 그 어여쁜 원효가 되어 가는지, 요석이 원효에게 어떤 인연의 여인네였는지, 진정한 자비는 국가와는 무관하게 중생들 마음 하나하나를 보듬어 주어야 하는 것 아닌지,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때로는 안타까움에 탄식하게, 때로는 섹시한 떨림을 주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정말로 근사하게 『발원』은 우리 마음에 수많은 색깔의 파문을 만들어 낸다.”

김선우의 『발원』은 원효와 요석 그리고 신라의 수많은 민초들을 비추는 유리창이자 지금 우리 시대의 오래된 청동거울이기도 하다. 『발원』을 통해 되돌아본 우리 모습 뒤로, 우리는 어떤 간절한 발원을 올릴 수 있을까. 그것이 무엇이든, 소설은 이미 당신에게 스며 들어간 후일 테다. 이렇듯 『발원』은 우리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의 삶을 통해 오래되고 동시에 새로운 호소를 독자에게 설파하는 참이다. 우리는 혼탁한 세상에 온몸으로 스미는 이 소설에 귀를 기울여 설복당하지 않을 방법이 없다.

■ 해제에서

20년 전 대학원 시절부터 소망했던 나의 꿈, 언젠가 원효에 대한 근사한 소설을 쓰리라는 꿈을 이제 나는 접을 것이다. 이건 모두 김선우의 소설 『발원』 때문이다. 나는 그냥 『발원』에 빠져들고 만 것이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나는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때로는 안타까움에 탄식하게, 때로는 섹시한 떨림을 주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정말로 근사하게 『발원』은 우리 마음에 수많은 색깔의 파문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일까, 『발원』을 읽은 뒤 나는 그만 김선우 작가에게 설복당하고 말았다.-강신주(철학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우

저자 김선우는 197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1996년 《창작과비평》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나는 춤이다』, 『캔들 플라워』, 『물의 연인들』과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가 있다. 청소년 소설 『희망을 부르는 소녀 바리』, 산문집 『물 밑에 달이 열릴 때』, 『김선우의 사물들』, 『내 입에 들어온 설탕 같은 키스들』, 『우리 말고 또 누가 이 밥그릇에 누웠을까』,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그 외 다수의 시해설서가 있다. 현대문학상과 천상병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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